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8월에 보라홈넷 어떤 상담원에게 가입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상담원 이름은 모르구요.
그쪽에서 말하기를 그 당시 쓰던 인터넷서비스와 같은 속도가 나오게 해주겠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기존에 쓰던 인터넷서비스도 오래 사용하고 해서 바꿔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서비스를 바꿨습니다.
한달 무료 사용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이 지나도록 요금 청구서나 문자 같은게 오지를 않는거에요. 저도 잊어 버리고 계속 사용하다가 지난주에 데이콤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동안 미납요금이 있으니 납부하라고 .....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왜 그동안은 연락을 주지를 않았냐구 했더니 연락처를 잘못적었다는둥 집 주소가 틀렸다는둥 그러데요. 그럼 지금 전화는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니까 집으로 전화 했더니 제 동생이 알려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몇번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아무도 안받더랍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우리집이 사람이 안사는 집입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답변 아닙니까? 몇달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더니 이제와서 갑자기 무슨 미납요금이 있다고 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아니 물론 제가 그동안 사용을 했으니까 요금 내는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전 당장 해제 하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죄송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일단 미납요금을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서비스 업체면 당연히 고객이 해제한다고 하면 해제 이유가 무엇이냐 서비스에 불만은 없었느냐 그런 질문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두루넷을 사용할때는 적어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전화를 해서 서비스 만족도를 묻더군요. 두 업체가 너무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나서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찌됐던 제가 사용한건 있으니까 미납요금을 내고 해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제가 3년약정으로 가입이 되있어서 3년약정 할인 요금을 더 내라고 하더군요.
아니 무슨 전화 할때마다 돈내라는 얘기가 틀려집니까? 전 작년에 그 사람과 통화할때 약정 얘기를 한적도 없고 언제라도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우면 해제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해제 하려니까 돈을 더 내라니.....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그동안 데이콤 이미지를 괜찮게 봤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고객 알기를 그저 돈줄로 알고 서비스도 개판인 데이콤 이더군요.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고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신문고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피해를 안입도록 도와 주십시요.
이상은 아주 불만족 스러운 서비스에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경험을 한 대한민국 인터넷 사용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