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중앙.] 도청 불가능한 통신기술 개발(미·일 연구팀)

 


(역시 NTT는 대단한 회사였대요.)

일본 전신전화 회사인 NTT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연구팀이 도청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차세대 광통신 기술인 '양자(量子) 암호통신' 실용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양측 연구팀은 최근 양자역학을 이용한 양자 암호통신의 속도를 현재(초당 수 비트 수준)보다 10만 배 이상 늘려, 20㎞ 떨어진 곳에 매초 500킬로비트의 속도로 정보를 보내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양자 암호통신을 이용할 경우 도청은 불가능해지나 이 방식이 약한 광신호를 이용하는 만큼 거리가 멀어질수록 속도가 떨어져 실용화가 어렵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NTT와 스탠퍼드 대학팀이 개발한 기술은 신문 4쪽 분량의 문자를 1초에 보낼 수 있는 속도며, 통신거리가 길어져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아 실용화가 가능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 기술이 실용화할 경우 도청은 불가능하게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연합뉴스]

[중앙일보] 2005.08.20 04:52 입력 / 2005.08.20 05:35 수정

치세
2005-08-21 14:40:36
84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규니 '05.8.22 9:27 AM 신고
    레이저 통신도 도청은 불가능...
    광 통신은 대부분이 도청이 불가능하죠

    레이저 방식은 우리나라 업체도 있는디 ↓댓글에댓글
  2. 2. @익명@ '05.8.22 10:34 AM 신고
    우리나라는
    구식 기술 계속 쓰고 계속 이용할거야.

    망할 돈땜에.

    우리도 저렇게 개척하는데 투자 좀 하면 어디 덧나냐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