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차에서 2001년 4월 이정에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엔진 출력 과대
광고의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을 한다는데, 10만원 쿠폰으로 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왜 그 쿠폰을 꼭 2년이내에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만 해당이 되는지 그 이유가 이해가 되지안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 2001년 3월에 차를 구입한 사람은 그 10만원 할인을 받기위해서 또 차를 바꾸라는 것인지~~~`
차를 바꿀 계획이 없는 사람은 그런 혜택마저 박탈 당하는 현대와 기아차의 만행에
화가 나내요.
잡은 고기에게는 밥을 안준다는 아주 ?같은 발상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데~~~~
사실 2001년 4월 이전에 차를 구입한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하려면 다해주고 안하려면 말것이지 해준다고 해 놓고는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얍삽하게 빠져나가고, 정작 생색만 내겠다는 생각 같으데~~~~
이글을 보시는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나요?
그돈 10만원 받으나 마나한 돈이지만, 그놈들의 생각이 아~~주 기분이 몹시 상하는
군요.
뭐 제가 이렇게 떠들어바야 제 손가락만 아플것이고, 첨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계획한
놈들이 생각을 바꿀것도 아닌데~~~~~
이렇게 끝가지 두서 없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님의 중요한 시간을
빼았아서 죄송합니다 (__)(--)(__)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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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솔개 '05.2.23 8:08 AM 신고
   현대의 전형적인 정책이죠..
   소비자는 완전히 봉으로 아는 조직이고, 이것도 엄청 선심을 쓴것일꺼라는.. ↓댓글에댓글
2. 2. fkd5633 '05.2.23 9:09 PM 신고
   대우자동차는...
   이런 선심도 쓰질 않고 있으니.... 대우도 문제가 됐던걸로 알고 있는데... ↓댓글에댓글
3. 3. 인생은 한방 '05.2.23 9:48 PM 신고
   선심? 누가선심썼나?ㅋ ↓댓글에댓글
4. 4. dh143 '05.2.25 3:25 PM 신고
   10만원...말로만 이죠
   말이 10만원 상품권이지 실직적으로 차를 사는 돈은 똑같이 낼겁니다.;.
   누구나 1천만원이 넘는 자동차를 살땐 깎아달라고 할텐데 당연히 10만원쿠폰있으면 10만원할인 됩니다...대신 30만원 깎아줄거 20만원 깎아 줍니다..
   즉 소비자가 내는 부담은 똑같단 말이죠... ↓댓글에댓글

1. 1. 현대의 전형적인 정책이죠.. 솔개 '05.2.23 8:08 AM
2. 2. 대우자동차는... fkd5633 '05.2.23 9:09 PM
3. 3. 선심? 누가선심썼나?ㅋ 인생은 한방 '05.2.23 9:48 PM
4. 4. 10만원...말로만 이죠 dh143 '05.2.25 3: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