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내용이 아닐수도 있지만 몇자 올리겠습니다.
거의 3년전에 인터넷 메가패스 프리미엄 써비스로 가입을 해서 서비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설치후 몇달후에 이사를 해서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천호동에
이전설치를 한후 메가패스를 그대로 사용중이었습니다. 몇달전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VDSL가능 지역이라고 동네에서 대대적인 홍보(홍보차량과 도우미 알바생들
동원)를 했습니다. 저역시 기왕이면 빠른 속도가 좋다고 생각하여 VDSL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달이면 한 10일정도 많이 사용해야 사용하는 저로써는
프리미엄에서 VDSL라이트 요금으로 다시 돌려 달라고 하고 라이트를 설치해달라고
했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낮춰진다고 하더군요. 요금은 자동이체를 해놔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습니다. VDSL설치한지 7~8개월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전 당연히 금액이 낮춰서 청구서가 나올줄 알았고 당연히 그금액이 빠져나가는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1월에 아무생각없이 청구서를 함 보게 되었죠 금액은 메가패스
프리미엄 금액이 계속청구 되고 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그래서
100에 전화하여 따지니 그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1월분만 소급적용을
해주겠다고만 합니다. 넘 어이가 없었습니다. 일단 전화를 끊고(일이 바쁜관계로 더이
상 싸울수가 없었습니다) 또 잊고 있었습니다..어제 청구서가 도착했더군요.평달보다
무려 12000원이 적개 청구 되었습니다.그럼 전 몇달동안 12000원이란돈을 KT에 지원
해 주고 있었습니다. 금액은 넘 억울하지만 제가 계속 신경을 안쓰고 있었으면 평생
이용하고 있었으면 12000원이란 돈을 계속 빼먹고 있었을 KT에 넘 화가 치밉니다.
이거 어떻게 보상받을수 가 있을까요..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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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임승종 '05.2.19 4:34 AM 신고
   ㅋㄷ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하세요 100% 보상받을수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동성 '05.2.19 8:16 AM 신고
   마자.... ↓댓글에댓글

1. 1. ㅋㄷ 임승종 '05.2.19 4:34 AM
2. 2. 마자.... 동성 '05.2.19 8: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