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첨으루 글 올립니다~
저 나이 이제 20살 아직 어리죠! 어떻게 보면 알꺼 다 아는 나이 이기도 하구요~
오늘따라 잠을 설쳤습니다~~
왜냐구요?
그럼 이제 부터 제글 읽어 주세요~
흠 그러니까 제가 20살 되고 얼마 안되서 였어여~~
전 다니던 회사두 그만둔 상태 였죠~
이렇게 이왕 일도 그만 뒀으니까~잠시나마 내가 그동안 못했던거나 해보자 하며 지냈죠~
그리구 하루하루 시간이 지났어여~
그리구 어느 비오는날 나가기서 돌아 다니기두 싫고 해서~
피시방을 갔죠~친구이자 저에 친척과 함꼐~~
그리구 신나가 겜을 했죠~~
그렇게 겜을 1시간정도 했어여~ 그런데 제가 가는 피시방에 첨보는 여자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제 바로 옆옆자리로~
무지 이뻣어여 첫눈에 반했죠~
전 얼굴이 벌게 진체 겜을 하면서 힐끔힐끔 보았습니다~
그리구 뒤늦게 제친척도 그여자를 보았어여~
그러면서"야 내옆에봐 이쁘다"이렇게 말하더군요~
전 성격상 좋은건 좋다고 잘 말하진 못해요~
그래서 전 이렇게 말했어여"웅 이뿌네"이렇게 말하곤 겜만 했죠~
그리고선 계속 힐끔힐끔 봤죠~
한참 겜을 하다가 그여자가 나가더군요~
아쉽게 갔죠~근대 제친척이 안되겠다면서~이름이나 물어 보자면서~
막뛰어 나가더라구요~저도 어쩔수 없이 따라갔죠~
비를 마즈며~그리곤 친척이 그여자 앞에가서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알아 왔더군요~
전 속으루 무지 좋았습니다~내가 말은 걸진 못했지만~이름이라도 알게 됬으니까~
그리구 그날저녁 잠을 설쳤습니다 ~~
눈을 감으면 생각나고 생각나서~
그리구 다음날 전 다시 겜방을 갔죠~
역쉬 그날도 왔더라구요~
전 그렇게 며칠동안 아무말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았어여~
그리구 시간이 흘러 친척으로 인해 그여자와 친하게 지낼수 있게 됬죠~
매일 겜도 같이 하고 배고프면 밥도 같이 사먹으면서~
앗 그런데 이게 왠일 제가 울산집으루 내려 가게 됬어여~(참고로 그떈 인천에 있어어염 ^^)
다신 못보는구나 생각했죠~
그리구 다음날 만났죠~
여전이 겜도 하면서 이야기도 했죠 그리곤 "야 나 이제 울산으루 내려간다"라고 했죠~
"그럼 이제 우리 못보는거야"라더군요 그래서전 "아뉘 볼수 있어 자주 올꼐"라고 말했어요
그리구 제가 그랬죠"야 나 집에 내려 가기전에 우리 데이트 한번 하자"구 이렇게 했죠~
오케이 라더군요 그리구 담날 만나서 데이트 했죠
그리구 저녁시간이 되서 헤어 졌죠~
전 친구들이 집에 갈날 얼마 안남았는데 우리 모여서 술이나 마시자 해서~
저녁에 친구들을 만났죠~
그리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중 전화가 왔어여 집에 열쇠가 없어서 못들어 가고 있다고~
그래서 전 그럼 나 있는대로 오라구 했죠`
왔더군요~얼마 안있어~
그리구 술을 먹고~여자를 먼저 집에 보내기 위해 택시를 태우로 갔죠~
그렇게 잠시 걸으면서 말했습니다
"너 나 한테 여자 친구 소개 시켜 주면 나 울산 안간다"고~
속맘은 너랑 사귀고 싶다 이말인덱 말이 안나왔어여
그러자 여자가 하는말이 나있잔아 하면서 농담을 하더군요~
전 피식 웃으면서 농담이야 라고 했죠~
그러고 택시승강장 까지 왔죠~
근대 그날 술땜에 그런지 말만 이라도 하고 싶더군요`
너 사랑한다고`너랑 사귀고 싶다고~
그렇게 꾹꾹 참던 말이 결국에 나오고 말았어여~
그녀 하는말이 그럼 너 나랑 사귀면 울산 안갈꺼야?라고 하더군요~
그래 안갈께라며 거짓말을 햇어여
그렇게 우린 사귀게 되었어여~진짜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기뿐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안있어 전 집에 내려 오게 됬죠~
그치만 남자가 한입 가지구 두말 하겟어여
전 집에 내려 온지 얼마 안되 다시 올라 갓죠(놀러 간거에염 ^^;;)
그리구 약 두달 동안 같이 있었어여~
매일함꼐 있으면서 영화도 보구 맛있것두 사먹으면서 ^^
그렇게 우린 점점 가까워 졌어요~
첨에는 친구에서 서로 사귀게 됬을땐 좀 어색 햇지만~
정말 좋더라구요~~`그렇게 우린 하나 하나씩 서로를 알게 됬죠~
그렇게 변할것 같지 않던 사랑도 헤어짐도 없을것 같은 사랑도~결국에 끝나더라구요`
두달간 집에 가지 못해 집에 전 집에 갔다 온다구 했죠~
그리고 한동안 연락만 하고 지냈어여 ~
근대 그시간 동안 그녀 옆에 다른 남자가 생겼더라구요 ~
어처구니 없이 동정심에 그렇게 됬나봐여~
친구였던 남자 부모님이 다 돌아 가셨되여 ~그것도 외아들인덱
그렇게 그녀는 그남자에게 갔죠~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헤어지자는 말 하지 않더군요`
어쩔수 없이 정말 사랑하는데~다른남자가 옆에 있는거 알면서도 전 그녈 사랑하는데~
그렇게 제가 말했죠 눈물을 흘리며~멜한통을 보냈어여~
'미안하다 나 너와 떨어진 시간동안 너에게 실증느낀것 같다
우리 이만 헤어지자~그동안 못해 준거 넘 미안하다~
그런 조은 남자 만나구 멜 짧게 쓸께 행복해 "
이렇게 멜한톤 날리고 전 그날 부터 며칠간 눈물만 흘렸어여 ~
그리구 술과방안에 담배연기로 거이 폐인 이였어여~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도 정신 차리구 그녀 잊기로 했어여~
그런데 존처럼 안잊어 지더라구요 지금까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덱 ~
정말 바보 갔죠~오늘역시도 그녀를 잊이 못해 잠을 설쳤습니다 `
어떻게 하면 잊어 질까요~
그녈 잊을려고 다른 여자도 사겨 봤지만 잘안되네염~
어쩜 미련이나 집착일수도 있지만~
어떻튼 오늘 여기 글올려서 그나마 맘이 편해 졌네요~
중간에 빼먹은 부분도 많은데
다말하면 이것보다 내용이 많아 질까봐 줄였습니다 ~
그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담부턴 이보다 더 짧게 글올릴께요
그럼 ^^~
이두일: 아...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힘내세요~ 더~ 좋으신분 만나셔야죠~ 홧팅^^ [12/2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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