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 www.namo.co.kr 이하 ‘나모’)는 웹사이트 제작의 전 사이클을 담당해주고 매크로미디어 제품과의 호완성을 더욱 강화한 통합 패키지인 ‘나모 웹스튜디오 FX’를 2월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나모 웹스튜디오 FX’ 는 기존의 나모 웹에디터 FX suite만으로 비교적 약했던 플래시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작성 기능을 대폭 강화했고, 웹사이트에 필요한 애니메이션 작업에서부터 웹 전용 그래픽이미지 저작, 다양한 게시판 생성까지 웹저작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웹사이트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상의 웹 멀티플레이어이다.

‘나모 웹스튜디오 FX’는 ▲ “나모 웹에디터 FX” ▲ “나모 플래시크리에이터” ▲ “웹캔버스” ▲ “나모 웹보드” 로 구성돼 있다.

백터 그래픽, 플래시 애니메이션, 플래시 버튼 등 웹 애니메이션의 작성과 편집도 가능해, 웹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모 웹스튜디오 FX’의 가격은 신규사용자는 154,000원(VAT 포함)이고 업그레이드의 경우 74,800원(VAT포함)으로, 기존 경쟁제품 대비 약 9배(경쟁제품 1,188,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세중나모 김상배 사장은 “기존 경쟁제품의 경우 서버와 연동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은 전문가용으로 구분되어 별도의 제품 제품 패키지 정책 및 고가 정책을 고수하는 데 반해, 나모 웹스튜디오 FX의 경우 DB와 연동되어 서버와 함께 동작하는 프로그램인 나모 웹보드가 포함되어 있지만 거품을 뺀 경제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며 출시 의의를 밝혔다.

또, “세중나모 SW제품의 경우 특수한 한국 시장의 정서를 대부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SW사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국내 정서에 맞는 SW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