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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라인 시작했습니다.

 
음... 어제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미역국도 없어서 못먹고, 딸내미 소풍간다고 김밥싸고 남은거 몇개 주워먹고 출근했죠.
울남편이 올해는 제생일 미역국 끓여줄 생각을 못하더군요.
얄미워서 8시 넘게 자고 있는 남편 안 깨워줬죠...
어제 윤종신의 2시의 데이트에 저의 이런사연 올렸더니 소개가 되더군요.
어찌나 기분이 이상한지... 그냥 함 올려봤는데....

생일선물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받았습니다.
아침에 운동하는거 슬슬 재미없어서 그거 사달라고 했지요.
발이 작아서 외국제품은 도무지 아동용 외에는 맞는게 없더군요.
"나, 아동용!"이라고 알려주지만 않다면 그냥 사려고 했는데, 너무 틔나서리...
그래서 국산 "MX" 라는데서 나오는걸로 구입했습니다.
오늘아침 타봤는데, 첨이라서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고....
1시간 달리고 걸어도 땀이 안나는데, 그거타고 10분만에 땀이 나더이다.
물론 식은땀이 절반이겠지만....
1시간 타는동안 넘어지진 않았지만, 아~ 아직까지 다리,옆구리가 아프네요.
내일은 브레이크에 도전할겁니다.

아자아자
2005-04-30 12:00:48
831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부산 김승현 '05.4.30 6:06 PM 신고
    재밌게 타세요~^^;;
    생일 축하 하구요...ㅎ.ㅎ ↓댓글에댓글
  2. 2. 이인향 '05.4.30 9:30 PM 신고
    생일 축하 드립니다. 재밌게 타세요... :)
    저도 작년9월인가부터 타서 지금까지 계속 타고있습니다. 동호회라도 가입해서 운동하면 실력도 늘고 보람도 있더라구요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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