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 유원식, //kr.sun.com/)는 대학생(원)을 대상으로 한국 썬에서 6개월간 실제 업무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쉽 ‘썬 스타(SunStar) 프로그램’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썬스타 프로그램' 은 노동부와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학(원)생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에게 외국계 IT 최고 기업에서 1:1 멘토링(Mentoring)을 통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생은6개월 동안 실제 업무 패턴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업무 처리, 수행 능력, 핵심 역량 등을 향상 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오는 3월 2일부터 연수를 시작하게 되는 썬스타 4기는 총 35명이 선발되며 엔지니어를 비롯해 교육, 홍보, 회계, 인사 등의 다양한 직무 선택하여 더욱 강화된 1:1 멘토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썬은 4기 썬스타 모집에 앞서 인터뷰 및 코칭 스킬 향상을 위한 사전 멘토 집중 교육을 통해 연수생 교육을 한층 강화 했다.

새롭게 선발되는 썬스타는 월별로 마케팅 특강, 외국계 기업 취업 특강, 프리젠테이션 스킬 교육, 취업 적성검사, 썬 시그마(SunSigma) 교육 등 현장에서 필요한 스킬을 배우게 된다. 또한 썬 커뮤니티와 액티비티 그룹, 스터디 그룹의 결성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능력을 길러 경쟁력을 제고하고, 앞선 기술 기반의 선진 IT비즈니스 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현재 연수 중인 3기를 포함해 총104명이 배출된 썬스타는 실제로 한국썬 본사 및 썬 협력사, 파트너사들과 함께 일 하면서 타 글로벌 및 중 대기업사로 자연스럽게 스카웃 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썬 스타들은 경쟁적인 업무 기술, 빠른 업무처리 능력과, 올바른 사회인의 기본 자세를 갖추고 있어 MS, SAP를 비롯해 소니, 질레트,삼성 SDS 등 굴지의 기업에 취직해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지식서비스본부의 박재연 상무는 “썬 스타 프로그램은 형식적인 인턴쉽 프로그램이 아닌 체계적이고 실직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수료한 썬스타는 바로 실무에 뛰어들어도 될 만큼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라며 “ 한국썬은 앞으로 '썬 스타 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 IT교육 및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의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썬스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연수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최대 6학점까지 학점이 인정되기도 한다. 4기 '썬 스타 프로그램'의 지원 접수는 2월 15일까지 한국 썬 페이지(//kr.sun.com/korea/recruit/sunstar/index.html) 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