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성중 (ibubble@nate.com)
Atech ( //atech21.com ) 진행 필드 테스트
제품의 상세 스펙을 보면 350W 정도의 파워의 출력에 어울리는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3.3V의 출력을 줄인 대신 5V의 출력을 늘인 것으로 보이는 파워의 출력 형태를 보여주는데 12V의 출력을 늘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커넥터에서는 SATA 파워 커넥터가 지원하지 않는 모습이다. 보급형의 파워라도 SATA 커넥터의 지원은 요즘 기본적인 지원이라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주요 특징으로는 슈퍼 노이즈 킬러로 자동 팬 조절 기능이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제품 박스 박스의 디자인의 경우 녹색 톤의 박스의 모습은 일반적인 파워의 박스의 모습이다.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 디자인의 모습이다. 제품의 특징을 프린트되어 있는 제품의 박스 모습이다. ▲ 박스 측면 부 박스의 측면에는 파워의 주요 특징인 온도에 따른 파워 팬 콘트롤 회로 그리고 AMD와 INTEL의 테스트 확인, 그리고 +5Vsb=3A로 다른 파워보다 높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다. 그리고 컨덴서의 용량이 1000㎌ 등 제품의 주용 특징을 강조 하고 있다. ( 주요특징을 보면 Atech 이 유통 하고 있는 맥론 파워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파워이다. ) ▲ 파워 전체 모습 파워의 전체의 모습은 일반적인 80mm 싱글 팬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며 일반적인 파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맥론 파워와 거의 같은 외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파워 후면 파워 후면을 보면 220V 기본을 설정되어 있으며 전원 스위치와 그리고 팬이 보인다. 전압변경 스위치 등 기본적인 파워의 모습을 보여 주며 팬 그릴의 경우 제품의 외부에 판금 한 모습이다. ▲ 파워 측면 파워의 측면 부는 제품의 스펙과 그리고 여러 인증 마크 등이 보이며 그리고 제조자가 Macron으로 Atech에서 OEM으로 상품을 출시 한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맥론 파워를 애용하던 사용자의 경우 이제 Atech perfect power 350W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 파워 내부면 파워의 내부면 또한 방열을 위한 공기의 흡입구가 있는 모습이다. 보통의 80mm 싱글 팬을 사용하는 파워의 경우 많이 이용하는 방식의 방열 구조이다. ▲ 케이블 길이 파워의 케이블의 길이의 경우 최소 400mm로 일반적인 크기와 케이스에서는 길이의 부족은 없으나 준 서버나 대형 케이스에서는 조금 여유 길이가 없을 듯 한 길이이다. CABLE은 일반 보급형 파워와 같이 피복이 모두 되어 있지 않은 디자인이다. ▲ 출력 케이블 상부의 상세 스펙에서 보았듯이 케이블 단자는 1" 전원 커넥터 6개, 2/3" 전원 커넥터 2개, 20핀 전원 커넥터1개, 6핀 전원 커넥터 1개, 4핀 ATX 커넥터 1개로 일반적인 350W 파워의 케이블로는 적당한 케이블의 개수이나 보급형이지만 SATA 케이블 하나 없다는 것은 아쉬운 구성이라 할 수 있다. 파워 개봉을 위하여 제거해야 할 스티커이다. 일반적으로 개봉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파워 개봉 후 모습 파워 개봉 후 전체적으로 보급형의 파워로써는 깔끔한 모습을 가지는 파워이다. EMI 필터 부나 그리고 주요 부분들이 보급형 파워로써는 깔끔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 PSU 전원 입력 EMI 필터 EMI 필터가 메인 전원 입력 부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며 개방형 EMI 필터로 메인 전원의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모습이다. ▲ 퓨즈 부와 접지 단자 퓨즈부의 경우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며 일반적을 퓨즈를 사용자가 교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퓨즈의 경우 내부 부품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보호 장치이므로 같은 용량의 같은 부품을 꼭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SYSTEM 내부의 전류 전압을 대비하여 접지가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다. ▲ Passive PFC 회로 보급형의 파워지만 Passive PFC 회로등의 구성으로 제품의 가격대비 성능을 높이고 있다. ▲ 1000㎌ 교류 정류 부 교류 정류부의 컨덴서는 교류 정류용 1000㎌ 200V 85℃ 스펙을 갖는 컨덴서 2개가 사용되었다. 예전의 높은 컨덴서 용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맥론 350W에 사용되었던 같은 컨덴서의 용량이다. 교류 컨덴서의 용량의 크기가 파워의 출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메인 전원의 유지에는 많은 도움을 줄 듯 하다. ▲ 방열 판 과 변압 트랜스 방열 판의 경우 일반적인 저가 형에 쓰이는 방열 판이며 일반적인 방열 판의 모습이다. 그리고 변압 트랜스의 경우 일반적인 구조로 되어 있는 모습이다. ▲ 직류 정류 부 직류 정류부의 모습이다. 두 개의 초크 코일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밀한 모습의 직류 정류부의 모습이다. ▲ 내부 출력 단 내부 출력 단의 경우 깔끔한 마무리로 잘 고정되어 있는 모습이다. 주요 저항의 경우 혹시나 모를 간섭에 대비하여 수축 튜브로 피복 되어 있는 모습이며 깔끔한 모습이다. ▲ 외부 케이블 외부 케이블은 케이블 타이로 마감되어 있는 모습이다. 일반 적으로 플라스틱 튜브 등으로 마무리 되어 있는 것이 일반 적인데 원가 절감으로 케이블 타이로 마감 되어 있는 모습이다. ▲ 후면 80mm 팬 배기 팬으로 사용되는 80 mm팬으로 CHENG HONG사의 SUPERRED 팬으로 CHA8012CS 제품의 슬리브 베어링의 제품의 사용되었으며 DC12V 0.17A의 스펙을 가지는 팬이다. 비교적 일반적인 전류 값을 가지는 팬으로 슈퍼 노이즈 킬러 회로 소음은 거의 없을 듯 하다.
필자의 소비 전압 상태이다. 필자의 경우 12 V를 17.7 A 정도 쓰고 있다. 요즘 높은 클럭의 CPU나 오버 클럭을 한 사용자의 경우 12V의 출력을 필자의 경우와 같이 중요하고 많은 출력을 요구한다. Atech perfect power 350W 경우 12V 출력이 15A 로 필자의 구성에 조금 부족한 출력을 가지며 그리고 테스트에 사용된 다른 파워들은 Aopen X-Power (350W), SUN POWER 350W 18A, 히로이치 HEC 350AR-T, Cella 350W 15A, AK400U (350W) 16A 비교 파워로 선택한 파워들은 필자가 테스트한 파워 중 350W급으로 12V의 출력 및 5V, 3V의 출력이 다르다. ▼ IDLE 상태 30분 Atech perfect power 350W 전압 그래프 전체 12V 5V 3,3 V 매 10초마다 테스트 한 자료이며 전압의 유동은 12V 와 5V의 경우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3V만 조금 요동이 있는 편이며 다른 전압의 경우 아주 좋은 모습으로 유동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위 테스트는 단순히 IDLE 상태에서 전압의 유동 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 FULL LOAD 상태 30분(PRIM 95 ver 23.81 TEST 30분) Atech perfect power 350W 전압 전체 그래프 12V 5V 3.3V FULL LOAD 상태 시 IDLE 보다는 조금 유동이 있는 12V의 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5V의 경우 IDLE와 같이 안정적인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다. 보급형 파워로써 기대이상의 출력의 모습이다. 3.3V도 여전히 전압 유동이 조금 있는 듯 하다. 12V의 경우 조금의 전압 강하는 있지만 전압의 유동은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이다. ※ 위 테스트는 단순히 FULL LOAD 상태에서 전압의 유동 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 IDLE 상태 30분 전압 Atech perfect power 350W
IDLE 상태 30분 정도에서 전압을 테스트하였다. 12V의 경우 11.89V 에서 11.89V~11.87V 정도의 유동을 보이고 있으며 5V 의 경우 5.09V에서 유동의 거의 없으며 3.3V는 3.348~3.352 정도의 유동을 보인다. 보급형 파워로써는 비교적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 FULL LOAD 상태 전압 ( PRIM 95 ver 23.81 ) Atech perfect power 350W
FULL LOAD 상태에서 프로그램은 PRIM 95 ver 23.81을 사용하였으며 12V의 전압 강하는 약 0.06V 정도의 전압 강하를 보이며 전압 변동은 1.86V~11.83V 정도의 변화 폭을 보인다. 5V는 전압은 거의 변동이 없으며 5V의 출력이 굉장히 안정된 출력으로 보여 주고 있다. 3.3V는 약 0.005V 정도의 상승을 보이며 변동도 거의 없는 좋은 출력으로 보인다. 12V의 전압 강하는 조금 있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운 출력 값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5V의 출력 값은 너무나 인상적 이다. ▼ 3DMark03 LOAD 상태 전압 Atech perfect power 350W
3DMark03 LOAD 상태에서는 12V의 경우 IDLE상태 와 거의 같으며 11.87V~11.89V 사이를 다른 보급형 파워에 비하여 유동폭이 상당히 작은 편이다. 5V 의 경우 변동은 5.07V~5.08V 정도의 작은 변화를 보이며. 3.3V의 경우 약 0.017V 정도의 전압 상승과 3.363V ~3.365V 정도의 전압 변화를 보이고 있다. 3.3V만 전압 상승이 조금 크며 다른 전압의 경우 만족스러운 전압을 보여 준다. ※ 하드웨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Winbond ver 2.70 으로 테스트하였음을 알린다. ▼ IDLE 상태
▼ FULL LOAD 상태 ( PRIM 95 TEST 30분 후)
실내온도 26.2℃ 일 때 IDLE 30분 후 32.9℃ FULL LOAD 30분 후 39.2℃ 파워부의 슈퍼 노이즈 킬러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방열이 좋은 듯 하며 파워의 발열 온도로는 낮은 온도에 속하며 그리고 소음 또한 거의 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준다. 발열 및 소음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Atech ( //atech21.com ) 홈페이지 이다. 여러 가지 케이스 제품군과 그리고 파워 제품 군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게시판과 그리고 고객 지원 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품이 관심이 있는 유저의 경우 한번 방문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 350W의 파워로써는 거의 보급형의 파워의 가격이며 가격대비 제품의 성능은 뛰어나 보인다.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의 파워 제품은 찾기 힘들 듯 하다.
필자와 같이 Atech perfect power 350W를 같이 보았다. 보급형 파워로 다시 찾아온 맥론 파워를 보는 것 같다. 기존의 맥론의 파워도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파워에 속하였으나 Atech에서 OEM으로 수입하여 더더욱 저렴하여 국내 보급형 350W 시장에서 떠오르는 제품이 될 듯 하다. 다만 SATA 케이블이 없는 아쉬움과 그리고 가격을 위한 너무 저렴한 구성으로 인하여 선택을 망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의 생각은 2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좋은 PSU 제품이다. 저렴한 350W 제품을 찾는 사용자의 경우 한번 선택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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