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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n뉴스.] 더빙 안티카페 "한국 성우들은 짜증나"

 






웅.. 저는 미즈키役을 너어무 훌륭하게 해주셔서, 이.용신님 보이스 아주 맘에 들던데, 별 태클을 다 거는 자코들이 있었나봐요.
우선 CV는 캐러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되니까, 사람마다 배역을 소화해내는 기본역량(호흡이라던가 체력이라던가..) 말고도 여러 가지 환경적 요소가 개입되는 법이지만
"무조건" 어떤 직업인들을 싸잡아서 싸구려로 몰아세우는 건.. 보기가 안좋대요.

대체 저 "일판을 지지한다"는 건 무슨 소리일지 짐작도 안가고..
어차피 '상'은 "남을 부를 때" 그냥 쓰는 말인데다
넷트워크에서 '님'이란 일상의 '놈'일 수도 있고 '분'일 수도 있는 중성어휜데
그렇게나 깊은 의미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작년에 돌아가신 오카자키.리츠코(님)처럼 약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준의 CV를 연기해주신 분도 계시지만, 어떤 나라의 국적을 가진 CV는 무조건~ 우수하다던가 하는 생각은 "초딩"이나 하는 일이겠대요.(전에 이 단어 쓰지말자 그러는 글도 올랐지만)

어떤 CV가 훌륭하다던가 반하겠다던가 하는 평가는 역시 CV 개인에게 반하고 어쩌구 하는 문제가 아니라, CV분이 표현해주는 캐러의 "진실" 혹은 "진실성"에 매료되기 때문일 거래요. 어떤 표현으로는 "음성의 예술"에 감동받아서라고 할까..

그 왜.. 여러 작품에 참여하는 편은 아니시지만, 많은 분들이
"미카게.유우"라고 하면 "아.. 성모님?"하고 떠올리게 되는 일이나
"모치즈키.히사요"라면 "호노짱, 참 좋죠"라는 대답이 나온다거나
"코우스키.미와"라고 하면 "쿠∼울! 마리 만세지 >_

치세
2005-02-05 16:15:37
2004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끼들린참새 '05.2.5 4:56 PM 신고
    그럼..
    TV를 보지 말던가ㅡㅡㅋㅋㅋ
    간단한 걸 가지고...저렇게 신경써가며 글까지 쓰는 이유가 뭘까..ㅎㅎ
    성우들 목소리를 듣지마!!~ㅎㅎ ↓댓글에댓글
  2. 2. 레페리온 '05.2.5 8:31 PM 신고
    ''
    우리나라 성우 인재가 참 없죠.
    예전에 듣기론 성우 숫자 순위가 3위인가
    꽤 높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줄어들고
    엠비시와 케비에스에서 주말의 명화,토요명화 폐지 한다길래 성우분들 들고일어서고
    저렇게 따지는 사람들은 원작보고 더빙판 봐서 그런듯...
    빨간머리앤인가 그거 더빙은 원작을 뛰어넘어선 명작이라던데 ↓댓글에댓글
  3. 3. 땅 '05.2.6 2:40 AM 신고
    번역과 더빙
    책에서의 번역과, 동영상에서의 더빙은 거의 같은 개념일 듯 합니다.
    번역이 잘못된 책은, 도대체가 뭔소릴를 하는지 알 수 가 없고,
    더빙이 잘못된 영화는, 원작의 감정이 왜곡되어 버리죠....
    하지만 반대로 잘된 번역은 책의 단점을 덮어 명작을 만들어 주고,
    잘된 더빙은 원작 이상의 감동을 주기도 하지요...

    성우를 비판하는 분들의 주된 불만은....
    같은 목소리가 여기저기에 마구 나와서,
    불과 몇명의 성우가 모든 배역을 다 해먹는다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없는 성우가 극을 망치는 것을 볼때면...
    역시 유명성우가 여기저기에서 활동하는 것이..
    나름데로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역시 그들은 뭔가 다르더라구요....

    그러나....
    '최종병기그녀'에서 '치세'역의 성우(한국성우)는...
    내가 본 애니중 '최악'의 성우더군요...... ↓댓글에댓글
  4. 4. 규니 '05.2.7 9:59 AM 신고
    더빙과 자막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나라 언어를 배워 자막 없이 그 감정까지 이해하면서 보는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어려운 일이기때문에 자막이 나오거나

    국내 방영용으로 더빙을 하게 되는데...

    일부 작품은 번역 자체가 애매한 경우도 있지요

    일본의 말장난 같은건... 번역도 애매하지요 (자막이 차라리 편한때)

    국내와 일본의 성우는 굉장한 차이가 있지요

    일본은 매달 새로운 작품이 방영되고 있고 성우들은 라디오를 진행하거나

    노래를 해서 앨범을 내기도 하는등 상당히 다른 부 수입도 있지요

    (일본은 방송국도 엄청 많고 채널도 100개가 넘어서 가능한거긴 하지만..

    아 ....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도 위성 채널이랑 케이블 합치면 100개 넘겠

    네.... ㅡㅡ)

    하여간...

    국내 성우는 운신의 폭이 매우 좁은 편이라서 .... 대부분의 주인공은

    거의 정해진거라고 볼수 있지요 ^^

    실력 없는 성우란건... 좀 드문 경우 입니다(자기 역할을 맡는 성우는

    대부분 5년차 이상이고 그 이하는 단역정도만... 준다고 하더군요)

    단지 극과 맞지않는 성우가 그 역을 맡았을 뿐이지요

    그 차이는....

    성우들이 먹고 살만하고 더 많은 성우들이 활동하게 되면...

    딱 그 역할에 맞는 사람들을 찍어서 낼수 있게 되겠지요 ↓댓글에댓글
  5. 5. 건전한싸이코 '05.2.7 4:47 PM 신고
    시각 장애인분들은 어쩌라구요?
    새빠지게 외국어 공부해야 합니까? ↓댓글에댓글
  6. 6. 건전한싸이코 '05.2.7 4:48 PM 신고
    더빙이 싫으면...
    우선 방송국에다 외화를 방영할 때는 2개국어 지원을 필수로 해달라고 하세요. ↓댓글에댓글
  7. 7. kyle '05.2.9 2:05 PM 신고
    일종의 고정관념도 있을 겁니다.
    특히 소위 말하는 마니아들이 저런 이야기를 심하게 하지요.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특정문화를 장기간경험한 사람은 그 문화의 오리지널이 아닌 경우 극단적인 반발감을 지니게 됩니다.
    즉,일본애니메이션을 일어원음으로 그대로 보는 경우 만약 그 애니메이션이 다시 한국성우더빙으로 나와서 보게 된다면 십중팔구 거부감이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그 들의 머리속에는 오리지널이 아닌 것은 의미가 없다는 관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빙이 아주 고마운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의 문화를 보았을때 일본영화가 TV에서 일본어그대로 나온다면...
    아마 상당수 분들이 되려 더 거부감을 가지실 겁니다.
    거기다가 싸이코님말씀처럼 장애인분들에 대한 것도 고려해야 하지요.물론 소수이긴 합니다만 그 소수를 무시하는 사회라면 문제가 있지요.
    단지 어느 특정미디어를 더빙시 그것이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정성이 성우분들에게 필요한 건 사실일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성우분들... 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8. 8. duali '05.2.28 2:26 PM 신고
    일빠 즐~..
    ㅉㅉ ↓댓글에댓글
  9. 9. 아라서머해 '05.4.23 7:25 PM 신고
    원작을 보지말던가
    -__-

    오리지널판에 익숙해져서 그런게아닌가요

    오히려 더빙판을 먼저보세요 이상한지 하나도안이상합니다

    괜히 트집잡지마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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