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오늘도 좀 달려볼려고 했더니 비가 엄청 많이 내리네요^^;;
가급적 모래 운동장엔 안뛰었으면 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모래 운동장엔 얼씬도 안합니다.^^
바닥통기구가 있으니, 없는 신발에 비해선 작은 모래 먼지들이 들어올수도있을꺼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실험도 해보기 싫습니다.^^

흰색과,검은색이 있던데... 흰색은 왠지 없어보이고,
검은색은... 그냥 여름인 관계로 파란색이 더 괜찮아보이더군요..^^
선택은 검은색이냐 파란색이냐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예전에 아디다스 이와같은 신발을 신어봤습니다. 그때는
270을 신었었습니다. 여유공간이 좀 있다보니.... 통풍성은 정말 완벽하였습니다. 발도 편안했구요. 땀도안나고 열도안나고...

근데 지금은 255사이즈... 완전 딱! 맞게... 신어버려서....그때보단 여유공간이 없다보니.... 그때만치의 쉬원함은 못느끼고....
근데, 뛰어도 발에 열은 나는데... 땀은 안납니다. 당연히 발냄새도없구요

다시 선택한다면, 제가 주로 신는 260 사이즈가 괜찮을꺼 같습니다.
뭐.. 지금도 신다보면 질 들이면, 약간 늘어날꺼란 생각하고^^;;

PS...사이즈
한국형 발 사이즈에 맞춰나온 신발이 아니므로...
정사이즈 내지는 5사이즈 크게 신었으면 합니다.
특히 발 볼이 넓은사람은 10사이즈 크게 신어도 될듯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께요 ㅠㅠ
전 달리기 용보다는 주로 돌아다닐때나 일할때(일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일이라서요^^;) 신으려고 하는데요.
모래바닥이 아니고 일반 도로를 다닐때 먼지가 심하게 들어오진 않겠죠?
그리고 내구도가 매우 약해보이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신발 잘 신으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마든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달리기 아니시더라도, 축구아니고서는^^;;
모래사장에서 뛰지않는이상 먼지는 들어오지 않을껍니다.^^
내구성은 떨어지지 않으니라 봅니다. 쉽게 천이 트임이 생기거나 그런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꼭~^^ 학생들이 트레이닝화 신고 축구하다가 ㅋㅋ 다 터져먹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