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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사용시 IP 1회선 이용요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고객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유기 문제로 인해서 문의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기 문제가 아니고 인터넷 문제라며.. 박박 우기는 경우도 많고요..
공유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는것인데..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고 박박 우깁니다..
공유기 사용하는 사람들 구라 엄청 깝니다..
좀더 좋은 고객상담을 위해서라도 1회선 IP추가 비용 또는 공유기 사용자 색출하여 비용을 더 청구하는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병철씨도 두루넷에 근무를 하셨던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공유기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공유기 펌웨어가 뭔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은 문제죠...

2005-09-02 17:31:03
2545 번 읽음
  총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우헤헤 '05.9.2 6:42 PM 신고
    두루넷..
    사장이세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솔직히 인터넷 요금도 부담 스럽습니다. 한달에 3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공유기 사용하면 사용하는 댓수만큼 내가 사용하는 회선의 대역폭 모두 사용할 수 있나요? 공유기 사용하면 내가 사용하는 회선의 대역폭에서 나눠 사용하는건데(아닌가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거라면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왜 못하게 하는건지. 알량한 약관 때문에 그런거라면 그 약관은 뜯어 고쳐야 합니다. 저 역시 공유기 사용하고 있지만 공유기 때문에 A/S 신청한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면 일단 공유기부터 제거하고 테스트 해봅니다. 물론 공유기 버젓이 달아놓고 공유기가 맛이가서 인터넷이 안되는건데 모뎀이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둥 하는 사람들은 무지해서 그런거죠(공유기 리셋해보고 모뎀 리셋 해보면 되는걸 가지고). 선량하게 공유기 쓰는 사람까지 모두 묶어서 생각하지 맙시다. 대칭형 서비스도 아니면서 다운로드 속도마저 제한해서 서비스 하면서 말이죠. 약관은 ISP에서 먼저 어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댓글에댓글
    • ㄴ 1. artlei '05.10.10 9:27 AM 신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고객센터에서 일하신다니 귀하에게는 기술적인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겠지만
      얼마나 성의있는 답변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정말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도 공유기를 달아주면서
      항상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인터넷이 안된다고 무작정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말아라 하고 합니다.
      공유기 사용방법을 모른다구요?
      공유기 사면 기본설명 다되어 나옵니다.
      그렇타고 당신께서 그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댁에 방문을 해보셨나요?
      그럼 해결할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알고 계신가요?
      교육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잘 알고 계시다면 한번 A/S 직원과 방문을 해보길 강력이 권장합니다.
      그리고도 공유기를 모르는 분이 계시다고 하신다면 저도 같이 방문해드리겠습니다.

      흐~~
      아침부터 뚜껑 열리게 하네 증말~
  2. 2. 소리개 '05.9.3 12:07 AM 신고
    아저씨도 구라 꽤 까는데
    컴이건 통신이건간에 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만족해 본적이 없어서
    뭔 얘긴지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소비자 잘못이라고 우기는데
    웃기는 것은 조금 상급자와 통화하고 나면 그다음에 바로 정상화 된다는 것. ↓댓글에댓글
  3. 3. 박병철 '05.9.3 4:18 AM 신고
    이용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글부터 먼저 읽어보시고요.

    http://www.bcpark.net/internet/read.html?table=info&num=134
    http://www.bcpark.net/internet/read.html?table=info&num=135
    http://www.bcpark.net/internet/read.html?table=info&num=136

    제가 예전 두루넷에 다닐적에 작성해서 올렸던 글이죠. 아마도 비씨파크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처음 올렸던 글로 기억합니다. 회사다닌지 1년도 안된 신입사원이었을 때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직원입장에서 충실히 작성한 글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님의 올리신 의견도 님의 입장에서 매우 충실한듯 보입니다.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분께서 자신의 영역에서만 바라보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물론 당연한 현상입니다만, 시야를 좀 더 넓혀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신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기업이긴 하지만, 구멍가게도 아니고 국가기간산업이라는 통신업체가 처한위치에서 인터넷 공유기 관련된 문제는 다시 생각해 볼 문제이며, 점차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고, 현재의 소비자들의 인식과 소비자들의 지출능력과 소비자들의 요구사항들을 감안해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제가 보기엔 모든 문제의 원인은 통신업체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소비자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비교한다면 포털서비스 업체에 근무하시는 분들보다는 못하다는 판단이 들고요. 물론 환경적인 영향이 많겠죠.

    비유해서 말한다면 사용자들은 카트라이더와 같은 쉬운 게임을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통신업체는 아직도 니드포스피드를 만들고 비싸게 구입하라는 현실이죠.

    또한, 지금같은 사회에서는 사회의 양극화 현상에 맞물려 서비스의 고품질 서비스와 일반상품과 차별화되는 전략도 나와야 하는건데, 서로들간에 이용자수 경쟁하다보니 100Mbps서비스의 가격을 더 떨어뜨려서 싸우고 있으니 이런 현상은 안정화된 시장도 갉아먹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통신산업이나 그에 연관된 과학기술 산업의 미래까지도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용자들은 공유기 펌웨어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직 이용자들을 이해하지 못한겁니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일반화되면서 남녀노소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인터넷 이용자가 10만 20만 될때는 모두들 펌웨어가 어쩌고 드라이버 업그레이드가 어쩌고 그랬지만, 요즘 그런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소수입니다.

    귀하의 부모님께서도 아마도 인터넷 이용하실겁니다. 펌웨어 말씀이나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환갑이 넘으신 저희 부모님께서도 컴퓨터 전원을 키고 인터넷을 이용합니다만 펌웨어는 무엇인지 공유기가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통신업체와 같은 서비스 업체는 이용자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통신업체만큼 돈이 많은 업체가 조금이라도 의지가 있으면 품질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텐데,(물론 일을 해보니 그런 능력을 가진 개발자 찾기가 쉬운건 아니더군요. 국내에 있을런지...) 1회선 추가비용이 필요하다며 공유기 사용자 색출하는데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이용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런글을 보면 내가 왜 두루넷을 그만두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4. 4. @익명@ '05.9.3 8:56 PM 신고
    솔직해질 수 없는 이유가
    사용자도 구라. 제공자도 구라.. 누굴 믿으란 말이요? ↓댓글에댓글
  5. 5. ◁저요▷ '05.9.4 5:43 AM 신고
    제가 간단하게 한마디...
    인터넷 기사가 오면 PC문제라고하고...
    PC A/S에선 인터넷이 문제라고 합니다.
    서로 책임을 밀죠.. 아니 회피 한다고 해야 할까요? ↓댓글에댓글
  6. 6. 미릅 '05.9.6 4:31 AM 신고
    체계화된 고객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여기 박병철님께서 '2002 공유논란때 ISP입장에서의 대변인(?) 역할을 해주셨는데, 저의 경우는 인터넷공유솔루션협의회(kisa)의 기술간사로서 가입자와 공유기제조업체의 입장을 대변했던(?)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소프트뱅크교육센터에서 CISCO파트를 담당하다 (주)텔레트론으로 입사하면서 부터 하나로통신과 KT에 WLAN장비와 VDSL CO장비를 납품하고 하청고객센터를 기술지원하다보니 저 역시도 입장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납품장비의 펌웨어업그레이드교육, 고객시스템과의 호환성문제등으로 전국의 고객센터란 고객센터는 안가본곳이 없을정도로 1년 넘게 방랑객의 생활을 했었지요.)

    영빈님 말씀처럼 고객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객의 관리품목인 IP공유기나 PC의 로컬한 문제, 바이러스감염등 고객의 귀책사유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때문에 고객센터 담당자분들은 그분들대로 피곤하고, 그로 인해 고객응대시간이 길어지면 다른 고객들에게도 그 피해가 고스란히 나눠져서 돌아가는 끝없는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반대로, 그동안 운영해온 하나로통신사용자포럼(가칭 하나유저)등에서 경험했던 정상적인 사용자들에서 회선의 문제로 인해 나타난 클레임에 대한 고객센터의 늑장응대, 고객의 귀책사유로 지레짐작하고 대응하는 문제등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심각합니다.

    늘상터지는 고객클레임은 결국 고객센터의 기사에게 올라오고 그선에서 해결안되면 결국은 납품업체까지 올라와서 신새벽에 잠자다 안양에서 서대전센터까지 불려가서 기사분께 뺨맞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이해를 안할수가 없는 현실이었지요.
    기사분과 함께 문제가 다발하는 고객분의 댁내에 방문해 보니, 바이러스문제나 고객의 인터넷사용습관으로 부터 야기된 인터넷임시폴더의 과다문제, LAN카드의 IRQ나 DMA충돌등으로 인한 문제.. 그리고 말씀하신 공유기의 펌웨어버그문제등까지.. 참 다양했습니다. 특히 공유기의 Phy칩과 CPE장비의 Phy칩의 호환성에서 나타나는 문제등도 무시할수 없었구요.
    그래서, 빈발하는 문제등을 정리해서 친분이 좀 있는 고객센터주임기사분이나 팀장님께 내려보내기도 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나 혼자의 힘으론 참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가장 좋은 케이스야 각 지역의 모든 고객센터기사분들이 PC환경에 능통하고 고객들의 계층별 사용습관등에 능통해서 고객의 목소리만 들어도 대충 어디가 문제겠구나, 아니면 적어도 회선의 문제인가 고객의 귀책사유에 의한 것인가를 캐치해낼수 있을 만큼의 등봉조극에 오른 분들이 현장을 뛰시고 인바운드클레임을 담당하신다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현실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얘기입죠. HTI 서초고객센터의 주임기사분의 넉두리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본사에서 가끔 무료 네트웍교육도 시켜주곤 하는데 늘 형식뿐이고 올해안까지 CCNA자격증 세명을 배출하라고 압력만 넣어서 안그래도 일손 달리는데 미치고 환장하겠다구요.

    사실 고객의 상황을 전화몇마디만으로도 캐치하고 문제점을 예측해 낼만한 실력을 갖춘 분들이 왜 본봉도 얼마되지 않고 욕만 들어먹는 고객센터 기사로 근무하겠습니까.. 너무 언짢게 듣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니까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올해초에는 한국IBM NI사업본부로 직장을 옮기면서 맡았던 첫 프로젝트가 KT - KT Networks 컨소시움의 IMS(인터넷공유관리시스템) 프로젝트였습니다. 3년전만해도 인터넷공유는 합리적이다라고 부르짖던 사람이 먹고살기위해서 인터넷공유를 검출하고 막기위한 프로젝트의 스트럭쳐를 그리다니 이 무슨 해괴한 경우이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병철님과의 입장이 정반대 케이스가 된 셈이네요.) 물론, 그 프로젝트는 도입단가가 맞지않아서 무산된거나 다름없습니다만..

    영빈님 말씀대로 사용자가 아무런 지식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공유기가 고객센터의 인적자산과 기회비용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IP공유 추가과금을 해야한다고 하는 논리대로라면, 뒤집어 얘기해서 IP공유 추가과금을 도입했을때 공유기를 사용함으로해서 생기는 고객의 클레임을 고객센터에서 모두 책임을 져야한다는 논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분명 합리적인 해결방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건, 사용자나 사업자나 그 어느쪽 편이든 그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주장이 있는 것이구요. 서로가 이익이 되고 또 발전하고 더 낳은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해야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 열쇠는 실권을 쥔 기간통신사업자가 시작해야 될 일이지만, 전 네티즌 모두가 좀더 포용적인 의식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아직도 더 많은 아픔을 겪어야 이 시장이 성숙할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정치나.. 시장이나.. 편안한 곳이 없네요.. 걱정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박병철 '05.9.7 5:46 AM 신고
      그러셨군요.
      세월이 돌고 돕니다.
      근래까지는 경험이 중요했죠. XP시대.
      이제 VISTA 시대죠? 눈에 보여지는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시대의 트렌드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사람들의 생각에 맞춰 기업의 움직임도 변화해야겠지요.ㅎㅎㅎ
  7. 7. 규니 '05.9.6 8:33 AM 신고
    공유기 문제라면....
    간단히 ping만으로도 확인할수 있쟎습니까

    느려지는 구간에 대한 테스트도 한국전산원 속도체크에서도 나오는데

    그 느려지는 구간에 대한 근거만 마련하면 누가 문제다 라고 말할수 있죠

    공유를 뭐라고 한다면 유비쿼터스는 어떻게 할며

    ipv6때는 모든 ip에 과금을 할것인가요? ↓댓글에댓글
    • ㄴ 1. newfirst '05.9.7 8:46 PM 신고
      ping test 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만은..
      예를들어 공유기의 인터넷 선이 잘못 물려 있다면은 ping test 시 공유기 까지는 되지만은 그 밖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문의를 할때 다운로드 속도등을 물어보지..
      어느구간에서 지연률이 몇ms 로 나오냐고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속도관련해서는 캡처를 해서 보는것이 정확하겠지요..
  8. 8. 음냐.. '05.10.12 11:22 AM 신고
    하나만 물읍시다..(너무 오래된 글이라 답이 나올진 모르나..)
    csma/cd와 lan wan 의 차이와 그 관계에 대해 글쓴이의 이해를 한번 기술해보세요. 기본이라도 알면서 공유기 사용에 대해 운운하시는지 알고싶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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