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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있나요?

 
새벽운동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대학생때 새벽운동하고는, 별로 좋지 않다고해서 늘 저녁에만 했었는데...
새벽공기는 역시 별로 좋지 않더이다. 전날에 나쁜공기들이 새벽에 좌악 가라앉는다나, 뭐라나... 암튼 조깅하면서 마스크 썼더니 좀 어지럽대요.

밤에 하고싶었지만, 퇴근시간이 별로 일정치 않은 남편과 늘 따라나서겠다고 조르는 딸내미 때문에 모두 집에있고, 조용히 잠자는 시간을 택한게 결국은 새벽.

독하다, 고집이 세다라는 명칭을 늘 듣고 살았지만, 결혼하면서 조금씩 느슨해지더니 결국에는 딸내미 임신하고 7~8개월째의 몸무게에 접어들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만거죠.
아줌마가 되면 팔힘은 자식의 몸무게에 따라서 늘어난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처녀적보다 힘이 줄어들고 말았으니...

봄이 되니깐 홍제천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늘었네요. 추운 겨울에는 그길로 자전거 타면서 출퇴근할 때 개미한마리 없어서 더 추웠는데...
하기사 각 헬스장에도 이맘때가 가장 사람들이 넘칠 때죠.

곧 여름이 옵니다... 여러분들 준비는 잘하고 계시죠?

아자아자
2005-04-02 11:53:43
817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청솔 '05.4.2 5:13 PM 신고
    네! 운동 합시다.
    꽃샘추위가 물러나니 새벽 산책로에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예전과 다른 것은 젊은이가 노인들보다 더 많아졌어요,
    도시에 틈새같은 천변이나 작은공원에는 공기가 좋지가 않아요
    그래도 도심을 벗어난 분당옆 수지 광교산쪽은 이사와서
    일년 살아보니 상쾌한 것을 느낍니다.
    거르는날 있드라도 꾸준하시기를..^^ ↓댓글에댓글
  2. 2. 규니 '05.4.2 11:08 PM 신고
    우와 새벽 운동...
    저녁때 운동하는것도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빠지곤 하는데...

    대단하시네요

    확실히.... 서울의 새벽공기... 쥐약이죠

    전에 강원도 새벽공기랑 비교해봤다가... ㅡㅡ

    바로 공기 청정기를 구입해버렸던...(강원도 새벽공기는 신기하게도 맛이 느

    껴지더군요 허허...ㅠㅠ) ↓댓글에댓글
  3. 3. 이인향 '05.4.3 8:24 AM 신고
    운동많이 합니다 ^^ ↓댓글에댓글
  4. 4. 김현경 '05.4.4 10:15 AM 신고
    저녁에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새벽에는 거의가 어르신들이더군요. 암만 찾아봐도 제가 젤루 어리답니다.
    그래도 저녁운동보다는 사람이 적고 이리저리 쌩쌩 다니는 바퀴족(인라인,자전거 등...)이 없어서 더 안전하고 편해서 좋아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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