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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즉 지금의 금요일 해질녘부터 토요일 해질녘까지이다. 유대인들은 이 날에 모든 일손을 쉬고 그들의 민족신() 야훼께 예배하였다. 이 기원은 구약성서의 《창세기》 제1장 이하의 천지창조의 과정 중 6일 동안에 우주창조를 끝마치고 제7일에는 쉰 데서 비롯되었다. 또 모세에게 준 십계명()을 통하여 이 날에는 모두 쉬도록 명하였다. 그리하여 유대교에서는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이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로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에서는 초대교회 시대부터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예수가 부활한 1주일의 첫날(일요일) 즉 ‘주일()’을 새 안식일로 정하고 지키고 있다.

 



2005-01-09 22:39:58
931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별번 '05.1.9 10:45 PM 신고
    :-)*누가 이리 하라고 했는지요
    기독교의 정통이라 하는 천주교에서 이렇게 하라고 했나요? ↓댓글에댓글
  2. 2. 선지자 '05.1.9 11:56 PM 신고
    :-)*그러나 그리스도교에서는 초대교회 시대부터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예수가 부활한 1주일의 첫날(일요일) 즉 ‘주일(主日)’을 새 안식일로 정하고 지키고 있다.

    일요일로 정하여 준 사람이 천국에 보내줄수 있나를 생각해 보면 위글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하나님 말씀은 안듣고 왜
    그사람 말에 충성하려고 하시는지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일요일 예배로 변경시킨 콘스탄틴 로마황제가 천국 보내준다고 하던가요? ↓댓글에댓글
  3. 3. 피조개 '05.1.10 12:48 AM 신고
    :-)*무슨 소리고? 꼭 내가 안상홍증인회중인 모양 글을 썼네.. ↓댓글에댓글
  4. 4. 피조개 '05.1.10 12:50 AM 신고
    :-)*저 것은 논의할 만한 것이 없으니 신경끄세요. 네에버 백과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안식일이니. 그것에 더 살을 붙여서 생각하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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