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은 작가 이름이란 거 아시겠대요.
워낙에 유명한 작가니까..
작년에는 (成人向)단행본 판매부수 베스트10에 들었다고 들었는데
올해도 멋진 이야기 많이 그려주셨으면 좋겠대요

.
타나카(유타카)는 신작을 많이 안그리니까
츠키노(사와키)나 오니(히토토세), 쿠사노(코우이치) 정도만 기대하고 있는데..

{야마자키(우메타로우)나 료우가(쇼우), 타카나에(쿄우린)는 가끔씩 밖에 좋은 이야기를 안그려주거든요.
대개 좋은 이야기란 게 "연작/이 되는가" 어떤가 하는 게 관심사겠지만..}


이번 이야기는 뽕구라에 의지박약에 소심꽝인 미술부 머슴애가 히이로로 나오는데

모티브랄까 엔딩 마무리가 깔끔한 것도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치하루라는 네이밍이 너무 좋아!

게다가 저 코스츔에 룩스에 스타일에 표정은 완벽하게
(어떤 분은 "옆집 아지메"라고 부르지만..)미타라이家의 옆집에 살고 계신 (사에키)쿄우코∼오오상!
..의 학창시절이 아닐까;;
착각했을 정도라서요^^
라고 하더라도, 이번 이야기는 제법 표현이 잘 된 편이지만
히이로의 네이밍이 너무 촌스러운 거 같죠?
"켄타"가 뭐에요 케엔타가 ^^;;
그렇다 치더라도, 몰래 저렇게 근사한 초상화를 그려주다니
저도 글이라던가 그림을 저렇게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전후사정 앗사리 무시하고 대시해버리고 싶은 느낌이 든대요.
절대추천의 로망이니까 꼭 잘 읽어 주세요∼♡














단행본 타이틀: 두근두근을 너에게(ときめきをキミに)
수록분량: 41∼60 페이지

작가: 세츠나 (9번째 단행본)
발행사: 창룡사
사업부: 플라자 코믹스
편집부: 유한회사 모-어
초판발행: 2005년 3월 25일 (3월 15일 출시)

덧)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출판사나 어디 찌르면.. 최저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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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닉네임 '05.8.1 3:28 AM 신고
   이 양반이 미쳤나 ↓댓글에댓글
2. 2. 이봐어딜그리바삐가시나 '10.2.9 9:32 AM 신고
   머가
   좋구먼 ↓댓글에댓글

1. 1. 이 양반이 미쳤나 닉네임 '05.8.1 3:28 AM
2. 2. 머가 이봐어딜그리바삐가시나 '10.2.9 9: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