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온(LITEON) ODD 제품들을 통해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업체로 국내에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월드와이즈(Worldwise : //www.worldwise.co.kr)'에서 새로 DVD±R 미디어 4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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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으로 제공받은 대우 DVD±R 미디어들은 모두 25장 팩(Pack) 케이크 박스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판매 형태이다.
케이크 박스의 측면 표지는 위 사진들에서 보는 것처럼 '8X 미디어 : 빨간색 / 4X 미디어 : 보라색'으로 구분된다. 반면 DVD-R / DVD+R 미디어간의 구분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좀 아쉬운데, 측면 표지의 제품명 표기(DVD-R : 은색 / DVD+R : 금색)를 확인하거나 'DVD 포럼 로고(DVD-R)'와 'DVD 얼라이언스(DVD+R)' 로고를 보면 되겠다.
케이크 박스 측면에는 원산지(대만 Taiwa)와 제조사인 'Mineta Media'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브랜드명이 '대우'이긴 하지만 역시나 대부분의 미디어 제품들처럼 국산은 아닌 모양이라는 것이다(^^;;).
케이크 박스 뒷면에는 휘거나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시키지 말 것 / 기록면을 만지지 말 것 / 케이스에 보관할 것 등과 같은 일반적인 취급상 주의 사항이 인쇄되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DVD-R 8X 미디어의 뒷면 표지에만 별도의 주의 사항을 따로 기재해놓고 있다.
케이크 박스 상단의 미디어 보호용 종이 커버나 그 아래 충격 방지 스폰지는 4종 미디어 모두 공히 똑같은 모습이다. |
이번에 출시된 대우(DAEWOO) DVD±R 미디어들은 기록 배속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구분은 앞서 케이크 박스 표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측 중앙의 제품명과 포럼 또는 얼라이언스 로고를 통해 가능하다.
대우 미디어의 앞면 디자인은 무척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편이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점은 미디어 상단과 하단의 빈 공간이 넓어서 레이블링 작업이 여유롭다는 것이다.
미디어 윗면 바탕이 밝은 은색인 덕분에 레이블링 작업에 주로 이용되는 네임펜의 발색은 꽤 좋은 편이다.
각 미디어의 기록면 상태는 위 사진들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주 양호하다(각 사진들은 큰 사이즈의 원본 사진에 링크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일부 저가 미디어들의 경우 내주 안쪽의 폴리카보네이트 접합 상태가 불량하여 기포가 발견된다든지 크랙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테스트용으로 제공받은 대우 DVD±R 미디어들은 보다시피 아주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각 미디어의 측면 사진을 보면 대체로는 모두 양호하다고 할 수 있지만, +R 8X 미디어만은 측면 접합 상태가 상대적으로 좀 지저분해 보인다. 반면 -R 8X 미디어의 상태는 거의 극상 수준으로 만족스럽다. | ||||||||||||||||||||||||||||||||||||||||||||||||||||||||||||||||||||||||
미디어 정보 조회 및 기록 품질 테스트에 사용된 레코더는 LG GSA-4163B(펌웨어 버전 : A104) / 라이트온 SOHW-1673S(펌웨어 버전 : JS07) 2종이다. A. 미디어 정보(Media Information)
먼저 LG GSA-4163B와 라이트온 SOHW-1673S를 이용해 DVDINFO pro에서 각 ±R 미디어 정보(Media Information)를 조회해봤다. 미디어 코드를 보면 모두 대만 '옵토디스크(OPTODISC)' 스탬퍼를 이용하여 생산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일단 8X 미디어의 쓰기 전송률 테스트 차트를 보면 LG GSA-4163B, 라이트온 SOHW-1673S에서 모두 정상적인 8X 레코딩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CLV와 P-CAV로 기록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역시 GSA-4163B가 SOHW-1673S보다 테스트 완료까지의 시간이 40초 정도 빠르다.
먼저 8X 미디어의 데이터 디스크 레코딩 완료 시간을 보면 LG GSA-4163B에서는 7분 40초대로 정상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 반면 라이트온 SOHW-1673S의 레코딩 시간은 DVD+R이 8분 초반대인데 반해 DVD-R은 8분 30초대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라이트온 레코더의 특성으로 인해 유독 DVD-R 미디어 레코딩시에만 리드인 시간이 1분 10~20초대로 매우 길기 때문이다. | ||||||||||||||||||||||||||||||||||||||||||||||||||||||||||||||||||||||||||||||||||||||||||||||||||||||||||||||||||||||||||||||||||||||||
A. 기록 품질
이번 필드테스트 기간 중에 DVD+R 8X 미디어 한 장이 디스크 닫기가 되지 않아 강제 리부팅을 해야 한 적이 한 차례 있긴 했지만(아마도 무리한 연속 레코딩 작업이 원인이었던 듯), 일단 레코딩이 완료된 미디어들은 LG GSA-4163B에서건 라이트온 SOHW-1673S에서건 모두 Nero CD-DVD Speed의 '표면 검색 테스트'와 DVDINFO pro에서의 'CRC 리드-에러 테스트' 결과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따라서 거의 동일한 이 2가지의 스크린샷을 반복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무의미하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먼저 대우 DVD-R 8X 미디어의 PI / PIF 테스트 결과를 보면 굉장히 만족스럽다.
참고 삼아 Nero CD-DVD Speed의 Disc Quality 테스트도 같이 해보았는데, 위 결과에서 보다시피 앞선 Kprobe에서의 측정치와 에러 분포 경향이 거의 대동소이하므로 이후로는 Kprobe 테스트 결과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PI / PIF 측정치가 좋은 만큼 Nero CD-DVD Speed에서의 전송률 테스트 그래프 또한 아주 매끈한 형태를 띄고 있다. 다른 테스트 결과들 역시 양호하게 나타난다.
일단 라이트온 SOHW-1673S에서 레코딩한 대우 DVD+R 8X 미디어의 품질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앞서의 DVD-R 8X 미디어 테스트 결과에서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뛰어난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서 무척 고무적이다.
최초로 레코딩한 DVD+R 8X 미디어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PI / PIF의 총합이나 평균값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지만, 내주 구간에서의 각 수치가 너무나 좋지 못하다.
역시나 우려했던 바대로 내주 구간에서의 전송률 그래프 형태에 문제가 있다. 최종적으로는 라이트온 SOHW-1673S의 최대 읽기 배속인 8X에 이르긴 했지만, 전반부의 그래프 형태가 많이 외곡되어 있고 액세스 시간 테스트 결과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전송률 그래프 형태 자체도 정상이고 액세스 시간에도 전혀 문제 없다. 미디어 인식 시간이 25초 정도로 좀 길어지긴 했지만 리딩 과정에서의 버벅거림과 같은 이상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 |
[A-3. 대우(DAEWOO) DVD-R 4X 미디어]
대우 DVD-R 4X 미디어의 PI / PIF 테스트 결과는 PIF 값이 굉장히 낮아서 만족스러운 대신 PI 최대값이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앞서 테스트한 DVD-R 8X 미디어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아주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다행스럽게도 대우 DVD+R 4X 미디어의 품질 테스트 결과는 앞서 적지않은 곤란함을 안겨주었던 DVD+R 8X 미디어의 품질 테스트 결과와는 달리, 대체로 안정적인 양상을 보여주었다.
낮은 PI / PIF 측정치에서 예상할 수 있었듯, 당연히 Nero CD-DVD Speed에서의 전송률 테스트 그래프는 물론 액세스 시간을 비롯한 다른 테스트 수치들도 정상적인 결과를 나타낸다. |
글 서두에서도 언급했듯, 이번에 출시되는 대우 DVD±R 미디어 4종은 일단 '대우(DAEWOO)'라는 귀에 익숙한 이름에서 분명히 일정 정도의 플러스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물론 대우라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개인에 따라 극명히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에 있어 '친근함'은 곧 '1차적인 신뢰감'으로 연결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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