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분 종량제라...
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아주 좋은 방법일수도 있겠군요..
중독된 사람을 위해...(혹은 학생이나..) 정해지 시간만큼 쓰는 것이요.
비기 요금이나 팅 요금처럼요.
그래서 가격이 월 쟁액보타 싸진다면.
그걸 이용할 사람들은 분명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무선 인터넷도 사용료가 싸졌으면 좋을것 같은데...
뭐 PDA같은거 쓰면서 몇기가씩 다운 받을리는 별로 없을테니깐요.

역시 가격이 문제일것 같은데...
두가지 동시에 존재하는 방안이라면 아주 괜찮을듯 싶군요.
그후 사용후 어느정도의 요금이 나오냐에 판가름이 날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IT산업 때문에 기업에게만 무상으로 주질 않을겁니다.
IT산업에서 기업의 정보 통신도 알게 모르게 역활이 크지만...
IPV6등의 사업에도 열중하는데.
개인사용자를 무시할순 없겠죠.
강요는 힘들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동시에 시행해보고 그게 훨씬 싸다면 당연히 그쪽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생기겠지요.

휴대폰으로 준이나..핌 접속 요듬 처럼 택도 없다면 당연히
사업의 성공은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한가지 ..종량제가 된다고 해서 현재보다 요금이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 생각하시는건 .. 다소간 잘못입니다. 이점은 케이티 관계자들도 분명히 밝힌바가 있죠 "극단적으로 인터넷을 적게 사용하는 부류 이외엔 요금 인하는 어렵다" 일명 꿩먹고 알먹고 종량제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현재와 똑같은 요금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겐 .. 현재의2배이상 달하는 뻥튀기 요금을 ... 이것만 봐도 종량제로 간다면 무조건 전부류 전계층에 적용되는 일괄종량제가 될게 분명합니다. ↓댓글에댓글

그리고 설혹 지금처럼 일부 정액제 상품을 유지한다해도 ..평균화된 가격이 아니라 최고가격제에서의 정액제가 되겠죠 .. ↓댓글에댓글

KT가 어떤 말을 떠벌리냐에 따라 우리나라 IT 기술이 좌우된다고 보면 과언이 아닐 듯 ↓댓글에댓글

종량제와 정액제 2가지 요금제를 공존하게 해서 사용자들에게 선택 하라고 하면 -_-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댓글에댓글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키자마자 여기 들어왔는데... 전혀 모를 사진과 제 글이 메인에 떡있더군요.. 순간 엄청난 당황을..^^:;;

그나저나 archimage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요금에 대해선 생각해봤으나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가 없어서 내용에서는 빼버렸죠.

요금 문제에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 혹은 KT가 종량제 요금을 현 수준으로 책정하고 무제한 서비스의 요금을 높이 책정하는(archimage님이 말씀하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런 일이 발생하다면 종량제 서비스 가입은 반 강제적 가입이 되는 것이죠.

국가 혹으 KT가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아둔한 결정을 내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김영호. ↓댓글에댓글

지금의 두배에 무제한 종량제면 전용선 값아니요?
t-1가격이나 그게 그거구만 ㅡㅡ
차라리 몇명 모아서 전용선 신청하고 느려도 무제한으로 쓰겠소 ↓댓글에댓글

종량제가 정잭적인 목적으로 추진되나여? 몇몇 메이져 ip덜이 상업적인 이유로 추진하는 걸로 아는데. 자유시장경제에서 정부가 민간업체가 하는 일에 대해 어쩌고 간섭하는 건 월권이고 탈법적인 권한남용이지여. ↓댓글에댓글

부분종량제라면 찬성이오 ↓댓글에댓글

콱! =_= 그냥 비기인가? 핸드폰처럼 알충전하듯이
만원내면 그만큼만하고나서 -_-;; 못하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난 정액제를 계속할테니
부분종량제라 대찬성! ↓댓글에댓글

아마 종량제를 실시해도...
지금과 같은 형태의 서비스는 존재할 거라고 봐요.
근데 문제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서비스의 가격이 문제죠...
현재는 한달에 3-4만원하는 월정액을
5-8만원으로 올리겠죠...
그리고 종량제라고 해도 ..
제 생각인데..
하루에 2시간씩 30일 60시간 사용에 아마..
3만원은 받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피시방 1시간 1000원의 반가격인 500원으로 잡아서 계산했을 때요. ↓댓글에댓글

kt에 속아 넘어 가면 안됩니다
kt는 직원들이 앉아서 어떻게 하면 회사에 충성하여 승진 할까 이것만 연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 전화요금도 돈 돌려주는척 하면서 기본료 올리고 6만원 챙기는 것 입니다. 속지마세요 종량제 무조건 안됩니다. 부분종양제도 안됩니다. 위에 분들 부분종량제 찬성 하는데 다 속는것 입니다. 무조건 반대 하세요. 이것이 나를 위한 것이고 국가을 위한것 입니다. kt수입 늘었다고 하다못해 뻐스표 한장 줍디까? 다 직원 살찌우는 행위 입니다. 정신 바로 차리세요! ↓댓글에댓글

옛날 전화모뎀 쓰던시절에 국회의원 님인지 어떤 고위층 분께서 말씀하시길
인터넷 속도 이레가지고는 않됩니다 - 라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 납니다
그리고 얼마않된 시점인것 같습니다--가정에 유동ip 초고속 보급 계시가요-
하니 상부에서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도 이루어 진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우리입장 에서는 종량제 반대 표현만 할뿐
달리 방법이 없겟네요................ ↓댓글에댓글

반대 ↓댓글에댓글

부분종량제는 미끼일 뿐입니다.
일단 저렴한 요금인 것처럼 포장을 잘 해서 종량제를 도입한다고 하면 몇 명의 멋모르는 사람들이 요금전환을 할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그때부터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들과 똑같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것이라며 조금씩 올리겠죠. 물론 패킷당 0.5%~1% 인상하겠다.. 이런식으로 티안나게 올리겠지만 결국 가랑비에 옷이 젖게 될걸요. 매분기마다 그런 식으로 올린다면..쳇..

현재처럼 정액제일 때는 만일 가격을 올린다면(지금 환경에서 가격을 올릴 수는 없겠죠. 적자 운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게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종량제 도입 논란 때문에 가뜩이나 ISP업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미지가 최악이니 말이죠..) 반발이 너무 엄청날 것이니 감히 그런 생각도 못하죠. 하지만 이렇게 종량제에 대한 논란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알바들이 활동할수록..^^;;) 그들에게는 지금의 요금체계는 그들이 수익을 올리기에 문제가 있다는게 정당화되는 걸로 비치겠죠. 뭐 현실경영을 해야겠다는 식으로..

부분종량제고 뭐고 안되리라 생각되네요. 물론 인터넷 사용량이 지극히 적은 분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문제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인터넷 사용량이 적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는 많이 달라질 겁니다. 대역폭이 커지는 만큼 갈수록 오가는 데이터의 양도 많아질테고(계속 화려해지고 있는 포털 홈페이지가 대표적인 예겠죠), 그걸 반영하여 패킷당 요금을 인하하겠다고 하더라도 결코 그들이 기존 요금에 비해 손해볼 수 있을 요금 책정은 절~대로 하지 않을테니까요. 결국은 모두가 공멸한다는..

IT 강국의 이미지가 꺾이고, IT 업계가 침체되고.. 뭐 이러니저러니 하는 문제도 물론 크지만.. 부분 종량제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익을 볼 사람들은 ISP 업체 경영진들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종량제에 찬성하는 분들 역시도 결국 수년 안에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죠..

에고. 두서없이 말하느라 논리고 뭐고 하나도 없네요. 어쨌든 종량제 절~대로 반대입니다.

논외의 얘기지만, 언제부터 사람들이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는지.. 참 안타깝네요. 어릴 때는 돈내고 물 마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 생수값 무지 비싸죠. 그냥 음료수값이랑 비슷하니 원...

결국 인터넷 사용요금도 그런 수순을 밟게 되지나 않을지. 지금은 얼토당토 않게 생각되는 요금이 나중에 7~8년이 흐르고 나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되는.. 휴.. ↓댓글에댓글

역시.. 절대 지금보다 낮게 받을거 같진 않아보이네요..(무제한)

그렇게 하면 분명 그자들은 손해를 보게 되니깐.. 절대.. 절대로..;;

만약에라도 그런 아량을 배풀어준다면..

아마 모든 사용자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있겠죠..=ㅅ=.. ↓댓글에댓글

부분종량제를 한다는건 어불성설 같은디요...지금은 하루에 10분 인터넷하는 사람도 월정액을 내고 인터넷을 하는디..기업쪽에서 봤을때 그런사람들은 종량제를 선택하고 그러면 당연히 매출저하 로 이어질텐데 골이 휘지않은한 그런 삼식이짓을 하겠어요..?? 고로 만약에 부분종량제가 도입된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미끼에 불과할거라는 가설이 성립되는거죠.. 게시글 게제한분은 기업이 손해보는 장사를 할수도 있다는 이야긴데..그건 이윤추구 극대화가 지상목표인 기업의 측면은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제가 쓴 덧글입니다만...

"요금 문제에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 혹은 KT가 종량제 요금을 현 수준으로 책정하고 무제한 서비스의 요금을 높이 책정하는 일"

이라고 요금에 대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 댓글의 내용을 보시면 쓰지님이 말씀하신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시죠? ↓댓글에댓글

종량제, 부분 종량제 그게 다 지금 쓰고 있는 정액제 요금 인상을 위한 정지작업입니다. 종량제로 바꿔놓고 선심쓰는 듯이 하면서 그럼 지금보다 돈 더 내고 정액제 쓰라 그겁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이 통신 사장도 개방되어 국제 졍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가격 걍쟁을 할 수 있으니까요. ↓댓글에댓글

결국 부분 종량제 시행은 요금 인상을 위한 수단 뿐이 안됩니다.
정액제든 종량제든 회사로선 손해보는 장사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역시..KT의 미끼일 가능성이 크군요...
미리 가격 제시하고 의견 물어 보는 그런 짓은 하지 않을거니...

결론은...종량제든 정액제든...

그놈들이 바라는건 가격을 더 올려보자인데...


이놈의 인터넷이란게 석유 쓰는것도 아니니

기름값얘기하면서 올리긴 힘들단 말이군요.. ↓댓글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