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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아기 고양이..

 






사람들 중에 고양이를 싫어 하는 분들 많은데 고양이 습성이 강아지랑 달라서
생기는 문제 인거 같습니다, 고양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지난 금요일 yang님께서 후원요청한 아이입니다.
금요일 아침 yang님께서 출근길에 발견한 아이이며,
중학생들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 아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발견해서 보니 머리쪽이 많이 부었고, 코로 출혈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머리를 다쳤는지 머리쪽에 살짝 손만 가져다대자
소스라치게 비명을 지르곤 했다고 합니다.
그날 저녁 좀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yang님께서
방배동 병원으로 이동해 주셨고,
외견상으로는 아이가 기운없이 늘어져 있고,
코를 통한 출혈과, 앞 이마쪽이 심하게 부어올라 온것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검사결과 처참하게도 아이는 강한 충격으로 인해
머리 정수리쪽 천문이 있는곳이 부서져 내려앉아버렸고,
왼쪽 귀 위쪽 두개골도 금이 가 있습니다.
척추쪽에도 문제가 있는지 만지며 역시 비명을 질렀고,
뒷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척추나 다리쪽은 2차적인 문제이고, 우선은 뇌쪽을 다친것이 시급하기 때문에,
척추쪽 검사와 다리 검사는 아이가 안정된 후 상태를 지켜보며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 중학생들이 장난치다
아이를 그렇게 만든것 같아 분노를 넘어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두개골은 수천개의 뼈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서진 머리는 서너달이 지나면
스스로 붙는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머리가 부서질 정도의 강한 충격을 받아
뇌에 이상이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지난 이틀동안 부농을 빼고 뇌의 뇌압을 낮추는 주사를 하루에 6번씩
투여하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 동물들 뇌쪽은 정말 여러가지 진료가 많이 미약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머리가 아파서인지 머리 자체를 들지 못하고,
계속 바닥으로 머리를 힘없이 떨구었고
아이가 너무 어려서 잘 견뎌줄까 걱정했는데,
어제 오후부터는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고개를 들고 주사기로 주는 우유를 받아먹기도 하고,
감겨있던 눈을 뜨고 사람을 보면 빽빽 울기도 합니다.

뇌출혈이 없고, 뇌가 부어올라 두개골을 압박해 오는 문제만 없다면
긍정적인 희망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이름도 짓지못한,
이 작은 아가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샌드위치가게님이 어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앞이마가 많이 부어올라있고
머리쪽을 만지면 아이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ㅠ.ㅠ

이 어린 고양이는 사진 찍고 다음 날 무지개 다리 넘어 다는 군요.(죽엇다는 뜻)
yang님이 후원난에 글 남 겨는데.
(병원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가가 잠들었데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차 나아 진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엇는데..참 황당 했습니다.
냥이네 분이 병원 다녀 오구 쓴 글 입니다.
(2차 뇌출혈로 급작스런 쇼크가 온 것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 병원에 가서 아가를 볼때만 해도
죽음의 기운은 전혀 느끼질 못했습니다.죽음에 대해 이렇게 무뎌진것인지...
이 세상에 와서 지낸 한달여동안의 시간이,
이 아이의 뇌리에는 어떻게 기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고양이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넘 이쁜 고양이 아닌가요..
저런 아기 고양이를
싫은 동물 이라고 마음에 안든다고 힘 없다고 무시하고
최소한 학대는 하지 않앗으면 합니다.
다음 카페 냥이네에서 치료 하던 아이 입니다.


written by mrk (mrk4u)
2005-04-08 05:52:39
5232 번 읽음
  총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냐옹 '05.4.8 8:17 AM 신고
    그런 인간들은
    주겨야 합니다. 지들도 그 고통을 겪어봐야 아픔을 알겠죠.
    인간 쓰레기들.... ↓댓글에댓글
  2. 2. 아이시때키이노 '05.4.8 1:36 PM 신고
    근본적인 교육이 안된것들
    어릴때부터 생명에 소중함을 가르쳐야합니다. 부모가 워낙 오냐오냐 키우고 매한번 들지 않아서 때리면 아프다는 것을 모르는겁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댓글에댓글
  3. 3. 메모지 '05.4.8 3:48 PM 신고
    불쌍하네요
    요즘 애 새끼들! 아주 큰 문제긴하지만
    결혼을 아무나 하게 해서 그래요.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결혼할 수 있게끔 해야 정신들차리지.

    낳으면 그걸로 끝인줄아는것같다는 생각이. ↓댓글에댓글
  4. 4. 유우나♡ '05.4.8 3:55 PM 신고
    살아있는 생명은 모두 고귀한것.
    솔직히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파 오더군요. 저 어린 고양이가 받았을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살아있는 생명을 물건 다루듯
    함부로 다룬 사람들은 언젠가 그 죄값을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5. 5. 미르 '05.4.8 4:37 PM 신고
    삼가 고양이의 명복을빕니다.
    다큰 녀석이었다면 이렇게 안타깝지는 않았을텐데....어린생명의 불행은 정말 동물이든 사람이든 너무 안타깝습니다.전 그래서 프란더즈의개 마지막부분에서 얼마나 울었던지.......얘기가 엄한데로 새고말았군요. ↓댓글에댓글
  6. 6. 규니 '05.4.8 5:38 PM 신고
    요즘 어린애들은 집에서 안맞고 자라서...
    남이 맞으면 아프다는걸 몰라요
    그냥 생각으로 모른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모르기 때문에 ...
    그렇지요
    그런거... 풀빵의 스틱오브러브로 가르쳐줘야 할꺼 같네요 ↓댓글에댓글
  7. 7. 근이사랑 '05.4.8 8:05 PM 신고
    ㅠ.ㅠ
    휴... 저도 한때 고양이를 키웠는데.. 솔직히 키우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애교부리고 하면 그게 얼마나 이쁘든지 ㅠㅠ
    그때 저도 고양이 한데 잘해주지도 못 하고 동물을 진짜 좋아하는 동생에게
    보냈는데... 이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요즘 학생들 생각 없는 놈들이
    만아서 걱정이네요.. ↓댓글에댓글
  8. 8. 은도리 '05.4.8 10:16 PM 신고
    고양이와 개의 다른점...원래 특성이 그런걸 어쩌겠음니까..이해해줘야죠..
    개
    개는 야생늑대를 길들여서 교배등의 방법으로 품종을 개량시킨 것이라고 한다. 늑대의 사회는 서열이라는 것이 거의 절대적이다.[서로 협동해서 사냥해야 재대로됀 먹이(소, 사슴등)를 얻을 수 있다.] 들개를 봐도 항상 몰려다니며 사냥을 한다.
    ->주인이 집단의 서열1위. 주인의 명령이라면 불속에도 들어간다...(이런 명령을 훈련시키는 주인이 있으면 처죽일놈..-_-) 무조건 주인이 우선. 집에 들어오면 재일 반갑게(사람이 봤을 때)맞이해주는 동물이 개이며 주인곁을 떠나지 않으려 한다.(집단을 떠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 동네개들을 봐도 서열이 있다.쓰레기봉투를 뒤질 때 재일 먼저 뛰어드는 놈이 우두머리다...쫄병들은 대장이 뒤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싶으면 동참한다...
    주인이 자신에게 그다지 관심을 쏟지 않더라도 주인을 떠나지 않는다.


    고양이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자를 제외하고는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 혼자서 생활학 때문에 서열 이런건 잘 안따진다. 호랑이를 보면 잘 드러난다.(짝짓기후에는 남남이다...한영역에 다큰호랑이 한마리 이상 사는 경우는 없다.)
    ->주인을 자신의 우두머리가 아닌 동료나 파트너로 생각한다 주인이 먹이를 준다고 해도 주인과 자신의 서열은 별차이가 없다. 고로 고양이에게 충성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다. 친구로서 대해야 한다. 주인이 고양이를 아껴주지 않으면서 고양이가 주인에게 잘해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기대...개는 주인이 잘 대해주지 않아도 가출을 하는 일이 없지만 고양이는 원래 혼자 살아가는 동물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출하는데 부담이 없다...
    하지만 자신의 영역이 사라지기 때문에 도둑고양이와 사투를 별여 자신의 영역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_-
    고양이가 집을 지키는 이유는 그 집안이 자신의 영역이기 때문+그곳에 자신의 새끼가 있기 때문(불나면 자신의 새끼부터 밖으로 부지런히 나른다.) ↓댓글에댓글
  9. 9. 익스 '05.4.9 12:53 AM 신고
    그런 인간들은 똑같이 되받아야되...
    고양이의 저주로! ↓댓글에댓글
  10. 10. baddoggy '05.4.9 12:53 AM 신고
    어이가 없네...
    고양이 새끼 한마리 가지고...먼 일이야?

    길가에 가봐라 버려지고 차에 치이고...오만집 담장 밑에서...이상한
    교성을 질러대고...음식물 쓰레기 봉투 뒤지고.. 이런 고양이 새끼들 다 돌봐줘야 되냐? 그럴 봐에 늬 들 주위에 헐벗고 굶주린 친구 이웃을 살펴라..
    누가 누구 보고 인간이네 마네 지랄이냐? ↓댓글에댓글
  11. 11. ★@rㅋl☆™ '05.4.9 1:26 AM 신고
    그런말이아니잖아요,,
    잘 돌봐주질뫃하니까..
    최소한..저렇게 괴롭히지말자는거죠,, ↓댓글에댓글
  12. 12. baddoggy '05.4.9 1:35 AM 신고
    하여튼 이놈의 나라는 너무 정의로와서 탈이야~

    있는게 힘이 아니라..힘이든 돈이든 없으면 정의, 있으면 불의 ..

    약자나 짐승들한테는 한없이 호의 적이면서, 노력한 자든, 머든 간에.. 있는 사람은 한없이 뭉게지~ 막상 앞에서서는 한마디도 못할 거면서...
    이놈의 인터넷이 문제지..네티즌은 무슨 얼어 죽을 ... 종량제가 아니라...아예 없애야 되..우리나라에는 시기 상조야... ↓댓글에댓글
  13. 13. 날쌘거북이 '05.4.9 1:56 AM 신고
    혼자 잘나신 baaoddy님.
    주변에 평생 뼈가 으스러지게 열심히 일만하면서 사는 분덜이 없나여? 그분덜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시나여? 노력해서 성공했다? 여기 초딩도덕교과서 가르치는 데 아니에여. 강남에 많이 산다는 영남출신 전직공직자넘덜은 무슨 노력을 그렇게 많이 했나여? ↓댓글에댓글
  14. 14. 테일러선장 '05.4.9 8:42 AM 신고
    누가 누구를...
    잘못했다 따질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댓글에댓글
  15. 15. 하니 '05.4.9 10:35 AM 신고
    baaoddy 야....
    그입 다물라.... --;; ↓댓글에댓글
  16. 16. 카리스마 '05.4.9 12:40 PM 신고
    다친거 맞아요
    다친거 맞아요 머리 말짱하구만 흉터하나 없구만 ↓댓글에댓글
  17. 17. mrk '05.4.9 3:42 PM 신고
    왠지 이 글도 올려야 할거 같아서
    흠,, 카페에 올라 도와 달라고 한 처음 글 올립니다.
    왠지 그래야 할거 같아서요.

    yang님께서 후원요청하신 글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14~15세의 교복을 입은 남자 아이 둘이서
    쓰레기 근처에 무얼 버렸습니다.
    옆에 지나가서던 여자분이 남자아이들이 버리고 도망가자 마자
    버린걸 주워서 제 쪽으로 걸어오셨구요.
    보니까 애기 고양이더라구요. 한 1~2개월 정도 된....
    한눈에 보기에도 아파보였습니다.
    정상적인 애기 고양이라면 울던가 발버둥을 칠텐데..
    눈을 감고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여자분께 어쩔거냐고 여쭤보았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인데 우선은 출근길이니까
    그냥 집에 갔다 두신다고 헀습니다.
    아픈 아이라서 안될것 같은 생각에 제가 데려 가게다고 하고
    출근하다 말고 동물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집에 들어와 상자를 만든뒤 상자에 넣고 떨고 있는 애기에게
    작은 수건을 하나 덮어주고
    회사에 데리고 출근 했습니다.

    출근 하자마자 회사근처 병원에 맡겼습니다.

    점심 시간에 잠시 들러서 보니 머리가 많이 부어있다 하시더군요.
    코에도 피가난 흔적이 있구요.
    머리 한가운데를 만지시더니 "천문"이 열려있다고 하시네요.
    사고를 당하거나 어디서 떨어진것 같다고 하시면서..
    기운도 없이 울지도 못하는 애기가 머리 부분을 만지려고 하면
    자지러지게 소리를 빽빽 지릅니다.
    당장은 머리의 부기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고 안정제만
    주사하셨다고 합니다.
    경과는 2~3일 정도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내일 지방에 가야하기 때문에 우선은 병원에 맡겨 두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정도에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 가봐서 단순히 머리가 부은거면
    아가 입양될때까지 제가 데리고 있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가가 아프다고 하면 그게 문제예요.
    회사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많이 여유가 없는 편이어서요.
    아가의 치료비가 우선 걱정이 됩니다.
    제가 델고 있는 나비도 아직 피검사 한번 해보지 못했거든요.
    통원치료가 필요하게 되면 제가 회사에 다니고 혼자사는 관계로 인해
    봐줄수가 없게 됩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혹시나 그러케 되면 냥이네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요.

    제 손이 아주 작은 편인데 제 한손에 쏙 들어가는 아가입니다.
    다 낳으면 입양될때까지는 제가 꼭 책임질테니까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는 곳은 송파구 잠실본동이구요.
    회사는 강동구 명일동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mrk '05.4.9 3:49 PM 신고
      많은 분들이 보시네요..그래서 추가로 올린 겁니다.
      맨 처음 나오는 글은 냥이네 분이 후원 요청한 글 보고
      병원에 가서 보고 냥이네 회원 분들 한데 도움 요청하면서
      쓴 글 이구요.
  18. 18. 김영우 '05.4.9 4:04 PM 신고
    ㅉㅉㅉ... 안됬군요.. 불쌍해... ↓댓글에댓글
  19. 19. 작은메모 '05.4.9 4:14 PM 신고
    난 개인적으로 고양이 싫어하는데.. 해치지는 않는다는 ㅡㅡ; 울집으로 오면 그냥 쫓을뿐.. ↓댓글에댓글
  20. 20. 거지-_-a '05.4.9 6:35 PM 신고
    ㅠㅠ
    고양이 .. 저도 도둑고양이만 싫어해요 .. 그리고 고양이에게 그런 해를 끼칠 필요는 없다고 ㅠㅠ 나쁜 아이들 .. 철없는 아이가 던진 돌에 .. 상처 받는 고양이 ㅠ ↓댓글에댓글
  21. 21. 여름소나기 '05.4.9 8:20 PM 신고
    너무 불쌍하네요
    글을 읽어보고 사진을 보니깐 너무도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윗분들 중에 보니깐 짐승과 사람을 비교하시던데 비교가 되나요?
    그냥 짐승은 짐승으로서 인간이 보호해야죠 사람과 비유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것 같습니다.
    불쌍한 아기 고양이가 좋은곳으로 가길 ... ↓댓글에댓글
  22. 22. BlueSkyLine '05.4.10 2:59 AM 신고
    하지만 솔직히...
    뭐 솔직히 살아있는 생명을 장난하듯이 다루어서도 안되지만..당연하지요.
    하지만. 요즘 좀 오버같은 느낌이 듭니다.
    TV에서 가끔 애완동물들을 상전 모시듯이 하고. 애완동물을 놓고.자신을 엄마..아빠..등등 칭하는 것을 보면.. 좀 그러네요..

    아직은 사람도 그런 대우 못받고 살면서 평생을 그보다 춥고 배고프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또한. 뭐 동물구조한다고 119 몇일씩 대기하면서 구조하는 그런 방송들 있지않습니까....아무리 방송이지만 사람도 다치면 그렇게 해줄까 의심이 들던데요..

    애완동물(개) 경우 집 앞마당에 목줄은 손님올땐 묵고, 평소에는 풀어놓아 좀 돌아다니게 하고 밥은 하루 1끼. 정도만 주면서 가끔 골목 데리고 나가고, 그렇게 기르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에댓글
  23. 23. ∥별∥ '05.4.10 10:15 AM 신고
    그래두
    그래도 제생각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동물들도 우리와 똑같은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단지 사람들보단 지능이 많이 낮고... 힘없고...
    말 못하고... 손발 못쓰고.... 수명이 짧은것 뿐입니다

    동물들도 대우받고 살지말라는 법은 없어요
    죄짓고 태어난것도 아닌데요

    그렇다고 사람들처럼똑같이는 생활하기는 뭐하지만
    그정도의 대우는 받을자격잇다고 생각합니다

    119 대원들이요?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많이 노력들 합니다

    한번 긍정적으로들 생각해보세요^^ ↓댓글에댓글
  24. 24. K.O.N '05.4.10 7:59 PM 신고
    정 싫다면
    아에 건들지를 말지... 그렇게 만들고 싶은지...

    하여간 생명이 소중한걸 모르니... ↓댓글에댓글
  25. 25. yeobonaya '05.4.11 11:21 AM 신고
    직접 당해 보지 않으면
    그 고통 모르죠. 과거 축농증으로 마취없이 소독만 하고 입술 아래쪽으로 수술한 경험이 있는 데 뼈를 깎는 느낌이 무엇인 지 알겠더군요. 그 후론 장어를 칼로 잘라 요리하는 장면만 보면 그 때 생각이...죽어서 천국 갈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댓글에댓글
  26. 26. 아키 '05.4.11 5:14 PM 신고
    집에 있는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가슴 아픕니다.. ↓댓글에댓글
  27. 27. ghostrider '05.4.11 10:02 PM 신고
    어처구니가 없군요
    요즘 아이들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듯 함부로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차후 그 아이들이 사람목숨인들 소중히 생각하겠습니까.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지 벌서 2년이 지나가지만 솔직히 장모종 고양이는 키우는것 자체가 굉장히 힘듭니다. 페르시안 종이라 털이 엄청나게 빠지거든여하지만 한번의 장난이 그 모든것을 잊어버리게 한답니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 버리는 아이들.
    인터넷을 통해 그런 사연들이 보일때 마다 가슴 한구석이 갑갑해 지네요.
    생명은 그 어떤것이든 소중합니다. 두서없이 긴글이 되었네요 ↓댓글에댓글
  28. 28. 두빛나래 '05.4.11 10:42 PM 신고
    전 집에서 강아지 고양이 모두다 끼워 받습니다... 두 마리 같이요
    초등학교때인데... 집고양이(우리집)가 다른 도둑고양이 사이에서 아기고양이를 4마리 낳았는데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지들끼리 노는 모습도 점말 예쁘더군요 평소에 고양이 싫어하시던분도 많이 이뻐해주시구요...
    위에 아기고양이 정말 불쌍하네요... 키우지 않을거면 괴롭히지나 말것이지
    왜 만지고 괴롭히는지...
    요즘은 사람들이 점점 남에대한 정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너무 공부만 가르치는것 같구, 동물이나 식물 친구들도 무시하라고 가르치는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건 아니지만요)
    집에서 몇년씩 기르던 동물들을 나이들고 병들었다고 버리는 시대라니
    몇 년 후에는 자기 가족들도 버리는게 당년한것처럼 될겄같아 걱정입니다... ↓댓글에댓글
  29. 29. 공짜맨 '05.4.11 11:10 PM 신고
    baddoggy이런 새끼는 저 고양이가 당한 것과 같이 똑같이 해줘야한다.
    인두겁만 뒤집어 썼을 뿐 짐승만도 못한놈. 카아아악 퉤이! ↓댓글에댓글
  30. 30. 너굴이 '05.4.12 12:27 AM 신고
    음.....
    자기가 싫고 좋고를 떠나서 다 생명체일텐데....생명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과연 인간인지....
    차라리 맘에 안들면 혼자 살게 그냥 뉍두지 왜 괴롭히는지요...
    예전 초등학교때 키우던, 길거리에서 사온 병아리가 죽었을때도 언덕에 올라가서 묻어주던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어진거 같네요.. ↓댓글에댓글
  31. 31. 박용정 '05.4.13 11:39 AM 신고
    어린고양이 새끼
    애완동물이 맞나요?
    애완동물이란 단어도 잘못 됬다고 하더군요
    질리면 버려시는 완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애완동물이 인격체를 형성하고 있는건 아니죠
    모든 생명체에 부여된 생명을 중요하게 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잘못된 생각으로 동물을 학대 했다고 해서 인두겹을 뒤집어쓴 악마라고
    표현 하는건 잘못 된거 같습니다
    저도 집에 샴(?)고양이새끼 키우고 있습니다
    하는짓이 유별나죠!
    버릇이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무척 귀여운 고양이새끼죠!
    사람과 기르는 동물을 동급 해석 해서는 안됩니다
    고양이가 죽었다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아기고양이 이런 표현은 혼자일때나 같은 생각을 같고 있는 사람과 있을때 하는거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보고 있을때는 보기 안좋습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 새끼는 목욕을 엄청 좋아 합니다(모든고양이가 물을 다 싫어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작은 대야에 들어가서 쪼그러 앉아서 빨리 씻겨 달라는 듯이
    바라보는 모습은 진짜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동그란 두눈 ^^
    장난칠때 자꾸 제 손가락 발가락을 물어 대는데
    조금 컷다고 무는 힘이 제법이라 아픕니다
    그래서 요세는 그 행동을 고치는 중입니다
    고양이나 개나 코를 자극하면 싫어 하거든요
    세게 물때마다 코를 톡톡 처주죠!
    그와 동시에 쓰윽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어서
    그러면 안된다고 훈련 시키고 있습니다.
    쉽지가 않네요
    신기한게 키우는 고양이새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겁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피똥을 쌉니다 ㅋㅋ
    환경이 변하면 쥐약이더군요!
    한번 더 말하지만 키우는 동물을 사람과 비교하는 바보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접해보지 안아서 키워보질 못해서 그런거지 사람인격 자체가 나뿐 것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32. 32. 박용정 '05.4.13 11:41 AM 신고
    또 한가지 버릇 고칠때 방법 한가지
    정면에서 입으로 불어보세요 인상 쓰면서 도망 갑니다^^
    이방법으로 밥상위로 자꾸 올라오던 고양이 습관을 바꿔 놓았답니다
    이젠 옆에 앉아 있거나 주변을 빙빙 돌아 다니죠! ↓댓글에댓글
  33. 33. mrk '05.4.14 1:38 AM 신고
    슬픈 이유는 ....
    슬픈 이유는 ....
    강아지나 고양이나 사람들이 키우는 동물들..
    키워 달라고 태어 나지도 키워 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모두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써 키우게 댄 거져.
    슬픈 이유는 고양이가 슬픈게 아니라 제가 슬픈 거 랍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을 학대는 것과 아무 죄 없는 동물을 학대 하는 것
    저 개인적 으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생명은 존귀 한 거라 생각 합니다..

    학대 받는 생명체가 학대 한 사람들을 어떠하게 생각 할 까
    그져.. 슬픈 이유 입니다.

    과연 이 지구 상의 동물(인간이라는 종 포함) 중
    생존 때문에 죽이는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해서 사냥 하는 동물이 또 있을까요.

    사람들 편의로 동물을 길 들리고 있습니다.

    전 예전에 고양이 강아지 모두 키워 보앗 습니다.

    고양이는 집을 나가 더 군요..
    그리고, 사람들이 고양이는 요물 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고양이를 별루 좋아 하지 않앗 습니다,

    길 거리를 다녀 보면 고양이는 사람 보면 도망 가고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럽고 충성적이며 집 나가지고 않고

    그러나, 저 위에 분 글에서와 같이 고양이 타고난 성격이
    그런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고양이들 다시 좋 더 군요.

    그러다 밤 길에 어느 집에서 샴 고양이에 반 햇습니다.

    순종 고양이 키워 볼까 하고 여러 사이트 찾다가
    좋은 정보 많다고 가입한 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 았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행복)을 위해서 키우다 버리고
    또, 학대 하고 또는 본의 아니게 다친
    동물을 구해서 치료 하고 입양 댈 때 까지
    탁아 해서 키워 주고 하는 분들이 있다 는 것을 요.

    미물 이라도 원혼 이라는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태어난 지도 얼마 안 된 생명이
    어떤 이유로 다쳐는 지는 모르 지만
    어떠한 보상 없이 치료 해 준 사람들이 있 엇 다는 것을
    과연 알 고 편 한 세상으로 간다면 마음이 편하겟 습니다.

    오늘 또 슬픈 사연을 알 게 댄네요..

    문구점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고양이..
    이건 또 몬 소리 인가 햇는데..

    문구점에 애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데려다 놓은 고양이 이야기 입니다..

    애들이 소세지나 꼬치를 사서 먹이도록 하기 위해서
    제대로 먹을 것도 주지않고 물도 주지 않고
    주말이면 그것조차도 제대로 못 먹으며
    추운 곳에서 웅크리고 잠을 잤던 고양이 랍니다.

    이 내용 보고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 까지 가서 그 고양이를
    문구점 주인 한데서 돈 주고 사서 서울 까지 데리고 가서 돌 보고
    입양 해 준 분이 있는데 그만 그 고양이가 입양 하고 얼마 안 대서
    무지개 다리 넘엇다는 글 입니다...

    그 고양이가 문구점 주인 믿에서 있다가 이 세상을 떠 낫다면
    죽어서 원한이 많겟져..
    그러나, 마지막에 자기를 사랑해 주고 보살핀 사람이 있엇으니
    그 고양이 저 세상 가면서 고마워 햇을 겁니다.

    과연 자신이나 자신의 자식들이 현재 어떤 사람인지
    한 번 생각 해 보면 좋겟 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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