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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사(吾魚寺)

 








































새로운 출발을 하기 전에 마음을 다잡고자.. 동네에 있는 절에좀 다녀왔습니다!

몇일전에 태풍나비때문에 포항에 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었는데.. 그것 때문에 물이 엄청나게 더러워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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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사는 『삼국유사』에도 그 이름이 나오는데, 신라 진평왕(眞平王, 재위 579~631) 때 자장 율사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항사사(恒沙寺)라고 하였다. 그리고 창건이후 혜공(惠空)·원효(元曉)·자장(慈藏)·의상(義湘) 등이 주석하여 '신라 사성(四聖)'이 머물렀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특히 혜공과 원효 스님에 대해서는 절 이름과 관련된 설화가 전한다.

옛날 오어사에서 원효 대사와 혜공 대사가 수도하고 있었다. 하루는 둘이서 계곡 상류에서 놀다가 문득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서로 법력을 시험하여 보고자 하여, 고기를 낚아 다시 살리는 재주를 겨루었다. 그런데 둘의 실력이 막상막하여서 좀체 승부가 나지 않다가 딱 1마리 차이로 승부가 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중 고기 한 마리를 놓고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주장하였다고 한 데서 '나 오(吾)'와 '고기 어(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기를 놔준 곳이 지금 오어사 앞에 있는 오어지(吾魚池)이다. 이 이야기는 일연 스님이 지은 『삼국유사』에 나와 있다. 일연 스님은 1264년에 오어사에 머문 적이 있었으므로 당시까지 전해오는 이야기를 채록하였던 모양이다.






덕이
2005-09-09 20:21:20
172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ㅂㅏㅂㅓ '05.9.10 5:46 AM 신고
    헉........저곳은........
    천자봉가는길........
    저기 나 싫어요 ㅠ_ㅠ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잉~ ㅠ_ㅠ ↓댓글에댓글
  2. 2. 동이에요 '05.9.13 10:38 PM 신고
    동네분이시라?????? 저두 오어사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곳에 사는데 반갑네요 오랜만에 오어사 사진으로 보니 색다르네요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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