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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철아저씨 룩앳미 뉴스레터때문에 간간히 오는 사람입니다.

 
뉴스레터 제목은 가히 스뽀스신문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제목을 지으십니다;;

예로, '스파이웨어 검사 무료!'라고 해놓고서는 내용을 까보니 검사만 무료이며, 치료는 유료인 경우..당한거죠. (그러나 분명 거짓말은 아니뫼 누가 토를 달겠는가!)
헤드라인이 하는일이 그렇다만은, 상당히 유치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스뽀스수준의 제목을 사용하여 보기가 참 안쓰럽습니다..

기타 제목도 마찬가지이고..트렌드를 이용하려고 애는 쓰십니다만 그게 뜻대로 잘 안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도패치도 거의 폭리에 가까운 가격이라..속도패치가 무료일때 이곳을 알게됬지만, 유료화가 되고나서 뉴스레터 오면 간간히 들려주는 수준이었습니다(제목에 당했다고 봤음이 옳거니로다)

방금 가격을 보니 1년 2.2만원...
레지스트리 튜닝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고, OS를 XP나 2003으로만 바꿔주어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텐데...속도패치로 상업을 하고 계시니 무엇을 컴페어하시는지 몰라도 별반 차이가 없을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오히려 결제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리소스를 많이 집는 구조가 된것 같아 다운로드 스피드만 상승되고 전체적인 시스템 스피드는 다운이 될것같기도 한 언바란쓰한 상황이 예상되기도 하고..

제가볼땐 인터넷 커뮤니티나 하드웨어 사이트, 벤치마킹 사이트 로서 비팍은 불합격인것 같습니다. 브레응박응,테크노응 다나응 등에 비해서 뒤질 것 없어보이는 구조와 상태를 취하고 있지만 2%부족한 느낌이랄까요, 굳이 뭐 다른거로 얘기하자면 블러나 콜드플레이 얘네들은 너바나에 비해 뭔가 부족해 고생을 들해서 그런가 라던지 '뭔가 빠졌다'싶은 느낌 있잖습니까

그 무언가가 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안타까움 그냥 표현해보고 싶어서..

시 유 아겐 . 바이바이.

아스트랄러
2005-02-12 17:23:23
621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끼들린참새 '05.2.13 12:46 AM 신고
    씨유 어겐~ㅋㅋ ↓댓글에댓글
  2. 2. 박병철 '05.2.13 1:11 AM 신고
    조언 감사합니다.
    1. 친구 잘만난탓에(모타뉴스 마우스사장) 스뽀스신문을 능가하는 제목을 짓는법을 배웠지요. 저도 회원님처럼 처음엔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 본 심리학책에서 사람들은 개그프로에서 나오는 거짓웃음이 거짓말인지 알지만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더 재미있게 느낀다고 하더군요.

    마찬가지로 똑같은 내용이라도 무뚝뚝한 표현으로 내용을 전달하는것보다는 그래도 재미있는 표현을 찾아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단어로 표현하는것이 더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듭니다.

    비씨파크는 매니아만의 사이트가 아닙니다. 일반 대중을 위한 사이트로 발전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잡지와 신문의 차이가 있는것처럼 비씨파크가 다른곳과 다르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실겁니다.

    2. 속도패치 프로그램이 비싸다고 느끼시는것에 대해서는 이해는 하지만, 최근들어 모든 물가가 다 오르던 시절에 자주 먹던 푸라면값도 오른 이 시점에, 정상가격으로 받는다면 1년 이용료로 4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최소한 사이트와 회사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속도패치 소프트웨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는 꾸준히 개발하고 성능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씨파크 인터넷 속도패치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와 관련없이 많은 발전이 있어왔고요. 결재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속에서 얻어낸 산물입니다.

    비씨파크는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스파이웨어 제거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빠르면 다음주중에 베타버젼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비씨파크는 인터넷 사용자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계속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일것입니다.

    3. 하드웨어 사이트, 벤치마킹 사이트로서 불합격인것 같다는 의견은 십분 이해됩니다. 브레응박응, 테크노응 같은 사이트들은 출발이 컴퓨터 벤치마크 사이트였습니다.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 듣기로는 그런 사이트들은 전문적인 기자들이 올린 주옥같은 컨텐츠는 많지만, 커뮤니티는 비씨파크보다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비씨파크도 컴퓨터와 인터넷란을 하드웨어 사이트처럼 만들어보고픈 생각은 있습니다. 예전에 그런 노력을 기울인적도 있고요. 그런데, 현재로서는 회사내에서 해당 메뉴를 벤치마크 사이트처럼 만들만한 여력은 안됩니다. 그렇게 만들려면 그렇게 만들고 싶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뭉쳐서 만들지 않고서는 가능성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비씨파크는 누군가 그렇게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다면 회사가 할 수 있는 역량안에서 도움을 줄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사람들의 관심이 컴퓨터에서 떠나고 있는 실정이며, 컴퓨터 정보사이트들의 인기가 떨어지고 컴퓨터에 관련된 모든것들이 다나응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회사가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고요. 아시다시피 다나응 같은 사이트는 가격정보 사이트입니다. 용산에 컴퓨터 가게들을 위한 몰앤몰 형태의 쇼핑몰을 만들어주는 형태의 비지니스를 하고 있고요. 그런 비즈니스로 엄청나게 돈을 벌고 있지요.

    이런 사이트와 달리 비씨파크는 개인홈페이지로 시작을 했습니다. 초기에 인터넷에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놨다가 네티즌들의 참여로 인터넷 관련된 게시판들이 생겼고, 컴퓨터 질문이 들어오게 되면서 컴퓨터와 관련된 게시판이 생겨났지요. 갤러리 게시판에, 자료실도 생겨났고, 속도패치, 웹호스팅, 공동구매와 같은 서비스들도 생겨났습니다.

    이런 다양한 게시판들로 이루어지면서 어떤 분들은 여기가 무엇을 하는 사이트냐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회원님들께서 자연스러운 참여로 인해 발전되어 온만큼 비씨파크에는 다양한 게시판과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비씨파크 사이트 개발은 저와 직원 몇명이서 만들어가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이트는 참여하는 회원님들과 네티즌들이 만들어가는 게시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비씨파크와 다른 사이트들과 달리 출발과 환경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4. 제가 고생을 덜하고 산 사람입니다. 학교다닐적에 공부도 안하고 컴퓨터만 가지고 노느라 모르는것도 많고요. 그래서 근래에 책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만, 그래봤자 1년동안 읽은책이 100권 남짓하더군요. 제가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습니까. 아직도 모르는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2%는 저희가 채워야 회원님들께서 98%를 채워주시겠지요? 부족한 2% 채우기 위해 저와 비씨파크의 직원들은 회원님들 말씀에 귀 귀울이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3. 3. 락의지존 '05.2.13 9:36 PM 신고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병철행 손꾸락 아프겠다.. ↓댓글에댓글
    • 1. 박병철 '05.2.14 12:26 AM 신고
      도배하면 아이디 중지 시켜버립니다.
      마지막 경고로 받아들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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