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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가 폐지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다 장단점이 있겟죠

 


호주제 폐지 된후 이혼녀의 아이가 하는 말이야..


내 주민등록 원부는 엄마의 이혼경력서가 되는건가요?"...
이말... 정말 기억에 남는말입니다.

제발 호주제가 폐지되어 호폐론자들 자기 마누라나 형수,제수,친정올케,며느리가 아이의 姓을 마음대로 바뀌어야 정신 차릴려나...
보나마나 이혼녀들 아이의 친아빠 보고 "니姓도 안쓰는데 니가 왜 간섭하고 지/롤이야!!!"..이소리 분명히 할건데..


호주제 폐지후 이혼녀와 사는 자녀가 던지는 질문

01. 아버지란 무엇입니까?
나를 낳아주신 분인지, 아니면 엄마의 남편인가요?
아버지는 엄마의 이혼과 재혼에 의해 수시로 바뀌어야 하는 존재인가요?
엄마가 재혼을 안하면 난 아버지가 없는 건가요?
그럼 아무 성도 안붙여야 하는건가요?

02.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 어른의 성을 따라야 하는건가요?
우리 옆집 아저씨가 나에게 잘해주면, 나도 그 아저씨의 성으로 갈아야 하는건지?
그 아저씨 허락은 필요없는 건지?

03. 엄마가 또 이혼하고 재혼하고 반복하면?
그 때마다 난 또 성을 바꾸어야 하는가요?
내 주민등록 원부는 엄마의 이혼경력서가 되는건가요?

04. 친아빠가 누나를 키우고 있으면, 누나와 나는 성이 달라지는데 그건 어찌해야 되는지?
나중에 커서 난 누나와 결혼해도 되는건지?
동성도 아니고.. 동본도 아닌데? 아참 그것도 헌법불합치랬지..
누나와 내가 얼굴도 기억못하는 어릴 때 헤어졌으면 정말로 남남인 건지? 성도 다른데..

05. 학교친구들이 "넌 왜 누나와 성이 다르냐?"하고 놀리면
학교에서 누나하고 안면몰수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친아빠가 키우는 누나 성도 우리 계부성으로 갈아야 하는건지?
누나하고 우리 계부하고... 대체 무슨 상관인지?
계부가 데리고 온 아이가 있다면, 그 애하고 난 형제지간이 되는 건지?
혹시 그애가 날 가리키며 우리 계부한테 "쟨 왜 아빠하고 성이 같아?" 하면 뭐라고 할지?

06. 어느날 학교 친구들이 "넌 왜 네 친아빠와 성이 다르니?"하고 놀리면
다시 계부의 성에서 친아빠의 성으로 바꿔야 하는지?
이때 난 바꾸고 싶다고 했는 데 엄마가 무조건 계부의 성으로 고집하면
난 어떻게 해야 나의 권리를 보호받는지?

07. 성도 갈고 속 편하게 살다가, 어느날 엄마와 계부가 또 이혼했는데,
엄마가 나 데리고 가기 싫다고 하면 난 뭐가 되는건지?
친부모 다 두 눈 시퍼렇게 떠고 살아있는데, 한 때 계부였던 그 남자와 살아야 하는건지?
친아빠인 것처럼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계부였어요 하고 친구들한테 말해야 하는건지?
친아빠 성으로 다시 바꾸고 친아빠 찾아 떠나야 하는건지?
아니면 낙동강 오리알되어 고아가 되는건지?
친아빠한테로 돌아간다면 도대체 친아빠는 뭔지? 갈 데 없으면 돌아가는 대합실인지?

08. 애딸린 여자가 재혼하려면, 결혼할 남자에게
자기 성씨를 내 아이한테 줄건지 말건지 부터 확인을 받아야 하는건지?
그 남자가 싫다고 하면(난 결혼만 하고 싶다고) 재혼은 포기해야 하는건지?
재혼할 남자가 초혼이면 그 남자는 뭐 한일도 없이 그냥 진짜 아빠가 되는건지?
자기 성씨를 주기 싫은 남자는 이혼녀와 결혼을 해서는 안되는 건지?
사랑하는 데 또 새로운 장벽이 생기는 것인지?
이혼녀가 재혼하는데는 또 하나의 조건이 추가되는건지? <성씨 물려주실 분을 원합니다?>

09. 계부와 성이 다르다고 학교다니기 창피해하는 아이의 심정은 몇살까지 존중해야하는지?
그 애가 대학교 가서 이제는 반대로,
"난 왜 진짜 아버지와 성이 다릅니까?"하고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니가 어렸을 때 바꿔달라고 징징거렸잖아. 임마!" 할건지?
아니면...다시 원상복귀시켜줘야 하는건지?
오랫만에 만난 학교동창이 "야, 너 왜 성을 갈았냐? 옛날엔 김씨였잖아? 뭐가 진짜냐?"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 하는지?

10. 계부의 성씨로 갈아야 한다면, 친부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는건지 필요 없다는 건지?
만일 후자라면, 아버지는 이혼에 의해서 또는 양육권이 없음으로 인해서 언제라도 자식과의
천륜이 끊어질 수도 있는 것인지?
그럼 아버지는 자식잃는 것이 무서워서 이혼도 마음대로 못할 수도 있는 것인지?
아버지가 양육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친모와의 모자관계도 단절시켜야 하는건지?

11. 친아빠는 김해 김씨고, 계부는 광산 김씨면 바꿔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또는 친아빠는 全씨고, 계부는 田씨면 갈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발음만 같으면 안봐꿔도 되는건지? 일단 속일 수 있으니까?
계부성으로 바꾸면, 난 그 집안 족보에는 올라갈 수 있는 건지?
그 집안 종친회나 종중회의에도 나갈 수는 있는 건지?
아니면... 족보건 종중이건 나/발이고 뭐고 간에 다 없애야 하는건지?
엄마의 산뜻한 새출발과 나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사회가 개조되어야 한다는 건지?

12. 엄마가 마이클 잭슨하고 재혼하면,
난 김철수에서 "철수 Jackson"으로 바꿔야 되는건지?
친구들한테는 또 뭐라고 해야하는 건지?
난 졸지에 혼혈아가 되는건지?
월드컵 한미전 때 어디를 응원해야 하는지?
계부 될 사람이 일본사람이면,
"철수 야마시따"가 되어야 하는건지..?
엄마의 재혼상대가 나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인지?

13. 계부성씨로 바꾸면, 할아버니 할머니도 바뀌는 건지?
나중에 내가 자식을 낳았는데 내 자식늠이 "난 왜 할아버지와 성이 달라?"하고 물어보면,
아...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지?
"니네 할머니 재혼한거 숨길려고 바꿨어" 해야 하는지?
"할머니 재혼한거랑 나랑 뭔 상관, 내가 장난감이야?" 하고 애가 대들면 어떡해야 하는지?
엄마가 재혼하면 엄마를 중심으로 모든 가족관계가 헤쳐모여 다시 정돈되는 건지? 천륜도
끊어지고?

14. 난 누군인지? 혹시. 호로자식인지?

15. 아항, 그래서 성씨를 폐지하고 맘대로 아무거나 붙이자고 하는건지?
그렇다면.. 그런 건 왜 이름앞에 붙이는지?
왜 계부성씨는 붙여달라고 하는건지?
여자는 이혼과 재혼사실을 부끄러워하고 숨기는 것을 영원히 계속하자는 건지?

16.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17. 나중일은 그때가서 생각하고, 일단 바꿔서 좀 편히 살자는 건지?

18. 누가 속시원히 대답 좀 해줄지..?


ps : 이런.. 그외도 정작 중요한 질문이 빠졌네,

01. 친아빠 성을 그대로 쓰고 싶어도 엄마가 맘대로 내 성을 계부걸로 바꿀 수 있는건지?
02. 아니면 내 의사도 존중되는건지? 엄마와 나의 의견이 다르면 엄마 말을 들어야하는지?
03. 그럼 나는 뭔지? 엄마의 재혼을 숨겨주기 위한 방패인지?
04. 바뀐 내 성씨는 원산지를 속이기 위한 가짜 상표인지?
05. 정말로 나를 위해서 그러는 건지?

06. 나중에 내가 성인이 되면 다시 내 의사를 번복할 수 있는 건지?
07. 어린 아이의 의사표시는 언제라도 취소할 수 있다던데 가능한 건지?
08. 이혼한 부모가 잘못한 건지. 이상하다고 놀려대는 친구들이 잘못인지?
09. 친부가 사망하면 나는 친부와 양부 양다리 상속을 받아서 부자가 되는건지?
10. 엄마가 재혼 많이 하면 할수록 나는 “봉“ 잡는 것인지?

11. 늠팽이와 엄마가 바람나 재혼해서 난 친부상속을 받지못해 앉아서 손해보는 건지?
12. 김씨,이씨,박씨하고 3번 결혼하면 여러문중 재산에 모두 나의 권리가 미치는 것인지?
13. 친부가 국가유공자이면 성이 다른 내가 공무원시험칠때 가산점 받을 수 있는지?
14. 친부가 병이 생겨 생계능력이 없으면 법적 부양의무가 없으므로 버려도 되는 것인지?
15. 군대생활하다가 엄마가 재혼해버리면 김병장이 이병장으로 바뀌는것인지?

다른 대대 후임들이 계속 김병장으로 부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16. 정신교육시간에 앞에 나가서 우리 엄마 저번달에 재혼했으니
앞으로 이병장이라고 불러라고 마이크잡고 떠들어야하는지?
17. 아니면 정훈장교가 이번 달에 엄마가 재혼한 병사명단과 어떤 성과 재혼했는지
마이크잡고 방송해야하는지?
18. 군번도 바꿔야하는 것인지?
19. 엄마가 재혼하면 주민등록증도 바꿔야하는건지?
20. 경찰은 전과기록을 어떻게 관리 할는지?

21. 내가 김씨로 살다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엄마가 이씨와 재혼해버리면
내가 낳은 아이도 김씨하다가 다시 이씨로 바꿔야하는 것인지?
22. 그애가 학교가서 너 왜 이씨야?하면 “할머니가 재혼해서 이씨야"라고 해야하는지?
23. 나를 장모님이 김서방하다가 나를 이서방으로 불러야하는지?
24. 김철수로 살다가 엄마가 이씨와 재혼해버리면 나는 갑자기 이철수로 되어
부끄러워서 할수 없이 다른 학교로 전학가야 하는지?
25. 전학갔는데 전에 같은 학교있던 아이가 이 학교로 전학오면 다시 전학가야 하는지?

-끝-



하늘달래
2005-01-21 11:08:19
3381 번 읽음
  총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냐옹 '05.1.21 12:02 PM 신고
    :-)*그러니까 처음부터 서양 대부분이 그러듯이 패밀리 네임이라고해서
    남편성을 여자가 따르는 게 가장 일반적이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이혼해도 남편성 그대로 가지고가며 재혼하면 새 남편 성까지 두개가 되죠. 예전 재클린 여사 성이 무지 길었던걸로 기억하는 데...
    왜 한국은 처음부터 결혼후 여자성을 그대로 쓰게 했는지 모르겠군요. ↓댓글에댓글
  2. 2. 건전한싸이코 '05.1.21 2:39 PM 신고
    :-)*우리나라 마초들의 남근주의 하나는 대단하군요. 얼마 전, 신문에 발표난 대로 수정형 1인 1적제가 도입되면 이 글에 담겨있는 내용들의 모든 타당성은 박살나버립니다.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좀 반대 견해를 가진 쪽의 대안을 읽어보기나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극히 드문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보편적 현상으로 꾸며 주장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삼지는 마라는 것입니다. 사고의 편협성과 천박성을 드러낼 뿐인 데다, 건전한 토론도 이뤄질 수가 없기 때문이죠. ↓댓글에댓글
  3. 3. 이름맨 '05.1.21 4:35 PM 신고
    :-)*하늘 달래님 님글 퍼 갑니다 ↓댓글에댓글
  4. 4. 타락한영혼 '05.1.21 4:40 PM 신고
    :-)*냐용님의 말씀은 여성의 권리를 무시하는 발언으로 들릴수도 있네요.
    여성의 성을 그대로 쓰게하는것은 여성을 존중하는 뜻에서 그렇게 한게
    아닐까요.. 생각보다 우리나라는 여성에게 상당한 권한을 줬답니다.
    반대로 유럽 이런쪽에서는 상당히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점도 상당히 많고요..
    아무튼 호주제폐지 장단점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군요..
    원하는 사람에게 한해서 해주면 안되나라는 어리숙한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에댓글
  5. 5. kyle '05.1.21 7:44 PM 신고
    :-)*참고...
    호주제폐지 여론조사.
    폐지찬성 12%
    일부수정 혹은 대폭수정 69%
    폐지반대(즉,현행유지) 19%
    이걸 보고 여성계에서는 폐지여론이 80%라 주장.
    그런데 여론조사대로라면 반대로 폐지반대가 90%라 주장도 가능하지요.
    원래 미디어가 언제나 진실을 말하진 않습니다.
    .
    건전한사이코님...
    '마초'의 의미는 자신의 성에 대한 맹목적우월주의자를 가리킨답니다.
    '마초'가 남성우월주의를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여성우월주의자 또한 '마초'라 지칭할 수 있답니다.
    '마초가 남성우월주의자다'라고 주장한건 일부여성단체의 이야기이지요.
    .
    그리고 위의 주장 중... 성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원래부터 한국은 자신의 성을 차후 개명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특히 어머니의 성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어머니의 이름 그대로 자신의 이름을 개명하는 것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역으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즉,외국처럼 누구누구 2세식의 개명이 어머니의 이름으로는 가능하나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위법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성씨문제를 가지고 호주제폐지를 주장한 사람들도 별 신빙성은 없답니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지요. ↓댓글에댓글
  6. 6. 규니 '05.1.21 9:14 PM 신고
    :-)*호주제도가 사라져도 이혼을 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보통 사람에겐 그저 주민등록등본의 양식이 바뀌었다 라는정도의 차이정도
    만 느낄뿐입니다
    그런 보통사람은 행복한것이지요
    ^^ ↓댓글에댓글
  7. 7. 대한민국일등꼽창 '05.1.21 9:54 PM 신고
    :-)*씨도 종자도 없는 것들이 맨날 뿌리 없는 짓을 하는군요

    호주제폐지?
    허~

    우리 문중에서 그런 애기하면 호적에서 파버릴껍니다.

    도대체 어느 문중,
    씨도 없고 종자도 없는 놈들이
    폐지를 추진하는겁니까?

    집안 망신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8. 8. archimage '05.1.22 11:48 AM 신고
    :-)*허? 씨와 종자? 한마디만 하죠 ..우리나라는 그 얼어죽을놈의 씨와 종자 따지는것 때문에 ..될 일도 안된다는거 .. 암튼간 우리나라 남성들의 그 알량한 권위주의는 참말로 알아줘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9. 9. 테일러선장 '05.1.22 2:21 PM 신고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한다. 하지만 예것에도 본받을만한게 많다입니다. 완전 폐지는 좀 그렇군요. 안좋은점은 보완 수정해나가도록해야지 이것은 여자에게 안좋으니깐 폐지 이것은 남자에게만 좋으니깐 폐지~ 그럼 여성에게 좋은점은 왜 폐지를 안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댓글에댓글
  10. 10. archimage '05.1.22 6:31 PM 신고
    :-)*호주제도는 ...본받을만한 옛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많은분들이 호주제 하시면 ..우리나라의 훌륭한 전통 ? 이라 생각하시는데 ..이건 상당히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일제는 식민통치시절 ,..그네들의 천황제적 가족국가 사상이 담긴 민법을 들여와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였고 이것이 바로 현대 호주제도의 골간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1890년대 제정된 일본민법을 본다면 첫째 : 모든 국민은 호주 혹은 가족으로서 누구나 한 이에(家)에 소속된다. 둘째 : 호주는 가족을 통제하기 위하여 가족에 대한 폭넓은 거소 지정권/이적권/혼인과 입양에 대한 동의권이 부여된다... ↓댓글에댓글
  11. 11. archimage '05.1.22 6:37 PM 신고
    :-)*어떻습니까? 완전 똑같죠? 우리나라 호주제도는 ..과거 ..1890년대 일본 민법을 고대로 따 온 것에 불과합니다.(물론 여러가지 모순점때문에 1990년대에 민법이 대대적으로 개정되어 ...호주제도의 문제점이 여럿 수정되었습니다만 그 본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죠.)
    호주제도를 우리나라의 오래된 전통으로 여기는 것은 ..과거 우리나라에 있었던 일종의 가장제도를 ..현대의 호주제도와 동일시하면서 오는 일종의 착시현상에 불과합니다. 과거부터 있었던 우리나라의 가족제도는 일본에 의해 형성된 호주제도와는 그 모양새가 완전히 다릅니다. 적어도 고려시대로만 소급하여 올라가도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히 판 자체가 다르죠.
    (딸의 계승권을 폭넓게 인정/딸이 제사를 봉양하기도 함/남자가 여자의 집에서 결혼생활을 하는 풍속이 존재) ↓댓글에댓글
  12. 12. archimage '05.1.22 6:40 PM 신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일본에 의하여 그 틀이 완전히 짜여진 호주제도를 못잊어 하고 그리워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야에선 일제잔재의 타파를 외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일제의 잔재는 기를 쓰고 보호하려 하니 말이죠..)
    전 호주제도가 원안대로 반드시 싹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에 썩어 넘치고 있는 가부장제적 종법제도의 잔재를 완전히 타파하여야 ..남아선호사상 따위의 허접한 잔재들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지요. ↓댓글에댓글
  13. 13. 날쌘거북이 '05.1.22 11:50 PM 신고
    :-P* 한국띨띨이덜은 호주제도의 호를 유목민족덜의 호인 줄 착각하고 우리의 전통이니 어쩌니 하는 썰렁한 멍멍이소리를 자랑스럽게 짖어대지여. 유목민족의 호는 기병 1기를 말하지여. 영웅문에 나오는 천호장이나 만호장하면 각각 기병 천명과 만명을 지휘한다는 뜻이겠지여. 즉 병역이나 세금 부담의 단위를 가족을 뜻하는 걸로 착각한 건지 아님 궁민덜을 사기 치는 겁니다. 호적제도란 20년대에 섬나라가 한국의 전통가족제도를 해체하고 저거덜의 가족제도인 이에를 한국사회에 심기 위해서 도입했다는 설에 올인이에여. 증거가 많아서 설이 아니라 사실이지여. ↓댓글에댓글
  14. 14. No우사 '05.1.23 2:52 AM 신고
    :-)*위글은 호주제 폐지로 나차나는 문제점이 아니라 현 호주제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나열한 글같네요.
    저런이유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혼란을 겪고있습니다.

    가족은 결코 호주제나 여타의 다르네조로 규정 지을수있는 성질이 아리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열거된 문제들은 우리사회가 얼마나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위의 가족들을 얼마나 따뜻하게 보듬고 살아갈 방향을 찾아나가는야의 문제입니다.
    유대인이 정해진 제도가 있었기에 가족단위를 유지하며 강한 민족성을 나타낼수있었을까요? 세계를 방랑하던 그들이 말입니다. ↓댓글에댓글
  15. 15. No우사 '05.1.23 2:59 AM 신고
    :-)*진정 가족단위의 붕괴와 우리의 전통 가치관의 붕괴를 염려하신다면 고통받는이들을 감싸줄 수 있는 방안을 내어놓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해야될것입니다. 위의 열거한 고통이 현재의 문제점이란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동성동본의 결혼하면 기형아의 출산이 50%이상이 될거아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러면 왜 부계만 따지고 모계는 따지지 않습니까. 오히려 진정 가까운 혈족에 의한 기형아 출산이 문제라면 오히려 자신의 부모가 다 표시되는 1인1적제가 낫지 않을까요 ↓댓글에댓글
  16. 16. kyle '05.1.24 10:53 AM 신고
    :-)*그 점은 반대입니다.
    실질적으로 1인1적제는 부모가 표시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부모님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여성단체가 주장하는 1인1적제는 자신을 중심으로 배우자란이 필수적으로 3칸이상 존재하며 자연스럽게 자녀란은 수십개가 존재하지요.
    그리고 부모란은(즉,노부모) 아예 없지요.
    개인적으로 이건 가정을 위한 제도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 부부만을 인정하지요.그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해석합니다.
    즉,곧 지나갈 사람들은 인정하지도 않지요.
    아마도 여성단체의 다수가 이혼여성출신이라 이런 정책을 주장하나봅니다만
    .
    전 되려 가족제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분명히 호주제를 폐지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간의 평등입니다.그런데 결국 1인1적제는 각자 나름대로 가족의 중심이 되는 꼴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결국 호주제와 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결국 입장만 이쪽저쪽으로 변할 뿐이지요.
    가족제로서 부부를 공동으로 자신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호주제의 가장 큰 문제가 부부간의 평등아닙니까?)
    그리고 윗 분들의 글은 일부 여성단체의 주장이며 결국 전부 근거없는 걸로 판명된 글들입니다.실례로 역사문건에서 이미 호주제도라는 글귀가 발견된 것이지요.
    문제는 호주제가 일제시대에서 일제의 정치적관리편의로 이상하게 변해버렸다는 겁니다.
    그 점을 고치고 과거처럼 가족중심의 제도로 만들어야지 각자가 모두 자신을 가족의 중심으로 해석하는 1인1적제는 되려 자기중심주의의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남아선호니 뭐니 혹은 한국남성의식은 참 어처구니없다느니하는 것은 대개 여성우월주의자들이 그런 주장을 하지요.
    물론 꼽창님께서 극단적인 말씀을 하신 점은 호주제폐지주장론자들에게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된 건 인정합니다.
    어찌됐든 함부로 상대에게 비하적발언을 하는 행위는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역으로 그대로 맞받아치시는 모습도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 주장대로라면 저 여론조사의 대상자들은 대부분 바보가 되어버립니다.아니면 우리 국민들이 전부 아무것도 모르는 걸까요?
    여론을 설득시키지못할 정책자라면 애초에 의미가 없습니다.
    .
    호주제의 문제점이 분명히 많습니다.그리고 폐지가 국회통과되었고요.
    하지만 결국 각자가 자신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1인1적제는 호주제의 또 다른 방식이 될 겁니다.
    수정형 1인1적제(즉,필요성에 따라 개인에게 부여되는)나 혹은 가족제가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17. 17. 김현경 '05.1.24 3:35 PM 신고
    :-)*이글을 쓴 사람은 호주제와 호주제의 폐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군요.
    호주제 폐지한다고 해서 성을 밥먹듯이 바꿀수는 없다고 합니다.
    부모 성내림은 자녀 출산시 부모가 상의하여 둘중 하나의 성을 물려주는 것이고, 그러다 이혼,재혼을 하게되면 법원에 호소하여(이때 자녀의 의견도 묻고.)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성이 재혼을 한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자녀의 성이 바뀌는건 아닙니다.

    성의 대물림은 일관적인게 좋습니다. 다만 법으로 남성 한쪽으로만 정했다는게 문제인거죠
    서양의 경우도 보편적으로 아버지의 성을 따른다지만, 그건 '보편적'인것이지 '법적'인것이 아닙니다.

    또한 글의 내용을 보면 남매가 성을 바꾸면 나중에 자의적으로도 결혼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웃기네요.
    그럼 이제껏 호적에도 없고 성도 다른 외가쪽 사람과는 어떻게 결혼을 못하고 살았는지...

    서양에서는 성인이 되면 자의적으로 성을 만든다던지, 어머니 성으로 바꾸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사람들은 아버지를 무시하고 업신여기기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지금의 호주제 역시 수십년 동안 폐지없이 수정만 거친 법입니다.
    그럼에도 '호주'라는 것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비록 소수지만 피해자는 생기는 겁니다.

    호주제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이라고 해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존중합니다.
    허나, 분명 호주제는 우리같이 평범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피부에 느껴지지 않는 법입니다. (한마디로 있으나 마나한 법이지요)
    그치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잔혹하고 혹독한 법입니다.
    아름답고, 아니고를 떠나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서 양보를 해주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또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를 하는데,
    호주제 폐지는 이혼녀,재혼녀 가정을 위해서 생긴게 아닙니다.
    재혼가정에 형제가 성이 달라서 그걸 우려해서 생긴 법이 아닙니다.

    여성에든, 남성에든 한 가정에 '주인'이란 단어를 매기게 된다면 그에 따른 종속의 의미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둘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가정에 왜 '주인'이라는 단어를 두어야 하는 걸까요?

    왜 내 이력서에, 학교생활기록부에 나와 살고있는 가족이 아닌, 내'주인'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야 하는건가요?

    내 아버지 어머니가 '주인'이라는건 이해가 가지만, 왜 내 남동생이, 내 이복동생이 내 '주인'이 되는건가요?

    그 '호주'라는게 있어야만 내 전통성이 부여되고 내가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등학교를 들어갈 수 있고, 학자금 신청을 받을수 있고....

    그 '호주'라는 것 없이 저런 기본혜택을 받게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댓글에댓글
  18. 18. 김현경 '05.1.24 3:47 PM 신고
    :-)*호주제가 폐지된다고 해서 우리가족의 근간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실례로 우리나라 보다 더 가족애와 혈족을 중시하는 이탈이아와 그리스인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가족의 역사와 뿌리는 가족의 합의하에 그들 방식대로 기록을 하고 보관하면 됩니다.
    나라에서 그것까지 법으로 정해서 "어찌어찌 하게 가족을 이뤄서 살아라"라고 정하고, 그걸 따르기 위해서 개인이 가족이 희생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19. 19. No우사 '05.1.24 4:50 PM 신고
    :-)*기형아의 출산등을 이유로 호주제존속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진정 그런이유때문이라면 호주제로는 힘드니 오히려 스스로가 1인1적제를 정당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말한건데 너무 앞서나가신거 같네요.
    본문의 예가 현 호주제하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란것을 인식하지 못하시면서 폐지로 엄청난 일이 벌어질것처럼 늘어놓으셨기에 어쩌면 제가 흥분해서 잘 전달하지 못한것일 수도 있겠네요.

    역사속에서 호주란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한건 조선시대부터입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화된 표현이 아니었으며, 경국대전이래 어떤법전에서도 나타난적이 없는 단어입니다. 공식호칭은 아니었단말이지요. 조선시대에서 가족을 제도화로 규정짓기 시작했으면 그 단위가 호구였습니다. 일제시대 일제가 수탈의 편리와 관리의 이유로 지금의 호주제를 제도화하면서 일제의 단위인 '가'라는 단위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리고 호구의 책임자를 호주란 말보단 호수 또는 주호란 표현이 더 일반적이었습니다. 여기서 책임자란 그 구성원의 모든권리를 가진사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매기고 부역을 위한 책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호구에는 직계가족뿐만아니라 사위는 물론 노비까지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상속또한 남녀동일상속이 법재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후기에 지금의 호주제와 비슷하게 형성되었다고 하나 이는 후기에 이르러 포화상태가 된 토지소유에 따라 종친이란 단위가 형성되고 그 종친의 재산을 장자에게 물려주는 것이 일반화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도 제도화된것이 아닌 이런 양반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반들에게만 해당되었던 이야기이고요.
    후기에 보아도 아버지가 살아있음에도 아들이 호수로 등록된 예가 다수입니다. 이는 지금처럼 호주(호수)가 모든 권리를 가진 권리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과 부역등 국가의 요구에 대한 책임자를 뜻하는 것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가부장'이란 일제가 자신들의 '가'라는 단위를 적용하면서 일반화된 언어이지요.

    가족은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거울입니다.
    그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맘에들려면 그 거울이 예뻐보이도록 장치를 단다고 해서 진정한 아릅다움일까요.
    그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가 아름다워야하며
    이는 어느 누구의 기준도 아닌 거울을 비추는 자신의 기준인것입니다.
    이는 바로 우리사회의 몫인 것이지요.
    아름답지 못하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감싸고 함께 나아가야되는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20. 20. kyle '05.1.25 12:52 PM 신고
    :-)*전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여성단체의 1인1적제이론이 납득이 안 간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부모조차 인정하지않겠다는 의미같습니다.
    또한 왜 여론조사를 자신들의 방식대로 해석하는 걸까요?
    거기다 그런 말을 그대로 믿고 뉴스에 내보내는 TV뉴스는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호주제폐지 80%라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뭐,이건 정치적문제인가...
    아뭏든 다른 방식의 1인1적제가 존재하는건지요?
    그리고 가족제는 실질적으로 내 부모님을 가족의 중심으로 두고 그 나머지구성원으로 조부모와 자녀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1인1적제와 가족제를 두고 어느 쪽으로 할 것이냐를 정치권에서 염두에 두고 있다는데...
    확실히 생각해보면 애초에 가족을 국가가 관리한다는 건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아마도 국가단체의 다른 행정체계의 편의(연금이라던가...)를 위해서 그런 방식을 계속 사용해오고 있는 듯 합니다.
    단지 어차피 호주제를 폐지시킨다면 다음 단계가 무엇이냐가 중요한것인데요.
    제가 아는 1인1적제는 조부모표기란이 아예없으며 자신과 배우자,자녀란만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전통이니 뭐니하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제도가 바뀌어도 부모의 기록조차 하지않는다는게 애매할 뿐이지요. ↓댓글에댓글
  21. 21. 김현경 '05.1.26 9:10 AM 신고
    :-)*kyle님, 장남의 자식이 아닌다음에야 자신의 호적에 조부모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또한쪽의 조부모님인 외가쪽은 당연히 없구요.
    지금의 호주제, 호적법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많은 점이 이런 부분이더군요.
    우리나라 호주제는 철저히 장남위주로 되어있고, 철저히 남성의 일가 단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부모와 장남의 가족이 기본이요 그외 여식은 결혼하면 'X'표로 지워지고, 차남은 분가를 해서 자신이 '호주'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1인1적제'에는 물론 부모와 자식은 기록됩니다. 형제가 기록되진 않는 것이지요.(이게 맘에 들지 않지요)
    다만, 지금의 호적제와 달리 부모의 결혼기록 등이 남지 않는겁니다.
    내가 누구의 자식, 누구의 부인, 언제 재혼한 부모의 자식으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고 자신의 부모의 이름, 그리고 자신의 배우자,자식이 기록되는 겁니다.

    자신의 기록에 부모형제의 결혼,이혼,재혼,사망 등이 기록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유산상속이라든지, 다른 여러 문제가 있을경우 이전에는 호적초본만 떼어보면 될것을 1인1적제가 도입되면 개개인의 신분등록을 다 살펴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국가가 가족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게 과연 나쁜건지...)

    그래서 보안한게 '혼합형 1인1적제'라고 원부에는 자신과 부모형제,배우자,자식등 가족의 신분을 모두 기록하고 증명서 발급시 따로 분리해서 발급받게 하는 방식도 있다고 하네요. ↓댓글에댓글
  22. 22. yihsapple '05.1.27 6:53 AM 신고
    :-)*괜히 문제일으키는것 같네요 여성부에서
    오늘 제동생이 여동생인데 한말이 생각나요
    제동생 24인데 심심하면 짜증이지요 그냥 오냐오냐 하면서 좋게 웃으면서 대하지만
    괜히 머 맘대로 했다가 아빠한테 혼난다 엄마가 그러니
    제동생이 그러더군요
    아빠는 그런거 가지고 머라고 안해
    나 머 해달라고 할때 안해주면 머라고 하지
    참 다 컷는데도 저래요 우스겟 소리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저래서 시집가서 어떻게 살까 아직 더커야지요
    남자는 지키는 사람이고 그에 마춰 여자도 가정을 화목하게 이끄는게
    바람직한 삶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기에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호주제도 변형은 있을지언정 폐지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한말이 단편적인 부분이지만
    솔찍히 누가 이혼하고 싶겟습니까
    남자가 얼마나 미친놈이길래 여자가 도망가는지
    자신을 치부를 하나라도 남기지 않고 숨기려는 여자들은 무엇인지
    저런여자 걸리면 난 어떻게 산다냐
    지금 부터 잘 봐두어야지 ... 무서움
    왜이리 이혼율이 높은지 참 세상 ↓댓글에댓글
  23. 23. 블루벨벳 '05.1.27 8:08 AM 신고
    :-)*ㅎㅎ .. 호주제 .. 민법상 별로 남아 있는 거 없는 호주제를 폐지할려구 하는 이유는 몰까요?
    첫째.. 그냥 남녀평등에 대한 사상이 남아 있어서 기분 나빠서..
    둘째.. 심심해서..

    아마 첫째로 생각되는 데..
    여성들이 주장하는 이유로 호주제가 남녀불평등을 야기 한다고 한다면
    현재 민법상 호주제로 인해서 여성의 생활에 불평등을 야기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제 그냥 이름만 남아 있는 호주제를 폐지해서 얻어 지는 것이 무엇이길래?
    단지.. 호주상 자기 나이 어린 자식이 자기를 제치고 호주로 등극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그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남녀불평등에 대해서 말하고 싶으면..
    호주제를 폐지해서 얻어 지는 것이 아니라.
    군대부터 가시죠..군대가서 똥으로 밥을 비벼 먹어도 나라를 위해서 이 한몸 충성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불만 갔지 말고 근무 설것. 그리고 야근.특근 다 하시고..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남편이 집에서 놀고 마누라가 밖에서 돈을 벌어와서 남편을 먹여 살려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일수 있는 가치관부터 정립시킬 것..
    또한 결혼할때 남자의 돈이나 능력을 보고 상대를 정하는 가치관부터 고치시도록..
    집에 도둑이 들면 .. 남자보다 먼저 뛰어 나가서 도둑을 잡을 생각부터 할 것..

    호주제의 폐지가 단지 .. 구시대의 유물의 폐지가 아니라 ..
    남녀평등의 기치를 주장하는 소위 .. 정신나간 여자들의 구호로 인식되지 않을려면.. 먼저 여자분들이 자신이 그동안 알게 모르게 의지하고 도피했던 의식부터 고쳐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 남자들에게는 단지 미친 뇬들의 헛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테니깐.. ↓댓글에댓글
  24. 24. Chals~ '05.1.27 10:08 AM 신고
    :-)*블루벨벳님 중반부터 상당히 공감가네여.

    항상 느끼며 말하는 것이지만...
    정말 여성이 독립하길 원하는 여성들은 혼자서도 잘합니다.
    우리 전 부장과 차장도 여성이었으며
    그 여성들은 남성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보면서
    아주 진취적으로 일을 진행해 나갑니다.

    남성들은 대학교 졸업 전부터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정신 제대로 박힌 놈이라면
    먹고살 걱정하고 취업걱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취업잘하고 잘먹고 살까에 대해서 대학교때 부터 고민하고 계획합니다.

    그러나 여성들은 어떤가요?

    그에 비하면 일반적인 여성들은 졸업 시즌이 거의 다되서
    막상 닥치면 고민하는 정도고 그때부터 노력하죠.

    승부가 되겠습니까?

    물론 여성분들중에 잘 준비하시고 치밀하게 계획해서
    잘되시는 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제 얘기에
    대상도 되지 않으며, 논할 필요또한 없습니다.
    왜냐? 그만큼 노력하셨고 그 대우를 받으시니 불평이 없습니다.

    어딜가던 일 못 하는 사람이 불평이 많기 나름입니다.

    "내가 왜 안됐을까?" 내가 왜 저남자보나 못 할까? 라는
    냉정한 가치 판단이 필요하고 부족하다면 보완해야 하는것이지
    겨우 막판되서 빡시게 노력했다고 자기안테 콩고물이 떨어지지
    않는 현실을 남여차별로 비유합니까?


    그럼 벨벳님 말씀대로 여자들이 평등할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결혼하기 전부터 무엇을 봅니까? 학교 집 돈 이렇게 다 확인하고
    적으면 대상에도 올려놓는게 한국의 현실 아닙니까?

    한국남자들은 다 병신이라서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는 것 입니까?

    이건 우리나라의 남성적인 특징이기도 하며 가장이라는
    큰 책임감으로서 이해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어떻습니까?

    여성들의 일종의 권리 독립을 원하였습니다.

    남자들 입장에선 기가차는 일이죠.


    벨벳님 말씀대로 그럼 여성들은 정식개혁부터 하십시오.

    정말 지겹도록 나오는 말이지만 여성들도 군대를 다녀오십시오.
    (제발 여기서 남성분들 "그래도 남자가 가야지"라는 X소리좀 하지
    마세요. 제대로된 페미니즘은 남자와 여자의 완전한 평등을 말합니다.
    한국형 페미들은 변질되며 자신의 이익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능력이 없어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여성들의 여론을 형성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듯
    "니가 남자니깐..."이란 사상을 버리십시오.

    지금 버릴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사회에서 그게 가능합니까?

    그런데 언제까지 생때 쓰며 개멍멍이같은 여성부
    앞세워서 투정만 부릴것입니까?
    변화를 원한다면 여성들부터 변하세요.

    앉아서 철없는 아이처럼 투정만 부리지 말라는 겁니다.



    ps.
    설마 또 군대랑 출산을 동일시하는 무지한 사람이 없길바랍니다. ↓댓글에댓글
  25. 25. 김현경 '05.1.27 10:27 AM 신고
    :-)*Chals~님의 말처럼 말과 행동이 맞지 않은 여성 많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남성도 참으로 많지요.

    문제는 그런 여성남성을 기준으로 해서 사회의 법이 관습이 따라가면 안되는 겁니다.

    학력의 차이를 딛고 더 멀리,높게 성공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
    부모의 상황 때문에 자식이 피해를 입게하는 법은 없어야 합니다.

    여성이 덜 독립적이고, 남성의 배경만 따지고, 이중적이기 때문에 여성에게 불리한 법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남성이 여성을 그런 존재로만 보고, 여성이 남성을 각종 폭력에 살인에 강간의 주범자로 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노력없이 더 많은 걸 얻으려는 사람은 '인격체'로써 잘못된겁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아직도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을 '논다'라고 표현하는 사람이나, 여성은 야근에 특근 당연히 하지 않을거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제대로 정신박힌 여성이 제대로 된 주장을 펼쳐도 '제대로'듣지 않게 됩니다. ↓댓글에댓글
  26. 26. wskim '05.1.27 11:07 AM 신고
    :-)*한국의 전통적인 윤리가 깨지고 가정의 질서가 어지럽게 될것 같은데... 그리고 앞으로 족보관계는 무용지물이 될거고... 자기 친 동생이나 친 오빠와도 결혼해서 사는 경우도 생길수 있고- 한마디로 犬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소뿔을 빼다가 소를 죽이는 형상이 되겠네요. 문제가 되는 일부를 보완하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27. 27. 김현경 '05.1.27 11:56 AM 신고
    :-)*맘먹고 근친을 하려는 사람은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그런일이 형형하구만....

    나라에서는 친척의 범위를 정했고, 그안에서의 혼인을 엄연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호적에 없다고, 성이 다르다고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결혼할 수 있다면
    도대체 지금처럼 호적초본에도 없는 외가쪽 사람이랑은 어찌 결혼을 못했나요?

    가족애와 혈통중시, 효에 대한 문제는 나라가 강제를 한다고 지켜지는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기록과 법도는 그 가족스스로 정하고 지켜나가면 되는겁니다. ↓댓글에댓글
  28. 28. rktmal '05.1.27 1:01 PM 신고
    :'(*호주제 폐지요 이거 능력없는 남자 걍 나가 디지란거죠...^^
    5000년 역사를 바꿔 버리네요... ↓댓글에댓글
  29. 29. deux9282 '05.1.27 1:40 PM 신고
    :-P*고구려 고려 사회는 평등사회였다고 하오. 특히 고려에는 호주제가 없었고 남녀평등상속과 여성도 제사를 지낼수 있었으며 제사도 돌아가면서 지냈다고하오 그러면서 조선중기에 들어서면서 가부장적사회와 왕권강화등의 이유로 지금의 우리 사회까지 오게 되었소 몇천년 역사속에 일부의 문화로 이게 세상이 맞다고 돌아가는건 우습지 않소?
    그리고 고구려 고려는 어떤 나라요? 중국 땅을 우리나라땅으로 만들었던 나라요 생각을 바꾸시오 ↓댓글에댓글
  30. 30. kimsf09 '05.1.27 2:13 PM 신고
    :-)*윗글에 친척 또는 형제간에 결혼에 관하여 이야기가 있는데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6.25동란이 끝나고 아마 50년대로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당시는 휴가 나오는 군인들이 총기를 휴대하고 휴가를 나오던 시절이었지요 아마 영등포역근처로 알고 있는데 휴가 나온 군인이(고아였음) 갈곳은 없고 하여 저녁 늦게 사창가에 가서 하루를 지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같이 잠을 잤던 아가씨의 사진을 보고 세상이 깜깜해진겁니다. 아가씨의 설명은 이것은 우리가족사진인데 여기 이사람이 우리오빠에요. 순간 이군인은 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전쟁으로 풍지박산이된 그자신의 가족사진이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그이야기를 해주고는 휴대했던 총으로 동생과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길에서 싸움을 하다 경찰서에 끌려가 조사를 받던중 그들의 부모가 오고 그부모가 전쟁통에 헤어졌던 형제였던것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살면서도 왕래가 없으면 얼굴도 잊어버리는데 그런 실수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지요 참고로 대한제국시대 조사에 의하면 당시 양반이 20%에도 못미치는 19.8%라고 합디다. 지금 그런소리하면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양반집에 돈을 내고 족보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도 부지기수인지라 이런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런게 문제가 안될수 있다고 생각도 하겠지요.
    아 그리고 나는 성씨를 여자의 성으로 하는것을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아버진느 몰라도 어머니는 확실하니까요. 흐흐. ↓댓글에댓글
  31. 31. slps '05.1.27 2:13 PM 신고
    :-)*이혼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는 의미없는게 호주제라.

    이혼하는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라는건가? 기가차서 정말.

    호주제가 없어지면 남성들이 쫓겨나고 가족관계가 문란해진다구?

    그럼 우리나라 빼고 다른 나라들은 모두 남자들이 바닥을 기고 가족관계가 문란한 짐승같은 사람들이겠구나.

    호주제가 없어지면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는다고?

    호주없던 고구려 고려시대때 사람들은 모두 후레자식들이었겠구나.

    옹호할걸 옹호해라.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왔으면 모두 미풍양속이냐? 그럴거면 양반이 상민을 멍석말이해서 두들겨패서 죽이는 그런 것도 다 보존하고 그러지? 게다가 작금의 호주제는 일본놈들이 한국주민들 통제하려고 만든 제도가 아닌가. 뭐든 폐지하자고 하면 눈에 핏발을 세우고 들이대는 개념없는 사람들 덕택에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다.

    그리고 여성단체에서 주장한다면 일단 색안경끼고 대드는 남자들에게, 남자로서 한마디 하자. 제발 최소한 남자답게라도 굴어라. 전세계에서 여성국회의원 비중 제일 낮고 성폭력 발생 비율은 세계 1위이며 여자 대통령은 커녕 총리 한명 나온적 없고 졸업한 여대생들이 겪는 취업난도 놀라울 정도이고 여자 CEO가 되면 신문에 나는 나라가 여기다. 전라도에 도로 놔주면 경상도는 이제 죽었다며 나대고 행정수도 이전한다면 서울이 죽는다며 나대는 그런 거지 근성과 다를바 없는거 아니냐? 여자도 군대 보내야 된다며 떠드는 놈들 볼때마다 남자로써 스스로가 부끄럽기 짝이없다. 한국에서 여성이 우위라고? 그딴 글 외국사람이 볼까 두렵다.

    여성이 우위에 서있다며 떠드는 놈들이 들이대는 통계수치들, 그딴 식으로 얘기하면 북한이 남한보다 낫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겠다. 1인당 의사수, 병상수도 여기보다 많다는데. 이딴 걸 메인에 올려서 메일로 보내 이 화를 치밀어오르게 하는 비씨파크도 참으로 대단하다. ↓댓글에댓글
  32. 32. 보듬아진 '05.1.27 3:14 PM 신고
    :-)*가끔 보다보면은 꼭 말로서 글로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에
    [자신만의 생각과 틀리다는 이유 하나로] 반말에 막말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무리들이 있더군요...

    서로의 견해 차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올바른지에 대한 충분한 검증도 없이
    천박한 감정을 드러내 놓는 사람들을 보면...참...
    그 사람의 성향이 진보던 보수던 말이지여...

    세상 많이 살아보야 할것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물론 교묘하게 상대편에 대한 비아냥으로 일색인 글도 그렇지요.
    여자에 대한 비하나 남자에 대한 비하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도 충분한 대화가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댓글에댓글
  33. 33. 야인 '05.1.27 3:42 PM 신고
    :-@*도대체 이나라에 운명은어떻게 되어갈련지 ...
    그래도 자신의 뿌리는 같고 살아가야하지않겠는지요 .
    이혼한 여자가 무슨그리 대단한을 했다고그리날리인지 .
    또한그자식들은 무슨죄로 자신의 뿌리도 잊어버리고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신세가 된다말인가.
    한부부가 사별하고 다시 여자가 다시재혼한다고해도 자식의 이름은 자식에 조상은 누구인지 알수있게 하는것이 합당한일이아닌지요 .
    한사람의 성을 바꾼다는것은 그 사람에 과거와 미래를 차단하는 잔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 자기의 친족하고 결혼할수 있는 그런 동물적인 세상보다도 못하고 지저분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지요 .
    이혼한 여자가 이세상에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그어머니는또얼마나 숭고하길래 이나라에 수십년이상 이어온 전통을 바꾼다고하는지.
    여자는 자신의 친정을 잊고살수없고 남자는 자신의 과거를 묻고살아야한단말인가 그럼 이세상은 여자들만의 세상인가 남자들은 무엇인가말이다.
    정말로 이제는 어떻한모습으로 세상이 변해갈것인가 .
    누이동생하고 헤어졌다가 수년후에 만나서 서로 형제애로 좋아하는것이 진정한사랑인줄알고 둘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면 그아이에 지능이며 능력은 과연 또한 장애아가 태어난다면 그책임은 누가질것인가 .
    한형제에 부부가될수있는일을 만들어 이세상에 도덕과 인륜은 저버리고 살아가는 세상이 될것아닌가..................이나라에서 정말로 살아가야하나........... ↓댓글에댓글
  34. 34. heavensword '05.1.27 3:59 PM 신고
    :-)*에효 이혼한 여자랑 결혼해도 모르고 살아야 하고 계부모를 둔 사실이 문서로 안남는다... 물론 당사자에게는 절실하겠지만... 정말 파격적이지 않을수 없는 겁니다 막나가는 거지요 이렇게 되면 이혼도 더욱 쉽게 생각하고... 나라 콩가루되는 길이 뭐있습니까? ↓댓글에댓글
  35. 35. nicos '05.1.27 5:52 PM 신고
    :-)*이혼한 한부모가정을 친구로 두고 있는 저 역시 두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호주제 폐지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저 기분나쁜 여성운동의 오버처럼, 혹은 뿌리없는 상놈들의 짓거리처럼 보일지몰라도, 그것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대한민국의 개혁보다도 더욱 훌륭한 것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고 친구를 사귀는 그 순간부터 "아버지가 부재함" 또는 "아버지와 성이 다름"에 대해 관심을 갖는 다른 친구들이 생긴다는 것은 그 당사자들에게는 무척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조금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군요.... ↓댓글에댓글
  36. 36. 아굴라 '05.1.27 6:21 PM 신고
    :-)*호주제 반대,

    솔직히 애들 성이 다르다고 해서 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그리고 가족들이 만나는 자리에 남이 낄 틈이 얼마나 있나요? 성이 달라서 고민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죠.

    호주제 바꾼다는 주장에는 일리가 없습니다.

    저도 아버지 관련된 분을 만날 때는 ㄱ 성을 씁니다. 하지만 저는 ㅈ 성을

    가지고 있지요. 물론 난처하고 곤란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부모님들

    때문이지 내 자신 때문은 아닙니다. 호주제 변경하기 전에 재혼한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회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거 안 바꾸고

    편법을 통한 부끄러움을 가리려고 하는 것 자체가 잘 못 이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 자차게 더 나쁜 거죠.

    정상적인 가정으로 화목하게 살고 싶다는 것으로 위장하려는 일부

    재혼커플들이 자신들이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함 같습니다.

    순진한 아이들 끌어들여서 괜시리 호주제 변경하자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아닌 부모들이죠. ↓댓글에댓글
  37. 37. 김현경 '05.1.27 7:10 PM 신고
    :-)*조선시대 성종이전에 사대부의 여인들도 과부가 되면 재혼이 허락되었습니다. 물론 자식들을 데리고서이지요.
    원하면 재혼가에 가서 입적도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느시대 때 부터의 전통이 아름다운 전통인가요?

    재혼을 한 자식들이 부끄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인것이 호주제가 아닙니다.
    재혼을 해서 의붓아버지와 성이 달라도 편히 살 수 있게 만들지를 못하게 하는게 문제인겁니다.

    자신을 길러주고 양육하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자신의 '호주'가 아닌이상
    자신은 그 부모의 이름하에 유리한 사회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호주'라는 것이 있는한 어떠한 방식으로간에 '주'와 '속인'을 둘 수 밖에 없고,'종속인'은 평범하다 말하는 삶을 택하지 않게 되었을 때 참으로 황당한 법과 맞부딪치게 되는겁니다.

    남성여성을 떠나서 왜 한가족 안에서 '주종'관계를 정해야 하는건지요?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는 부모가 어린나를 대신하고, 나를 다스리게 하면 되는 거지, 왜 따로 '주인'이라는 말을 써서 부모가 아닌사람이 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법을 고수하냐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38. 38. 김현경 '05.1.27 7:23 PM 신고
    :-)*또한 자꾸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호주제가 폐지되어도
    나를 낳아준 친부,친모는 분명 정확히 자신의 기록부에 기록이 됩니다.
    자신의 계부나 계부를 친부모로 알고 평생 살일 없습니다.

    그리고 제~발 호주제 폐지 문제에 대해 말 할때 근친상간 얘기 할려면 자신의 호적부터 띄어보고 한번 하시길...

    그 대단한 호적에 이름도 없는 자신의 친척들(외삼촌,이모,사촌 등)을 자신은 어떻게 친척으로 인정하고 살았는지 한번 생각이나 해보고 애길하쇼. ↓댓글에댓글
  39. 39. 달빛청년 '05.1.27 9:16 PM 신고
    :-)*친아빠 성을 그대로 쓰고 싶어도 엄마가 맘대로 내 성을 계부걸로 바꿀 수 있는건지?

    이 질문이 제 상황 같군요...
    지금 이런 상황으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전 사실 돌아가신 친아빠의
    성을 그래도 쓰고 싶은데 호주제 폐지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정말..
    싫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절 낳게 해주신분인데...

    그리고 자기 의견을 말할때 충분히 입장 바꿔서 생각을 많이 하고
    말하는 그런 분위기가 됬으면.. ↓댓글에댓글
  40. 40. 똥마려밥줘 '05.1.27 10:42 PM 신고
    :-)*ㅎㅎ 김현경님 불붙으셨네 ^^;
    제가보기엔 전통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죠...ㅋㅋ(넘 극단적인가 ㅡ.,ㅡ?)
    이런류의 문제에있어서는 전통은 단지 참고가 되는거죠(전통이 인습되는거 순식간)
    최소한의 사람이 피해를 보도록 하는게 젤 조은방법이죠
    (피해가 전혀 없을수는 없으니... 전 현실에 살아요 ^^)

    남성우월,여성우월... 엄마아빤지 아빠엄만지 중요한게 아니죠 그리고 나자신도 중요하지만 내가 포함된 가족이 더중요하죠(정체성이 없는게 아니고^^;)
    좌우지당간 현 여성부에서 내세우는건 뭐랄까...대책이 없달까...여성부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도 이해안되는게 좀 많죠... 이번건도 빤~히 보이는 문제정돈 보완을하고 말을만들던지...

    글고 가족끼리 '주인'이란단어는...^^; 현경님 말씀잘하시는데 흥분해서 단어 잘못고르셨나봥 ^^ ...'대표'정도가...
    작은덩어리라도 대표가 있는게 많은점에서 좋잖아요 그게 아버지라는게 문제라면 차라리 어머니가 되도 별 상관은 없을텐데... 여성부에서 노리는 것도 이걸태지만... 남녀평등이 어쩌고하지만 너무속보이는...

    흠...먼소린지...^^; 글빨이 턱없이 딸리다보니 ㅋㅋㅋ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분은 즐~ 입니다... 머리 좋으신분들은 조잡한 글이라도 하고픈 말이 먼지 파악하겠죠 ㅋㅋㅋ (좀 비겁한말인가..) ↓댓글에댓글
  41. 41. 똥마려밥줘 '05.1.27 10:48 PM 신고
    :-)*악플이 달릴경우 이글은 자동삭제 됨니다. ㅋㅋㅋ ↓댓글에댓글
  42. 42. tgsuper '05.1.28 12:12 AM 신고
    :-)*호주제도가 사라져도 이혼을 하지 않는 일반인에게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보통 사람에겐 그저 주민등록등본의 양식이 바뀌었다 라는정도의 차이정도
    만 느낄뿐입니다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 선의의 피해자는 어짜피 불화한 가정 이혼가정이나.
    이혼은 안했지만 사실적으로 남남인 가정등이 선의의 피해자입니다. 안그래도 힘든사람들인데 더욱 법을 폐지한다는건 소외계층을 더욱 소외시키는겁니다. 물론 유책배우자는말고 상대 배우자들이나 자식들이죠 ↓댓글에댓글
  43. 43. tgsuper '05.1.28 12:17 AM 신고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여기에 호주제 찬성에 찬성하시는분들
    본인이나 부모가 이혼했거나 사실상 별거 호적에는 부부지만 떨어져서 동거인과 동거하는 그런사람 있으면 리플달아보세요...

    대부분 아마도 정상적인 가정일겁니다. 모든게 상대적이지만 본인일들 아니라고 쉽게 말씀하시는분들이 위쪽 리플에 많은데 한번만더 생각해주십시요 ↓댓글에댓글
  44. 44. 빛나는돌 '05.1.28 11:15 AM 신고
    :-)*윗분말에 동감....

    정상적인 가족들은 이해 못할 가능성 무지~많음

    이혼경력의 자녀 특히 여자쪽(양육하는 아이있음)과 재혼하는 쪽에서는
    환영

    사람마다 행복추구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않됀다 하지말고 왜 그것이 필요한가....를

    생각하고 토론함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혼해서 아이들에게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 아이들이 성인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라면

    만약 당신이 라면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을 먼저하고

    그담에 호주제폐지가 옳은것인지 계정이 좋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생각하면 병됩니다. ^^; ↓댓글에댓글
  45. 45. 김현경 '05.1.28 11:19 AM 신고
    :-)*'똥마려밥줘'님 말대로 '주인'이라는 말보다는(한자를 직역하다보니...) '대표'라는 말이 좋네요.
    제가 이해 할 수 없는건,
    왜 한 가정에 '대표'라는걸 만들어 놓느냐는거죠.
    나의 부모,조부모가 나의 대표가 되어서 날 대신하는건 인정하지만,
    내동생이,남편이,누나가,손주가,아들이,딸이 날 대신해 '대표'를 하게 한다는게 싫다는겁니다.
    빠득빠득 우겨서 내가 내 남편의 아들에 딸의 어머니의 '호주'가 되고싶은 맘도 없습니다.

    부모가 아닌사람이 날 '대표'할 수도 있는 법을 왜 고수해야 전통을 잇는게 되느냐는 거죠. ↓댓글에댓글
  46. 46. deoksoon '05.1.28 4:18 PM 신고
    반드시 호주제 폐지 해야합니다.
    이혼하지 않는 정상적인 가족은 전혀 문제 없구요
    이혼후 재혼한 애딸린 가정은 바로 호주제의 악법때문에
    재혼가정의 아이들 90%가까이 상처받고 삽니다.
    호주제 폐지되도 현제와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47. 47. kyle '05.1.29 6:45 AM 신고
    제가 알고 있는 수정형이 '혼합형1인1적제'였군요.
    그리고 김현경님께서 말씀하신 1인1적제는 제가 알고 있는 여성단체가 주장한 1인1적제와는 많이 다릅니다.
    솔직히 김현경님께서 말씀하신 1인1적제나 혹은 제가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혼합형1인1적제라면 저도 찬성합니다.
    단지 여성단체의 1인1적제... 이건 좀 다르더군요.어느 여성단체의 주장으로 만들어진건지는 모르지만 거기서는 자신의 부모란이 아예 없었습니다.
    형제란이나 이런 것도 전혀 없구요.
    그러니까 제 글의 조부모란 부모를 자신으로 두었을때 자녀,부모,조부모...
    즉,제 자신의 부모를 말한 겁니다. ↓댓글에댓글
  48. 48. 김현경 '05.1.29 7:10 AM 신고
    여성부가 초기 대안으로 삼았던 '1인1적제'에는 부모란이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유산상속 및 다른 신분확인 절차에 문제가 많죠.
    형제에 대한 기록이 없었죠.
    자신이 부모가 되었을 때도, 물론 부모란이 있습니다.
    기본이 부모,배우자,자식 입니다.
    내 자식이 자신의 기록부를 띄면 조부모란이 없는거고, 내 기록부를 띄면 내 자식의 조부모가 누구인지 알 수 있죠.

    허나 지금은, 여성 및 장남 이외의 자식은 조부모가 누군지 오히려 알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호적등본에 조부모 및 외조부모는 없습니다. (장남의 자식이 아니라면...)
    아버지,어머니의 호적등본을 띄여도 마찬가지죠. 아버지가 호주이니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나올필요 없고, 어머니 역시 남편이 호주일테니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안 나오죠. ↓댓글에댓글
  49. 49. bcy88 '05.1.31 6:59 PM 신고
    우리나라 돈이 그렇게 많나...?
    폐지라...

    얼마나 돈이 깨질까...? 학생들 정보관리하는 체제 변경할 때만 해도 일조원이 넘게 들었던 것 같은데...

    여성부 남편들... 쯧... 아내 관리도 제대로 못하니까... 설치지.

    저거 또 생기면 예상치 못했던 피해 부분까지 하면, 이득보다는 손해가 훨씬 많다는건 개나소나 다 아는 거 아닌가...?

    돈은 돈대로 다 쓰고... 쯧...

    아... 그래도 좋은거 하나 있네... 일자리 창출좀 많이 하겠네... ↓댓글에댓글
  50. 50. 글씨 '05.2.1 5:47 PM 신고
    호주제 폐지대안이라고 합니다만.. 프라이버시 어떻고 여성단체들(사실상 관변단체)들에서 주장하더군요.. 부모, 친형제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식의 유무와 이혼여부등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혼상대도 그정보는 당연히 알아야 할 수준이라고 보는데.. 여성단체는 그것도 싫은가 봅니다.. ↓댓글에댓글
  51. 51. kyle '05.2.9 1:40 PM 신고
    아닙니다.
    처음 여성단체에서 주장한 1인1적제에는 부모의 부모란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게 문제가 되자 나중에 추가시킨거지요.
    제가 본 여성단체의 초기 1인1적제에는 분명히 자신이 부모가 된 걸 기준으로 했을때 부모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제 이야기는 조부모의 문제가 아니지요.
    제 자신이 부모의 입장이 된후 그 부모의 이야기입니다.
    자꾸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과대해석하셔서 본인의 주장을 옹호하시진 마십시요. ↓댓글에댓글
  52. 52. 김현경 '05.2.12 9:10 AM 신고
    흠... 찾아보니까, 초기에 여성부가 주장했던건 1인1적이 아니군요. 가족부라는 거네요.
    1인1적제는 대통령인수위가 만들어냈고, 나중에 여성부가 1인1적제가 더 적당하다고 나선거네요.
    그리고 그때에는 결혼한 부부를 중심으로 편제된 가족부나,
    본인을 중심으로 배우자와 자식만 나타내는 1인1적이 맞군요.

    아마도 그때의 가족부와 1인1적제는 지금의 호적법을 기초로 했는가 보지요.

    지금의 호적역시 남성이 결혼을 하면(장남이외) 스스로 호주가 되어 호적을 정리하게 되니,
    자신의 부모는 호적에서 사라지죠. (물론 여성은 당연히 없어지거나 바뀌고)

    그럼, 님이 꼭 표기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부모란이 현 호적법에는 없으니 문제가 있는게 맞겠죠?

    굳이 호주라는걸 만들어서 부모가 아닌사람이 나의 대표 및 대리자가 될 필요는 없는거겠죠? ↓댓글에댓글
  53. 53. 한별 '05.2.13 12:51 PM 신고
    우리는 호주제를 존폐과정을 보면서 놓치고 있는 점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호주제가 되었든 대체법안이 되었든지 우리의 가족이란 개념에 대한 고민과 토론이 부족하다는것을 보게 되니다. 현행 호주제는 수차례 개정을 통해 명목상의 법으로 남아있는 형국입니다..이러한 호주제가 특별히 여성에게 불합리하게 적용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1부 1처제를 원할거라 봅니다. 1부 1처제라는 것은 근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것은 여러분이 한번쯤 읽어봣을 홍길동전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자의 문제죠,이런 사실은 과거에는 1부 다처제였다고 주장해온 여성계의 말이 거짓임을 극명하게 말해주는 내용인것입니다, 과거에도 첩은 처와 동등하지 않았습니다,,관리 대상이었을뿐이죠,,,또한 첩은 아무런 권한도 없었죠.

    자 그럼 여성계의 대안인 1인 1적으로 보게 되면 그들이 주장하는것은 여자가 아이를 낳기 때문에 양육권은 여자에게 둔다,,입니다..그러니 이혼시에 아이는 여자가 양육하고 남자는 양육비를 지급하라는것입니다. (여기서 남자들은 아이를 학대하기 때문에 여성이 양육하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그러나 이게 사실일까요?.사실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전업주부보다 적습니다,,,이게 현실입니다,따라서 남자에 의한 일방적 학대보다는 여성에 의한 학대가 더 심각합니다.)

    그리고 여성이 낳았으니 아이 호적 또한 여성에게 둬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더 재미난것은 이혼시 재산을 50:50으로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말도 언뜻보면 맞는것 같지만 여기서 문제는 결혼하기 전에 각자 갖고 있던 재산도 포함시킨거라는것죠,,,다시말하면 여자는 부유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다 이혼하면 그 남자의 재산을 상당부분 거져 먹는 결과가 됩니다,,(최근 부유층에서는 결혼한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않고 있다고 합니다....요즘처럼 언제 이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물려준 재산을 이혼할때 분배해줘야 하는 상황 때문에 방어적 차원에서 물려주기를 기피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성들이 장남과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것입니다,,
    물론 같은 장남이지만 외아들은 선호하고 있죠...

    자 여기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왜 여성이 장남보다는 외아들을 선호하는지
    봐야 할것입니다,,,,,,,,,,,,여기서는 돈입니다,
    장남과 외아들은 둘다 마찬가지로 부모를 모시는것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재산상속에서는 장남이라고 해서 재산을 더 받지 않습니다,,이 부분은 90년 초반에 개정되서 균등분배로 변경되었기 때문이죠.그런데 외아들은
    분배할 형제가 거의 없습니다. 즉 여성의 입장에서는 같은 의무를 하면서 더 많은것을 보장받을수 있는 외아들을 선호하게 된것입니다.

    여성계에 이런 글을 올렸는데 100% 반대를 하더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혼시에 살집과 혼수 비용을 균등하게 부담한다,

    -이혼시에 결혼전에 소유한 재산은 각자에게 귀속시키고 결혼후에 축적한
    재산에 한에서 분배한다,

    제가 볼때 이 글이 비합리적이라 생각지도 않고 차별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반대하더군요...

    대안법을 보면서 이상하게 느낀 것이 또 있는데

    아이가 있는 남자와 미혼인 여성이 결혼했을때 대안법에 의하면
    이 여성은 아이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여기서 아이의 권리는 남자도 아니고 전처 즉 이혼한 여자에게 이 아이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기 자식처럼 키운 여성에게는 권리가 없다는 것..여성단제 그들이 뭘하려는건지 의심스러운 점입니다.

    그리고 위에 김현경님이 1인 1적되도 부모에 대한것이 등재 된다고 했는데
    이는 나중에 추가된 것입니다,,이것만 빼면 1인 1적은 개인주의이면 본질적으로는 1부 1처제가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호주제 폐지가 아니라 시대쪽 성씨 계승에서 처가쪽 성씨 계승으로 전환되는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혼모는 증가될수 밖에 없는 그런 대안법이라는것입니다,
    현행 호주제에서는 배우자가 외도를 하여 아이를 낳아도 호적에 올리게 되면
    배우자가 알수 있지만 1인 1적제에서는 배우자가 이런 사실을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호주제존폐로 양분되서 논쟁하기 보다는 가족이란 개념과 우리가 지향해야할 가족제도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장단점을 비교해야 할것입니다, ↓댓글에댓글
  54. 54. 김현경 '05.2.14 1:33 AM 신고
    한별님...
    조선시대에도 모계혈통을 인정했는데, 그것이 바로 자식의 신분이죠.
    아무리 아버지가 지체높은 양반이라도 노비나 중인이하의 신분의 첩에게서 얻은 자식은 천출이라 했지요.

    근데, 첩을 얻어서 서자를 많이 낳아도, 그 서자가 아버지한테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일부일처제가 아닌게 되는가요?
    부부가 되어서 자신의 남편이 또다른 여성과도 정을 나누는데, 그게 일부일처제가 아니고, 여성이 비난할 제도가 아니라는 겁니까?
    그 서자는,그 첩은 아비의 호적에 없을거라 생각합니까?

    또한 지금의 호적법에는 남편이 부인의 동의한마디 없이 자식을 자신의 호적에 올릴수 있습니다. 그럼 부인은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자식이 생겨버리고,
    만일 그 자식의 생모가 미혼이라면, 그녀는 금쪽같은 자식에 대한 아무런 권리도 주장못하고 친권을 빼앗겨 버립니다.
    아비는 호적에만 올리고 양육은 생모한테 맡겨버리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친권은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는한 어미한테 주지는 않지만, 양육은 어미를 우선으로 주게 되어있습니다.
    왜냐면, 특히나 어린자식에게는 어머니의 손길이 더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아버지 역시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긴하지만, 직장일에 거의 모든시간을 빼앗기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것 보다는 더 소소하게 할 수 있는게 어머니입니다.
    (물론, 방탕한 어미,아비 얘기는 빼고요, 정상적인 부모를 말하면.)

    그리고, 유산 및 부부 이혼시 재산분할을 좀 잘못알고 계시군요.

    유산상속시 부인을 빼고는, 모든자식에게 균일하게 분배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장남이든, 차남이든지요.
    부인이 1.5를 가지고, 자식들이 1씩 나눠갖지요.
    장남을 꺼리는건 재산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장남에게, 장남의 부인에게 떠맡겨지는 짐이 많기때문입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호주제는 철저히 장남위주라서 결혼하고도 아버지 밑에 호적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장남뿐입니다.
    집안의 제사 및 대소사를 챙겨야하는 것도 장남이지요.

    그리고, 결혼전의 재산도 이혼시 분할이 된다는건 결혼전에 '부부재산계약'이라는걸 해야만 가능한겁니다.
    결혼전에 둘이 상의를해서 결혼전 모은 재산을 균등하게 분할하겠다는 계약을 해야만 이혼시 그 재산을 반으로 나눌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서양의 갑부가 젊은 여성과 재혼을 할 경우 부부재산계약시 여성에게 엄청난 액수의 돈을 약속하거나, 반대로 이혼시에는 한푼도 못준다는 계약을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재산분할시 상속 및 증여받은 돈은 빠집니다. 그러니 결혼중에 남편이 많은 돈을 상속받는다고해서 이혼할 때 여성의 돈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습니다.(한별님은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군요.)

    그리고 남편이 데리고 온 자식에 대한 권리를 왜 계모가 가져야하지요?
    부양의 의무는 어찌되었든 아버지가 하게되니(데리고 왔다고 하니까.)계모가 하는것은 당연한거고,
    미성년일 경우 당연히 생모나 생부가 자식에 대한 권리를 가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해외에 나가기는 쉽습니다.
    허나, 만일 어머니가 친자식을 데리고 가려면, 반드시 아버지의 동의를 받아야만 합니다.
    왜냐구요? 생모든, 계모든 암튼 여성에게 자식에 대한 권리는 아버지 다음이니까요.
    만일 법이 바뀌어서 계모한테 자식에 대한 권리를 지금처럼 준다면, 부사망시 계모가 그 자식을 데리고 해외로 나가버리고 영영 돌아오지 않을수 있고, 그럼 생모는 그야말로 자식과 생이별을 해야만 하는겁니다.

    그리고 호주제 폐지와 함께 새로운 가족법 대안을 살펴보면, 부부가 외도로 낳은 자식을 자신의 호적(호적이 사라지는데, 이말을 써야하나?)에 올릴경우 반드시 배우자의 동의를 받게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지금도 호적을 띄여봐야 남편이 외도후 몰래 올린 자식을 알 수 있듯,
    간단히 남편의 1인1적을 띄여보면 자식이 누구누구 등재되어 있는지 알 수 있건만, 뭐가 문제인지요? ↓댓글에댓글
  55. 55. kyle '05.2.25 6:27 AM 신고
    앞서 말씀드렸듯
    전 원칙적으로 호주제폐지에 동의합니다.
    문제는 앞으로의 그 대안이지요.
    혼합형 1인1적제,가족부,그리고 일반적인 의미의 1인1적제 전부 동의합니다.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없습니다.
    단지,여성단체의 초기주장대로의 1인1적제라면 극구반대입니다.
    한별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당시 여성단체의 1인1적제에는 자신이 부모가 된 이후에는 그 부모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혼합형 1인1적제처럼 형제에 대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게 말이 많았는지 수정된 1인1적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현 사회의 상황을 보아하니 초기 1인1적제로 갈지도 모른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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