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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라....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새벽에야 자네요.

누가 껌을 씹으면 졸지 않는다고 해서, 며칠째 계속 껌을 씹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턱도 아프고, 이도 아프네요.

오늘은 아무리 껌을 씹어도 졸립고... 일에 집중도 안되고...

병철님 일본에 있다고하니 싱숭생숭하고...(부러워서리)

나는 야근에 철야하느라고 바쁜데, 남편이 오늘도 회식하고 온다길래 다정스래 말을 했지요.

 "여보가 맛있는거 먹고, 술마시고 노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랑하는 부인은 그만큼 잠을 잘수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만 아시고 잘먹고 들어와."

 뭔놈의 회사가 하루걸러 회식인지...

 12시가 다 되어서야 잠을자는 딸내미를 부럽게 쳐다보고 컴퓨터에 앉아 일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주말... 주말 즐겁게들 보내세요.



아자아자
2005-01-14 02:05:26
631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피조개 '05.1.14 2:23 AM 신고
    :-)*님 아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오 낭자 ↓댓글에댓글
  2. 2. 부산 김승현 '05.1.14 2:33 AM 신고
    :-)*박카스....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용...ㅎㅎ ↓댓글에댓글
  3. 3. 신끼들린참새 '05.1.14 2:53 AM 신고
    :-)*오랫만에 보네요...~~
    바쁘신가 봐요~요즘에~~
    승현님아..저도 잠이 안와요.ㅡㅡ;;
    오늘 오후 1시까지 잠을 잤더니...잠이...!!!!!!!! ↓댓글에댓글
  4. 4. ddong '05.1.14 8:32 AM 신고
    :-)*껌 많이 씹으면 턱근육의 발달로 사각턱 됩니다. 뭐 몇번가지고 그렇게 되지는 않지만 습관화하면 여자분들은 싫어할지도... ↓댓글에댓글
  5. 5. 레슬매니아 '05.1.14 10:06 AM 신고
    :-)*현경님 오랫만입니다 ㅎㅎ 요즘 날씨도 춥고 일도 많이 힘드실텐데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댓글에댓글
  6. 6. 박병철 '05.1.16 11:29 PM 신고
    :-)*집중하려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아침에 일어나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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