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방화전문가'

 
애국상열지사(愛國常熱志士?) 박찬성은 누구인가?

"이거 활활 타들어가도 전~혀 안 뜨겁습니다. 절대 물러나지 마십쇼."

by 남궁도라 [ 2005-3-17 ]




박찬성 목사

한국 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회장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 청년위원장

반핵.반김 국권수호국민협의회 운영위원

자유시민연대 집행위원

자유민주민족회의 운영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실행위원

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

북핵저지시민연대 상임대표

역사왜곡교과서, 다케시마의 날 저지 시민연대 공동대표





"이거 활활 타들어가도 전~혀 안 뜨겁습니다. 절대 물러나지 마십쇼."


지난 1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고이즈미와 다카노 대사 사진의 화형식을 이끌던 박찬성 씨의 말이다. 전장터에서 선봉장의 용맹이 몹시 중요한 만큼, 손수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이면서도 쫄지않는 그의 모습은 시위대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었다. 더구나 타오르는 불길도 두텽O置舊?않는 그의 대범함이란.

이윽고 불길이 높이 올라 고이즈미의 얼굴이 쪼골쪼골 타들어 갈때즈음, 대한민국의 경찰들이 간이 소화기를 들고 진화에 나섰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경찰의 진입을 막기 위해 손으로 밀치거나 소화기를 뺐는 데에 급급했을 것이다.

허나 박찬성씨는 달랐다. 그는 등으로 경찰의 진입경로를 막으면서 손으로는 소화기의 정확한 조준을 방해했다.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노하우를 그는 알고 있었다. 결국 경찰들도 포기하곤 남은 불씨에 분풀이하듯 소화기를 뿌려댈 수 밖에 없었다.



우익세력에게 불(火)을 전파하다

불꽃남자 박찬성. 그는 우익집회 때마다 불꽃을 이끌고 나타났다. 심상치않은 방화 실력은 그의 경력이 뒷받침 해주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남들보다 월등한 실력을 갖추려면 그만한 경험과 노력이 요구되는 법이다.

영화 속 포레스트 검프가 역사의 한 장면마다 등장했던 것 처럼 그도 수많은 언론 보도 사진에 단골처럼 등장했다. 물론 그가 검프처럼 대단한 역사적 한 장면에 얼굴을 들이민 인물은 아니다. 포레스트 검프가 헐리우드 A급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면, 그는 B급 매니아(보수우익) 영화의 주인공이었다. 보수우익 집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지르고 지르며 또 질렀다. 사람들은 이제 그를 살아있는 신화(신들린 듯한 방화전문가)라 부르기 시작했다.



"행동하는 애국단체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박찬성 씨가 자신있게 내지르는 한마디다. 잠시 그의 신념과 활동을 엿보기로 하자. (북핵저지시민연대 활동보고서를 참고했다)

'애국단체'라고 자신있게 이름표를 스스로 달고 있는 만큼 그는 나라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심각한 국론 분열의 원인은 노무현 대통령과 좌익세력에게 있다고 지적한다. 청년실업과 신용불량자로 인한 서민경제 파탄엔 강성노조가 한몫한다고 자신있게 소리친다. 또한 북한 김정일은 핵무기와 신무기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도 팔짱끼고 보고 있을 수 만은 없단다.

친북좌익반미 척결 + 반핵.반김정일 + 북한인권과 납북자 구제

= 자유민주 대한민국 수호

그의 머리속에서 짜여진 공식이다. 덩달아 그가 이끄는 단체의 활약상을 정리해보자

북한핵개발 저지. 친북반미 세력 규탄대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

대구 U 대회 당시 반북 기자회견 중 북측 기자와 충돌

송두율 즉각 구속 추방촉구 대회

김대중 전대통령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고발

이라크파병 적극지지 대회

노대통령 탄핵촉구 집회 / 편파방송 규탄대회 / 탄핵기각판결 규탄 기자회견

16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김선일씨 참수 무장테러조직 규탄대회

정리해 놓고 보니 생각이상으로 굵직굵직한 사안들마다 입장을 분명히 하고 뛰어나왔음을 알 수 있다. 탄핵, 대구 U 대회 등 국민들의 여론이 분명할때도 용감하게 자기 목소리를 낸다. 용감하다. 용감하다. 저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Can U find me...?

여러 사안에 빼놓지않고 얼굴을 들이밀었지만, 그의 활약 방식은 일관적이고 단순명료하다. 잠시 그의 활약상을 눈으로 감상해보자. 그의 얼굴을 월리처럼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2003. 02. 09 부산역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기도회


2003. 04. 19 서울시청
북핵폐기 김정일 타도, 북한해방 촉구 퍼포먼스


2003. 09. 05 광화문
6자회담 결과 및 북핵폐기 촉구 시민대회


2003. 10. 13 프레스센터 앞
송두율 즉각 구속 추방촉구



2003. 11. 27 국방부
국군포로 전용일 귀환 촉구 궐기대회



2004. 02. 25 미국 대사관
북한인권개선 촉구 및 친북좌익척결



2004. 03. 19 여의도 KBS 앞
노무현 탄핵지지 / KBS 편파보도 규탄 국민 집회
(TV도태워주마)



2004. 05. 14 헌법재판소 앞
노대통령 탄핵 헌재기각판결 규탄대회



2004. 06. 24 전쟁기념관
주한미군 감축 반대 및 무장테러조직 규탄 집회
(인공기에서 슬슬 벗어나기 시작)



2004. 12. 07 여의도 국회 앞
국가보안법 폐지 상정 저지 집회



2005. 1. 24 여의도 국민은행 앞
국보법 폐지 반대 집회



2005. 02. 17 중국대사관 앞
6자회담 중단 묵인과 탈북자 강제 북송 관련 중국 비난 기자회견
(이젠 중국 국기도...)



2005. 03. 15 일본대사관 앞
역사왜곡 교과서 및 다케시마의 날 저지 집회
(드디어 일본까지...)





여기에 최근의 활약상인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방화도 빼놓을 수 없다. 경력이 쌓이면서 완성기에 다다른 그의 실력도 이제 단순히 불을 잘 붙이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15일 북파공작원 애국청년회의 시위가 시들해질 무렵, 어느새 박씨가 나타나 고이즈미 얼굴에 불을 질렀다. 극적인 순간에 극적인 등장으로 그는 카메라의 플래쉬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쾌감을 누릴 수 있었다.

그의 머릿 속 공식에는 이제 '반일'이라는 새로운 조항이 추가되었다. 과연 그는 극우계의 화신으로 군림할 수 있을 것인가.



- 본 기사는 기사 협약에 따라 미디어몹에서 제공되었습니다.


김서방
2005-03-22 23:11:58
1207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S.E.S. '05.3.22 11:47 PM 신고
    -_-乃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소햏으로소 알바비줘도 저짓못합니다

    이름이 이제부터 박찬성이 아닌고 박반대로~~ ↓댓글에댓글
  2. 2. Seigfried '05.4.6 11:47 AM 신고
    정말 ㅡㅡb
    원츄한 분이군요... 제가 보기엔 막는 전경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는...

    참고로 제 친구들중에 전경이 많습니다. ↓댓글에댓글
  3. 3. 크래빌 '05.4.7 6:34 PM 신고
    앗..불하고 친하신분 나오셧네...
    저분...몇년전만해도 친김 운동하셧는데?

    시위와 집회의 의의도 그때그때 다른건가?

    2003년부터인가 갑자기..불지르고 시위 하고...이상해지셧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