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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들이 박대통령을 비난하는 이유

 


젊은 세대들이 박대통령을 비난하는 이유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은 그의 업적은 잘 알려져 있으나
독재로 인한 폐해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독재로 인한 만행을 알려야 된다며 매일같이
독재, 탄압, 인권, 유린 등의 음산한 단어들로만 채워진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같이 목에 핏대 세우고 비난하는 이들은 대부분이 2,30대,
그리고 40대 초반의 사람들이 대다수 임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그 시대를 살아 보지도 않은 세대들이 왜 이렇게 비난 할까.

독재 시대를 몸으로 겪고 살았던 세대들이 비난을 해도 해야 할 터인데,
오히려 반대로 5, 60대 이상은 박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니 말이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그 시대를 살아 보지도 않은 세대들이 이같이 비난하는 것은
어디선가 보고 들은 상식에 기초에서가 아니겠나.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서 누구한테 무엇을 어떻게 보고 듣고 배웠기에
이렇게 박 대통령을 비난하며 그의 업적까지도 폄하하려 애를 쓸까.

****
5,16 군사혁명 때인 1961년, 오늘에 나이 45세가 태어날 당시,
끼니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 없었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더욱이 북한과 극한 대치 상태에 굶어 죽지 않으면 공산화,
일촉즉발에 실상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고 실감하지 못하는
풍요로움에 자유분망 하기만 한 오늘에 젊은 세대들,-

눈물 젓은 빵을 먹어 봐야 인생이 뭔지 삶에 철학도 깨우칠 수 있음에
너무 잘 먹어 뱃살 뺀다고 다이어트에 그 많은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쓰며, 깊이 있게 생각할 여유도 없이 O, X, 만으로
듣고 배운 단순 흑백논리 사고를 가진 이들에게,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인 김일성을 식견 있는 지도자라 추켜 세우고
김정일 위원장님 이라며 "님" 자를 꼬박꼬박 붙이면서도

위대한 지도자 박 대통령에게는 '님'은 커녕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헐뜯고만 있으니 그때를 겪어 보지 않은 이들 세대들이
박 대통령을 어떻게 볼 것이며,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 인사로 만들려 하고 박 대통령 흉상 철거범도
민주화 운동으로 봐야 된다 하니 박 대통령을 어떻게 보겠는가.

더욱이 오늘에 이나라 실세인 좌파들이 박 대통령 흔적까지 지워 버리려
광화문이며, 충의문, 운현각, 현판을 뜯어내 부시고 뽀개고 하는 것을
기념촬영 해서 보여주니 분위기에 부화뇌동하기 쉬운 젊은이들이
어떤 시각으로 보겠는가 하는 말이다.

3살 때 보고 듣고 배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다.
이는 한번 듣고 배운 것은 죽을 때까지 간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교육은 100년대계라 하며 그 중요함을 말함인데,

이렇게 사리 판단에 성숙도가 떨어지는 단편적 사고에 젊은이들에게
공은 빼고 과만 조명하는 "박정희" 만화책 만들어 쇠뇌 시키려 하고

그 시대를 살아 보지도 않은 이들에게 천리마 운동은 사회주의에
기여했으나, 새마을운동은 장기 독재를 위한 수단 이였다는
사실 왜곡된 책으로 가르치고 있다 하니 기가막힐 노릇아닌가.

그렇다면,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자들은 또, 누구일까?.

북한은 사회주의 혁명이 성공해서 모든 구악이 해소되었지만,
남한은 부패와 갈등의 온상이 된 것으로 서술하고 있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역사 교과서를 만든 자들이 누구며,
이 책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자들은 또, 누누란 말인가.

6,25전쟁을 누가 일으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전교조 교사들에게 배운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병들고 썩은 나라로 혐오하게 될 것이며 박 대통령의 공은 빼고
과만 부각시켜 비난만 해 대니 인권을 유린한 독재자일 뿐 이라고
볼것 아닌가.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박 대통령은 이 나라를 보다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솔선수범한 역사상 가장 청렴결백한 위대한 지도자였는데,

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과오가 있었다는 것을
객관성 있게 자세히 설명해 주어야 함에도,

박 대통령과 전생에 무슨 철천지 원한이라도 있는 듯 공은 빼고
단점만을 찾아 사실 왜곡되게 가르치고 있으니
이 어찌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말이다.

박 대통령 공만 알려 젖다고 하는 자들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세대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잘 알까?
그 시대를 살아 본 세대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더 잘 알까?.
참으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이러하니 이들은 5,16이 없었다면 장면 정부가 세운 경제 개발 계획이
성공 했을 것이고 또, 그 누가 대통령이 되였어도 경제는
발전 되였을 것이라며 그의 위업을 평가 절하시키려
오도방정을 떨어가며 헐뜯어 보려고 발광하는 것 아닌가.

장면 정권은 정치적 결단성과 추진력이 없어 경제 개발계획을
발표해 놓고도 5개월이 넘도록 시행하지 못했지만
박 대통령은 2달 만에 경제 개발계획을 완성했으며,

1963년 장면 정권의 내수 경제정책을 수출지향 정책으로 수정 보완해서
산업화에 성공, 수출이 오늘날, 이 나라 경제 기여도를 보면 몰라서
박 대통령의 업적까지도 폄하 하려 발버둥치는가 말이다.

책상에 앉아 정책과 계획을 구상하여 내어 놓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 정책을 어떻게 계획한 대로 실천해 성공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정, 사회, 국가든 간에 아무리 좋은 정책이요. 계획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빈틈없이 계획한 대로 일관되고 강력하게 적극적으로 추진
성공하느냐 하는 것은 리더자의 지도력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판이한 결과를 가져옴을 알아야 한다.

그 아무리 좋은 계획과 전술, 우수한 축구 선수가 있다 한들
지도력이 뛰어난 히딩크가 아니었던들 월드컵 세계 4강에
성과를 올릴 수 있었을까 하는 말이다.

박 대통령은 시골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민정시찰,-
지시한 계획대로 되어가는지 확인, 독려, 용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며 검소함과 청렴결백함을 보임으로써
국민들이 지도자를 믿고 따랐기에 올림픽도 치르고
국민소득 1만 달러, 경제 기반의 틀을 만들 수 있었음이 아닌가.

독재로 인한 폐해를 알려야겠다고 하는 좌파들아!!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경제 기적을 이룩하여 선진조국, 대한민국
국민소득 2만 달라 그 기반과, 오늘에 민주주의 토대를 만든 리더자가
누구며,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준 진정한 지도자가 누구란 말인가.

박 대통령 이후 후임 지도자들, 생산적인 그 무엇 하나
제대로 해 놓은 것도 없으면서 그가 이룩한 업적 위에서 사리사욕으로
온갖 비리를 저질러 오늘까지도 그 자식들은 감옥에 가 있으며

아직도 천문학적 비자금을 감추어 놓아 보물찾기라도 하듯
국민들 분통 터지게 하는 것을 보라!!

더욱이 김대중 정권에서 이어지는 참여정부는 한술 더 떠
적이 누군지, 친구가 누군지 사상적 이념 갈등에 코드나 찾고 편 갈라
국민들 갈기갈기 찢어가며 국가 정체성까지 거론되는 알 수 없는
국정운영으로 경제는 엉망진창인 오늘에 이 현실을 보란 말이다.

출세와 사리사욕 만을 목적으로 평생을 대통령병에 걸린 자가 누구며
5,000년 한 서린 배고픔을 탈피하고자 구국의 일념으로 진정 국민을 위해
온 정력을 다했던 지도자가 누군지 이제는 판가름이나 알만도 하것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비난만 하니,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말이다.

한심한 자들아!!.
한일외교 문건과 살인범 문세광 비밀 문건을
수십 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느닷없이 공개하는 저의는 또, 무엇인가.
참으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당신들 아무리 아이큐가 좋다 한들 4,800만 아이큐가 얼만지 아는가?
지금 누가 누굴 속이고 누굴 왜 폄훼 하며, 왜 매도하려 발버둥 치는지
모를 리 없음을,….

대한민국 국민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현명함을 알라 이 말이다.

그 시대를 살아 보지 않은 세대들에게 일순간 진실을 왜곡하여 속일 수는
있으나 영원히 왜곡하고 감출 수는 없으며 사람의 가치관은 정권이 바뀌고
물질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간다 할지라도
바뀔 수도 속일 수도 없음을 알라.

똑바로 알아라!!.
당신들 제아무리 박 대통령을 폄하 하려 발버둥친다 해도
수백 년이 흐른 후에 지금의 당신들, 말 많은 지도자들 기억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대한민국 중흥의 시조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임을,…….

그는 비록 비명에 갔지만 그는 죽어서 진정 그 가치를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높이 평가받게 될 것임을,…….

--촌장--

김서방
2005-04-10 01:51:01
3203 번 읽음
  총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BlueSkyLine '05.4.10 3:15 AM 신고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 합병한뒤 철도와 전기를 깔아주고, 산업기반을 잡아서 최대 빈국에서 탈출하였다. 그 공을 잊지 말라..

    조선인을 착취하고 학대하였다고 하지만, 우린 그런일은 결코없다. 만약 있다고 한들, 공과 과를 놓고 보았을때 조선을 근대화 시킨 공이 더크다..


    일본 주장과 무엇이 다른가요... 제가 아둔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댓글에댓글
    • 1. 마늘 '05.4.11 9:30 AM 신고
      ㅡ,.ㅡ
      일본은 필요에 의해서 즉, 착취와 학대를 하기 위해 조선을 소위 근대화시켰다고 해야 합니다.

      그럼 박대통령은 자신의 독재기간을 늘이기위해 경제발전을 시켰나요?

      일본과 박대통령을 비교하는 것을 무척 잘못된 발상인듯 합니다.

      지금 배부른 돼지가 될지언정... 하고 말할 수 있는 비판의식도 존중합니다만 공을 제외한 친일에 근거한 청산문제등를 내세우기에는 결국 집안싸움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문제 또는 국내인권 문제가 박대통령을 비롯한 수구세력 비판의 정당한 근거가 된다고 봐도 저는 소위 선진국들이 200여년에 걸쳐 이룩한 체계를 단 50년만에 근접하게 발전시킨 대신에 생긴 휴유증으로 봐야 된다고 봅니다.
      병을 치료해도 휴유증은 치료기간만큼 당사자를 괴롭힌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오히려 정체성상실의 문제에 파생되는 현재의 상황 및 대일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2. yemac21c '05.4.10 1:38 PM 신고
      네..
      그런 주장이 일본의 대표적으로 보시면 안됍니다..일본에도 친한파가 있듯이 독도반대파도 많습니다..그리고 님의 글과 박정희에 관한 비교논리는
      자체 비교가 안됍니다..굳히 따진다면 일본은 살아서 저런 발언을 하지만 박정희는 죽은지 20년이 돼서 관속에 있습니다..일본은 영향력있는 사람이
      일본을 대표하는듯한 발언을 하지만 박정희는 인정하는분들만이 스스로 공을 인정 하는거죠..그리고 민주화된지 벌써 몇대통령째입니까? 그것을 극복못하고 더뛰어나질 못하니 아킬레스건으로 남게 됍니다..잘하면 무슨 문제입니까? 스스로 박정희 깍아내리고 싶어도 더뛰어나서 정치경제 모든 분야에 잘하면 말이 안나오게 됍니다..사관은 후대가 평가하는겁니다.왜 갑자기 친일 청산과 20년이 지난 박정희 그래도 우리 대통령이었던 자를 왜
      그렇게 헐뜯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저도 그랫습니다만 진실을 알고나니 허망하더군여..한가지만 확실 히 물어보겠습니다..

      박정희 님 이후그렇게 민주화를 하고자 했던 열망에 의해 벌써 3대째인데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여? 무엇이 민주화고 무엇이 선진국인데여?

      친일청산은 국민 스스로 힘을 얻은후 극복해야 하는겁니다..
      말로만 떠들고 과거 집어내서 정리한다고 돼는 그런 억지스런 일이 아닙니다.

      글로벌 시대에 경제가 힘이고 정치외교가 힘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기초를 다지고 국제화에 살아남을려고 안간힘을 써도
      모자를 마당에 ...
    • 3. ddong '05.4.11 8:24 AM 신고
      헐뜯는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옛날 박정희 세대는 배고픔을 벗어나게 해 주었으니 다른 잘못 다 덮어준다는 논리아닌가요?

      요즘 세대들 생각은 잘한것은 칭찬하고 잘못한 것은 비판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친일청산은 국민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지금 많은 국민들이 여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힘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죠.

      친일파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살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소회계층으로 떨어지는 마당에...과거정리를 제대로 안하고 넘어가면 나라를 위해 몸바쳐 일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4. 으함™ '05.7.4 9:08 AM 신고
      에효...
      애들이 몰알겠어...ㅎㅎㅎㅎ
    • 5. kyne '05.4.11 11:55 AM 신고
      ddong..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이재 먹고 살만하니 박정희씨의 업적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위상을 실추
      시키려 한다는 분들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박정희정권때 독재군사정권을 실각시키려 소리없이 흘러내린 젊은 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나라를 독립시키려 가진것을 모두 솟아부어 독립운동을 하신 독립순혈들은
      어떡게 생각하시나요?

      먹고 살기 편하다고 모든것이 해결돼진 않습니다.
      일재 잔재들이 남아 그들의 존재자체를 위헙하는 이나라의 큰 독립유공자
      들의 후손들의 생활이 어떤가요?
      그들이 대우받지 못하고 친일잔당들이 어께에 힘주고 있는 현실에 박정희
      정권이 일조했다는것은 인정하시나요?

      그것도 먹고사는것만 해결돼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일인가요?
      증거를 대라고 말하시는분들 무엇을 위해 살아가시나요?
      과거만을 추억하며 사실건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웠던일도
      시간이 지나 추억이라 말할때는 그리운듯이 말하지요.
      그걸로 끝낸다면 우리내 후손들의 삶도 지금 일본의 언론의 장벽에 싸여 사여 살아가고있는 일본인들 처럼살아갈것같아 가슴아픕니다.
  2. 2. Do_Dream '05.4.10 6:53 AM 신고
    그렇게 영웅을 만들고 싶으면!
    쪽바리 왜놈들과 한일협상 과정에서 뒤로 몰래 삼켜먹은 시커먼 뇌물 6천 6백만불 어디다가 썼는지나 김종필 내지 박근혜 보고 양심선언 한 뒤에 영웅을 만들던지 말던지 하십시요!!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 거짓말과 감상적인 미담으로 박정희를 미화할 겁니까?

    서울대 법대 고 최종길 교수님의 고문치사부터해서 인혁당 조작사건으로 인한 사법살인까지 왜놈들의 뇌물 수수를 통한 한민족 태평양 전쟁 희생자들의 목숨값을 착복하고 그로 인해 이승만이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서 그은 이승만 라인을 왜놈들에게 팔아먹은 죄니 해서 비판 받아 마땅한 것이 수두룩하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은 이런 것들 전부 은폐하고 무조건적으로 거의 종교적인 광신에 가까우리 만큼 인간 박정희를 합리화하고 그 시절부터 내려온 것들은 관습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유지시킬려고 하는 그것이 바로 문제라는 겁니다. 공로가 있으면 칭찬하고 과오가 있으면 비판 받는겁니다!!

    무슨 숟가락이 어쩌니 민생이 어쩌니!! 그런 작자가 북파공작원들 생매장 시키면서 뒤로는 궁정도 안가에서 지 딸내미보다 어린 여자들 계집질 하면서 시바스 리갈 마십니까!! ↓댓글에댓글
    • 1. yemac21c '05.4.10 12:51 PM 신고
      허허 참..그럼 한가지 질문만 드리죠..
      감상적으로 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하시면 됍니다..무슨뇌물입니까?
      무슨인혁당 조작살인사건입니까? 그리고 이승만 라인이 머고 왜 팔아먹엇는데여? 머가 광신도입니까? 북파공작원 생매장은 무슨상관있습니까? 궁정동 안가에 시바스리갈마시는거랑 무슨상관입니까? 그렇게 약점을 잡고 싶어 안달입니까? 한가지만 물을게여...
      6.25는 북침입니까? 남침입니까? 효순미선촛불시위랑 서해교전은 어케 생각하십니까? 답주실래여?
    • 2. Do_Dream '05.4.10 7:03 PM 신고
      허허. 6.25니 효순이 미선이 촛불시위랑 서해교전이 왜 박정희의 미화와 관련 있는겁니까?
      이봐요! 이승만 라인이 뭔지나 아는겁니까?

      그거 박정희와 김종필이가 돈 받아 먹고 이승만 시절부터 명백하게 우리 자국의 영해로 삼아왔던 지역들을 사실상 팔아먹은 거 알고나 있는 겁니까?

      그리고 북파공작원들 사실상 사회에서 생매장 시키고 북한 침투시에 사망한 7000여명이 넘는 병사들의 신원 말소해 버리고 그 유가족들이 제발 생사라고 알려 달라고 하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런 사람 없고 계속 분란 일으키면 사회불순분자나 간첩이라고 여기겠다고 엄포를 해서 숱한 유가족들 자기 자식 시신도 못찾고 산 역사외다!

      도대체 당신같은 사람들의 두뇌구조는 뭐로 된 겁니까? 6.25는 남침이니까 박정희가 왜놈들한테 뇌물을 당시 6천 6백만 달러 지금으로 치면 7억 500만불 이상 받아먹었어도 당연한 겁니까?

      뭔 그딴 주장이 다 있는 거요?
    • 3. Do_Dream '05.4.10 7:08 PM 신고
      그리고 인혁당 사건이 뭔지 최종길 교수 고문치사 사건이 뭔지나!
      한번 찾아나 보고 말하시죠?

      최종길 교수는 자기 동생이 당시 중앙정보부 요원이었던 서울대 법대 교수였습니다.

      그런 사람도 아무 증거도 없었음에도 고문받다가 살해당하고 "자살했네"로 유야무야 넘어가던 시절이었다는건만 아시구료!
    • 4. yemac21c '05.4.11 12:09 AM 신고
      그러니까 개거품 물지마시고..
      인혁당 사건.고문치사사건및 뇌물이라는걸 세세히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면 돼는 겁니다... 개거품 물지 마시구여...
    • 5. kyne '05.4.11 11:59 AM 신고
      이거봐요 말을 너무 쌍스럽개 하시내요..
      개거품이라니..
      정말로 상종못할 사람이내
    • 6. yemac21c '05.4.11 12:31 AM 신고
      무조건 찾아보고 카더라 하지말고
      논리적으로 세세히 적어보세여..반박해드릴게여..인혁당이 먼지.고문치사사건이 먼지.. 뇌물먹었다는 논리 써주면 돼지 머그리 카더라 식으로
      찾아봐라 식으로 개거품을 무시는지여? 님의견이 아니면 반박해주시면 돼는데 안그렇습니까?
    • 7. yemac21c '05.4.11 12:19 PM 신고
      쌍스러운가여?
      저는여 논리적으로 안해주시고 위분답글이..이봐요!~식.또 당신같은 두뇌구조는 운운 " 하는 리플에 적당한 단어를 써준거일 뿐입니다..
      그럼 님생각에는 어떤게 더 쌍스러운건지 말해주세여..유치한 일이지만여
      ..형평성을 두고 말해주세여..글이란 것은 자세히 맥락과 내용을 읽어보시고 이해를 해주셔야 돼는거라 생각합니다.글쓰는 란에 이봐여!식과 당신들의 두뇌구조는 운운 은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니라 생각하십니까? 응수를 햇을뿐 입니다..
    • 8. Do_Dream '05.4.11 1:34 AM 신고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박정희에게 호의적인 언론이든 비판적인 언론이든 양대진영에서 전부 기사화한거 셀 수 없이 많으니 스스로 찾아보고 나서 인간 박정희에 대해서 미화를 하던지 하십시요.

      검색어로 인혁당 사건, 최종길 교수, 북파공작원, 이승만 라인, CIA 비밀문건 6천 6백만 달러 등등 해서 찾아보세요.

      자료가 많아서 일일히 링크 달기도 귀찮군요.
    • 9. Do_Dream '05.4.11 1:43 AM 신고
      뭐.. 아무리 증거 들이대도 조작이라고 할거니.
      더 말할 생각도 없지만 말입니다.

      그냥 그렇게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면 어쩔 수 없지요.
    • 10. Do_Dream '05.4.11 1:47 AM 신고
      그리고 박정희 만세 외치기전에!!!
      왜놈들한테 한일 협상으로 배상금도 아니고 경제 지원금이랍시고 받은 그 돈!! 포항제철 세울 수 있게 만든 태평양 전쟁 희생자 250만여명에 대해서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갖은 다음에 박정희를 신격화 하든 하시지요. 그 돈 받아먹은건 박정희 때문이 아니라 숱한 조선국민들의 목숨값이었다는거나 알고 누굴 미화하시는게 기본입니다.
    • 11. yemac21c '05.4.11 2:08 AM 신고
      전 박정희 만세 안부릅니다..누가 외쳐여? ㅎㅎㅎ 그럼 더보시죠?
      지금으로부터 32년 전인 1972년 유신이 채택되었다.
      사람들은 이때를 "박정희 유신 독재" 시대라 한다.

      그렇다면, 32년 전 세계는 과연 어떤 시대였던가?

      민주 역사 300년으로 가장 발달된 민주주의 국가 영국에서는
      자치구인 북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연방 선거권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재판받을 권리조차 가질 수 없도록 법을 제정했던 때가 1972년,--

      그 유명했던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사건이 바로 이 법 제정에
      저항하여 평화롭게 행진하는 민간 시위대를 영국군이 무차별
      학살했던 때가 32년 전 그때였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모범 국가라는 미국은 그때 어떠했던가?
      비록, 흑인들의 저항과 희생으로 폐지되었지만
      반민주적이고 반 인류적인 분리주의 정책인 인종 차별법이 버젓이
      통과되고 있었던 때가 그때였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웃 나라 대만에 장개석은 정부에 저항하는
      인민 수만 명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고 북한의 김일성처럼
      대대로 이어 세습통치 40년을 하면서 정적을 숙청하고자
      정치적 반대자들을 100만 명이나 죽게 만든 때가 그때였다.

      대만을 가 보아라. 아직도 곳곳에 서있는 장개석 동상이
      김일성 동상처럼 수백 개가 위용을 자랑하며 버티고 서있다.

      유신을 마치 대한민국의 나치 정권처럼 떠들며 비판하는 자들아
      장개석이 수만 명의 인민들을 학살한 "2.28 사건" 정도는
      알고 좀 떠들어도 떠들어라.

      박 대통령 유신 당시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과 같이 제대로 된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나라가 있었는가 이 말이다.

      ******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아!!

      1960년대 대한민국의 실상은 과연 어떠했던가?
      북한과 태국이 150달러, 아시아 용들이 약 400~500달러 일 때
      남한은 76달러였으며,--

      정부 일 년 예산의 80%를 미국의 지원으로 근근이 연명하며
      춘궁기가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흔하게 발생했지만
      뉴스거리조차 안되던 때였다.

      먹는 것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세계 최고에 빈민국가가 대한민국
      이였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 아닌가.

      자원, 자본, 기술, 그 무엇하나 없는 불모지 상태에서
      근면 성실한 국민들을 리더하며 아시아 "용"들과 어깨를 견줄 만큼

      전무후무한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가 깜짝 놀랐으며
      한강에 기적이라고 찬사를 보내기 시작하던 그때,--

      가발 팔고 와이셔츠 팔고 스웨터 만들어 팔던 경공업 시대에서
      중화학 공업체계로 "국력의 조직화"를 꾀하던 때가 유신시대였다.

      김일성이가 남한에 무장테러를 일으킨 사건만도 600 여건
      철책선 내무반에서 자고 일어나면 목 없는 전우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을 당시 우리는 총알 하나 만들 줄 몰랐고 능력도 없었다.

      당시, 베트남이 패망하자 김일성의 오판으로 남침이 우려될 때인 1979년,-
      미국의 방위정책 변경으로 주한 미군을 철수하겠다 하여
      미, 대통령 "지미 카터"에게 언성을 높여,

      "철수하면 우리는 살기 위해 핵으로 무장할 것이다."라고 버튕기며
      힘없는 민족에 서러움을 통탄, 대한민국의 안위를 다른 나라에
      맡길 수 없다 통감한 박정희 대통령은,

      무수한 방위 산업을 육성 탱크와 미사일을 비롯한
      여러 국산 장비들을 양산하며 "국력의 극대화" 을 꾀하고자
      유비무환의 대비책으로 자력 국방의 기틀을 이루려 하던 때,-

      그때가 유신시대였다. 이 말이다.

      당시, 박대통령은 밖으로는 공산주의와 싸우며 나라를 지켜야 했고
      안으로는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포장한 "정치꾼"들과의 힘겨운 설득
      데모 선동꾼들로 인한 사회 혼란 속에서도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했다.

      박 대통령을 그렇게도 비난하는 자들아!!

      조국을 위해 독재자 오명을 뒤집어 쓰고라도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하며
      온 정력을 다 했던 박 대통령의 애국적 "뜨거운 가슴"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힘이 없어 나라를 일본에 빼앗겼던 36년 식민지 시절의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않고자 절치부심하며 처절하리만큼 비장 했던
      박 대통령에 오기에 찬 "차가 왔던 가슴"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느냐 말이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스스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였으며 반공을 국시에 두고 "부국강병"을 성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온몸을 불사르며 근대화된 선진조국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박 대통령이 민주는 잠시 유보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에 상황과 고뇌에 찬 충심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고 유신이라
      목에 핏대 세우며 헐뜯고자 발광을 하느냐 말이다.

      *****
      1979년 박 대통령 死後,--
      미국 CIA 보고서는 박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이다.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하면서 추진력이 강했던 인물이었다.

      남한의 실질적 발전은 그로 인해 비롯되었고…. (중략),
      그의 일반적 생활은 청렴하기 그지없었다."라고 했다.

      박 대통령을 그렇게도 비난하는 자들아!!

      민주화를 목에서 피가 나도록 외치던 자들이 목숨 걸고 원하던 소원대로
      이 나라를 10년 넘게 통치해 오면서 박 대통령 사후 25년이 지난
      현재의 대한민국, 지금에 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찬사와 부러움으로 대한민국에 "새마을운동"을 배우겠다고
      하루가 멀다 날아와 가르쳐 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던 국가들이,
      "용"이라던 한국을 "지렁이"로 보게 되였으며

      한국을 배우자며 전 공무원들에게 하루 한 시간씩 박정희 교육을
      시키던 중국이 이제는 "한국이 어떻게 망해가는가를 배워라."하며
      인민들에게 학습하고 있는 것이다.

      싱가폴는 32,000달러, 홍콩은 22,000달러, 대만은 19,000달러로
      앞을 보고 뛰는데 역사 바로 세워야 된다며 뒤나 캐는데 혈안이 되어
      국론분열을 일삼으며 박 대통령을 심판해야겠다고 용트림하는 자들아!!

      박 대통령의 경제부흥에 기초 아래 OECD 세계 경제 대열에 오른 지금
      국민소득 10,000달라에서 일본은 6년, 서유럽 국가는 10년 내에
      2만 달러를 달성했음에도,

      10년째 10,000달러에 머물러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5%씩 성장한다고
      가정해야 2010년경에나 바라볼 수 있게 되였음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리고 박 대통령 때에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으로 승승장구 하였지만
      IMF로 추락, 국가정체성 혼란, 경제위기로 인한 사상 유래 없는 부동산
      경매물건이 쏟아져 나오며 생활고로 수많은 불쌍한 국민들이
      자살하고 있는 현실을 또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에게 묻겠다.

      유신을 비난하기 전에 박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가 지금 무슨 이유로
      무너지고 있으며 다른 아시아국가들은 계속 발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거꾸로 곤두박 치고 있는 이유를 말해 보라.

      인류 역사상 세계사를 통틀어 1*8년간 집권하면서 國富를 20배 이상
      성장시켜 놓은 정치가가 지구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며,

      대한민국 건국이래 박 대통령만치 청겸결백하며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지도자요 리더자인 애국자가 과연 있었다면 말해 보라 이 말이다.

      그리고 전 세계를 통틀어 이러한 위대한 애국자를 부관참시하려는
      나라가 어디 또 있는지? 말해 보라!!

      좌파들아!!
      그런 정치인이 "시저"냐? "나폴레옹"이냐?
      그리도 존경한다는 "모택동"이더냐?

      *******
      "민주"로 포장된 정권이 들어선지 10여 년,--

      김영삼 정권은 "민주주의 화신"이란 교언(狡言)으로 미혹( 迷惑)하고,
      김대중 정권은 국가 비전도 없으면서 "준비된 지도자"라 국민을 속이고,--

      노무현 정권은 "행동하는 양심"이라면서 예수님처럼 "선한 양"으로 행세하며
      사기꾼 김대업이란 자를 앞세워 온갖 거짓말과 흑색선전으로,--

      촛불든 젊은이들 선동하여 정권을 휘어잡고서는 국민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인 경제는 뒷전이요. 과거 캐기에 국론 분열을 일삼으며,--

      공(功)은 빼고, 과(過)만 조명하는 "박정희 친일파" 만화 만들어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 세뇌시키려는 것이 개혁이란 말이더냐.?

      그리고 박 대통령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로 둔갑시키는 것이
      역사를 똑바로 세우는 것이더냐?

      30년 장기 집권을 염두에 둔 좌파들아!!

      비록 한 인간이 죄가 있다고 하여도 그 죄를 불공평하게 들추어내는
      행위는 죄악이며 어떤 사회든 부조리가 있고 사회적 병리가 있는
      문제없는 사회가 없는데,--

      역사 바로 세워야겠다며 유독, 하나만 싸잡아 성토하고, 그래서
      갈아 치우자 한다면 이는 인정될 수 없는 반민주적 행태가 아닌가.

      개혁이란 명제하에 법을 현실보다 고도의 도덕적 가치 기준에 매달아 놓고
      그 기준에 걸리면 모조리 갈아 엎어 버린다면,--

      칼자루를 쥔 쪽에서 의도적으로 휘둘러대는 칼에 대부분 반대파의
      훌륭한 인재들이 사회의 통념에 따라 행동한 이유만으로,--

      알 수 없는 심판의 잣대로 매장시키려 애를 쓴다면 이 어찌 민주를
      부르짖던 자들의 행태란 말인가.

      그런 기형적 사고의 두뇌로 개혁이다 역사 바로 세우겠다 한다면
      그 누구도 '왕따' 시켜 매장시킬 수 있으며,--

      세종대왕도 독재자로 몰아세우고 그분의 모든 업적을 모조리 비판하여
      쓰레기통으로 집어넣어야 하며 한글도 때려 치워야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임기 5년짜리가 감히 역사까지 개혁 하겠다 하는 좌파들아!!

      똑바로 알아라,---
      사람의 가치관은 정권이 바뀌고 물질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간다 할지라도 바뀌는 게 아님을 알라,--

      삼천만 명이 넘는 인민을 죽인 모택동을 그리도 존경한다 하고
      김정일이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보안법을 철폐하겠다 하면서,--

      민족의 영웅인 박 대통령에게 알 수 없는 잣대를 들리 대며
      역사에 심판을 받으라고 목에 핏대 세우고 악딱꾸리 쓰면서
      부관참시하려는 자들아!!

      도대체!!,
      당신들이 누구길래 이 나라를 갈기갈기 찢어, 쪼개고, 편 갈라 분열시켜,
      열 받게 만들어 스트레스 받고 울화통 터지게 하며 속 터지게 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고 피곤하게만 만드는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구나!!

      신산의 세월을 딛고 나서야 떨림의 음성으로 절규하는 어느
      애국지사의 충심 어린 고백을 얼마 전 어디에선가 본 것이 생각난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 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영삼,
      김대중은 3천만 명을 못살게 했다, "라고 .........

      --촌장--
    • 12. ddong '05.4.11 8:31 AM 신고
      박정희가 영웅이라고 생각하는걸 이해못함.
      ...글을 읽다보니...외국의 예를 들어서 박정희때 잘했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 과거 바로 잡자는 것에는 왠 반대? 영국이나 미국....미국의 경우 흑인타압이 있었고...지금도 있지만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엄청나지요. 차별과 관련된 법도 많습니다. 제가 미국에 좀 살아서 압니다. 과거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과거에 대해 반성하고 사실을 제대로 잡고 넘어가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 뒤틀린 역사는 덮는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후세 사람들 정신에 뿌리박혀 이어갑니다.
    • 13. 윤희가좋아 '05.4.11 11:40 AM 신고
      제가 참견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의 과거청산 문제는 말그대로 "청산"의 부정적 의미를 강하게 풍기고 있죠. 미국이나 다른 서방 선진국가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서방국가의 2차대전 전범 처리 문제도 당사자가 살아있을때 바로 처단했지, 그 후손들마저 욕먹이진 않죠.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선 이젠 친일파조상의 후손들이 피해자가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참고로 저희집안은 친일집안 아니에요^^; 써놓고 나니 좀 쑥스럽네 ㅋ)
    • 14. 날쌘거북이 '05.4.14 12:26 AM 신고
      그게 서구사회와 한국의 차이지여.
      양넘덜은 공이든 과든 당사자에서 끝나지만 한국에선 가족주의 때문에 대물림 되어서 후손덜이 더 큰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치여. 재벌덜이 능력도 검증 안된 2세덜에게 세금도 거의 내지 않고, 궁민의 고혈을 빨아서 만든, 그 엄청난 재산을 고스한히 상속하는 데에 떠드는 사람덜 있나여? 그 2세넘덜이 탈세한 세금은 다 우리가 덮어쓰는데도 참으로 관대한 사람덜이더군여. 마찬가지로 친일파후손덜도 다 애비에미 잘못 둔 죄고, 조상이 역적질해서 번 돈으로 호의 호식한 죄니까 참아야지여.
  3. 3. 규니 '05.4.10 8:50 AM 신고
    잘한것은 잘한것이고...
    못한것은 못한것이죠

    이런 말이 있죠

    한사람을 만족시키려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 되지만...

    국민을 만족시키려면... 결코 마음속에 있는 말을 내놔서는 안된다

    라고...

    몇몇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견이 다른 수백 수천명을 통합시키는 지도자라는것은...

    어려운것이죠

    언제나... 반대 세력이란건 있기 마련이고...

    ^^

    중요한것은 균형있는 시각입니다

    잘한것과 못한것을 동시에 정확하게 알리는것!!!!

    일본처럼 자기가 잘못한건 다 숨기고 그걸 잘했다고 미화하는일은 지탄받아

    야 마땅하겠죠

    전쟁을 좋아하는 일본에게는 전대 전쟁의 종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종전시켜

    줘야 마땅합니다

    국산 버섯구름을 도쿄하늘에 수출하고 싶군요 ↓댓글에댓글
    • 1. yemac21c '05.4.10 1:23 PM 신고
      맞습니다..
      잘한것과 못한것을 동시에 알리는것이죠..
      반미는 반미고 친일청산은 친일 청산이고 극일은 극일이죠..
      자칭 민주화됏다는 세월이 20년이 돼갑니다..박정희말만 꺼내면 개거품을 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사실 단점이 거의 없더군여..왜그럴까여?
      선전선동에 감정적으로만 나오니 논리적으로 대해볼 생각입니다.
      님말대로 잘한것은 잘한것이고 못한것은 당근 못한것이지만 못한거보다는 잘한게 많은 까닭이지여..그리고 못한거 라고 하는거라고 하는 저들말은 순전히 생때에 가까운 인신모략이라서 좀 그렇네여..ㅎㅎㅎ
    • 2. 규니 '05.4.10 3:05 PM 신고
      아 그런가요?
      ^^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학교에서 논리적인 글쓰기를 배워서...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통하더군요
      (헉... 내가 구세대 같은 느낌이네...)
      하여간... 교육은 공정한 시선으로 그리고 모든 정보는 편향되지않게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 3. 규니 '05.4.10 3:08 PM 신고
      제 근처엔...
      개거품 무는 사람은.. 잘 없는지라
      좀 실감이 안가서 ㅋㅋ
    • 4. yemac21c '05.4.11 12:10 AM 신고
      위 에 있네여..
      위에 개거품 무시는 분이 있잖습니까? ㅎㅎㅎ
    • 5. kyne '05.4.11 12:04 PM 신고
      개거품은 개가 미쳐있을경우 개입주위에 생기는 거품을 말하죠.
      그럼 당신이 위에 있다는사람을 미친개라고 부르시는것 같은대 맞나요?

      아니라면 말을 바꾸세요..
    • 6. Do_Dream '05.4.11 1:54 AM 신고
      광신도도 있지요^^
      누군인지는 다 아는 일이니!
    • 7. yemac21c '05.4.11 12:24 PM 신고
      저는 광신도도 아니고 두뇌구조도 님들과 똑같습니다.
      저는여 논리적으로 안해주시고 위분답글이..이봐요!~식.또 당신같은 두뇌구조는 운운 광신도 운운" 하는 리플에 적당한 단어를 써준거일 뿐입니다..
      그럼 님생각에는 어떤게 더 쌍스러운건지 말해주세여..유치한 일이지만여
      ..형평성을 두고 말해주세여..글이란 것은 자세히 맥락과 내용을 읽어보시고 이해를 해주셔야 돼는거라 생각합니다.글쓰는 란에 이봐여!식과 당신들의 두뇌구조는 운운 은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니라 생각하십니까? 응수를 햇을뿐 입니다..
    • 8. 으함™ '05.7.4 9:13 AM 신고
      에효...
      논리적인분이 남에 리플에 애들이 뭘알겠어라고 씁니까? ㅎㅎㅎㅎ
  4. 4. '05.4.10 2:54 PM 신고
    정작 박정희 시대를 산 사람들은 의식이 마비되어 있죠..
    없는 살림에 '개발'을 위해서는 '국력'을 모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독재'는 '필수'적이지만....
    그렇다고 '독재'에 의한 '인권탄압'이 정당화 될 수는 없죠....

    다행히 개발의 성과가 인권탄압의 정도를 능가했기에....
    일반인들에겐, 성과가 폐해보다 크게 보였고,
    폐해는 의도적으로 감추다보니....

    '박정희신화'가 탄생한 것이긴 하지만..

    정말 제대로된 안목을 가졌다면....
    경제개발의 성과뒤에 가려진 소수의 '희생'에 대해서도 이해를 가져야 겠죠.

    예...'필요악'이라면 '필요악'이죠...

    하지만 필요악이란 단어에서,
    '악'이라는 음절이 떨어질 수 없는 이유도 한번 쯤, 생각해 봐야 겠죠.

    박정희를 '무조건옹호'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박정희정권의 '수혜자'일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자신의 '수혜'에는,
    어느 이름모를 타인의 '희생'이 '담보'가 되었음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P.S : 이미 북한은 우리와 경쟁이 안되는 상대임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와서 '빨갱이'운운 류의 사고방식으로,
    동포들을(북한정권제외) 헐뜯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 1. yemac21c '05.4.11 12:11 AM 신고
      그래여..의식이 마비돼었다뇨..
      님보다 많이 배운 사람도 많을텐데..지금은 어떻습니까?
      동포를 누가 헐띁나여? 북한정권을 당연 헐뜯는거죠..
      수혜자라...

      그러한 사고방식은 어떤 관점에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 2. yemac21c '05.4.11 1:05 AM 신고
      그리고.여.
      북한이 우리의 경쟁상대가 안됀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션는지?
      빨갱이 운운은 김일성 정권을 말하는 거지 북한 동포랑은 상관없지요 당연히..거기에 대해서 말하는거지 누가 북한 동포를 헐띁습니까? 우리는 남파간첩도 다보내드리고 국군포로 한분도 돌려받지 못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있고 지금 경제가 엉망인데 경쟁상대가 안돼여? 제가 말햇잔습니까?자칭 민주화? 20년돼네여?경제도 안돼고 인권도 나아진거 없고.배부를때 정신마져 못차리면 떨거지 돼고 맙니다..부모님이 차려주신 밥상 차버리면 오갈데 없게 됍니다..민주 민족 반미 자주 인권 참여연대 이런말 쓴다고 머 좀 의식있는거 아닙니다..
    • 3. 날쌘거북이 '05.4.14 12:32 AM 신고
      먼가를 잘 모르시거나 알면서도 사기 치시는 교활한 분이시군여.
      포로는 교전당사국덜이 서로 교환하는 게 원칙이지여. 국군포로야 인민군포로가 한명도 송환되지 않았으니까 못오는 게 당연한 거지여. 반공포로 석방, 이건 사실 국제법 위반이에여.
      아마 그양반덜 북한에 송환되었으면 1차대전 후에 송환된 러시아군포로덜의 운명으로 볼 때 전부 처형당했을 겁니다. 적어도 국군포로덜은 처형당하거나 하지는 않았지여.
  5. 5. yemac21c '05.4.11 1:13 AM 신고
    솔직히 조금은..
    유치한 생각이 듭니다..세대가 달라도 배운사람도 있고 관점도 있는것이고여
    박정희 시대라고 해서 머 배우고 의식 없는 사람만 있을까여? ㅎㅎㅎ
    민주라는 것은 의견이 틀려도 각자의 의견과 토론이 공존 해야 합니다.
    요즘 다구리 라는 표현을 많이 하지여..일종의 다구리..몰아치기..
    이제는 바뀌어야죠..
    국제화라는것은 우리끼리가 아닙니다..미워도 다시한번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반성도 감수하고 미래를 위해 자기성찰을 위해 후손을 위해 무릅끊고서라도
    기어들어가 힘을 길러야 합니다..독도를 떠들고 백날 과거청산이니 떠들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힘을 길러야죠..
    그만 합시다....남걱정 하지 말고 우리 주린 배나 채우러 가죠..ㅎㅎㅎ ↓댓글에댓글
  6. 6. 몰라요 '05.4.11 3:02 AM 신고
    흐으음..
    전체적으로 잘 읽고 갑니다.. 그러나 '수혜자'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고, '피해자'도 있기 마련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박정희 대통령'을 반박하는 세력에게 그분의 성과는 이러했던 것이다라고 찬미형식의 글을 올리신거 같은데요..

    죄송합니다만.. '피해자'들에 대한 생각도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물론 그분 덕택에 경제개발이 되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유지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죠. 어떤 분들은 그시절이면 누구든 그렇게 했을거라 말합니다만.. 군인정신으로 실천하는 그 사례는 다른사람들에게 적용하기 힘들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분이 빛나 보일 수 있는 거죠.

    그러나 분명히 잘못된 것은 지적해야 올바른겁니다. 스스로도 약속한 독재를 정당방위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군사정치의 독재로 의한 폐단(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우선적으로 독과점현상을 생기게 한 로비라던가, 자신들고 맞지 않을 경우 자체를 묻어버리게 만드는 안기부활동...), 많은 사람들과의 절충을 통하지 않는 군인식의 밀어부치기식 정치활동(일본원조도 이걸로 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반민주주의로 의해 민주주의 도입이 늦어진 것은 분명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은닉되거나 몇몇 사람들에게 간 국가자금이 있다면(물론 대통령 사비로도요. 박근혜 의원이라던가 친인척이 물려받았겠지요?), 지금의 전(前) 전,노대통령과 같이 사회적으로 비판, 평가, 재판 등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잘한 것도 있고, 실수한 것도 있게 마련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나쁘게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자신의 의견을 따르게 만드려는 강압적 의견은 잘못된 듯 싶네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의견이.. 근거가 부족하더라도 제대로 된 답변을 달아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글도 게시자의 글도 여러 면에서 아쉽지만...... 글을 맺습니다. ^^;; ↓댓글에댓글
  7. 7. 띠아블 '05.4.11 3:04 AM 신고
    그 시대를 안 살아보고 무슨 말이냐구요??
    맞습니다.. 제 나이 이제 32세 그 시대 갓난 아기 정도였죠...
    근데 그 시대를 살아보야 그 시대를 아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우린 조선시대를 어떻게 알고 있으면 독도가 우리땅이란건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그 시대에 살아 보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책이란건 왜 있고 기록이란건 왜 있는건가요?? 과거를 알고 정확하게 알고자 있는것 아닌가요??
    지금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서 말이 많듯이 박정희 시대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도 똑같은 것입니다.. 지금 박정희 정권이 한 잘한 일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그가 저지른 엄청난 만행은 덮어두자는 이야기 입니까??
    그럼 지금 일본의 역사교과서를 만들고 배포하고자 하는 이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과연 박정희 때문에 우리가 잘살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얼마나 잘 살게 되었습니까? 국민 대다수가 잘 살게 된건가요?? 아님 단지 몇%만이 잘 살게 된건가요? 정권에 빌붙었던 몇몇 개들과 뇌물로 키운 악덕기업가들뿐이 아니던가요??

    과거를 현재를 말하며 미래를 예견합니다....
    제대로된 과거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알려야 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8. 8. 피안길나루 '05.4.11 4:25 AM 신고
    잘한 것과 못한 것을 같이 알리자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편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나도 박정희 시대를 조금이나마 맛 본 사람입니다. 나는 박정희의 부정적인 면을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50대인 내형이나 주위분들 박정희 죽었을 때 무지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타계하고 아니 계신 사촌형이 국회의원 비서를 한동안 했습니다. 살아 계신다면 80을 바라볼 연배신데, 이분을 통해 국회나 정부내 비리를 많이 접하게 되었지요. 듣고 있자니 구역질 나는 일 많았습니다. 특히나 군주제시절도 아닌 민주공화제사회에서 최고권력자의 계집질 얘기 이것 너무 웃겼습니다. 박정희 집권 시절 술 한잔 먹고 정부 비판했다가 잡혀가 병신되어 나온 사람도 많습니다. 형친구와 친한 사람이 그렇게 당해서 폐인 되었습니다. 민주공화제에선 정부비판 국민이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당시엔 말조심이란 말이 꼭 붙어 다녔습니다. 개조심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이 말조심이었습니다. 죄 없는 사람 간첩도 만들고 공산당도 만들던 시절이 그 시절이었습니다. 인권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긴급조치위반이라고 기억하시나 모르겠습니다. 법은 국회의 의결을 통해 만들어지는게 원칙입니다. 국회의 의결도 없이 지 맘대로 기분내키는데로 코에 걸면 코고리 귀에 걸면 귀고리 만들수 있도록 긴급조치란 회괴망측한 것을 대통령이 임의로 발표하여 법률과 동등한 위력을 가진다는 조항을 공화당 거수기 의원들을 동원해 헌법에 집어 넣고 바른말 하는 사람, 정부가 잘못한다고 지적하는 사람들 마구 잡아다 줘패고 고문해서 병신 만들고 징역살리고, 죄없이 사형선고까지 받게 한 원흉이 박정희 임을 박정희 시절을 살아봤기에 똑똑히 봐 왔습니다. 몇 년전부터 티비등에 나오지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같은 프로그램들 봐 보십시오. 그것 보면 욕 안나옵니까 ? 박정희 집권 초기엔 박정희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권 중 후반 보여준 그의 태도는 독재자의 면모일 뿐입니다. 장기집권을 위해 인권을 짓밟고 국민을 탄압했던 사람이 국민을 위해서 일했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수구초심이란 말이 있지요. 처음 시작할 때의 의지를 끝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주 드문 것 같습니다. 권력에 물들기 전의 박정희는 의지를 가진 권력자였겠지만, 장기집권으로 권력의 맛에 취해버린 박정희는 인권을 짓밟은 독재자일뿐 국민을 생각한 그런 지도자는 아니었습니다. ↓댓글에댓글
  9. 9. 밀려오네 '05.4.11 4:38 AM 신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 이념적 갈등으로 인하여 많은 논란이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5000년 한민족 역사에 첨으로 우리민족을 배고픔에서 벋어나게 한 지도자 임은 부인할수 없겠죠.. ↓댓글에댓글
  10. 10. 호호맨 '05.4.11 5:06 AM 신고
    어린 나이에도..
    말함부로 하다간 잡혀간다며.. 이불속에서도 박정희 박자도 꺼낸 적이 없는 어머니 아버지.. 덩달아 어린나이에 그분 욕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멋모르고 살았던 시절 ..
    왜 그는 우리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나? 우린 공포만을 느꼈는데.. 태평성대를 느꼈다는 분들은 .. 좋으시겠다.
    그런데.. 박정희는 이제 이용해 먹기는 좀 낡고 닳지 않았나?
    새로운 수구의 우두머리가 나와야 할텐데.. 불쌍타.. 수구들.. ↓댓글에댓글
  11. 11. 호호맨 '05.4.11 5:07 AM 신고
    그렇게 잘 살게 해줬다는데.. 왜
    땅은 상위 1%가 전국토의 45%나 쥐고 있나? .. 모두 박대통령 덕분? ↓댓글에댓글
  12. 12. No우사 '05.4.11 5:58 AM 신고
    박정희의 과를 이야기하면
    빨갱이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좌파가 되는군요.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하고 말만 떠들어대는 자가 되고,
    님의 논리대로라면 같은시기 광폭한 탄압으로 만들어진 북한의 경제가 우리보다 더 나았고 외교적으로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으니 김일성이도 민족의 지도자로 둔갑해 버리는구려.(혹시 이것보고 빨간교육에 쇄뇌된 이야기라고 하는것 아닌지 걱정되오. 그 시대 경제지표와 각종 주요 공산품의 개발시기를 비교해보시오. 제3세계회의 결과도 살펴보시길...)
    그런데 세계가 인정하고 배워갔다는 그 새마을운동을 적용해서 잘된나라가 있기는 있는거요.
    경제를 살린공을 그리 이야기 하면서
    대통령에 대하여 거리낌없이 이야기할수 있도록 만든이들에 대한
    민주화에 대한 공은 어떻게 생각하오.
    나는 그 경제에 대한 공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라 과도하게 평가된 점 또한 적지 않다고 생각하오.
    각 차수의 경제개발들을 세우고, 또 중공업으로 전환되던 시기 미국의 원조 정책과 당시 세계경제의 상황도 한번 살펴보시구랴.
    어느 한쪽을 깍아내리거나 매도하여 공을 높여 보았자 님이 비난하는 이들과 똑같은 이가 되고 오히려 님이 말하는 그분께 누를 끼치는 것일 것이오.
    잘못하면 요즘말로 고도의 까로 보일수도 있다오. ↓댓글에댓글
  13. 13. 꾸닷컴 '05.4.11 8:00 AM 신고
    박정희 유신..그가 자체가 당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없었다는 반증이다
    유신헌법 핵심은 뒤질때까지 박정희추종자들의 의해(통일주체국민회의) 박정희혼자 해먹다뒤진다는게..핵심이다
    박정희가 부정 투개표로 대통령해먹다가 왜 간접선거 임기 무제한 인 유신헌법으로 바꿨는지 알기나 하나 ..당시 그들도(박정희추종자들) 직접선거로는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전혀없으므로.... 박정희 찍는사람들은 지역감정이나 친일파쪼가리들 글구 무식한 시골사람들이 고무신한컬레 막걸리 한잔에 찍어주는사람들 뿐..오죽하면 여촌야도 (무식한시골사람은 박정희 찍고 어느정도 학식이있는 도시사람들은 야당찍는다는말)라는 말이 널리퍼쳤을까나.. 따라서 박정희는 그당시 사람들에게도 인기없었음을 명백함 ↓댓글에댓글
  14. 14. ddong '05.4.11 8:36 AM 신고
    아무리봐도 박정희 만세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박정희가 잘한것도 많고 못한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사후에도 우리나라는 18년동안이나 군정권에 의해 지배되어 왔죠. 40년 가까운 시간동안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었죠.

    박정희 독재시대는 물론 그후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그의 업적은 미화되고 찬양되어 왔으며 잘못된 점은 철저히 은폐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그때의 잘못된 역사를 제대로 밝힌 적이 있습니까? 노력은 하지만 아직도 많은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죠.

    저글을 보면 그때 잘해서 언론에 홍보한 내용은 많지만 잘못된 일에 대해 제대로 바로잡자, 또는 그대 밝혀지지 않은 일들에 대해 조사하자...라는 말은 없군요. 역사는 후세가 평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평가하자면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기록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공과를 제대로 평가하자면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쪽밖에는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이어온 기득권 세력의 힘은 만만치 않죠.






    경제발전에 대해 몇가지 얘기를 해볼까요? 저도 박정희가 정말 능력있고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명박 서울시장과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불도우저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면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부작용이 크죠. 뭐...당시의 독재개발에 따른 많은 부작용으로 IMF가 왔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정경유착도 한가지 부작용이죠.

    하지만 역시 독재개발과 탁월한 추진력에 의해 경제는 빠르게 성장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할것이...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가 발전하지 못했을까?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군독재+박정희가 없었다면 경제발전의 속도는 다소 늦어졌겠지만 오히려 경제기반은 더욱 튼튼해 졌을 거라고 봅니다.



    님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10년째 만달러라고 하시는데...맞습니다. 하지만 왜 그럴까요? 그이유를 생각해 봤는지 궁금합니다. IMF때문이죠. 근본적인 뿌리는 정경유착에 있습니다. 나라에서 은행을 통해 경쟁력도 없는 기업들에게 돈 많이 퍼주고 결국에는 그 여파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죠.

    우리나라의 기업구조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나라처럼 대기업 몇개가 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참으로 기형적이 구조입니다. 삼성, 현대...참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기업이지만 이런 기업 몇개가 우리나라 경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나라는 경제구조적으로 중소기업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대부분의 경우 대기업 하청업체에 불과하지요. 나라의 경제기반이 탄탄하려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많아야 하는데 구조가 개판이니 그렇게 되기 힘듭니다. 지금 많이 개선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리겠죠.

    이런 기형적인 구조또한 군독재의 산물입니다. 경제쪽으로만 따져도 이럿듯 부작용이 많습니다.






    박정희에 의한 경제발전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나라를 이렇듯 일으켜 세운 원동력중의 몇가지는 국민의 근면성과 교육열입니다. 경제발전이 순전히 박정희의 공으로만 추켜 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박정희라는 능력있는 독재자가 없었어도 우리나라는 결국에는 지금과 같은 경제발전을 이루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마을 운동등의 많은 경제정책은 이미 박정희 정권이전에 장면정부에서 만든 정책입니다. .....




    요즘 중국과 인도가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중이지요. 두나라다 엄청난 인구와 과학기술력+인재들을 보유한 강국입니다. 두나라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매우 큰 차이가 있죠. 예를 들어 길을 만드는데 중간에 숲등의 장애물이 있습니다. 중국이라면 그냥 치워버리고 길을 만들죠. 인도는 장애물을 피해 주위로 도로를 만듭니다. 또는 장애물의 주인과 적절한 합의를 합니다.

    둘다 경제발전에 노력하고 있지만 중국이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발전에 소외되는 계층도 있고 부작용도 큽니다. 인도는 발전도 중요하지만 발전에 따른 희생을 최소화 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습니다. 민주적인 방법의 인도와 독재개발을 하는 중국의 차이입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의 모델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지요.

    이런식으로 정책을 편다고 인도가 발전하지 못할까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중국의 경우 지금 매우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만 어떠한 조치가 없는한 결국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그동안 쌓여온 부작용의 벽에 부딪히고 말겁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1. 박정희는 매우 능력있다. 나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하지만 박정희의 과오에 대한 일은 제대로 조사하거나 알려진바가 없다. 과오에 대해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고 후대에 제대로 된 평가를 위해서도 이는 꼭 해야한다.

    2. 경제발전은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 중심축에는 국민의 근명성과 엄청난 교육열이 있다. 독재로 인해 발전은 빨랐지만 부작용도 컸다. IMF가 괜히 생긴게 아니라 그 뿌리는 독재시대부터 이어온 정경유착이 있다.

    3. 박정희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분명하지만 민주주의를 30년이상 후퇴시켰다. 인권유린, 언론탑압을 해온 박정희에 대한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공에 대한 칭찬과 과에 대한 비판은 당연한 것 아닌가? ↓댓글에댓글
  15. 15. ddong '05.4.11 8:37 AM 신고
    결국 젊은 세대와 박정희 세대와의 생각차이는....
    --결국 글쓴님의 주장은 박정희는 배고프던 시절 잘살게 해줬으니 다른 잘못은 다 덮어주자는 것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 누가 박정희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는지는 몰라도...공적에 대한 것은 칭찬하고 과오에 대한 것은 비판하는게 당연합니다.


    가끔씩 보면 어떤분은 칭찬은 당연한 것이고 비판은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지요. ↓댓글에댓글
  16. 16. ddong '05.4.11 8:41 AM 신고
    한가지더...과거청산? 역사바로잡기? 어쨌튼 당연한것 아닌가요?
    저는 과거청산이라는 표현 대신 역사 바로잡기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역사 바로잡기에는 일제시대, 군독재시대등이 포함됩니다. 일제시대때의 잘못된 사실..즉, 일제앞잡이가 독립운동가가 되거나 하는 웃긴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독립운동가는 제대로 대우해주고 친일앞잡이(단순한 친일파가 아닌 악질적인)에 대해서는 처벌은 못하지만 사실관계를 제대로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 인식이 어떤줄 압니까? 몸바치고 돈바쳐서 나라 독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은 결국 소외계층으로 떨어져서 어렵게 살고, 일본에 아부하고 조국팔고 민족판 사람들은 잘먹고 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막말로.. 전쟁터지면 외국으로 도망가자...이러는 사람도 꽤 됩니다.

    누구를 처벌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만이라도 제대로 밝히자는 것이죠. 잘못된 점을 제대로 잡지 않는다면 후에 누가 나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까?

    또한 군독재정권때에 생긴 의문사등의 인권유린, 언론탄압에 대한 사실에 대한 규명 또한 필요합니다. 이건 정말 당연한 겁니다. 억울하게 죽거나 고문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사자나 가족들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위에 외국의 예를 몇개 드셨는데...미국의 흑인들 말입니다. 옛날엔 인권탄압이 심했습니다. 지금도 차별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거에 잘못한 것이 있으면 제대로 조사하고, 잘못한 점은 반성하고, 다시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배우고 노력합니다.

    과거에 대해 반성하고 사실을 제대로 잡고 넘어가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 뒤틀린 역사는 덮는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후세 사람들 정신에 뿌리박혀 이어갑니다.

    요즘 일본때문에 시끄럽죠. 그중의 한가지가 교과서 역사왜곡 입니다. 왜 우리자신에 대한 왜곡에는 가만히 있고 일본이 왜곡하니까 길길이 날뜁니까? 역사는 제대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니까 그렇겠지요.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기를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17. 17. '05.4.11 9:19 AM 신고
    어릴적 기억....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제가 그 분이 아니기에 그분이 진짜 나빴는지 어쨌는지,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시던해에 겨우 5살 밖에 되지 않았던 저로서는 그 당시의 주류로 사셨던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고 살았는지 확실히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그분의 영정이 시청에 모셔졌을때 저의 증조 할머니께서는 영정 앞에서 눈물을 지으시던 것만은 기억이 나는 군요.
    겨우 5살의 어린 저의 눈에는 무슨 영문인지 알수는 없었으나 당시 증조 할머니의 눈물이 왜 그렇게 슬퍼 보였는지...

    이미 오래전에 증조 할머니께서는 돌아 가셨지만 그 기억만큼은 아직도 제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8. 18. 밤페이 '05.4.11 10:07 AM 신고
    박정희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 예기만 하면..
    입에 개거품 무는 무리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공은공 과는 과.. ↓댓글에댓글
  19. 19. 마징가 '05.4.11 10:23 AM 신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남자들이 군대이야기 하는 것하고 비슷할 겁니다.
    군대 시절 힘들고 괴로운 시절 같이 보내고 난 사람은 그때 함께한 사람들을 잊지 못하죠. 그 추억이 좋던지 나쁘던지...
    열을 내서 얘기해도 군대안간 사람들에게 군대얘기하면 고리타분한 사람 취급받죠.

    우리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시대 사람들은 어려운(배고픈?) 시절 함께한 사람을 잊지 못할겁니다. 그 사람의 도덕적인 문제나 정치를 떠나서 말입니다.
    그 시대의 가장 큰 목표는 배고픔을 면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어릴적 보릿고개 하면서 밥 남기면 뭐라하더 부모님 소리가 듣기 싫었지만 지금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역사는 현재의 관점으로 읽혀지고 써집니다.
    그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독재자의 기억은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20. 20. yeobonaya '05.4.11 11:12 AM 신고
    박정희 대통령 후에 대통령 하신 분들
    비자금 즉 도둑질한 돈 지금도 내놓지 않고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박대통령은 갑자기 서거하셨는데 비자금 같은 거 별로 소문 없던데. 전씨.노씨가 18년 했으면 아마 전 국토가 그들의 사유지가 되었을 건데...그리고 김영삼 정권 시절 우리도 이제는 쓰고 살 정도 되니 해외나가서 놀다오라고 하더니만 IMF라는 단어를 경제학과생이 아닌 전 국민이 알게 해 주셨고. 그 결과로 김대중 대통령은 IMF 설거지를 서민들의 등골을 휘게 해서 극복하셨고. 전 지금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강력한 지도자가 나온다면 약간의 독재는 찬성. 모든 국민의 입맛을 다 맞출 수는 없는 일. 자기는 못 하면서 남이 한 일에 대해서 피를 토하며 비판하는 자들에게 너무 질려서. 보잘 것 없는 회사생활 조금 해 보면서 느꼈음. ↓댓글에댓글
  21. 21. yeobonaya '05.4.11 11:16 AM 신고
    그리고 한 가지 추가
    민주화는 민주화라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에게만 주어져야 할 것 같음. 민주화를 자유방임으로 이해하는 자들에게 민주화는 무슨... ↓댓글에댓글
    • 1. RUPINAS '05.4.12 12:58 PM 신고
      비자금에 소문이 없었던게 아니라 철저하게 처리했고..
      추종자들이 아직도 득세하고 있고 그거 조사하면 난리나서
      아직도 조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박그네가 이사장으로 있던 정수장학회있죠?
      그거 박정희가 강제로 뺐었던 거거든요...
      기부한걸로 서류를 조작해서 뺐었죠..
      기부했다면 죽을때까지 찾을려고 소송 걸겠습니까?
      실주인이었던 사람은 그걸 찾기 위해 죽을때까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던거구요.. 결국엔 화병에 지병으로 죽
      었습니다.. 죽을때까지도 정수장학회를 찾을 려고 했을 정
      도니...(원래는 정수장학회가 아니고 부영장학회->518장학
      회->박정희로 넘어간뒨 박정희에 정과 육영수에 수를 따서
      정수장학회로 이름을 바꿨죠... -_-;)
      확실한 정보는 인터넷검색으로 찾아보시길..
      MBC에서도 2580인가? 거기서 방송된적 있었죠..
      정수장학회의 자금력이 얼만줄이나 아십니까?
      수천억대에 이릅니다...
      MBC의 지분도 30%정도 소유하고 있고 그외 엄청난 부동산
      및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죠....
      좀 알고 말씀하세요..
      없는게 아니라 밝혀진게 없는거겠죠...
  22. 22. 홍승표 '05.4.11 11:45 AM 신고
    젊은 학생이 보기에...
    업적은 업적대로.. 과오는 과오대로 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과오만 눈에 불키고 찾지 않습니까?
    당신은 이거 잘못했다. 당신은 저거 잘못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런 부분이 좋은 점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있으니.. 앞으로 이렇게 하자가 아니라..
    무조건 잘못부터 고쳐야한다. 하면서 현실적으로 감각적인 어구들을 동원하며 편가르기를 하니까. 사람들도 극과극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박정희시대를 살지 못했지만..집권 초기의 리더쉽과 애국심은 부인하지 못할 부분 같습니다. 물론 말년에 집착처럼 되서 끝이 않좋았던것이 아쉽기도 하고요. 4000만의 국민을 모두 만족하게 하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종교일겁니다.
    그러한 독재시대의 폐혜를 극복하고 그때의 추진력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지금과 같이 극과극의 평가가 아닌 재조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래서 좋고 저런 부분은 이런식으로 해야겠다 와 같은 식으로 말입니다.
    글쓰신 분도 극단적인 비하에대해 반발감으로 쓰신듯 보이고 리플도 거기에 대한 거부감으로 달리고 이러는 거 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솔직히 현판 부수고 흉상 철거하는거 보면 웃깁니다....ㅋㅋ
    그것도 엄연히 역사인데 파괴하다니요..
    그런다고 잘못된 역사가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타산지석이라고 그러한 부분들도 후세에 올바로 알릴 수 있도록 해야죠..
    정말 박정희 대통령한테는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죠.. 배도 부르고 등도 따스하고 그런데 독재로 인해 입과 귀를 막았으니. 다음 순서야 뻔한거 아니였겠습니까?
    김제규가 민주화 투사인지 정권의 개였는지는 모르겠지만...여튼 그러한 일맥에서 역사를 볼 수 도 있는 거구요..
    하고 싶은 말은 인정할 건 인정하자 입니다...
    그리고 제발 수구보수라는 말을 쉽게 안 썻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들고 기존 정권의 흐름을 좀만 이어받으면 수구보수로 몰아 붙이니...
    그리고 국민들에게 나쁜이미지로만 보이게 하니..
    보수는 나쁜게 아니라..천천히 가자 입니다...
    개혁은 뒤엎는것이아니라. 좀더 빨리 가자입니다..
    역사는 장강의 흐름과 같다고 했습니다..
    단지 그 흐름을 조율하는 시대의 사람들의 사고가 보수이고 개혁인것입니다.
    좀 서두른다고 해서 좋을것도 그것을 한없이 늦춘다고 해서 좋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좌파와 우파를 보는 시각도 좌파는 친북이고 우파는 친미의 사대주이다 이런 식도 답답한거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좌파와 우파는 그런 경향이 많아서 그렇지만.. 유럽에는 공산당이 하나의 시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성장이 이루어진 이후에 분배의 문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좌파와 우파를 접근하고 몇몇 선동가들의 수작에 네티즌이 놀아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야기가 두서없고 길어졌네요.. 여튼 생각이 잡다한 대학생이 보기에 현실은 혼란 스럽네요. 취직도 안되고 기업에서 투자도 안하고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비전도 제시를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오직 권리와 분배에 몰두하는 정부가 야속스럽기두 하고요.. 세제 개혁이나 잘하던지..-.-;; 분배가 없는 사람끼리의 분배를 추구하니.. 휴.. 돈가진 사람들이 회사를 차려서 사람을 먹여살리게 해주는 것도 분배입니다. 이념과 이데올로기의 혼란시대에 사는 듯 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에댓글
    • 1. 날쌘거북이 '05.4.12 12:29 PM 신고
      분배 분배 하시는데 분배우선정책의 예 하나만 들어보세여.
      현정부도 신자유주의 세력에 점령당해서 분배를 중시한다는 건 ㅈ일보와 ㄷ일보 등에서 날조해낸 이미지일뿐이에여. 수준 낮은 엽전덜에겐 아직 분배중시=좌파=빨갱이=나쁜 넘이지여. 이런 도식이 통용되니까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않는 기득권세력덜이 저거덜의 취향에 안맞는 현정부를 까느라고 날조해낸 이미지라 이거에여. 난 아직 현정부가 무슨 분배우선정책을 썼는지 구경도 못했어여. 뉴스나 신문을 매일 보는데도 그러네여.
  23. 23. 김현경 '05.4.11 11:57 AM 신고
    정확한 평가를 하자는거지요.
    뭐, 나역시 그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나와 같은 연배의 회사직원중 하나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아주 열성적이죠.
    7살인가에 그분 돌아가셨을때 울 아버지 너무 애통해 해서 저역시 같이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냥 훌률한 사람이다.. 란 말만들어서 그분 돌아가시면 이제 울나라 어쩌나... 하는 생각도 했지요. 어렸을적에...
    박대통령에 대한 또다른 여러가지 얘기는 고등학교때 대학생이던 언니를 통해서 들었고, 그후로 참 많은 책을 통해서 그시대의 어두운 면을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박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원하는건 그분에 대한 정확한 평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비판적인 목소리가 더 높은건, 총선때 그분의 그림자로 빛을 본 사람들 때문이거나, 그분에대한 무조건적인 향수 탓이 아닐런지요.

    친일에 대한 청산을 또하나의 연좌제라 주장하면서 막으려하면 도대체 언제나 제대로 청산을 할것이며,
    역대 대통령의 후손이 정치를 하기때문에 그에대한 평가는 정치적음모다라고 주장하면, 도대체 언제나 그분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후손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계속 이렇게 미루게되면, 울나라 후손들은 역사책으로 인물을 객관적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자꾸 미루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계속 자신이 어느누군가에게 들은대로만 믿고 또 서로 싸우게 되는거지요.. 지금처럼요. ↓댓글에댓글
  24. 24. 김서방 '05.4.11 12:41 PM 신고
    박정희와 김일성은 닮은점이 많져..
    둘 다 지독한 독재 정치를 했고 한번 정권을 잡은후론 절대 놓지 않았고 죽은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추종자들을 잔뜩 거느리고 있는점 외에도 무수히 많져.. ↓댓글에댓글
    • 1. yemac21c '05.4.11 12:50 PM 신고
      싱가포르의 리콴유님은..
      독재(?)를 40년 가량했죠? 전국민이 거의 추종자구여..그의 아드님 있죠?
      지금..싱가포르 대한민국.북한 어떻습니까?
    • 2. 인샬라 '05.4.11 1:24 PM 신고
      싱가폴이야
      제주도의 1/3크기에 독립당시 인구래야 100만도 안되었을껀데
      그리고 다민족 국가에다 독재를 하더라도 잘굴러가지요.
      독재를해서 발전했다는건 어불성설
    • 3. yemac21c '05.4.11 1:59 PM 신고
      싱가폴이야..
      거저 누워서 따논 나라는 아니라는거죠..
      님의 논리대로 라면 주변 국가는 어떤지 모르겟습니다..당시에 우리보다 처한위치가 쉬운건 아니었던 나라지여..인구도 적고 다민족국가에다 독재하더라도 잘굴러간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싱가포르란 나라는 둘째치고
      리콴유란 인물은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겟습니까? 몇백페이지에 달하는 자서전을 보다보면 국제적정세안목을 가진 인물들의 그당시 상황을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ddong '05.4.11 9:53 PM 신고
      박정희와 김정일이 비슷하긴 하죠.
      경제쪽에서 차이나는데 이건 자유경제체제를 받아들였나 아니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동독과 서독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25. 25. 치우삭풍 '05.4.11 12:55 PM 신고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아마도 자신이 주변분위기가 그러한 결론을 내리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의 어르신들은 박통시절에도 손바닥 비비는 놈만 챙겨주는 세상이라면서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 비판하셨으니까요. 단지 밖에서 큰소리 내지 못하고 쉬쉬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대통령 비판하고 싶어도 방송이나 신문에서는 일절 못하게 했으니까요.

    정치색을 띈 비판도 아닌 비리나 부조리에 대한 비판을 해도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 붙이던 때였기에 당시 제 주변 어르신들은 '윗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였습니다.

    항상 방송에서는 좋은 뉴스 위주로만 나왔기 때문에 당시에는 몰랐다가 정권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동안 몰랐던 것들이 속속들이 나왔기 때문에 젊은세대들의 비판이 많은걸로 압니다. 저 역시 그런 세대구요. 박통 당시엔 아버지나 주변 어른들이 왜 그렇게 박통을 욕했는지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물론 잘한거 하나없이 모조리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동안 곪을데로 곪은 문제가 터지고 있는 여러 이슈들 중에 그 원인이 박통으로 거슬러 가는것들이 있기에 비난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여러 정권의 대통령들이 항상 친인척 문제가 터진 반면 박통은 매정하리만치 친인척 관리는 확실하게 통제했었다는 기사를 본적은 있습니다. 이와같은 것들에까지 비난해서는 안되겠지요. ↓댓글에댓글
  26. 26. 은도리 '05.4.11 12:59 PM 신고
    역사바로잡기는....
    그사람이 살아있을 때 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도 없음니다.
    그 후소들을 아무리 욕해봤자 그 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그랬다는 것을 밯아들이지 않을 검니다.

    박정희?
    일단...경제 살려준것 좋게 생각함니다
    그저도 빛져놓고 경제 못살렸으면 나라전체가 쪽빡신세니까요...
    그런데 권력이 중앙으로 집중돼다보니...카리스마 정치가 되다보니...
    대통령밑에 있는 부하들이 무능해지죠...대통령이 물러난 후에 문제가 심각해지는 검니다.
    그당시 우리나라에서 재일 잘나가는 회사를 뇌물안냈다는 이유로 갇가지 방법으로 부도시켜놓고 그 돈은 그당시 빌빌거리던 굿모닝 증권등에 넘겨준것은 박정희정권이 비난받아야 할 이유 중 하나임니다...ㅡㅡ
    박정희 자신은 청령결백했지만 그 밑에 있는 부하들은 박정희의 힘을 믿고 많이 빼돌렸죠...그리고 이런 채제하에서는 유능한 인물이 혼자힘만으로 정계에 진출하는것이 힘듬니다...무슨 연이라도 닫아있지 않으면 힘들죠...
    박정희가 자기 자신은 잘 돌보면서도 다른사람의 말은 잘 듣지 않는다는 점도 약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돼네요.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더라도 거의 자기예기만 했다고 하네여ㅛ ↓댓글에댓글
  27. 27. 인샬라 '05.4.11 1:10 PM 신고
    그건 다 역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전두환이 집권하자마자 먼저 한 일이 박정희 깍아내리기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박정희가 영웅시되었지요.
    전두환집권당시 중고등 학교다닌분들은 잘 알겁니다.
    역사/도덕/사회 교과서등에 박정희는 독재자고 전두환이 새시대를
    연사람이라고, 선생들도 침이마르게 칭찬했지요.
    사춘기를 그런소리로 전두환이 세뇌를 했는데 박정희하면 알러지가
    생기지요 당연히 당시 박정희 측근들은 모두 부정축재자로 만들어
    감옥에 보내고 지금서 전두환 똘마니들이 전두환의 과오가 너무크니까 박정희를 끌어들이려는데 절대 그렇게 쉽게되지는 않을겁니다.
    박정희의 이미지는 전두환이가 다 버려놓았지요. ↓댓글에댓글
  28. 28. 인샬라 '05.4.11 1:16 PM 신고
    박정희 비자금
    당연히 없지요.
    전두환이가 그냥 놔뒀겠나요 ?
    뚱쳤지.... 그게 2천억 속에 있는지 아니면 재임기간에
    다쎴는지는 몰라도 주인없는 눈먼돈인데 그걸 까발리겠네
    아마도 집권하자마자 그거먼저 챙겼을껀데 ↓댓글에댓글
  29. 29. 홍승표 '05.4.11 1:27 PM 신고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정확한 진실이 공개되어야 올바를 평가가 가능할텐데..
    모든 정부가 그렇듯이 자신의 색깔에 맞추오 정보를 꺼내 놓으니..
    국민들은 답답할 따름이죠..
    민주주의로 가는 첫번째 길이.
    올바를 정보의 공유라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이.. ↓댓글에댓글
  30. 30. hotchoco '05.4.11 3:04 PM 신고
    흠...
    경제개발 계획을 박정희 정권이 완성? 그건 아니라 봅니다. 장면 정권때 있던 경제개발계획 그대로 가져온것이 박정희 정권이오...5개월이 아니라 1년을 늦추고 있었다고 해도 뭐라고 할 수 없을것이오...건물하나를 짓는데도 충분한 사전 준비와 설계, 타당성을 검토한 후에 하고있는데...하물며 경제개발계획은 국가의 중대사안이란 말이오 오히려 이를 2개월 만에 바로 밀어 붙이는 박정희 정권이 이상한것이오. 즉, 장면정권때 수립된 계획을 바로 갖다가 쓴거라는 반증도 된다는 거요.


    동전에도 양면이 있고 빛과 그림자가 있듯이 박정희 정권도 무조건 잘한것만 있는것이 아니란 말이오. 특히나 몇몇 사건들은 도를 넘어선 말도않되는 것들이 있기에 그간 억압되고 감춰진 분노가 폭발한것이라 보는것이 맞지 않겠소?

    검은 지프 얘기만 해도 끌려가던 시절이었소. 감히 누가 억울함을 호소 흉내라도 냈겠소. 잘한것은 잘한것대로 응당 그에 상응하는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잘못한것도 마찬가지로 상응하는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보오.

    그동안은 이런 비평 자체가 불가능 했던 시절이 있었소 이제는 그 잘잘못을 제대로 가려야 한다고 보오. ↓댓글에댓글
  31. 31. 가고일 '05.4.11 3:44 PM 신고
    글쓰신분은 현대에들어와서는 박대통령에대한 무분별한 비판만이 주류를 이루고있다고하셨는데 과거에 그토록 찬양일색이던 박대통령이 지금에 이렇게 욕을먹고있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칭찬 찬양일색이었고 건설적인 비판이전혀없었던 그 과거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뭐 할수없었다는게 맞을테지만)
    역사에서 만약이란 말은 아무의미가 없는것이기에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식의 상상은 저도 가치가 없다고생각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놓고보면, 박통이 독제하던 그시기에, 절대절명의 경제적위기에서 탈출하기시작한것은 사실이니까요 ( 그게 실상 누구공이냐는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고생각합니다.)
    저역시 박통에대해 무조건적인 지지를 가지고계시는 저희 부모님세대와는 분명 다른사고를가지고있습니다만, 가만히 그 원인에대해 생각해보면,
    어려서 방송이나 신문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운 지식들이 좀더넓은 사회나 학교를 거쳐가면서 서로 전혀 상반되는 일종의 지식의 충돌.. 어떤게 진실인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길이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똘이장군이라는 만화를통해 공산당은 머리에뿔달린 도깨비괴물이오..
    길거리에서 데모하는군중들은 죄다 북한에서 내려온간첩들이고, 대학교 학생회는 몽땅 간첩집단의 사주를받고 활동하는 남로당이고..
    박대통령은 부패하고썩은 정부를 무너뜨리고, 온국민의 지지속에 선정을하사. 한강의기적을이루고 대한민국을 극빈국에서 탈출시켰고 후에 김재규라는 악질 빨갱이 손에 안타깝게 돌아가신 우리민족의 성웅이었으니..
    (이정도면 이순신장군과 맞장을떠도 될정도입니다...^^)
    생각만해도 절로 쓴웃음이 나오지않습니까?
    이랬던것이 요즘에와서 박통의 과거행적들이 하나 둘 들어나면서 일종의 배신감이라고해야하나,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모를정도로, 분노가 솟구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댓글에댓글
  32. 32. 가고일 '05.4.11 4:00 PM 신고
    북한의 김일성에대한 우상화교육에대해 그토록 비판했건만,
    따지고보면, 우리역시 전 지도자와 역사에대한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리지못하도록 세뇌교육을 받았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댓글에댓글
  33. 33. H20 '05.4.11 4:25 PM 신고
    자기가 권력에서 내려 온다면야 훗날을 대비한다지만,
    법 바꿔서 영원히 왕 마냥 통치하는데 비자금이 무슨 소용입니까? ↓댓글에댓글
  34. 34. Chemic '05.4.11 4:37 PM 신고
    너무 흑백으로 가는 군요. 회색도 있습니다.
    박정희가 못했고 잘했고 하는데
    다 까놓고 솔직히 말해봅시다.
    민주주의고 공산주의고 다 인간들이 모여서 사는 방식의 차이 아닙니까?
    인간이 혼자 살기 어려우니 모여서 서로서로 도와서 지켜주며 살자고
    만든것이 국가이고 그 정치 방식이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불리니는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라고 판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각각의 정치 형태마다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요.
    물론 결과는 민주주의가 제일 좋은 정치 방법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증명되고 있으니 우리는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부를뿐입니다.
    더 좋은 정치 방식이 나온다면 우린 그것을 선택할겁니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박정희의 정치 방식은 그 누구도 잘 못했다고
    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너무나 안좋았을 뿐이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의 희생된 인권, 민주주의
    뭐 그런것들은 그야말로 희생으로 보십시오. 제한된 시간에서
    공부를 더 할려면 잠을 줄이는 방법을 쓰는 것 처럼, 또는 제한된 수입에서
    돈을 더 모을려면 입고 먹는 것을 줄일수 밖에 없는 것 처럼 그 희생은
    어쩔수 없는 희생이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금 처럼 여기 저기 휘둘려
    가며 어정쩡한 지도자의 판단으로는 어떻게 그렇게 빠른 발전을 이룰수
    있었겠습니까.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시것 처럼 세종대왕은 지금으로 보면 독재 정권이였으니 훌륭하신 분이 아니었고 한글이고 뭐고 그냥 독재자 중 한 사람일 뿐이군요. 인정할껀 인정 합시다. 박정희는 대한민국에 빠른 경제발전을 이루어 내었으나 독재 정치로 인해 민주주의 정치 발전에는 방해가 되었다라고.
    물론 현재까지의 그 잘못이 내려오고 있고 존재한다면 분명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박정희란 사람의 업적을 무시하고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런 국회의원 같은 논리에 따라가지 맙시다. ↓댓글에댓글
  35. 35. 얼크니얼크니 '05.4.11 4:39 PM 신고
    받은 돈은 주인에게 줘야지요...
    지 주머니에 넣었다가 똥꼬나 문지르고 맘디로니....
    어디 뒷골목 깡패입니까? 대신 받아주고 안돌려주고.
    몇푼돌려서 인사받아 쳐먹게? ↓댓글에댓글
  36. 36. 얼크니얼크니 '05.4.11 4:41 PM 신고
    뒷돈까지 잘썼다 칭찬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운동해서 주먹질하고 다니면 장땡이겠구만요... ↓댓글에댓글
  37. 37. 어둠속의빛 '05.4.11 5:14 PM 신고
    헌법이 존재치 않고 단지 이나락 왕정국가 라면 그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나라는 엄연히 헌법과 법체계가 존제하는 법치국가이고 민주주의 국가이며 공화국입니다. 그시대에 박정희가 옳았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 생각하지만. 지금이순간 박정희를 다시 꺼내어 목을 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왜 생각치 못하십니까? 국가가 국민 잘먹여주면 끝나는 시대가 아닙니다. 국가가 가진 근본이념의 실천역시 중요합니다. 그것이 국민들에게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면 국가의 존재 이유를 심어주니까요 근데 박통은 그반대입니다. 지금은 분명 박통을 무덤밖으로 끄집어 내어 목을 배어야 할 시대입니다. ↓댓글에댓글
  38. 38. 부리부리 '05.4.11 6:03 PM 신고
    박은혜의원이 아직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여기에 있었군요.. ↓댓글에댓글
  39. 39. 날쌘거북이 '05.4.11 6:43 PM 신고
    박정희의 자주국방.
    그건 나도 좋아하는 거다. 다만 아주 다만, 그배경과 동기가 불순한 게 아주 쪼매 문제다. 70년대 이른 바 10월유신( 왜 왜넘덜 걸 흉내냈나?) 이후 지나친 인권탄압과 독재로 쌀국과는 극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특히 인권을 중시하는 카터가 집권하자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은 독재자를 돕는 거라고 미군의 철수를 추진하자 박정희가 들고나온 게 자주국방이었다.
    이는 박정희에게 두가지 효과가 있었다. 우선 사이가 나쁜 쌀국의 압력을 약화시키는 수단이고, 한국의 군산복합체와 군부를 만족시켜서 권력기반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자주국방에 미사일과 핵이 추가 되면서 박정희는 카터뿐 아니라 쌀국 지배계급의 심기를 건드려서 제거당했다. 김재규장군은 영웅이 아니라 쌀국넘덜에게 속은 띨띨한 사람일 뿐이다. ↓댓글에댓글
  40. 40. @익명@ '05.4.11 9:24 PM 신고
    박정희를 보니 히틀러가 생각나는군요.
    히틀러도 뭐.. 비판받기도 하고 이부분은 잘했다고도 하더군요.

    박정희도 어느건 잘했고 어느건 비판받고.

    이런 사람들이 있지만 그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역사가 판단하게 냅 두죠 뭐 ↓댓글에댓글
  41. 41. 왕눈이 '05.4.11 11:38 PM 신고
    니들이 박통을 알아?
    누가 박통을 그리워해.... 그 시절이 그리도 살기 좋던... 통금도 있구, 유신에 비판하는 교사를 제자가 경찰에 신고하고..... 경제발전은 무신 경제발전... 지금 니들이 아주 잘 사는 모양이지... 있는 놈덜은 수십억 수백억 해쳐먹고... 뭐가 경제발전이야... 박통을 비롯한 수구 꼬올통들이 지금까지 이렇에 해 놓은 것을....
    만주에서 말달리던 스발노옴의 오까모토 마사오... 독립군 때려 잡으며... 천황의 충실한 군인임을 자랑스러워 했던 마사오! 미국의 번견을 자처하여 양심 민주인사를 처형했던.. 그 가증스런운.... 퇴폐문화의 선구자! 줄줄이 여배우의 사타구니에 침을 흘리던 변태자으슥... 이런 놈이 어떻게... 지금도... ↓댓글에댓글
  42. 42. 똥개 '05.4.12 3:10 AM 신고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니 들은 몰라!"라고하면, 요즘 젋은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박통도 민주주의니 경제개발이니 씨부리며 못할짓 많이 했지요. 하지만, 요즘 정치하는 인간들이나, 대통령이라는 인간, 뭐 박통 발꿈치에 때 많큼이라고 좀 해봤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에~휴~~~ㅜㅜ ↓댓글에댓글
  43. 43. 덜렝이 '05.4.12 3:13 AM 신고
    박정희 대통령 역대 대통령중 그나마일잘해
    간다나하지뭐.. 박정희가 올았다면 지금도 모든권력 기관에 군인들만가득해야 정상이것죠 대통령도 군인출신으로 해야하구..결론은아니라는것..
    혁명이후 박통의 의도가순수했고 어느정도결과도나왔지만 유신을왜치면서
    모두 물건너갔다구보네요 한마디로 순조로운 마감의시기를 놓쳤다구 봐야죠
    혁명세력을 청산하지못한 결과물이 유신이아닐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죄가많은 군부세력이 박통이라는 방패를 쉽게포기할수있었을까요.. ↓댓글에댓글
    • 1. 날쌘거북이 '05.4.12 12:36 PM 신고
      혁명이라? 그럼 쿠데타 직후에 가장 먼저 한 게 먼지 아세여?
      군대가 총칼로 민간정부를 엎어버린 걸 누가 혁명이라고 하나여? ㅈ일보조노인이 그러나여?
      권력을 강탈한 이후에 박통이 가장 먼저 한 일이 정권의 앞잡이이자 핵심수단이 되는 공화당을 창당하는 작업이었지여. 순수한 의도? 순수한 사람이 그런 것부터 했을까여? 3선개헌에 유신까지 간 건 그만큼 스스로 구려서 그랬겠지여. 그때는 엽
    • 2. 덜렝이 '05.4.13 1:55 AM 신고
      쿠데타니 혁명이니..
      쿠데타든혁명이든 엄현이 박정희가 대한민국대통령이라는걸 부인하는사람
      보질못했내요(있긴있겠지만) 그리고쿠데타 총으로하지 가위바위보로하나요
      기존의 정부를 그대루둘라면 모하러그짖하나요 등신같이 제때물러나지못해
      무리수나두고 욕만배터지게먹다 총맞아죽었지만 박통이후 정권중에
      덜썩고 훌륭하다할만한 정권이라두 있었나요? 제가보기에는 그때나
      그이후에나 다똑같은 놈들입니다
  44. 44. 쓰지 '05.4.12 3:22 AM 신고
    이런 인터넷 알바는..
    yemac21c 이런 종류의 인터넷 알바는 논쟁력 있는 전문사이트에서는 벌써 처참하게 당했을텐데... 그래도 지딴에는 방법이라구 온건한 이런 사이트에서 알바짓 열심히 하고 있군....... ↓댓글에댓글
    • 1. 덜렝이 '05.4.13 2:05 AM 신고
      가세요!
      여기는 평범한사람이 자신의의견을피력하는곳..
      전문적인 잘난체하구싶으면 그곳에가서 하세요
      제발 남의생각을 알바니뭐니해가며 뭉개려들지마시고..
    • 2. yemac21c '05.4.12 8:13 PM 신고
      크흐흑..알바..
      알바여? 어떤 논쟁력 있는 전문사이트서 처참하게 당했는지 알려주실래여? 글고 먼 알바 입니까? ㅎㅎㅎㅎㅎ 감정적으로 하지 말고 걍 편하게 글스시면 돼는데...그냥 갑니다..ㅎㅎㅎㅎ
  45. 45. 밤페이 '05.4.12 8:09 PM 신고
    안쓰럽져..
    마치.. 빠순이들이 X오빠를 무조건 추종하는 것 같다는.. ↓댓글에댓글
    • 1. yemac21c '05.4.12 8:14 PM 신고
      야덩만 보시지 마시고..
      건전한거 좀 보셔가지고 언어 순화도 좀 하시구여 서로 대화하면 돼죠..
      야덩은 가끔 보세여..몸에 해롭습니다..
  46. 46. 밤페이 '05.4.12 8:30 PM 신고
    화가 나셨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게 보입니다.. 피식~ ↓댓글에댓글
  47. 47. RUPINAS '05.4.12 8:36 PM 신고
    yemac21c
    화나긴 화났나보네.. ㅎㅎ ↓댓글에댓글
    • 1. yemac21c '05.4.12 9:12 PM 신고
      ㅎㅎㅎ 당신은 안늙나?
      그런식의 리플을 달아봐야 님주변한테 왕따 당합니다..요즘 10대나 20대 분들 다 님같지는 않은거 알거든여..
      제주변에 예의바르고 지성적이고 그런분들 대부분입니다..
      화가 왜나여? ㅎㅎㅎ 어디까지나 토론은 토론이고 대화는 대화고 그렇습니다..그렇게 글을 써봐야 님만 손해 라는거 알텐데..요즘 10대 20대분들
      예의 바르신분 엄청 많습니다..물론머 다 가정교육일테지만 말이죠..
      그래서 항상 희망과 웃고 살지여...ㅎㅎㅎ
  48. 48. baddoggy '05.4.12 11:43 PM 신고
    박통이여~ 영원하라
    그럼 우리나라 역사에 박통 보다 훌륭한 아니 조금이라도 나은 대통령있으면 한명만 불러봐라.

    왜 돌아가신 양반 못잡아 먹어 안달들인지....막상 힘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할 인간들이 꼭 ~들 그러지..비열한 족속들.

    인권이 어쩌고 하면서 자기네 집 개, 고양이 새끼들을 상전 모시듯 하고
    밥굶으며 살아가는 소년가장들이나 독거노인들은 쳐다보지도 않을것들이야.

    굶어죽겠는데 무슨 인권이고 민주주의냐? 나도 인제 서른 됬지만 요세 젊은것들 행태가 사람새끼들 하는 짓이냐? 갈수록 더하지?

    지새끼, 지꺼, 지네집 개새끼 귀한건 알면서 남의 목숨도 몰라 보는 것들이 민주주의를 찾아?

    그런 넘들이 꼭 박통 물고 늘어지지? 독재가 어떻고 인권 찾으면서?

    비열한 새끼들. ↓댓글에댓글
    • 1. 날쌘거북이 '05.4.14 12:40 AM 신고
      입(손가락인가?)이 더러운 사람이군.
      한국보다 훨씬 못사는 인도가 적어도 한국보다는 훨씬 일찍 훌륭하게 민주주의를 이룩했다는 건 어찌 생각하시나?
      남 욕하시는 님은 불우이웃돕기를 얼마나 많이 하슈? 주제를 잘 아시고 남을 욕하슈. 꼭 님처럼 말하는 사람덜이야말로 ARS 한번 안하던데.
    • 2. yemac21c '05.4.14 12:54 AM 신고
      인도 가보션나여? ㅎㅎ
      요즘 조금은 그렇지만 학생들이고 배낭여행 많이 다녀옵니다..
      시간 돼시면 배낭매고 한번 다녀오세여..좀느낌이 다르실겁니다..
      아니면 인도로 배낭여행 다녀오신 학생들주변에 인도 한번 물어보시던지여..인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살아여? 그리고 훨씬민주주에여? 사회주의랑 민주주의랑 머가다른거죠? 백문이 불여일견..배낭여행좀 댱겨보심이?
  49. 49. 쓰지 '05.4.13 1:34 AM 신고
    어이가 없군...
    이제 겨우 나이 서른에 이런의식을 소유 하고 있다니.... ↓댓글에댓글
  50. 50. 박용정 '05.4.13 11:58 AM 신고
    시대는 흘러 갑니다
    어차피 그 당시 존재하던 현 정치권들이 사라지면
    방어선 역활이 끝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레 공,과는 구별 된다는 거죠
    저 어릴때는 좋은 분이였다고 생각을 했지만
    서른중반을 넘어선 지금은 꼭 그렇지만 않았다고 생각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51. 51. 땅복이 '05.4.13 11:30 PM 신고
    우리 작은 아버지가 야당선거 운동했다고 우리아버지 빨간줄 갔었다!!
    우리 아버지 뿐만 아니고 우리 작은 아버지도 같이 빨간줄 가서
    아무 회사에도 취직 안되도 하다가 나중에 호적 등본 떼었다가
    빨간줄 있는거 확인하고 그제서야 그거 지워서 취직 했다.
    우리 아버지 시골에서 농사만 짓다다 자식들 잘 키워보겠다고
    분가 해서 나왔다가 개고생 했다.
    니가 무슨 득을 봤는지는 모르지만 무조건 두둔 하지 마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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