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4대천왕 "과거 모습이 궁금하다" | ||
| [세계일보 2005-02-18 15:15] | ||
닷컴 10주년 기획① 포털의 옛 모습 인터넷 벤처업계의 대표적인 ''1세대'' 업체들이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포털 웹사이트들의 약진이 정착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인터넷 업계에서의 정착은 끝없는 변화를 통해 이뤄낸 결실이다. 다음, 네이버, 엠파스, 야후. 국내 포털 웹사이트 시장을 이끌고 있는 ''포털 4대천왕''의 과거 모습은 어떠할까? 1세대 업체들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금과 사뭇 달랐던 그들의 과거 모습을 인터넷 아카이브 웨이백 머신(Internet Archive Wayback Machine) 자료를 통해 살펴봤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 위로부터 1999년 10월, 2000년 2월, 2002년 12월, 2005년 현재 모습. 1999년 당시 한메일과 증권 정보를 중심으로 웹사이트를 꾸민 것이 특징이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파이어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금의 ''검색 포털 다음''의 초기 모습을 갖췄다. 2002년에는 카페와 쇼핑, 뉴스 등이 전면에 부각됐다. ![]() ◆네이버(www.naver.com)= 위로부터 1998년 12월, 1999년 4월, 2000년 2월, 2005년 현재 모습. 1998년에는 ''녹색''으로 대표되는 이미지는 거의 없고, V가 부각되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1999년에는 ''날개 달린 모자''를 중심으로 디렉토리 검색으로 사이트가 구성됐다. 2000년에는 디렉토리 검색에 오늘의 뉴스와 회원서비스 등을 추가됐다. ![]() ◆엠파스(www.empas.com)= 위로부터 1999년 11월, 2000년 2월, 2001년 5월, 2005년 현재 모습. ''E''가 붉게 부각된 ''Empas'' 로고로 시작한 1999년에는 디렉토리와 주요뉴스를 중심으로 인터페이스가 단순했다. 자연어검색, MP3파일검색 등이 눈에 띈다. 2000년에는 검색 메뉴가 단순해졌으며, 2001년에는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를 갖췄다. ![]() ◆야후코리아(www.yahoo.co.kr)= 위로부터 1997년 12월, 1999년 2월, 2001년 10월, 2005년 현재 모습. 1997년에는 디렉토리 이외에는 메뉴가 거의 없을 만큼 단순했다. 1999년 디렉토리에 화제의 뉴스 등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메일, 커뮤니티 서비스가 추가되고 쇼핑, 경매 서비스가 부각되면서 야후 특유의 간단 명료함이 사라졌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서명덕기자 mdseo@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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