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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씨 "독도에 북한 미사일 기지를…"

 
이문열씨 "독도에 북한 미사일 기지를…"

[고뉴스 2005-03-14 10:15]




(고뉴스=종합뉴스팀) 작가 이문열씨가 조선일보에 특별 기고한 '시네마현 촌것들 다스리는 법'이라는 글에서 "독도에 북한미사일 기지를 건설을 허용'하자는 취지의 주장을 해 엄청난 파문이 예상된다.

이문열씨는 이 기고문에서 "독도를 미사일 기지로 빌려줄 수 있는 근거를 조례로 마련하여, 북한이 원하면 대일 방어용 미사일 기지로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때 북한이 기지 건설비용을 부담스러워하면 우리 정부가 장기저리 차관을 줘도 좋고, 국민성금을 거두어도 된다"며 울릉도 의회에 촉구했다.

이문열씨의 제안은 워낙 파격적이어서 한국, 일본, 북한뿐만이 아니라 미국, 중국까지 벌집 쑤셔 놓은 것처럼 시끄러울 것 같다. 그 파장은 예측불허이고 독도 망언의 당사자인 일본에겐 실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일 관계에도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것 같다.

국제 정치의 역학으로 살펴봐도 일본은 보수적인 이문열씨의 주장에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문열씨의 이 제안은 성사되기는 어렵지만 동아시아의 지각을 변동시킬 만한 발언이다.

독도를 둘러싼 한국측의 민간, 정부 발언을 합쳐 가장 강경한 제재이자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독도문제에 관해서는 한국에 그다지 동조하지 않는 미국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제안이고, 일본에게는 그야말로 모골이 송연한 최악의 시나리오일 수밖에 없다.

이런 군사적 대안을 내세운 이문열씨는 독도문제에 대해선 한치의 양보도 없다. 이씨는 "마지막으로는 다분히 감정적으로 비칠 염려가 있는 대로 울릉군에서는 일본의 공식적인 국가명칭을 왜국(倭國)이라 하고 일본사람은 왜자(倭者)라고 부르게 하는 조례를 정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며 일본을 노골적으로 비하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일파만파로 논쟁도 커가고 있다.

이 파장은 아무래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독도영유권 주장이 확산되는데 기름을 부을 것 같다.

일부 네티즌은 "일제 식민지배를 축복이라고 일본을 찬양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왜 얼굴들고 나다니냐고 망언을 일삼는 한교수, 지소장, 조사장 같은 앞뒤 꽉 막힌 극우꼴 보수들과 달리 이문열씨는 그나마 바람직한 보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영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리민족, 역사, 영토에 관한 일이기에 북측과 공동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할것같다. 핵문제와 연계시키지 말고, 이문열씨의 주장이 황당한 것 같으나 독도문제를 양측의 명의로 공동대응하고, 재발시 합동해상훈련도 필요시 될 것이다"라는 이씨의 손을 들어주는 주장을 했다.

또 한모씨라는 네티즌은 "작가님은 정말 통쾌한 말씀을 하셨네요. 그런데 댓글을 보니 정말 이 땅에 친일파들이 많긴 한 것 같습니다. 작은 이익에 큰 것을 못 보다니... 이문열님, 더 많은 역사적 식견을 보여주십시오. 구체적으로... 그래서 더 많은 지식으로 저 들을 경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며 이문열의 발언에 찬동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씨의 발언이 무모하고 선동적이라는 시민들도 많다.

한 시민은 "대외적으로 비중 있는 작가인 이문열 선생은 이번 사태에 대해 좀더 진중하고 냉정하게 대처했어야 했다. 한 나라의 이름을 '왜국'이라 폄훼하고, 그 나라의 주민을 '촌것'이라 하며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감정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며 감정적인 언사라고 폄하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독도를 북한의 미사일기지로 활용케 한다는 따위"라며 소설 같은 제안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네티즌들도 이씨의 너무나 파격적인 제안에 넋이 나간 상태이다. 일본은 독도문제에 이어 교과서왜곡으로도 우리나라를 괴롭히고 있다. 독도에 관해선 국제 사회가 한국에 손을 쉽게 들어주지 않고 있다. 미국도 독도에 관해서는 한국편이 아니라는 자료도 나오고 대일 환경이 어수선하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이씨의 소설 같은 주장은 대안처럼 퍼져 나갈 확률이 높다.

이문열씨는 보수파를 대표하는 논객이다. 그동안 이문열씨의 일거수 일투족은 세인의 관심이 되어왔다 이런 '대작가'가 일본에 외친 '차선의 대안'은 국방 정치 사회 외교 등에 엄청난 파문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퍼온이 : 이 정도는 돼야 우리나라 극우의 칭호에 손색이 없겠지요^^ 이문열씨가 그동안 친일청산에 반대하는 논조의 글을 줄곧 써왔던걸로 유추해서 조만간 한승조일당에 가담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전혀 뜻밖이네요. 실현가능성은 별루 없어 보이지만 아뭏든 우리나라 극우들 중 사이비와 진짜가 구별되는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5-03-14 10:54:41
1434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으함™ '05.3.14 12:12 PM 신고
    대단하군요.
    공부좀했고, 좀 자신의 입장과 반대가되면 꼭하는말이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말라는 말을 하조. 이말이야 말로 못먹는감 수셔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감정적인 행동보다 더 무모한 것이조.

    그래서 저는 "감정적으로"라는 말을 쓰는 놈들을 아주 싫어하조.

    이문열 선생의 말씀은 아주 시기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나 관련부처는 나몰라라하는 상황에서 친일파와 현대판 매국노들이 고개를 들고 망발을 해대는데...

    이런시점에 저런 강도높은 말씀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확률도 높고 왜국(倭國)인 왜자(倭者)놈들을 경계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땅인 독도를 다케시마로 지들멋대로 명칭 바꿔부르는 놈들인데 우리나라고 저놈들땅을 바꿔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월부터 일본을 우리는 쪽바리라고 불렇고 지금에 일본인을 옛날에 나라없는 원숭이라고 불렇는데... 이보단 그래도 낮네요. ↓댓글에댓글
  2. 2. Do_Dream '05.3.14 8:54 PM 신고
    작년 8월에 한일합방이 국제법적으로 합법이라고.
    하던 그 이문열이 맞나 의문마져 드는군요. 뭐 다분히 감정적인 주장이겠지만 그나마 그 동안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걸 회개하고 이렇게 마음 고쳐먹었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애들은 그냥저냥 하면 말 안 듣습니다. 북한놈들이 하는 식으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해야 그나마 안 당합니다. ↓댓글에댓글
  3. 3. 워니 '05.3.14 10:40 PM 신고
    이문열씨 담당 기자가 있나..
    어떻게 이문열씨가 먼 말만하면 이렇게 기사를 내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살것네. ↓댓글에댓글
  4. 4. 작은메모 '05.3.15 12:47 PM 신고
    소설같은 발언이지만 글을 보구있는 저로서는 그나마 통쾌하네요 ↓댓글에댓글
  5. 5. 청송솔내음 '05.3.17 10:00 PM 신고
    우리도 핵무기 만들면된다.남북합작으로.
    실험은 쪽바리들 향해 날리면되고.... ↓댓글에댓글
  6. 6. 덜렝이 '05.3.18 12:39 AM 신고
    뭐굳이 북한에...
    뭐굳이 북한에 빌려줄거뭐있나?? 우리군이거기다 미사일기지세우면됄것을..
    야~~지금 김완섭이라는놈이 매국노짖을하는거 티비에서나오네 광화문네거리
    에서 돌로쳐죽일놈 지책팔어먹을라구 나라를팔어먹었네 야..저런놈은 아무나쳐죽여도 죄가안돼는 법을만들어야 됄텐데 아울러 그가족도 연좌해서그냥콱.. ↓댓글에댓글
  7. 7. sariose '05.3.19 10:43 PM 신고
    덜렝이님
    저 위에 글 북한 미사일이 노동 1호 이런거 말하는게 아닐까요?
    장거리 탄두 ↓댓글에댓글
  8. 8. sariose '05.3.19 10:43 PM 신고
    근데
    그런 커다란 기지 지을곳이 없겟꾸나 생각해 보니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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