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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열립니다..빠져봅시다 ㅋㅋㅋ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땅 '05.7.14 3:11 PM 신고
    군대도 의외로 재밌는 구석도 많긴 하다.
    물론 사회에 있는 사람들 눈엔 별로 이해가 안 가겠지만,
    어차피 행복과 불행은 다 개인이 맘먹기 나름이기에...

    예를 들면 세계 최강국 미국인이 꼭
    가난한 아프리카 국민보다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과 매한가지
    라고나 할까?

    초코파이 하나에 감격하는 훈련병의 마음을
    민간인들은 잘 이해 못하지만....

    정작 그 기분은 군인이 되어야만 느낄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아직 군에 안 가본 분이라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군을 생각해 보길... ↓댓글에댓글
  2. 2. taegon81 '05.7.15 7:33 PM 신고
    난 첫 휴가 나왔을 때 던킨 도너츠 혼자서 12개 먹었는데

    놀래더군요..아르바이트생이 처음엔 포장해 갈거냐고 묻기도 하고 ㅋㅋ

    역시 화장실에서 몰래 먹는 쵸코파이가 최고죠 ㅎㅎ ↓댓글에댓글
  3. 3. @익명@ '05.7.15 9:13 PM 신고
    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말이죠.
    징병제와 민주주의 정책서의 언벨런스 때문이라죠. ↓댓글에댓글
  4. 4. ㅡㅡㅋ '05.7.16 1:16 AM 신고
    아 저 땅님 말씀 굉장히ㅡㅡ;;;
    왠지 조낸 갔다온 자의 여유랄까.ㅡㅡ;;;

    하하ㅡ.ㅡ;; ↓댓글에댓글
  5. 5. jinnnn '05.7.16 1:22 PM 신고
    땅님
    그래도 한번 더 갔다오고 싶진 않죠? ↓댓글에댓글
  6. 6. 땅 '05.7.16 5:31 PM 신고
    일부러 갈 생각은 없지만.....
    특별히 다시 못 갈 곳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군생활을 편하게 한 건가?

    딴 곳은 모르겠지만.....
    나 있던 곳은, 그래도 나름대로 '전우애'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고,
    가혹행위도 없진 않았지만,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었지요.

    글쎄, 사회에서 만큼 '봉급'만 충분히 준다면,
    다시 가 볼 생각도 없진 않아요.....

    (난 공군인데, 육군이나 해군은 입장이 다를까?) ↓댓글에댓글
  7. 7. 닉네임 '05.7.17 1:54 PM 신고
    해병대나 육군은..
    무쟈게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뭐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요.. ↓댓글에댓글
  8. 8. 땅 '05.7.17 10:48 PM 신고
    그래도 군생활하는데는 '공군'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면이 좋다고 생각하냐면....

    사람들 '인성'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것과,
    일 자체의 특성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 시험이란게....
    태반은 떨어질 정도로 무지하게 어려운 시험이냐면....
    결코 그렇진 않습니다....

    '중졸'만 간신히 넘겨도....
    그 시험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준이랄까?
    글쎄 오래되서, 요즘의 난이도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면....
    '고졸'자 찾기가 어려울 정도지요...
    최소한 '전문대'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지요....

    물론 요즘 추세가 '고학력화'이다보니....
    타군도 그렇게 학력이 낮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타군에 비하면,
    사회에서 '아주 밑바닥'에서 놀던 사람들의 비율'이,
    훨씬 적다고나 할까요?

    그러다 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결 사람들이 '교양있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해군이나 해병대도 시험을 보긴 합니다만,
    제 생각엔 해군에는, 적어도 바닷가에 살거나,
    배에 대해 좀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지원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공군부대는 거의 다 '도시근교'에 위치하고,
    지원자들도 '도시거주자'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지원자들의 특성상,
    '거친'사람들의 비율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해야할 '직무'자체가...
    그렇게 험하지 않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는데, 산꼭데기의 '방공포병'들 같은 경우는..글쎄)
    (이들은 원래 육군이었으므로, 육군의 특성이 강함.....)
    그러다보니 '인성'을 버리지 않는데,
    크게 기여하는 면이 있습니다....

    '힘'보다는 '기술'위주의 작업이라 할까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 타군은 뭐 '힘'으로만 하는줄 아냐고
    항의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타군과 성격이 확연하게 다른 점은....
    군자체가 '이동성'이 없다는 것이죠....

    만일 육군의 보병, 포병, 또는 전차병이라면 ,
    전선을 따라 계속 이동을 해야 되고,
    그러니, 화기를 다룰 기술외에도,
    개개인의 체력이나 전투력도 상당히 중요하겠죠....
    그러다 보니 '유격훈련'도 하는 것일테고.....

    뭐 '해군'도 수영으로 이동하진 않겠지만,
    배가 이동하고, 다른 기상상태를 만나던지 하면,
    변화하는 상황에 그때 그때 대처하여 적응해야 하는,
    고충이 있겠지만,

    공군은 절대로 잘 모르는 환경으로
    이동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일은 없지요
    언제나 공군부대(활주로)라는 '정해진 틀' 안에서만 일하고,
    심지어 전쟁이 나도 부대가 이동하는 일은 없으며,
    만일 공군부대가 퇴각한다면
    그것은 적에 의한 '점령'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이죠....

    특히 육군의 경우는,
    자신이 바로 코앞에서 적을 죽여야 하는 입장이므로,
    극단적으로 바짝 든 '군기'를 요구하고,
    언제라도 적을 죽일 수 있는 '정신적 살인준비'를 개개인이
    해야 하지만....

    공군의 경우는 그러한 배역이.....
    '조종사'에게 한정되어 있고,
    일반 '펭귄'들은 그러한 '보라매(조종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하는 입장일 뿐이죠.....
    그러니 그 사람들의 정신상태도 아무래도 양호할 수밖에 없죠....

    대충 이 정도인것 같아요...... ↓댓글에댓글
  9. 9. 듀오 '05.7.18 11:55 PM 신고
    머 민주주의 라곤하지만...
    예전에 나폴래옹인가 누군가 이런말은 한거 같은데요..

    민주주의 국가에선 민주주의 군대란 있을수 없다.. 공산주의 군대가 될수 밖에 없다..

    어쩔수 없죠.. 저도 이등병때 그생각 마니 했습니다. 어째서 나라는 민주주의인데 군대란곳은 왜 공산주의 일까.. 그런데..

    제가 이등병때 맞고 살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솔찍히 별루 태클은 안들어 왔죠.. 제가 할일은 하고 살았거든요.)

    내스스로가 이*일병일땐 잘모르지만. 내가 상*병장이 되면.. 내가 이등병때 X얻어 먹던게.. 고스란히 이*일병에게 하게 됩니다.. 군대란곳가서 전후방 상관없이 후임 많은 부대 가서 생활하게 된다면 어쩔수가 없는것이죠..

    후임하나가 못하면.. 소대 아니 자칫 잘못하다간.. 중대 전체에 망신살이 뻗치니.. 한명때문에 나머지 다수의 인원이 X 을 얻어 먹으면 안되기때문이죠..

    어쩔수 없는곳 같습니다.. 물론 혜택이야.. 거의 없다 시피 하지만..

    아직 전쟁중이자나요..

    아 특히나 미군이나 다른나라 같은경우도 전시엔 징병제인거 아시나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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