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뉴스를 보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이 난건데요...
하나로가 신인증체계를 도입한다고 하더군요.
우선 기사의 일부분 입니다. 다음에서 퍼 왔습니다.
KT와 하나로텔레콤은 "고객관계관리(CRM) 차원에서 사용자별로 특화된 부가서비스 및 보안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인증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가입자의 개별적인 사용 정보가 수집돼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사용 패턴 및 주사용시간을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고 넘어 갈게 있습니다.
1. 누가 개별적인 사용정보를 수집하라고 허가 했습니까?
2. 과금은 정액제 이므로 매달 일정량만 내면 되는것이므로 인증자체가 필요없다.
3. 사용자별로 특화된 부가서비스? 그럼 오직 나에게만 맞는 부가서비스를 만들어 줄수 있는게 가능한가? 물론 이는 개개인보단 개개인별로 비슷한 유형을 두고 말하는 같은데 그걸 만족 시키려면 1번을 만족 해야 합니다.
4.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공정거래 위반이다.
인증체계를 해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떻게 쓰겠단 말인가?
초고속통신망은 음성통신이 아니다. 데이터 통신이다. ISP는 접속 서비스 / 회선 임대이다.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는 방법은 ISP가 관여할 일이 아닌것이다. 그들이 왜 분석을 하겠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그들도 ISP의 고유 업인 접속.회선 서비스이 외에 부가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하겠단 말인가? 그럼 그 데이터는 ISP만 갖고 있나?
독점적인 기반을 이용하여 부가 서비스에 뛰어들어 독점하겠다는 것인가?
이미 현실에 나타나고 있죠. 대표적으로 파란.
5. 월권 행위이다.
ISP는 유지 보수를 위해 조사를 할 수 있는것은 당연하나 왜 개별 사용자들의 패턴이 필요한가?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이미 회선사업이며 회선은 음성과 다르게 데이터 통신이다.(패킷으로 정보가 흘러간다) 즉 그들은 트래픽(패킷)에 대한 흐름만 조사하면 된다. 시간대별 지역별로 패킷(트래픽)의 발생이 어떻게 되는지..
그 트래픽이 어떻게 유발되는지는 그들이 알 필요가 없다.
이는 마치 내가 전화를 하는데 사업상 전화를 하기도 하고 친구랑 통화를 하기도 한다. 업체는 언제 통화가 이루어 지는지 어디로 통화가 되는지 얼마나 통화가 되는지만 알면 된다. 내가 사업상 전화를 하든 친구랑 통화를 하던 그 내용이 뭐든 그들이 알 필요는 없는 것이다.
즉 이는 사생활 침해 및 월권 행위이다.
이상 서두없이 쓰다보니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우선 비시파크 이용자님들이 생각은 어떤지.. 제 생각이랑 많이 다른건지
제 생각이 틀린건지 한번 이야기 해 보고 싶네요.
단 악플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