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축구 같아 보이지는 않고.... 유럽 축구의 저돌적인 플레이에....
게임 자체가 상당히 스릴이 있었습니다.
신체적인 조건은 동양인들은 상대가 안됩니다.^^;;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무언가가..... 기회를 찾아야죠..^^;;
평생 축구했다고... 평생 공부했다고,,, 1등하는건 아니겠죠^^;;
이럴수록 우리는 응원을 해줍시다.^^

어쨋거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댓글에댓글

이운재 안티인가>?
내 한가지 묻겠소..;;
그럼 당신은 지금까지 평생 살아왔으면서 왜 삶이 그모양이오?
정말 이해할수 없는 머리속을 지닌거 같소...당신... ↓댓글에댓글

하늘 아버님 뻘쭘하시겟소....
제생각에도 이운재는 좀 황당하구려...핫핫 ↓댓글에댓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골키퍼가 요행을 바라면서 냅다 차지 말고 차근차근 수비수부터 미드필더를 거쳐 공격수에게 패스를 하라는 것. 길게 차 보아야 결국 상대 수비수에게 패스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인 데...그리고 그 공을 빼앗으려고 체력 낭비하고. 스위스하고 경기할 때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미드필더들의 능력보다는 우리 스스로 활용을 하지 못 했다는 생각.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무조건 공격수를 향해 길게만 차니 미드필더들의 공을 다루는 감각만 나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댓글에댓글

그리고 솔직히 안티가 아니라 애정이오
애정이 없으면 누가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를 보며 그 뒷날(사실은 그날,새벽이었으니까) 하루종일 직장에서 반쯤 감긴 눈으로 힘들게 해메겠소? 하늘아빠 당신은 그냥 잔 것 같은데... ↓댓글에댓글

이때 축구를 다시 생각해보면... 스위스의 패스는 칼 같았습니다.
그냥 쭉쭉차도... 우리의 문전을 쉽게 칼 같이 들어오더군요.....
그런건, 기회만 온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연습이 그만큼 체계적으로 되어있는걸로 봅니다.
우리도 칼 같은 패스로 슛팅 찬스를 만들 수 있는 훈련이 더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날 골을 만들 수 있는 작품은 자꾸 나와서 흐뭇했습니다.

골키퍼...^^;; 공을 중앙을 넘겨 차주는게 기본입니다.^^;;
근데, 꼭 기본대로 할필욘 없지만....ㅎ.ㅎ

yeobonaya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나라는 더욱 강팀이 될것입니다. ↓댓글에댓글

;;;;;;;;;;;;;;;;;;;
골키퍼--->수비수로 볼을 주어 차근차근히 올라가자 이런말씀이신것 같은데;;;; yeobonaya님은 상당히 스릴을 즐기시는듯???? 그게 얼마나 위험한 플레이인지 모르시고 한예기는??? 골키퍼가 수비수에게 공을 줬다고 해봅시다... 그럼 상대 공격수는 그 수비수가 안전하게 미드필더에게 공을 주게 놔둘까요??? 프로축구를 보면 잘알겠지요..;;; 수비수가 볼을 잡으면 공격수들이 미친듯이 돌진해서 수비수 못살게 구는거 그래서 수비수가 결국 골키퍼에게 패스해서 골키퍼가 롱킥을 하는 장면을...;;; 만약 수비수가 상대편 공격수에게 볼을 뺏기면 무조건 골키퍼와 1:1상황이 됍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건지 느낌이 오시나요??? 이걸 막기위한 방법이 골키퍼가 미드필더&공격수가 있는 곳으로 롱킥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만약 롱킥한 볼이 상대편 에게 넘어갔다 치더라도 일단 수비형 미들(중앙미드필더)가 잡아주던지 만약 그게 뚤리게 되면 제2선(수비수)가 있기때문에... 그나마 위험이 감수되겠죠;;;; 물론 상대편이 수비적으로 나와 있을경우에는 yeobonaya님이 말하신대로 하는게 유용하게 사용될지도 모르겠군요;;;; ↓댓글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