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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더니 역시다

 
남자 중학생들, 여중생 집단 성폭행...학교 '은폐'




진주 ㅈ중학교 8명 ... 진주경찰서 입건 조사

지난해 말 밀양에서 고교생들이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이번에는 경남 진주에서 남자 중학생들이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남자 중학생 4명이 여중생 1명을 성추행하고, 며칠 뒤 또 다른 4명이 그 여중생을 성폭행한 것으로 지난 5월 17일과 20일 발생했다. 하지만, 해당 중학교는 이를 상부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고 은폐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ㅈ중학교 2~3학년생 8명 중 피해자측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된 3명을 입건했고, 나머지도 추가로 고발장을 받아 조사할 방침이다. 남자 중학생 4명은 지난 달 17일 한 아파트 옥상에서 진주의 한 여자중학교 2학년 A양을 성추행했다.

또 사흘 뒤인 20일에는 A중학교 다른 학생 3명이 A양을 강간했으며, 다른 남학생 1명은 옆에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소환 조사 과정에서 5명 추가로 나와

이같은 사실은 피해 여학생의 부모가 지난 5월 25일 진주경찰서에 이를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피해 여학생측은 당초 3명만 고발했는데, 가해 학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5명의 혐의자가 더 나왔다.

진주경찰서는 피해자측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아 나머지 5명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진주경찰서는 가해 남학생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으며, 형사처벌 대상(만 14세 이상)이 아닌 학생들도 있어 사법처리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피해 여학생은 20일째 결석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여학생의 아버지는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떠올리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면서 “아이는 현재 병원을 오고가면서 치료를 받고 있고, 가해 부모들과 합의는 아직 안된 상태”라며 언론에 노출되는 걸 꺼렸다.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피해 학생의 부모가 찾아와 신고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피해와 가해 학생 모두 미성년자이기에 조심하면서 수사를 했는데, 현재는 가해 남학생들이 입건된 상태에 있고,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학생들은 소년원으로 송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 학생이 다니는 중학교도 이번 사건 처리에 난감해 하고 있다. 피해 학생 담당 교사는 “학생은 이번 사건이 터지기 며칠 전부터 결석했는데 현재는 무단결석 상태다”고 말했다.

ㅈ중학교는 이번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가해 학생들은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있고, 최근에는 수학여행도 다녀왔다.

해당 학교 사건 은폐 ‘그런 사건 없다’ 발뺌

이 학교는 이번 사건을 상부기관인 진주시교육청과 경남도교육청에 보고하지 않고, 철저하게 은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전 기자를 만난 ㅈ중학교 우아무개 교장은 “절대 그런 사건이 없다”면서 “교내에서 학생들끼리 다투었다는 사건은 종종 보고를 받았지만, 그런 사건을 보고 받은 적이 없기에 상부기관에 보고할 이유도 없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학교 생활지도를 맡고 있는 장아무개 교사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취재 결과 장 교사는 가해 남학생들이 경찰서 조사를 받을 때 같이 가기도 했으며, 가해-피해 학생 부모들이 합의를 보도록 주선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우 교장은 기자와 만난 직후 전화를 걸어와 사건을 시인하면서 “보고를 늦게 받았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청은 집단성폭행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진주교육청 관계자는 “우리는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경남지역 한 교육단체 관계자는 “성폭행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데도 일선 학교에서는 제대로 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집단성폭행이 만연한데 운이 나빠 걸려들었다는 인식이 있는 게 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밀양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을 때 도교육청에서 대책을 세운다고 했지만 제대로 되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sipacknoma (221.153.xxx.55) 06-11 16:38:44
저 쓰레기 것들.. 일루와바 암바 한번 당하자.



kaka22am (220.92.xxx.233) 06-11 16:38:41
이런 시불넘들 때문에 왜 경상도가 욕먹어야하노??경상도에 사는 우리들이 나서서 거세시키자!



jusmo0 (59.187.xxx.2) 06-11 16:38:41
댓글 폭풍이군..............................



dkdlel9900 (211.176.xxx.235) 06-11 16:38:38
경상도 집단강간의 왕국



gksdhreks (211.45.xxx.138) 06-11 16:38:36
서울에서는 저런일이 일어날수가 없는데..어찌 지방에서는 저러냐. 서울은 인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ghflaaoem (211.45.xxx.102) 06-11 16:38:36
하긴 경 상 도 아들 싹 수가 노랗다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



counter01 (219.241.xxx.223) 06-11 16:38:33
너희들은 살 가치가 없다.

hms4687 (221.157.xxx.46) 06-11 16:39:19
축소.은페

written by 베컴 (kipth)
2005-06-11 16:41:51
1492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베컴 '05.6.11 4:44 PM 신고
    대책을 아시는분은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정우성 '05.6.11 5:42 PM 신고
    대책을 세워도 맨날 자기의견이 옳다고 싸우는데
    어떻게 의견을 내 놓고 누가 그사람의 말에 귀기울이고
    따를것인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착한사람을 가만 내두지 않잔아요.


    어떻게든 이간질해서 나쁜사람 만드니.....




    그래서 오죽 답답했으면 한국의 자랑.....어머니들이
    직접나서서 차타고 다니면서 범죄를 막고 다니잔아여.



    지방사람들이 문제도 있는 반면


    우리나라 남자들이 특히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다 뭐라 말하면 또 말갖지도 않은 무뇌적인 지식으로 토다는

    동물들 때문에 여기서 잘르겠습니다.


    대첵은 없습니다. 갈때까지 가서 자기자신한테 피해가 오는것같다고


    싶을때 우리나라사람들 특성상 알아서 막을것입니다.감정적으로... ↓댓글에댓글
  3. 3. ㅡㅡㅋ '05.6.12 1:15 PM 신고
    저의 생각에는.....
    아무래도 힘들겠지만....
    약간 법을 강화하는 것과 제대로 된 성교육! 이겠지만..
    거의 힘들다고 봐요..
    제가 잘못 아는걸수도 있지만
    일단 미성년자들은 저런걸 해도 심하면 소년원 정도 가서 사는걸로 알구
    그리고 해방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약간 법을 강화해야한다고 봅니다 미성년자라도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한 죄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한 아이들은 아무래도 성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남자얘들은 거의 대부분 친구 혹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하는 물품으로 여자에 대한 심한 오해를 하는거 같아요.
    인터넷이나 친구 사이에서 평범한 것이 오갈리 없겠죠?
    먼가 아주 자극적인... 것을 보여줘서 충격을 주는...
    그런것을 보여주겠지요
    오해가 안생길리 없고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정부에서 좀더 아이들에게 확연히 알려주는 겁니다.
    즉. 교육! 이 제일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한 인터넷에서 떠도는 포르노물.. 그걸로 잘못 이해하는 아이들..
    잘못된 지식은 모르니만 못합니다.
    충분히! 제대로! 된 교육을 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처음부터 제대로
    잡아준다면 그런다면.. 줄겠지요.. 발생율이...
    없어진다고 까진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심각한 정도까진..
    발생치 않을 수 있을거라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ㅡㅡ '05.6.12 8:30 PM 신고
    이런건 법으로 한다고 해도 잡기 힘들어요..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않는 이상 아무리 법이 심하고 더럽고 뭐 그래도..

    범죄자는 잡히기 힘듬...오히려 범죄자를 잡기보다는 피해자들을 찿아보거나

    어니면 피해자를 위한 보호정책을 만들고..자발적으로 신고하게 만드는..

    뭐 그런거...아니면 초등학교애들에게 성추행을 당하면 이러고 저러니까

    신고해도 괜찮다...같은것을 가르쳐야 될것같은데요..

    아마 제생각에는 신고하면 그 사람이 다시 찿아올것같고...무섭고 부끄럽고
    또 친구들이 그 사실을 알면 뭐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러니까 제 생각은 범죄자를 잡는데 시간을 허비하지말고 피해자들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것이... ↓댓글에댓글
  5. 5. 음냐.. '05.6.12 10:08 PM 신고
    솔직히... 학생들이 고교연대니 청소년연대니 만들면서 그 취지를 두발자유에서 교내범죄예방, 신고, 근절 쪽으로 목적성을 돌린다면 저런 사건의 90%는 밝혀집니다. 은폐니 머니해도 사건 일어나고 만 하루 안에 전교내에서 모를 학생이 없을겁니다. 저런건 쉬쉬하면서 두발은 자유화 해달라니 쯧.. 스스로 범죄를 묵인하고들 있으면서도 멋부리기 위한 자율은 허용해달라며 민주주의를 부르짓는 머릿통은 정말이지 ㅡ_- 가당찮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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