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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가 장난전화에 당했습니다.

 
좀 전에 장난 전화를 받게 되었네요...^^

집전화로 수신자 부담으로 걸려왔더군요.

발신자 뜨지만 여기선 무용지물이죠....

남자였는데... 목소리 같아선 초등학생 같았습니다.

설마 철없는 청소년이였을지도.....(아직도 이런재미를 느끼는지...?? ㅡㅡ;;)

"여보세요?" 했더니....

..... 저기요.... 이러더군요.....

"네?" 했더니....

..... 중국집이예요? 이러네요 ㅋㅋㅋ

전, 군소리 없이 그냥 수화기를 내렸지요~^^

원래 장난전화는 상대가 받아주면 더 재밌는거죠ㅎ.ㅎ

같이 맞장구쳐봤자..... 제가 더 손해니깐.......

끊고 나니.... 또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그냥 수화기 들었다 바로 끊어버렸죠

한번 더 오던데.. 또 그렇게 해버리니 이젠 안오네요...ㅎ.ㅎ

아마도, 최근 나 돌았던, 중국집 장난전화... 그런거 들으면서 필~ 받아서....

시도해보는거 같더군요..... 하여튼 오늘 당했습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친구집에서 장난전화 재미를 맛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친구가 장난전화하는거 들었던게 기억에 많이 나네요.
^*^

세상은 돌고 도나봐요.........

끝으로 엉뚱한 소리합니다. "환경 보존에 힘씁시다!" 지구가 아프데요...

부산 김승현
2005-06-16 16:55:36
748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무명인 '05.6.17 12:23 PM 신고
    하하하
    저도 옛날엔 장난전화 많이 했었는데요.
    저는 뭐라뭐라 말 할려고 생각 다 해놓고, 막상 상대방이 전화받으면
    제가 웃어버려요 ㅡㅡ; 왜 그런지는 몰라도 그냥 막 웃어버림.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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