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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종량제 실시를 위해 언론에 자사에 유리한 정보 흘리고 있다.

 


//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8&article_id=0000274697§ion_id=101&menu_id=101
이데일리

//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297697§ion_id=105&menu_id=105
동아일보

//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297705§ion_id=105&menu_id=105
동아일보

//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0995419§ion_id=105§ion_id2=226&menu_id=105
연합뉴스

KT는 자사의 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의 연구자료라면서 언론에 정보를 마구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넷매체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신문이나 뉴스에서 정보를 얻는 대다수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종량제 실시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종량제가 100% 자사에게 유리한 요금체계인 이상 이번에 KT가 내놓은 자료들은 객관적인 자료라기 보다 자기 주장에 이용할 근거 자료를 만든 것이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KT의 이름을 단 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의 자료가 아니라 제 3자입장에 놓인 연구소에서 연구한 자료여야 인터넷 종량제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그 공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가 내놓은 자료는 믿지 못하겠다는 뜻이죠.

2005-05-06 11:48:14
2054 번 읽음
  총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dkdl '05.5.6 11:53 AM 신고
    추가 1
    일단 구독자 수가 많은 동아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린 것 자체가 KT의 로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충분히 추축할 수 있습니다. 보도 내용은 전적으로 통신업체의 입장만을 반영해서 쓰여졌고 반대입장의 의견은 단 한자도 소개되지 않았다는 데 문제가 있죠. ↓댓글에댓글
  2. 2. dkdl '05.5.6 11:55 AM 신고
    추가 2
    인터넷에서는 시끌시끌하지만 오프라인 쪽에서는 아직 조용한 인터넷 종량제, KT가 인터넷 요금을 직접 납부하는 기성 세대를 대상으로 자사의 종량제를 유리하게 홍보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 같습니다. 다른 네티즌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에댓글
  3. 3. '05.5.6 3:14 PM 신고
    애초에 동아일보의 공정성을 의심했어야....
    대중이 반대하는 내용을,
    그대로 실어주는 동아일보의 편집부가
    어떤 사람들인지가, 이 기회에 잘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은 사람들이 정보가 없어,
    동아일보가 진실을 말하는지,
    권력의 하수인이었는지, 더 나아가 친일이었는지,
    그저 말만 분분하고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네요.... ↓댓글에댓글
  4. 4. betman '05.5.6 5:34 PM 신고
    드러운넘 들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여론이 여론다와야하지만... 한국정서상 여론답지 않아야 하는여론이
    더 많은걸로 압니다...
    하도 드러운 넘들이 많아서... 그리고 종량라는걸 왜 법으로 만드는걸까요?
    이것 자체가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면 지들이나 하라고 하지 왜 국회에 상정합니까?

    두고 보라지요 언젠간 KT나 KTF안쓰기 운동이 불같이 일어날겁니다. ↓댓글에댓글
  5. 5. 닉네임 '05.5.6 5:35 PM 신고
    미친 KT가 슬슬 종량제 시동을 걸기 시작 했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인데...
    이럴수록 국민을 기만하는 미친KT에게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을 보여줘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훈장 '05.5.7 5:12 PM 신고
    언론에 로비 할 돈 있으면
    품질 개선에다 좀더 신경쓰지.....

    어째거나 저쨰거나 KT는 악덕 기업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할 악덕기업 목록 1호는 KT!!! ↓댓글에댓글
  7. 7. 날쌘거북이 '05.5.7 5:50 PM 신고
    KT+갑부진모씨.
    이사 연봉이 최하 22억이라는 모회사 회장 출신인 진씨니까 그깟 인터넷요금 월 1,20만\이 돈이겠어여? KT야 배당에 혈안이 된 외국넘덜이 대주주니까 국내 네티즌덜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지여. ↓댓글에댓글
  8. 8. 사용하기 '05.5.8 11:41 AM 신고

    중앙일간지에 로비를 통해 기사를 올리는 것은 KT의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2올해 2월 말의 일반전화 불통과 같은 대형장애 발생시 KT가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가 각 신문사(특히 조선, 중앙, 동아)를 통해 KT에 불리한 기사가 나가지 않도록 하는 일입니다.
    네티즌을 설득하겠다고 나섰다가 씨가 안먹히니 신문사를 통해 꼼수를 부리는군요. 요새도 일간지 보도로 여론이 좌지우지됩니까? 한참 시대착오적인 KT가 우리나라의 대표통신회사라는걸 생각하면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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