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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MSN을 누르다?!

 


국내 인터넷 메신저 시장의 지각 변동이 인터넷 헤비유저인 20대를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네이트닷컴(대표 유현오)의 메신저 '네이트온'이 20대 이용자들 기준으로 전세계 시장을 석권한 MSN 메신저를 넘어선 것.

인터넷 조사업체 코리안클릭 발표에 따르면 2월 둘째주 연령별 사용자 수치에서 20대 (19~29세) 기준, 네이트온(329만8561명)이 MSN 메신저(319만5745명)를 10만2천 여명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달, 처음으로 20대 초반(19~24세)에서 네이트온이 MSN을 추월하면서 예견되었으며 2월로 접어들면서 추월의 범위가 20대층으로 크게 확대된 것. 네이트닷컴 측은 인터넷 트렌드를 선도하는 20대 이용자의 추월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 1위 등극을 자신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이용자 수에서도 빠른 속도로 MSN을 따라잡고 있다.

네이트온의 이같은 약진은 전세계적으로 MSN 메신저의 장벽을 넘은 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20대 젊은 이용자 층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같은 시장의 변화는 지난 해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싸이월드와의 메신저 연동이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20대 인터넷 이용자 중 80% 이상이 싸이월드 이용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같은 이용자 기반의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의 연계강화를 통한 1,300만 싸이월드 네트워크 파워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또한 지난 해 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네이트온 3.0버전은 메신저를 통한 '음악 공유 기능'과 이모티콘을 메신저창 밖으로 끌어내 화려한 시각효과를 준 '플래시콘' 등 감각적 부가 서비스를 추가해 젊은 층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실상 인터넷시장의 주류를 이끌고 있는 20대 이용자층의 이러한 서비스 이동현상은 이미 예견된 결과라는 의견이 상당하다. 이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자리잡은 현실에서 싸이월드와 강력히 결합된 ‘네이트온’ 메신저로의 이동은 20대에선 이미 대세라는 것. 그러한 측면에서 현재 20대층 뿐만 아니라 전체 이용자 수치에서 ‘네이트온’이 MSN 메신저를 꺾고 1위로 등극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듯 하다.

이와 관련, SK커뮤니케이션즈 유현오 사장은 "20대는 인터넷서비스의 사용을 선도하며 확산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올 해 안으로 싸이월드와 연계된 네이트온이 윈도기반의 MSN메신저를 앞지르고 1위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해 싸이월드로 절대아성 다음을 제치고 PV1위 달성이라는 업적에 이어 메신저 시장에서도 철옹성 MSN을 뛰어넘는SK커뮤니케이션즈의 혁신적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장량
2005-02-21 05: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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