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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넷 및 관련자들에게 보내는 경고문

 

본 글은 두루넷 사용자 dct21cp 한상민(2001년 12월 10일 현재)의 본인이 작성한 글이며, 무단으로 도용 및 전제, 임의 삭제시 해당 관련자는 관련 법률에 의거 정당하게 처벌될 수 있음을 공시합니다.

2001년 10월 04일 오전, 두루넷 기사의 사전 통보(본인의 전화는 아예 무시하고 집으로 전화함)없이 집으로 들이 닥쳐, 작업중이던 본인의 컴퓨터를 경고 표시를 무시한채 모니터가 켜지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리셋을 하였으며, 부모님의 증언을 통해 아르바이트 학생임이 확인되었으며, 추후 지역 서비스 담당자로 부터 학생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는 엄연히 직무 유기와 서비스의 불손 및 두루넷의 이미지 훼손등 매우 막중한 중대 사고이며, 아르바이트가 서비스를 한다는 자체가 있어서는 아니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행되었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두루넷의 고객 지향 서비스가 매우 부실하며, 기업 자체로는 악덕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사에서 보내준 서비스 기사라는 사람이 본인의 컴퓨터를 무단으로 사용, 점검등의 행위를 함으로써 발생된 사태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러울 뿐 손해에 대한 보상을 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기업으로써의 기본 정신을 갖추지 않은 사이비 기업으로 인정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귀사는 본인에게 어떠한 형태의 보상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으며, 서비스 변경 확인에도 불구하고 기존 서비스 이용료가 청구되는 등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일으켜 본인에게 피해아닌 피해를 입히는등, 아주 악질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팩스와 일반 음성 전화, 메일등을 통하여 귀사와의 접촉을 시도,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였으나, 묵인 또는 무시로 일관하여 본인의 인내를 시험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귀사가 대기업이라고 본인이 가만히 있거나 몇번 화를 내고는 그만둘 사람으로 보였나 보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본인은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귀사와 싸울 의지가 있으며, 이미 전임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입니다. 법정으로 본 사건이 넘어가는것도 시간문제 이지요. 저는 이 사건이 사고사례로써 전국에 널리 전파되어 본인의 피해와 유사한 사례가 더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발생하더라도 선의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것이며, 귀사를 비롯, 모든 대기업이 본 사건을 인지 및 수긍하여, 투철한 고객 서비스 정신을 갖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본인이 입은 피해에 대하여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이 없을 경우 즉시 민사 형사상 재판을 걸것입니다.

다음은 본인이 귀사에 보낸 공식적인 손해 배상 청구서 전문입니다.


사건일시 : 2001년 10월 04일 11시 30분 - 40분
사건장소 : 본인의 방
피해 물품명 : 업데이트 중이던 데이터 3,039,382,103Byte ( 21,223 Files, 14 Folders)
하드디스크 파티션 15GB 중 15GB 논리 파티션 전체 (파티션 자체 손상)

사건내용 : 본인의 시스템은 24시간 가동 중이던 컴퓨터로 프로젝트 수주(총 8천만원 상당)를 받아 3년간(2000. 7. 14. - 2003. 5. 11.)개발 기간중 2차 개발기간(-2001. 09. 22.)을 마쳐 버그테스트를 마치고 업데이트를 위해 2001. 09. 25 - 2001. 09. 30간 인터넷을 통해 자료전송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미국에 있는 서버 다운 및 회선의 불안정으로 추석전후(2001. 09.30 - 2001. 10. 04)로 기간을 옮겨 실행하던 중 2001년 10. 03. 회선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접속불가, 두루넷에 확인하여 10분뒤 다시 사용이 가능하여 다시 자료 재전송 시작하였다. 사건당일 전까지 자료전송을 마치려고 하였으나, 상대 서버측 문제로 인하여 사건당일까지 업데이트 키로 하였다. 사건당일 아침, 본인은 학교로 출근하기 전에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에서 출근하였다.(09:00경) 그 뒤, 11:30경 두루넷에서 A/S직원이 와서 컴퓨터를 강제 리셋(리셋버튼을 눌러 재부팅 함을 시스템에서 감지하여 로그에 기록되었음)하여 재부팅을 시도하였으나, 보안상 암호가 걸려있는 상태여서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ON하지 못함. 갑작스런 리셋으로 인하여, 전송 작업 중이던 데이터와 업데이트 중이던 데이터, 메모리에서 작업 중이던 데이터를 포함하여, 데이터 저장위치인 하드디스크 파티션 전체가 유실되어 총 3,039,382,103Byte ( 21,223 Files, 14 Folders)라는 데이터가 손실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었음. 백업 데이터(2001. 09. 29. 총 2,1773,445,901Byte ( 18,091 Files, 14 Folders)가 있으나 업데이트 데이터(총 3,039,382,103Byte 중 백업 2,173,445,901Byte를 제외한 865,936,202Byte가 손실되어 이에 보상 책임을 귀사에 요구하는 바임.

손해배상신청액 : 13,000,000원

만일 본 내용에 대하여 의의제기 및 협상을 원할경우 016-357-0522으로 연락하시기 바라며, 만일 바쁠경우 전화를 받을 수 없을 경우가 있음.


M.O.S.S.L.A.B. 한상민. 2001년 12월 25일

211.243.38.11 이용범: 두루넷에게 멋진 클스마스 선물이 되겠군요. 꼭 승소하시길.. [12/25-04:33]
211.110.25.248 김영성: 흠.................. [12/25-10:27]
210.105.0.253 노대현: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한상민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12/25-16:24]
61.254.136.183 김지우: 두루넷에게 본때를 보여주십쇼.. [12/25-19:53]
211.215.54.12 도용직: 아무리읽어봐도 뭘모르는 사람을 a/s로 보낸듯하군요, 보통컴 전원켜있
거나 경고있으면 안건드리고 사용자 문의후 손대는것이 관련 a/s의 철칙
인데.... [12/27-02:20]
203.231.144.189 송봉근: 손해배상신청액이 좀 적은듯.. 한 1억 3천정도는 신청하세요.. 돈으로 따질수 없는 자료들,, 그리고 전송하는 시간들.. 헐.. [12/27-13:53]
211.109.66.86 손준석: 두루넷에서 회선 설치하러 나온사람중에 Win2K처음 보는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저희집에 그런사람이 회선 설치하러 왔죠... [12/27-21:12]

2001-12-25 0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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