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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대성회

 
오순절 대성회

성도들의 가슴속에 더욱 뜨겁게 일어나는 성령의 불길

많은 영혼들을 회개시켜 구원받게 했던 초대교회의 뜨거운 역사는 오늘날도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승천일로부터 오순절까지 열흘 동안 기도로 은혜를 간구한 식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성령을 풍성히 내려 주셨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복음은 성령의 역사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성도들은 120명이었다. 그 성도들이 열흘간 간절히 기도한 끝에 성령을 받아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자 하루에도 3천 명, 5천 명씩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이다.

부활절로부터 50일째인 5월 30일, 오순절을 맞아 시온의 가족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시온을 찾았다. 이날 새예루살렘 성전에서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을 위한 풍성한 성령을 간구하시고 모두가 성령으로 거듭나 부지런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며 영적 추수에 임하기를 기도해 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순절과 성령의 능력’이라는 오전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심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게 하시려는 뜻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복음을 향한 우리 믿음의 분량과 역할만큼 성령을 주시므로, 더욱 큰 믿음으로 성령을 충만히 받아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촉구했다. 이에 식구들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간구하는 한편, 성령을 받을 만한 큰 그릇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는 성령을 간구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성가와, 예루살렘 영광을 찬양하는 웅장한 합창곡이 성전 안을 메아리쳤다. 성령의 감동이 담긴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가대의 합창은 식구들에게 절기의 축복을 각별히 더해 주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생수가 솟아난다는 예언처럼, 오후 예배 때 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을 힘써 알고 힘써 알리자는 주제의 생명수 말씀을 친히 교훈하셨다. 이 시대는 하나님을 힘써 알아서 사는 길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전해야 할 때라는 말씀이었다.

어머니께서는 시온에 오셔서 새 언약 진리로 영생 주신 분이 안상홍 하나님이심을 성경을 통해 증거하시고,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실망하고 절망에 빠져 있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힘써 알려 생명을 구원하자고 당부하셨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구원받고 하늘나라 돌아가게 된 데 대하여 늘 기뻐하고 감사하는 믿음 생활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의 바탕 위에 이루어지는 성령의 역사는 예언대로 이제 곧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늦은 비 성령을 이미 풍성히 주셨으며, 성령 받은 증거는 전도로 나타난다는 말씀에 식구들의 마음은 성령의 불길로 이미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2005-01-13 22:02:26
76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닉네임 '05.1.14 12:48 AM 신고
    :-)*오순절이랑 성령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사도들이 안수해서 성령을 받은자도 있는데..;;
    오순절 지키면 성령주고 유월절지키면 구원주고.. 성경엔 전혀 없는 이야기들만 줄줄하시고.. 예수님하고 하나님은 이야기도 안한 엄마 하늘여왕도 있고 그나저나 우리나라엔 예수가 왜이래 많은거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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