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트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시스템즈 코리아(www.bea.co.kr)는 오늘 효율적인 서비스 구성 및 연결, 관리를 통한 전사적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 2.0’ (BEA AquaLogic Service Bus 2.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BEA 아쿠아로직™ (BEA AquaLogic™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는 이기종 환경에서 SOA의 효율적인 실행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발견, 보안, 관리 및 조립을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로 융합함으로써, 최적의 기업 SOA 환경 구현을 위한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제품은 인텔리전트 메시징, 동적 라우팅 및 동적 메시지 변형 기능을 제공하며, 이기종 환경상의 서비스 클라이언트와 비즈니스 서비스간의 지원을 통해 SOA를 위한 서비스 등록 및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자원 등을 연결/통합하는 미들웨어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의 통합 기능과 단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서비스 관리 기능의 원활한 결합을 통하여 신속한 SOA 환경 구성 및 실행이 가능하며, SOA 환경상에서 공유된 서비스의 작업 수행을 단순화시켜준다.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 2.0’는 메타데이터 기반 구성환경을 통한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 중개(protocol brokering), 변형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는 민첩한 SOA 인프라스트럭처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BEA 시스템즈코리아의 이광훈 이사는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그에 따른 IT의 신속한 대응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 IT자산 재활용과 이기종 환경에서의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2.0은 고객들에게 SOA구현을 위한 시스템 통합과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기본 토대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BEA 아쿠아로직 제품군

BEA 아쿠아로직 제품군은 닷넷, 자바, 레가시 시스템 등 다양한 IT 환경 속에서 완벽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를 개발, 실행, 관리 작동하기 위한 독립적인 오픈 플랫폼을 제공한다. BEA 아쿠아로직 새 제품군은 고객의 ‘고정적 IT 자산’을 엔터프라이즈 리퀴드 에셋으로 변경시켜주며 타 기종간의 통합과 현대 산업의 요구들에 대한 즉각적 대응을 통해 IT 부서의 문제를 최소화하며, IT 자원 재사용 향상을 위한 COLA(Composed Once Leveraged Anywhere)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과 툴을 제공한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www.b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A 회사소개

BEA Systems, Inc. (나스닥: BEAS)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 기업 정보와 서비스의 안전한 흐름을 촉진하는 표준기반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BEA의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WebLo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