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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BenQ) 19인치 LCD 모니터 'FP91E'

 


외산 모니터의 국내 시장 진출도 만만치 않다. 일찍부터 불량화소 6개월 보증으로 LCD 모니터 시장에 정착한 CMV와 최근 LCD 모니터의 국내시장 진입에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 벤큐(BenQ)가 대표적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도 함께 얻고 있다.



" 벤큐 19인치 LCD 모니터 FP91E의 Overview "


오늘 살펴볼 제품은 벤큐의 제품 19인치 LCD 모니터 FP91E이다. 국내 시장에는 2월 말쯤 출시 예정으로 알고 있고, 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Overdrive를 채용하여 응답속도를 줄이고 'Senseye'라는 기능을 추가시켜 선보일 예정이다.









벤큐(BenQ) 19인치 LCD 모니터 FP91E 제품 간단 Spec


밝기 : 250nit
명암비 : 1000:1
최적(최대) 해상도 : 1280 * 1024
픽셀피치 : 0.294mm ⅹ 0.294mm
표현가능색 : RGB당 8bit, 약16.7M의 색
패널제조사 : AUO
시야각 : 좌/우 - 170도, 상/하 - 170도
응답속도 : 25ms, grey to grey 8ms 
입력 단자 : 15pin D-Sub, DVI, 
제품 특징 : 2W * 2W 스피커 (SRS 사운드 채용), TCO'03


벤큐와 AUO는 계열사이기 때문에 벤큐 모니터는 대부분 AUO 패널이라고 보시면 된다. 광시야각 패널에 명암비가 무려 1000 : 1로 삼성의 고사양 패널과 비슷함을 알 수 있다. 응답속도역시 25ms이지만, grey to grey가 8ms라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간단히 언급하도록 하겠다. 전체적으로 볼때 패널 사양으로는 손색이 없다.


 Overdrive 기술


FP91E 사양에서 뭔가 좀 색다른 부분이 보인다. 바로 응답속도 부분인데, grey to grey부분을 명시해 놨다는 것이다. grey to grey는 말 그대로 중간 계조의 응답속도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인 제조사들은 Black & White로만 응답속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휘도가 10 ~ 90%가 되는 구간(Tr)과 반대로 90 ~ 10%(Tf)가 되는 구간만 측정하고 있다.



" 12ms TN방식 패널의 응답속도 차트 "


희미한 차트지만 함께 보도록 하자. 차트를 보는 방법은 Y축은 응답속도, 다른 2개의 축은 grey 영역이다. 그리고 막대 바가 하나의 grey 영역에서 다른것으로 바뀌는 응답속도를 나타낸다.


차트에서 보여지듯이 on/off 응답속도는 12ms(10+2)가 나오게 된다. 이 말은  0 ~ 255 대 응답 속도 + 255 ~ 0의 응답속도는 12ms라는 얘기다. 나머지 grey 영역의 응답속도는 on/off보다 큼을 알 수 있다. 8비트 패널에는 256개의 그레이 영역이 있는데, R/G/B의 같은 양을 섞게되면 Grey색상이 나오게 된다. 아쉽게도 현재 제조사들이 밝히는 응답속도는 이 많은 grey to grey를 배제한 응답속도이다.


그래서 벤큐에서는 Overdrive기술을 사용해 grey to grey의 응답속도를 줄였다.



grey to grey의 응답속도가 크면 위 그림과 같이 이미지가 희미해지고 더블엣지가 생긴다. TFT-LCD의 특성상 다른 grey영역으로 화면이 변화하면 액정 셀이 뒤틀리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바로 이 부분을 수정한 것이 Overdrive기술이다.


 보통 패널의 응답속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네가지가 있다. 


 Lower LC Rotational Viscosity (낮은 LC 회전 점착성)
 Lower Cell Gap (액정 셀 간격을 줄임)
 Higher Driving Voltage (고추진 전압 - 더 높은 전압을 드라이브)
 Larger Dielectric Anisotropy (더 큰 유전체 이방성 이용)



과거에는 Lower Cell Gap과 Lower Rotational Viscosity를 사용했다.



지금은 각각의 grey 영역의 응답속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고추진 전압을 사용한다.


한마디로 벤큐의 Overdrive 기술은 grey to grey 응답 속도를 줄여서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응답속도를 최소화 하는 기술이다.



" Box 외관 "


FP91E는 아직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박스 디자인은 변경될 것으로 생각되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부피는 상당히 큰편이고 간단한 패널 사양이 소개되어 있다.



" 케이블 및 주변기기 "


시제품이기 때문에 아직 사용 설명서나 퀵스타트 가이드등 여러곳이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 제품 출시때는 개선되어 출하될 것이라고 한다. 구성은 사용 설명서와 간단한 테스트 패턴 그리고 드라이버가 내장된 CD, 보증서, 전원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15 pin D-sub 케이블, DVI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 제품 전면 "


Narrow 베젤에 Silver + Black(암청색)으로 깔끔한 외관의 모습이다. 패널 아랫부분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제품은 거의 정사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답터가 내장되어서 두께는 좀 두꺼운 편이다.



" Back-label "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며, TCO'03을 비롯한 여러 인증이 보인다. Back-label 주변에는 10여개의 안전 인증마크가 더 찍혀 있다. 



" 입력 단자부 "


좌로부터 Audio, 전원, DVI-D, D-sub 연결 단자이다. 아답터는 내장되어 있다.



" Speaker - 右 "


작년에 살펴봤던 제품(FP783)과 마찬가지로 SRS 성능의 스피커가 패널 아랫부분에 양옆으로 위치하고 있다. 출력은 2W x 2W 이지만, 기존 스피커 내장모델에 비해 만족스러운 성량을 들려준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SRS를 한번더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










SRS (●) 란?


최근에 출시되는 LCD TV나 고급형 제품에 많이 쓰이는 기능으로써 일반적인 2WAY 스피커나 이어폰을 통해서도 서라운드 음향의 3D 사운드를 들려주게 된다. 모든 음은 그것의 크기와 이동 속도, 위치 데이타를 포함하여 주변으로 퍼지게 되며, 사람의 귀는 그것을 매우 민감하게 분석하여, 다시 그 음의 크기와 이동, 위치 등을 포착하게 된다. 이 때, 음의 딜레이와 파음 (음이 귓바퀴에 부딪혀 깨지는 것)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앞면 스피커에 딜레이 값을 섞어 출력하는 것으로, 저음을 보강하고 선명도를 높여 원하는 취향으로 들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 Stand "


Stand는 분리가 가능하며 그에따른 월 마운트도 가능하다. 바닥은 원형이며, 높낮이 조절은 되지 않는다. Tilt 각도는 -5" ~ 20" 정도이다.



" OSD 설정버튼 "


OSD 설정버튼은 제품 하단에 위치해 있다. 가운데에 보이는 동그란 큰 버튼이 전원이며,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게 왼쪽 2개의 설정버튼과 오른쪽 4개의 조정버튼으로 나뉘는데, 맨 왼쪽은 i-key로 오토 칼리브레이션 키이고, 다음이 Mode 키로써 각각의 설정값이 최적화되어 있는(삼성의 매직 브라이트, LG의 F-엔진, 필립스의 라이트 프레임과 비슷한 기능)키이다. 나머지 4개는 화면 조정할때 쓰인다. 맨왼쪽의 단자는 헤드폰을 꼽을 수 있다.







" OSD 설정창 "


벤큐의 OSD 설정창에 관해서는 2달전 FP783 리뷰에서 살펴 본 일이 있다. 달라진 점은 스피커의 볼륨 조정이 들어간 것과, Miscellaneous(기타 설정)에 있는 Overdrive 설정 부분과 Mode 설정 부분이다. 이제 벤큐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위해서는, OSD 설정창에서도 한글 지원이 가능해야 할 것이다. 조작 방법은 매우 간단하므로 넘어가기로 하자.


FP91E를 PC에 연결하고 윈도우를 부팅하였다. CD내에 첨부된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테스트를 시작하였다디지털 입력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최적 해상도인 1280*1024@60Hz로 설정 하였다. 모든 테스트를 공장출하모드(팩토리모드)에서 진행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때의 밝기는 90%, 명암 50%였고, 색온도 역시 초기 상태를기준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밝기나 명암, 감마등은 조절하지 않았음을 알려둔다. 휘도 안정화시간은 60분 이상이다.


 최소/최대 휘도, 권장 휘도, 휘도 균일성, 백색 균일성, 명암비



" white "



" 초기 휘도 분포 "


FP910E의 초기 휘도 분포도이다. 초기휘도가 최대휘도의 90%로 설정되어 있어서 예상보다 훨씬 밝은 편임을 알 수 있다. 휘도 분포를 살펴보면, 상/하단의 휘도 차이도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고른 모습을 보여준다. 평균 휘도는 242.77nit였으며, 휘도 균일성은 85.69%정도로 매우 우수한 수준이었다.



" Black "



" 초기 Black 휘도 분포 "


휘도 분포와 마찬가지로 9point를 계측하여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좌/하단, 우/상단, 우/하단에서 백라이트가 새어나오는 분포를 보여주었다. 육안으로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으며, 만약 백라이트가 새지 않았다면 거의 완벽한 수준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평균 Black 휘도는 0.268nit, 휘도 균일성은 46.512%가 계산되었다. 좌/하단부의 백라이트 때문에 균일성은 좋지 않았다.



" 명암비 분포 "


초기 휘도와 Black 휘도를 기준으로 한 명암비(C/R) 분포도 이다. 스펙상 FP91E의 명암비는 1000 : 1로 나와 있으나, 실 계측시 566.74 : 1 ~ 1169 : 1로 편차가 매우 컸다.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이 백라이트가 새는 부분 때문이다. 평균 명암비는 955.86 : 1 이었고, 명암비 균일성은 48.48%가 계산되었다. 계조 표현은 매우 좋을것으로 판단되나, 일반 DviX 형식의 영화를 즐겨보는 사용자라면, 화면 모서리의 백라이트가 눈에 거슬릴 수도 있다.




" 최대/최소 휘도 "


White와 Black의 중앙부 기준 최소/최대 휘도를 나타낸 그림이다. FP910E는 휘도 조정에 따라 중앙부 기준 47.2 ~ 278.9 nit의 white 휘도,  0.18 ~ 0.25 nit의 Black휘도로 제품을 셋팅할 수 있다. 그에 따른 명암비는 262.2 : 1 ~ 1115.6 : 1 수준이었으며,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라면 55 ~ 75%의 휘도로 사용하길 권장하고,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시에는 70 ~ 100%의 휘도를 권장한다. 



" 백색 균일성 "


백색 균일성은 min(x)=0.3059 min(y)=0.3291, max(x)=0.3123 max(y)=0.3342가 계측되어 △x=0.0064 △y=0.0051로 기존 19인치 LCD 모니터와 비교하면 무난한 수준이다.  


 해상도별 가독성




1280*1024/60Hz : 최적 해상도로써 깨끗하고 또렷한 가독성을 보여준다.
1024*768/60Hz : 상/하/좌/우 1pixel 정도 번지며 약간 뿌옇다.
800*600/60Hz : 균일하게 약간씩 번지나, 스케일링 좋다.
640*480/60Hz : 스케일링은 좋고, font size 8 이하 문자는 깨짐현상 있다.


 색/계조 표현력






육안 관찰시 색 표현은 양호했고 전 색상의 어두운부분의 계조 표현도 양호했으나, Red/Green/Blue 모두 밝은색 부분의 계조가 뚜렷하지 못했으며, Yellow 계통을 제외한 나머지 혼합색도 밝은 부분의 계조가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다.



" R/G/B 색좌표 "


'1931 x,y chromaticity diagram'상에서 본 FP91E의 색좌표 이다. Blue의 표현이 좋고, Red와 Green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삼각형의 면적을 구해보면 0.1115정도가 나와 NTSC방송방식 색 재현범위 대비 약 70.55%의 양호한 색 표현을 보여준다.









색 재현성


색 재현성은 RGB색좌표가 구성하는 삼각형의 면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색재현성이 좋다는 말은 CIE색 좌표계에서 더 많은 색을 표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NTSC방송방식의 White, Red, Green, Blue의 색재현범위는 R(0.67, 0.33), G(0.21, 0.71), B(0.14, 0.08) →면적은 0.158이 된다.




" Grayscale "


어두운 부분 2단계를 제외하고는 거의 흠 잡을데 없는 상급의 Grayscale을 보여주고 있다. 거의 전 단계구분이 가능하고, 특히 타색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 색 온 도 "


각각의 설정된 Mode 별 색 온도를 나타낸 값이다. 총 4개의 모드로 나뉘고 낮은 순서대로 Standard, Movie 1, Movie 2, Photo로 설정되어 있다. 기본 셋팅은 Movie 2로 되어 있고, 국내 출시되는 제품들의 표준인 6500K로 설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플랑크 궤적과 비슷한 포물선 값을 보여주나, 어느정도 벗어나 있음을 알 수 있다. △uv는 모두 +0.06으로 동일했으며, Movie 2, Photo는 설정값에 차이가 없었다.









색 온 도


흑체를 가열하면 붉은색에서 주황색, 노란색, 백색, 푸른색으로 변하게 된다. 최저온도인 절대온도 0도(-273℃)에서 열을 가하면 복사파가 나오는데 이때의 광원의 성질을 절대온도의 단위로 나타낸 것을 '색온도' 라고 한다. 단위는 캘빈(Kalvin)이기 때문에 'K'로 표시한다. 색도도 오른쪽 아래부분에서부터 갈라져 나온 선이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프랑크 궤적이다. 프랑크 궤적을 쉽게 생각하면 흑체가 온도변화에 따라 그려내는 궤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응답속도 및 잔상



" Smearing "




" 동영상 "


앞서 언급했듯이 FP91E에는 Overdrive 기술이 채용되어 있다. 디뱅에는 응답속도 계측기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수치상으로는 말씀드리기 힘들고, 여러가지 게임이나 동영상을 실행시켜 본 결과, 국내 출시된 광시야각 패널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다. 빠른 프레임 전환시 약간의 잔상을 느낄 수 있는 수준 정도라고 말할 수 있다.


 시야각






" 시 야 각 "


대만 벤큐社에 따르면 시야각은 CR≥10일때 상하/좌우 170/170도인 광시야각 제품이다. 그래프를 준비하진 못했지만, CR에 근거한 기준만이 아니라, 색감 유지 시야각도 꽤 넓은 제품이었다. 중간 계조에서 약간 색이 바래는 현상은 있었으나,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과 비교해 볼때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 말 할수 있겠다.









시 야 각


보통 우리가 말하는 시야각의 범위는 명암대비가 10 이상이고, 8계조로 구동했을 때의 계조반전(grey level invension)이 없는 영역을 나타내는데, 각 제조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고 설사 규칙대로라 할 지라도 바라보는 시야각 자체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보여지는 색 자체가 색좌표상에서 전혀 다른 색을 나타내게 된다. 일반적으로 제조사의 스펙을 볼때는 상/하/좌/우 160도 이상이면 사용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다고 판단된다. 시야각에는 좀더 명확한 정의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 시야각에 대한 고찰 "을 읽어 보시고 유저들도 한번 시야각에대한 올바른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란다.


 평가환경


시스템 : Pentium III 500Mhz , 256M SDRAM, 30G HDD


해상도 : 1280*1024@60Hz 


그래픽카드 : ATI RADEON 9200, 7500LE


TEST Program : IBM TEST,32 grayscale패턴, FPDMSU_totalpattern, Nokia Test, Crtat alignment tool , Check screen


계측기기 : MINOLTA Display Color Analyzer CA-210


※ 본 평가는 TEST용 샘플 한 대에 대한 결과이므로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시스템과 계측기기에 따라서도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계측시 환경은 VESA 표준환경에 따릅니다.


 기  타


안정성 :  무게가 무거워서 좋은점도 있다. 흔들림은 거의 없고, 원형의 Stand는 매우 안정적이다.


베젤 견고성 : 베젤의 접합상태나 마감 처리는 매우 우수하나, 위/아래로 약간 휘어진 모습이다. 베젤을 움켜 쥐었을때 상단에만 패널 울림을 발견할 수 있다.


불량화소 : 없다.


 총  평


대만 제품의 품질이 갈수록 좋아지고, 디자인도 향상되고 있다. 최근에 뷰소닉, CMV, 벤큐등 여러 제품을 살펴 보았는데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제품들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CMV나 벤큐는 패널 제조사와 직접 연관된 기업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더 높다.


FP91E는 높은 명암피, 우수한 색재현에 Overdrive라는 기술을 채용하여 체감 응답속도도 줄인 제품으로, 세밀한 국내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게 출시된 모델이다. 밝기도 Spec보다 높고, 디자인도 심플하여 A/S의 우려만 벗어난다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가 내려질 것으로 판단된다. 허나 베젤이 약간 휜 부분과 백라이트의 불균일은 직접 눈에 보이는 부분이므로 바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외산 제품이지만, 좋은 제품이 나올수록 사용자들은 즐거워진다. 반대로 일부 중소기업들은 더 긴장해야 할 것이다. 사용자의 신뢰를 얻으려면 일단 품질이 좋아야 한다. LCD 모니터가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충분해 진다면, 가격이 싼 B급 패널을 채용한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노랑머리
2005-02-07 17:33:52
4192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GooNi '05.2.15 12:06 AM 신고
    음 간만에 괜찮은 리뷰? 본것 같네요` 상세한 세부설명까지~~ 아 추천합니다. 벤큐 움... 하나 질르고 싶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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