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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形館.] Doll House ~淫夢に抱かれたメイドたち~ OVA 表紙

 










전통의 명가, 아뜨리에 카구야의 2002년 화제작을
OAV로 옮긴 2004년 7월, 11월의 화제작, Doll House의 표지랍니다.

약간의 H가 쓰이기도 해서, 成人向으로 분류된 적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Atelier 카구야가 FV소프트를 만들 때만큼은
무지무지 공을 많이 들이니까 믿을만 하다는 것도 말에요.

죽은 딸을 되살리고 싶다는 집념의 인형사가 탄생시킨
"잘못된 생명의 메이드 인형들"은
몇 년이고 Doll House를 지켜오다가, 조금씩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정말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돕고 싶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그녀들이

"고기가 부드러운 인형"으로 팔아먹고 부려야겠다는 생각 밖에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받고, "분해"당하는 비극을 다룬 이야기래요.
시오리에 따라 나나미나(湯浅七海/ゆあさ ななみ) 시온(和泉 紫苑/いずみ しおん)
마리아상을(槇之 マリア/まきの まりあ) 구해 도망칠 수도 있지만
(카와라자키家의 일족처럼..)
아무래도 간호부상인 토와코님이나(葛城 十羽子/かつらぎ とわこ)
그 여동생(!) 사에카짱의(葛城 紗英香/かつらぎ さえか) 듀엣이 안된다는 건 유감;

쇼타끼 있는 쥬리 선생님은(高村 樹里/たかむら じゅり) 아무리 오네에상이라도
관심 밖이었지만 말에요.

솔직히 그래요, 어째서 겨우겨우 구해낸 히로인인데
Doll House가 불타 없어짐과 동시에, 그녀도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만 하는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한 일이고, 그녀도 기뻐해 줬는데..

이런 건 역시 고전적인 비극일까 봐요.

추천 별 ★★★☆☆
제법 재미있으니까, 원작을 잘 읽고 난 다음에 OAV를 보세요.

치세
2005-08-06 10:51:58
1833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K.O.N '05.8.6 11:13 AM 신고
    음...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이정도까진 그래도 괸찮다고 봅니다. 전처럼 너무 위험한건 삼가해주세요. ㅇ ㅅㅇ)

    이런류의 비극을 많이 접해봤기 떄문에 큰 감흥은 도는군요. 인형을 해서 생각나는게 몇게 있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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