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정품 사용자에게 특별 혜택을 부여하는 윈도우 정품 혜택 프로그램(WGA: Windows Genuine Advantage)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 실시될 윈도우 정품 혜택 프로그램(WGA)은 비 정품 사용자와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 기존 정책에 대한 지적을 일부 해소하고 비 정품 사용자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바이러스 및 위험 요소들로부터 정품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단계적 조치이다.
매년 수백만의 기업 및 개인 고객들이 컴퓨터 제조 판매처 및 각종 불법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등 타의에 의해 자신들도 모르게 비 정품을 구입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윈도우 정품 혜택 프로그램(WGA)은 윈도우 업데이트와 다운로드 시에 사용 중인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정품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절차를 제공한다. 이로써 비 정품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코드의 유실 또는 악의적인 코드가 내재함으로써 야기될 수 있는 심각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정품 사용자의 경우 보다 신속한 각종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XP의 보다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WGA를 통해 정품 사용자에게 윈도우 포토스토리 3 무료 다운로드, 스크린 세이버나 달력, 배경화면 테마 등 겨울용 각종 장식 팩 (Winter Fun Pack) 무료 다운로드, MSN 제공 게임 50% 할인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원노트 평가판 다운로드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윌 풀(Will Poole),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사업본부 수석 부사장은, “소프트웨어의 정품 사용 권장을 위해 소프트웨어 제조회사와 각국 정부는 수십 억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 정품 소프트웨어의 위험 요소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자 본인들이 본인의 제품이 정품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며 정품 사용에 따른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것입니다” 라며 “올해부터는 정품 윈도우를 구입하실 경우 윈도우 정품 혜택 프로그램(WGA)을 통해 간단한 절차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혜택을 받으며 비 정품의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 받을 수도 있는 등 1석3조의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5년 4월부터는(예정)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 방문 고객 (//www.microsoft.com/downloads/search.aspx?displaylang=ko)또는 윈도우 업데이트 사이트 방문 고객(//v5.windowsupdate.microsoft.com/v5consumer/default.aspx?ln=ko) 은 WGA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고 비의도적 비 정품 사용자의 경우 간단한 보고 양식을 채우는 것만으로 WGA 참여 자격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