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17·2026년 구조조정한파 몰아친다… 향후 15년간 3차례…고령화·저성장 영향
[산업부 2급 정보]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3차례의 대규모 기업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가 13일 발표한 ‘고령화·저성장 시대의 기업 인적자원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와 2017년,2026년 등 3차례에 걸쳐 기업의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파고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는 1980년대 중반 3저(低) 호황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한 인력들이 45세 전후에 도달하는 시기로 현재 경기가 급속히 좋아지거나 각 기업의 사업확장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이들 대부분이 퇴직하게 될 것이고 올해 퇴직을 면한 이들도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오래되지 못할 것이라고 연구소는 예측했다.
연구소는 또 2차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70년대 초반 출생자들이 45세에 이르는 2017년이 두번째 인력구조조정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고 세번째 구조조정 시기는 현재 생산가능인구가 80만명이 넘는 20대 초반 세대가 45세 전후가 되는 2026년쯤으로 예상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구조조정 우려와 함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급변하고 있어 기업들 역시 생산성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의 재직 연령대를 25∼54세로 가정할 경우 현재의 인구추세가 유지된다면 2009년 이후 근로자수가 하락하게 되고 2016년에는 생산가능인력 숫자가 감소세로 전환,경제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중장기적으로 연령과 상관없이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제도의 정착과 기업의 고령인력 활용시스템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즉 근로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2인생 인생설계 프로그램’과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진로선택제’,‘퇴직예고제’ 등을 도입하는 한편 고령자를 활용하기 위한 기업 내부 인력활용시스템도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은 ‘고령자=고비용’이라는 획일적인 등식 아래 고령인력의 활용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며 “고령 근로자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선진 기업처럼 유능한 인력을 연령에 구애없이 활용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정승훈기자 shju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아까 뉴스에서도 봤지만.. 이번 일이 진짜로 일어날까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