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수많은 해외 자본유치와 IT 산업 집중 투자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여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IT 산업이 국가경쟁력을 가지고 세계로
도약하려는 이때 정통부와 KT의 국민을 위한이익이 아닌 자기 배속을 채우려는
욕심에 의해 다시 한번 나라를 망치려 들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일제 강점시기에 이완용을 비롯한 친일파 잔당들이 했던 서민들의 대한
약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단지 일제라는 악의 축이 재벌들로만 바뀌었을뿐,
자기네들 이익에만 급급해 다시 한번 나라경제를 망치려 들고 있습니다.

기존의 모뎀같은 종량제 체계였으면 과연 우리나라가 IT 강국이 될수 있엇을까요?
그리고 과연 KT 란 거대기업을 만들어준게 KT 경영진들의 탁월한 경영능력일까요?

진정 국민들이 키워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는
커녕 진정한 주인을 배신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비약하면 마치 기르던 개에게 물린격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정통부와 KT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책을 왜 굳이 진행하려할까요?
아무리 대다수 국민이 어리숙하다고 해도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정부기관이
아닌가요. 이처럼 국민들의 뜻을 무시한 이들의 행포적인 정책을 일삼는 무리들
이야 말로 예전의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와 같은 무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야말로 국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줄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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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덜렝이 '05.3.31 12:54 AM 신고
   병철님아..
   정통부 불신임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펼춰 보실생각은 업나요..
   장관이하 5급공무원까지 싸그리해임해달라는 그런서명 말이에요
   어차피 장관만 바꿔봐냐 우물에서 물떠네기니뭐... ↓댓글에댓글
   • ㄴ 1. 박병철 '05.4.2 4:00 AM 신고
     네 그렇게 해드릴 수 있죠. 대신에...
     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의 리플을 100개만 받아오세요.^^

1. 1. 병철님아.. 덜렝이 '05.3.31 12:54 AM
2. → 네 그렇게 해드릴 수 있죠. 대신에... 박병철 '05.4.2 4: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