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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절 대성회

 
무교절 대성회


고난의 절기 맞아 금식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


무교절은 고난의 절기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 출애굽할 때, 유월절을 지키고 그 밤에 담대히 가나안을 향했으나 그들은 이내 애굽 왕 바로의 군대로부터 추격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홍해를 무사히 건너기까지, 그들은 뒤쫓아 오는 대적으로 인해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이러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념하여 제정된 하나님의 절기가 무교절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출애굽하며 겪은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으실 고난을 보여주는 모형이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시고 그 밤에 잡히셔서 무교절, 곧 수난절에 갖은 고난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운명하심으로써 무교절 절기의 예언을 이루셨다.

구약의 무교절은 ‘고난의 떡’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며 조상들의 고난을 기념했으나 신약의 무교절은 금식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한다. 전날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한 시온의 가족들은 4월 6일(성력 1월 15일) 무교절,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지니라”(막 2:20)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금식하며 거룩한 예배를 드렸다.



무교절을 맞이하여 어머니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위해 유월절 양으로 희생하셔서 무교절에 고난 받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셨다. 그리고 죄인들을 위해 모든 고난을 달게 받으신 그 사랑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고 구원의 가치를 깨달아 형제를 사랑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쓰는 안상홍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간구하셨다. 어머니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죄인을 회개시켜 구원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해야 할 일도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우리가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스도께서 고통 중에 지고 가셨던 십자가는 바로 우리 자신이 져야 할 것이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께 아픔과 괴로움을 드렸던 ‘죄인 중의 괴수’(딤전 1:15)였던 것이다.



식구들은 회개하는 마음으로 아직 거듭나지 못한 모든 악한 성정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께서 앞서 걸어가신 고난 길을 기쁨으로 따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고난의 풀무에서 우리를 정금처럼 단련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경영에 시온의 자녀들은 다 함께 영광 찬양을 돌렸다.



2005-01-12 20:29:50
903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천사 '05.7.25 3:29 PM 신고
    너무 멋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너무 은혜롭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에댓글
  2. 2. jsp '05.8.8 12:28 PM 신고
    무교절의 희생은?
    무교절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을 수 있었으며,
    무교절의 절기로 인하여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의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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