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인간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다.

 
인간, 오묘한 생물이다.
자기 자신을 구덩이로 밀면서까지 자신의 욕망을 구한다.

그 욕망은 또 다른 욕망을 낳으면 더 깊은 구덩이로 밀어낸다.

인간들의 심리들은 대부분 포장을 잘 한 오물에 불과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현지의 종교라 생각한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은 애완동물이다.

인간은 자신들의 말로만 애완동물이라 한다.

그러나 애완동물들의 입장에서는 구속을 당하는 것이다.

인간 역시 이와 비슷한 존재이다.

인간은 자기자신을 만물의 영장이라 칭한다.

그러나 그 인식부터 인간이란 존재의 가치를 정상에 두고자한다.

이 가치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수많은 뿌리들이 거두어졌다.

난 그 가치로인한 뿌리 중 하나인 종교에 대해 논하고자한다.

본래 종교의 의미는 통치자의 말에 권력을 불어넣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안락한 생활에 연속으로 종교의 의미는 점점 더 인간들의 추태로 몰락했다.

인간들은 자기 자신들의 존재가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종교를 인용하여 자기 자신을 보호하며 스스로를 위로하였다.

의지해야할 기둥을 찾은 것이다.

그러나, 그 종교의 가치관은 본래 통치자의 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었다.

즉 그 종교에는 선과 악이 존재하게 된다.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선과 악이라는 일반적인 언어는 절대악과 절대선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선의 입장에서 본 자들이다.

선은 민간인, 악은 강도. 대충 이런 식이다.

그러나 강도에게 있어서는 사회가 악이며 우리는 악마다.

그들에게 적응할 수 없는 사회가 주어지면 그들은 소멸하게 된다.

노력을 해도 적응을 할 수 없다면 그로써 끝이다.

결국 인간 세계에도 약육강식이다.

선과 악, 이 두가지도 약육강식이라 축약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들은 이 사실에 대해 알고있다.

이들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선과 악을 나누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기준으로 잡고 만물을 본다.

그러기에 우리는 선할 수 밖에 없게되어버렸다.

신 조차 이 영역은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것 역시 우리들을 위해서였다.

결국 인간역시 더러운 오물을 포장만 그럴듯하게 해놓은 것과 같다.

하지만 그 더러운 포장물은 우리에게 있어서 욕망이다.

자기 자신이 고통을 받는것보다 먼저 고통을 주는것이 덜 아프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렇게 끊임없는 고통과 욕망을 주고 받으며 여기까지왔다.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얻은 것이 무엇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는가?

더욱더 골치만 아프게 되었다.

단 하루만에, 지구의 생물들이 사라질 수 있다.

이 골치아픈 회로는 인간이 뿌리내린 씨앗이다.

왜 그랬을까? 우리 인간 자체는 악이다.

그러나 악인 동시에 선이다.

자신에겐 선이나 자신이 아닌 존재에게는 악이다.

인간에게는 악과 선이 언제나 공존하게 된다.

그럼으로 인해 고통과 욕망이 오고가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을 너무 과대평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이 축복받은 존재라던지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생물이라던지.

단지 선과 악이 공존해있는 생물일 뿐이다.

내 비록 인간이지만 인간의 구차한 구걸을 눈뜨고 볼 수 없어 글을 쓰게되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 자신을 속여가면서까지 노골적으로 인간은 욕망을 바란다.

더 이상 자신을 선에 관점에 두지 말고, 인생을 즐겨라.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즐기며 살아라.

신이 아닌 자신만을 위해서, 혹은 자신에게 보답할 수 있는 무언가에.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무언가에.

자신의 구차한 구걸을 위하여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길 바란다.

신의 존재여부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신조차 인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인지 신에게 의존하려한다. 생각해보아라.

자신에게 오만하여 시간을 포장에만 힘쓰다가 죽은 사람과.

포장은 허름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게 되었다면.

내일은 신의 존재 부정에 대해 올리겠다.

신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 내 글이 정리되지 않는다.

written by (miredori)
2005-02-14 00:00:40
1093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개미 '05.2.14 4:56 PM 신고
  2. 2. 닉네임 '05.2.14 6:20 PM 신고
    어제는
    무지하게 길게 적으셨던데..;;; ↓댓글에댓글
  3. 3. 공원의 나비 '05.2.15 3:22 PM 신고
    바뜨,
    그대도 인간 이라오. ↓댓글에댓글
  4. 4. 길은열려있다 '05.2.16 12:49 AM 신고
    꼭이런사람있어
    인간이 어떻다 안좋다 말하면 꼭 니도인간이다 면서 택흘거는사람 꼭있다니깐 ↓댓글에댓글
  5. 5. yeobonaya '05.2.18 10:25 PM 신고
    거의 동감
    필요한 것 이상 가지려 하는 동물은 인간 밖에 없을 걸...즉, 욕심이 가장 많은 동물이 인간이고 욕심 때문에 가장 추해지는 동물 또한 인간. 아마 천국에 인간은 하나도 없을 겁니다. 아침에 고기 반찬을 먹고 모피 옷 입고 교회가서 기도한다고 천국 간다구요! 사기치지 마쇼! ↓댓글에댓글
  6. 6. 별명없음 '05.2.19 6:32 AM 신고
    인간은 적이다.
    인간은 자연의 적이고
    인간은 생태계의 적이며
    인간은 환경의 적이다.

    인간은 처음 지구상에서 나타나면 않되는 존재였다.
    지구의 주인은 동물과 식물이다. ↓댓글에댓글
  7. 7. psyzombi '05.2.22 10:41 AM 신고
    그거 아십니까
    선악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논리적 모순이란걸...
    가장 기본적으로 무에서 유가 나올 수 없다는 말을 아실겁니다.
    예를 들어 인간에게 미의식이 존재하는 이유는 원래부터 그것이 존재하였던 것이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란거죠. 처음부터 없었다면 미의식이란 말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기록된 인간의 역사와 현세대 사람들의 모습을 종합하여보면
    인간에겐 도덕률이란 것이 있습니다.
    범죄의 경계는 존재할 지언정 자식이 부모를 죽였을때
    비난하지 않는 국가는 역사상 없었습니다.
    (대부분 그 경우에 사형이었죠. 현대야 형이 매우 약해졌지만)
    도덕률이란 것은 인간의 역사 모든 부분에 걸쳐서 그 존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이 존재하는거죠.
    글쓰신분이 선악이 없다고 하셨는데
    첨보던 사람이 갑자기 자신을 몽둥이로 패기 시작한다면
    어떤 감정을 느끼겠습니까?
    선악이 없다면 그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란 없습니다.
    한 인간이 한 인간을 몽둥이로 팬다는 상황만이 존재할 뿐이죠.
    몇가지 근본적인 명제에 대한 부정을 논할때는
    인간 자신이 그것과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8. 8. 파란 '05.2.26 12:53 PM 신고
    추상적개념...
    추상적 개념은 각자 스스로가 사회과정속에서 또는 개인적 경험과 지식에 의해서 상상에의해 성립된 논리입니다.
    선에 대해서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큰 범위의 선입니다.
    악에 대해서 우리가 그르다고 여기는 것이 큰 범위의 악입니다.
    절대선이란 절대로 옳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특정 상황에서의 특정 선택 예를 들어 작은 연못에 빠진 한 소년을 본 수영선수이자 라이프구조 자격이 있는 사람이 그 소년을 보았을때, 구해 주는 것은 절대선에 가깝습니다.
    반면, 그 상황에서 그가 연못에 들어가 생전 처음보는 그 소년을 물속에서 익사시켜버리는 행위를 하고 유유히 사라져 가 버린다면 그건 절대 악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절대선과 절대악에 가깝다고 하지만 그 절대선과 절대악은 결국 무엇이라고 정의할 것인가? 정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절대선이란 대다수의 사람들이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절대선이 될 수 밖에 없고 절대악이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르다고 여기는 것이 절대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다음 상황...
    마녀 사냥을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죄없는 여자를 죄있는 여자로 오인하여 죽였습니다. 그들은 선한가? 지금 입장에서는 악합니다.그런데. 그당시 입장에서 선하다 할 수 있는가? 없습니다. 그들은 죄지은자라도 죽이는 것은 당시에도 성경에서 금하는 일입니다.그리고 그들은 그 상황에서 속으로는 죄악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두려워 더욱 잔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끌렸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선하다고 하는 일들이 먼 미래에는 악하다할 수 있습니다.
    또 신의 존재 참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은 있습니다 또한 없습니다.신은 우리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신이 있다고 믿으면 있습니다. 없다고 논리를 펼치면 없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한계에서 신은 그런 존재이니까요.
    강도에 대해서 대개의 강도는 강도행위자체가 불법이며 나쁜짓임을 압니다.
    그것을 즐길수도 있고. 아님...돈을 바랄수도 있으나 스스로도 나쁜짓이므로 강도행위는 악입니다.
    그러나 고대 스파르타였다면 강도행위는 휼륭한 행위입니다. 스파르타에서 도둑질은 허용되었고 오히려 칭찬받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때 그들의 강도행위는 선입니다. 선과 악은 결국 모든 존재의 내부에 다 가지고 있는 일입니다. 바이러스가 약한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게 선이며 본능적 일입니다. 바이러스를 더욱 증식시키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약한 인간을 모른척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선과 악이 없다고 한다면 우리 인간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결국 정의는 자신에게 있고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P.S.신이 존재한들 그 조차 절대선일 수 없다. 다만 신은 자신의 모든 행위로 세사을 마음껏 바꿀 수 있다고 한다면 그에게 있어 모든 논리는 통하지 않는 전지전능한 위치이므로 그의 모든 행위는 절대선이라할 수 밖에 없다.
    신조차도 세사을 함부로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세상의 절대선은 그 누구조차 될 수없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