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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 종량제를 떠나서 속이보이네요.^^

 
한 경제신문기사 입니다.

90년대 후반 전세계 유선 통신회사들이 고전할 때 KT는 초고속통신망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찾았다. 인터넷의 보급과 PC방 활성화에 힘입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유선시장의 침체로 고전하던 KT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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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약효’는 거의 끝나가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더 이상 신규 고객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게 된 것이다. 게다가 최근 ‘통신 3강’을 선포한 LG가 하나로통신의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경우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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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20.6% 증가한 인터넷 수익이 그나마 버텨주고 있지만 전화수익 0.3% 감소, LM(Land to Mobile·유선전화로 휴대전화에 거는 통화 서비스) 수익 7.8% 감소, 데이터 수익 11.1% 감소 등 곳곳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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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이런 구조적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 현재 KT가 차세대 엔진으로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무선랜 사업인 ‘네스팟’ 서비스다. 현재 전국 9천여곳에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는 네스팟 존을 두고 가입자들이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스팟 존을 벗어난 곳에서는 KTF의 CDMA2000 서비스를 이용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네스팟 스윙’ 서비스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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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 네스팟이 KT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에는 역부족이다. 현재 네스팟 가입자는 26만명에 불과하다. KT 측은 올해 말까지 가입자를 1백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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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가 2003년 후반 기사입니다.
구조조정을 마치고 막 1년정도 지난 시점이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KT는 수요창출의 컨터츠 발판을 준비중 입니다.
딱히 구미에 맞는 떡이 현재 조건으로는 없는것입니다.
네스팟 가입자 현재 얼마 없습니다.
과거 수익의 으뜸이던 유선전화는 쇄퇘된 시점이며, 기업 혹은 PC방 전용회선, 가정용 인터넷이 주류지만 가장 많은 수요가 역시 가정용입니다.
하지만 수요창출이 포화상태입니다.
거기서 조건을 바꾸어야 돈이 돼겠져 바루 그게 '종량제'라는 시나리오 입니다.^^
속이 뻔히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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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0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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