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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A FAN으로 소음 일단 잡고! 인핸스 ATX-1136G 사용기

 

ADDA FAN으로 소음 일단 잡고! 인핸스 ATX-1136G 사용기

국내에 인핸스파워서플라이가 처음 소개된게 몇 년은 된 듯하다. 그 때는 제품에 대한 마케팅이나 매리트에 대한 부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못 얻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핸스 ATX-1136G제품은 국내외적으로 탄탄하게 명성을 쌓았다고 하니깐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24시간 Hours Running 이라는 글귀가 눈에 뜨는 이번 인핸스 파워서플라이는 국내에서도 예전부터 저소음 쿨러로 유명했던 ADDA 팬을 장착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제품 사진과 스펙이 BOX에 적혀있기 때문에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대략적인 성능과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서 BOX구성에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내부 포장의 경우 케이블 타이등으로 케이블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였다.

제품의 구성물로는 본제품과 AC케이블, 고정나사, 20Pin-24Pin 변환젠더와 케이블 정리 클립이 포함되어 있었다.

120mm ADDA FAN을 채택하고 있는 ATX-1136G는 비슷한 스펙에 80mm 듀얼팬등으로 약간의 모델명과 가격에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ATX-1136G는 가장 높은 가격대에 위치한 제품으로 소음과 쿨링 효과를 동시에 잡는 120mm ADDA FAN을 채택하고 있어서 외형적인 모습이나 성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된다.

120mm 쿨러 채택으로 전원단자와 ON/OFF버튼,  전압조절 스위치가 위치한 쪽은 공기순환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

본체에 사용된 철판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재질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표면이 도톰한 느낌의 실버색상으로 깔끔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ATX-1136G의 케이블은 20핀 메인커넥터 케이블과 4핀 보조커넥터를 제외하고 리폼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다소 아쉽지만 특이하게 5V 전원 커넥터가 제공되서 외부기기들과의 전원관리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i-Mon 리모콘 제품과 호환을 이룬다고 하니깐 관련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눈에 띄는 제품이 아닐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격 360W를 제공하는 ATX-1136G의 내부의 모습은 상단에 부착된 ADDA FAN과 대형 히트싱크를 중심으로 각종 부품들이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심에 위치한 깔끔한 은색 방열판은 120mm 쿨러에 알맞은 구조로써 파워서플라이의 발열처리와 더불어 온도상승으로인한 소음을 최소호한 구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원부를 중심으로 EMI필터와 접지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는데 EMI필터의 경우 안정적인 전류흐름과 노이즈방지등의 역할로써 많은 유저분들의 파워서플라이 구매시 선정 요인 중에 하나로 잘알려져 있다.

200V 820uF 용량의 콘덴서를 2개 장착하고 있어서 기존 파워서플라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넉넉한 용량의 콘덴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C전원부 뒤쪽에는 고정형 퓨즈가 고무패킹처리로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때 교체형 퓨즈를 선호했지만 요즘들어 A/S와 관련된 서비스가 좋아짐으로써 노이즈와 타 부품들과의 간섭이 적은 고정형 퓨즈를 선호하고 있는 그대로 ATX-1136G의 경우에도 고정형 퓨즈가 깔끔하게 장착되어 있다.

반대편의 출력부전원회로와 케이블은 기판과의 연결에 단선을 보호하고자 별도의 안정장치인 고리형 철로 묶어둔 것을 볼 수 있으며 케이블타이로 안쪽에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펜티엄4 2.8C환경에서 풀로드 작업을 통해서 측정한 산드라2005와 스피드팬이라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안정적인 성능과 더불어 MP3P를 이용해 소음을 측정하는 것으로 성능을 평가해보기로 하자.

풀로드 상태에서 산드라2005의 메인보드 인포메이션 항목에서 살펴본 전압은 인텔과 AMD에서 권장하는 안전범위내의 결과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Vcore와 3.3V , 5V , 12V 모두 권장 오차범위내의 전압과 변동폭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전압이 낮게 깔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소수점 범위내의 오차에 들지만 나름대로 민감한 나이라 아쉽게 생각되는 부분이다. 좀더 정확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면 좋으련만.. 

 

소음 비교 평가

인핸스

플레이어

잘만쿨러

플레이어

S사 파워

플레이어

- 인핸스 파워순 URL 주소 -

//www.vgaclub.co.kr/zboard/data/kosaco_board/VOICE001.MP3

//www.vgaclub.co.kr/zboard/data/kosaco_board/VOICE005.MP3

//www.vgaclub.co.kr/zboard/data/kosaco_board/VOICE004.MP3

다음으로 소음에 관해 비교평가를 해보았다. 많은 유저분들 사이에서 저소음으로 유명한 잘만CPU쿨러가 가장 중요한 비교대상이며 S사 파워의 경우 필자가 사용해본 파워서플라이 중에 쿨러가 장착된 모델에 있어서는 최저소음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하기에 함께 비교테스트를 해보았다.

일단 들어봐도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약 1~2시간정도 가동 후 테스트해 본 결과라지만 잘만과 S파워에 비해서는 ADDA 120mm 쿨러가 따라오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쿨러의 크기 때문에 풍량이 많아서 생기는 소음이라고 할 수도있지만 실제 케이스에 넣고 사용할 경우 케이스 내부에 쿨러가 입을 여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실제 느끼는 소음 수치는 ADDA FAN과 인핸스의 명성만큼이나 적정수준을 유지한다고 할 수 있었다.

현재 인핸스 ATX-1136G는 350W 파워서플라이 군을 기준으로 중고가형 제품에 가까운 다소 높은 가격대를 위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요즘 출시되는 파워서플라이가 저가형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모습을 많이보이고 있는데 결정은 역시 내실이 튼튼한 인핸스파워인가 아니면 저렴한 가격대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인가에 대한 판단인 것 같다.

개인 사용자로써 각 부품과 회로의 안전성과 노하우등을 판별하여 얼마나 좋은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기존 인핸스파워서플라이에 비해 매리트와 성능이 전체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인핸스 ATX-1136G는 분명 좋은 파워임은 분명한 것 같다.



김경환
2005-06-12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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