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의 내용은 말도 꺼내기 싫다.
전혀 짜여지지 않은듯한 포메이션과
그다지 급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의 미스들...
이동국의 패널티 실축은 이해한다. 그 누구라도 패널티는 실수 하는거다.
저 유명한 바조나 발락같은 선수들도 실축하는걸 많이 보지 안았던가??
스페인의 호아킨도 우리나라에서의 패널티 실수를 발판삼아 지금은
팀내 최고의 주축선수, 스페인국대의 미래를 짊어진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도저히 납득이 힘든 전술과 답답한 포지션, 한템포 늦는 선수교체 시기.
11:8 로 경기하고도 무승부...
물론 그럴수 있다.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 중국한테 져도 된다.
중국이라고 언제나 우리에게 지라는법 없고
우리라고 언제나 중국에게 이기라는법 없다!!
심판판정... 물론 100% 완벽한 심판은 없다.
콜리나도 잉글:아르헨 전에서 오심을해 아르헨을 패배로 몰고가지 안았던가??
중국선수들의 퇴장은 맞다. 내가 봐도 퇴장당할짓 하더라만...
후반 페널티...
너무 어이없다이건...
중국선수가 우리선수에게 발을 거는 동장을 전~~~~혀!! 하지 안았다.
그는 그냥 달렸다. 김동진을 향해 그냥 냅다 달리기만 했다.
손동작 발동작 어느하나 김동진에게 태클을 걸겠다거나 발을 걸겠다거나
몸으로라도 막아보겠다는 동작이 전혀없었다.
김동진을 자빠졌다.
지혼자.
개그하는줄 알았다.
지혼자 존내 달리다가 지발에 지가 걸려서
쪼때따 하는 표정으로 넘어지더라.
심판...
우리에게 패널티 주더군...
그에 덩달아 신문선과 송재익캐스터...
이 두양반들...
거기에 맛장구를 치더군...
중국선수가 발을 걸어 넘어졌다. 저건 완벽한 반칙이다.
옐로카드 필요없이 바로 퇴장이다.
느린그림으로 리플레이를 몇번을 보여주는데
티비를 볼수있는 시력정도만 가진 사람이라도 그건 알수있다.
김동진이 지발에 지가 걸려 황당하게 넘어지는모습을...
근데 송재익 신문선...
저거 보라며 발을 걸었다고 딱잡아 때며 헛소리 찍찍하더니
오히려 나중에는 중국을 욕하더군...
이런식으로 때쓴다고 우리를 이길수없다. 억지로라도 이기고싶은가??
하지만 당신들은 한계가 왔다. 이게 수준차다.
너무너무 화가 났다.
국민에게 경기를 중계해주고 해설해줘야할 사람들이
저런 헛소리가 지껄이고 있고....
이일로 인해 신문선과 송재익은 정말 아니다 라고 판단된다.
미친거 아닌가?? 양심도 없는가?? 꼭 그렇게라도 해서 중국에게 지기 싫은가??
너무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씅질나는 경기관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감독...
그냥한번 놔둬보고싶다.
어디까지 가나...
이레나 저레나 한번 뽑았으니 한번 놔둬보자.
선수 위치 변경하고 여러가지 전술을 구사해가며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포르투갈의 명장 코엘류에게 했듯이
본감독에게는 그러지 말자.
제발 그러길 바란다.
이런말이 나오면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히딩크도 체코에게 프랑스에게 5:0으로 졌었다.
조금만 더 참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