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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조 21.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S2110W

 


전자 산업이 발전할수록 실 사용자들의 첨단 제품의 구입 욕구는 늘어나게 마련이다. LCD 모니터 시장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CRT vs. LCD가 아닌, 좀 더 대형화된 LCD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형화된 LCD 모니터를 선택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제품 가격하락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겠지만, PC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되고 대형화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 되고 있는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된다.


또한 화면이 대형화 될수록 Wide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대형 모니터라고 불리는 20인치급 이상 제품의 대부분은 Wide 모니터로 생산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서도 새로운 운영체제(OS)를 Wide 화면에 최적화 시켰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이미 대만에서는 19인치 Wide 패널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된 상태고, 삼성에서도 19인치 Wide 패널을 출시하기로 함에 따라 19인치 Wide 시장도 차차 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 Eizo FlexScan S2110W의 Overview "


오늘 살펴볼 제품은 에이조의 21.1인치 LCD 모니터 S2110W이다. S2110W는 그 동안 고급형 LCD 모니터 생산에 주력해 왔던 에이조가 보급형 17인치 LCD 모니터(L551)에 이어 일반 사용자와 파워 유저를 모두 겨냥한 2번째 모델이라 볼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첫번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Eizo 21.1인치 Wide LCD 모니터 S2110W 제품 간단 Spec


밝기 : 450nits
명암비 : 1000:1
최적(최대) 해상도 : 1680 * 1050
픽셀피치 : 0.270mm ⅹ 0.270mm
패널제조사 : Samsung
표현가능색 : 16.7M from a palette of 1.06 billion
시야각 : 좌/우 - 178도, 상/하 - 178도 
응답속도 : 16ms / 8ms (Gray to Gray)
입력 단자 : 15pin D-Sub, DVI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밝기 450nits, 명암비 1000 : 1, 광시야각에 빠른 응답속도까지.. 거의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임을 알 수 있다. 현재 나와있는 패널들중 최상위급에 속하는 패널이라 할 수 있으며, 패널 제조사가 삼성으로 PVA보다 한단계 발전한 S-PVA 패널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


S2110W에 채용된 패널은 올해 1분기에 첫 생산되어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 패널로써, 아직은 가격이 높고 일부 제품에만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에도 LCD 모니터쪽 보다는 LCD TV용에 중점을 두어 생산될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튼 최고사양의 패널과 에이조의 회로기술이 만났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다.


에이조 S2110W의 외관 및 특징



" Box "


변함없는 에이조의 외관, 내 포장 역시 매우 꼼꼼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제품을 꺼내기 쉽게 손잡이 처리도 되어있다.



" 케이블 및 주변기기 "


한글 사용 설명서, 전원 케이블, DVI to D-sub 케이블, DVI 케이블, USB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드라이버가 포함된 유틸리티 CD, 품질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다. 


S2110W는 Dual DVI 단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15pin D-sub 케이블만으로는 연결이 불가하다.(젠더가 있을때는 가능) 또한 DVI-I이기 때문에 DVI-D와 RGB신호가 모두 입력 되므로 가능한 것이다.


  
  


" 제품 전면 "


전면 Black의 외관에 적당히 슬림한 베젤과함께 상당히 안정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일반 제품들에 비해 두께는 상당히 두꺼운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다.


두께가 상당한 이유는 어쩔 수 없는 백라이트 구조 때문이다. S2110W에는 일반적인 Edge Light Type이 아닌 Direct Type(직하형) 백라이트가 채용되었다. 보통 직하형 백라이트는 휘도가 매우 높고 가벼우며 균일성이 좋은 특징등이 있으나, 두껍기 때문에 LCD 모니터에는 거의 채용되지 않았다.(주로 LCD TV에 채용) 하지만 에이조에서는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해 특별히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제품의 컨셉이 멀티미디어 사용자를 겨냥한 부분도 있기때문에 스피커가 없음을 지적하는 사용자들도 있는데 사실 5.1채널 이상급 스피커도 이제 대중적인 제품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필자의 관점으로는 낮은 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되느니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판단이다.



" Back-label "


2005년 8월에 출시된 제품이며, TCO'99 / CE등 여러 인증마크가 보인다. 참고로 S2110W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White Silver색상은 TCO'03을 받은 제품이다.



" 입/출력 단자부 "



" USB 업 스트림 포트와 다운 스트림 포트 2개의 모습 "


후면 중앙을 중심으로 좌측에 전원이 있고, 우측에 DVI-I 단자 2개, usb로 이루어져 있다. 측면에는 usb 다운 스트림 포트가 존재하며, DVI 단자 왼쪽에는 Kensington Lock Hole이 있다.



" Stand " 


ArcSwing이 개량된 ArcSwing 2 스탠드채용으로 간단히 높낮이와 Tilt조절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스위블(좌/우 회전) 기능이 함께 있어서 자연스럽게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볼 수 있다. 높낮이 조절은 10cm내외가 가능하다. 사진에 보이듯이 활모양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ArcSwing으로 네이밍이 된 듯 하다.



" Swivel "


Stand 바닥면이 자연스럽게 회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회전은 타제품에 비해 상당히 부드러우며, 172도의 Swivel이 가능하고, Tilt는 60도 정도가 가능하다.



" OSD 설정버튼 "


고급형 모델에만 지원하던 소프트 터치버튼을 적용하여, 손가락 끝만 대면 동작하도록 되어있어 설정이 매우 간편하며, 총 8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로부터 입력신호선택, 화면 자동 보정, 메뉴 & 선택, 메뉴 이동버튼 4개,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동안 밖에 나와있던 Mode(파인 콘트라스트) 기능은 좌/우 이동버튼을 통하여 선택이 가능하다.


 Fine Contrast  


삼성전자의 매직 브라이트나, LG전자의 라이트뷰와 비슷한 기능이다.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조건을 예상하여 휘도/감마/색온도를 미리 조정해 놓은 값으로 생각하시면 간단하다.




















Custom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색상 조정

sRGB

스크린 이미지를 원본 컬러와 디스플레이 ( 예:인터넷 )

Text

워드 프로세서 또는 스프레드시트 소프트웨어 상의 텍스트

Picture

사진 또는 그림 이미지

Movie

동영상 & 애니메이션








" OSD 설정창 "


일반적인 설정방법들은 이전 모델들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일부 사용자분들이 감마나 색상, 채도등을 조정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디지털 입력시나 Fine Contrast를 활성화 시키면 활성화 되지 않으니 문의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메인 메뉴 서브 메뉴 참조

화면


클럭

 A 

화면 조정


위상

A

위치

A

범위 조정

A

스무딩

 

컬러
(사용자 모드) A


밝기

 

컬러 조정


온도

 

감마

 

채도

 

색조

 

Gain

 

리셋

 

Power Manager


DVI DMPM

D

절전 설정


VESA DPMS

A

기타


입력 우선 순위 선택

  입력 우선 순위 선택을 자동 또는 수동으로 설정

오프 타이머

 

모니터의 오프 타이머 설정


VGA 선택

A

디스플레이 모드 선택


메뉴 위치

 

메뉴 위치 조정


투명도 조절


메뉴 위치 조정


메뉴 오프 타이머

  메뉴 디스플레이 시간 설정

리셋

  공장의 기본 설정 모드로 초기화

정보


정보

  ScreenManager의 설정값, 모델명, 시리얼 번호, 사용 시간  확인

언어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스웨덴어, 일어

  ScreenManager에 사용할 언어 선택


※ 'A'는 아날로그 입력시, 'D'는 디지털  입력시에만 적용된다.


설치 및 테스트


S2110W를 PC에 연결하고 윈도우를 부팅하였다. CD에 내장된 S2110W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디지털 입력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최적 해상도인 1680*1050@60Hz로 설정하고,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였다.


Aging time은 1시간이었고, 최적화를 위한 별도의 밝기나 명암, 감마등은 조절하지 않았음을 알려둔다.


 최소/최대 휘도, 권장 휘도, 휘도 균일성, 백색 균일성, 명암비



" white "



" 초기 휘도 분포 "


S2110W의 초기 휘도 분포도이다. 초기휘도가 최대 휘도이기 때문에 최대 휘도는 따로 계측하지 않았다. Spec 상의 휘도는 450nits이며, 스펙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휘도를 보여준다. 450nits의 휘도는 일반적으로 LCD TV에서 볼 수 있는 스펙으로써,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 기능에 많은 중점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휘도 분포를 살펴보면 화면을 세로로 3등분 했을때, 좌측면보다 우측면이 약간 낮은 분포를 보여준다. 평균 휘도는 405.13nits였으며, 휘도 균일성은 85.12%정도가 계산되었다. 우수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 Black "



" Black 휘도 분포 "


아직 S-PVA 패널의 성능을 확인 못하신 분은, S2110W 리뷰를 통해 성능을 짐작 하시기 바란다. Black휘도는 0.34 ~ 0.40nits 정도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 Black 휘도는 0.372nit, 휘도 균일성은 85%가 계산되었다. 상당히 균일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PVA 모델에 비해 Black휘도는 약간 높은 편이나,  S2110W 모델은 평균 휘도가 400nits가 넘기 때문에 이정도 수준이면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 명암비 분포 "


스펙상 S2110W의 명암비는 1000 : 1로 나와 있고, 실 계측시에도 1055.25 : 1 ~ 1121.32 : 1로 스펙보다 약간 더 우수한 분포를 보였다. 평균 명암비는 1088.63 : 1 이었고, 명암비 균일성은 94.11%가 계산되었다. 휘도 분포에 거의 정확한 Black휘도 분포 비율을 보여줌으로써 화면 어느곳에서도 충분한 계조 표현이 예상된다.




" 최대/최소 휘도 "


White와 Black의 중앙부 기준 최소/최대 휘도를 나타낸 그림이다. S2110W는 휘도 조정에 따라 124.6 ~ 430.1 nits의 white 휘도,  0.12 ~ 0.40 nits의 Black휘도로 제품을 셋팅할 수 있다. 그에 따른 명암비는 1038.33 : 1 ~ 1075.25 : 1 수준으로 휘도에 따른 명암비 균일성이 좋아서, 사용자들은 휘도 조절 만으로도 원하는 셋팅에 근접하여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라면 18 ~ 31%의 휘도로 사용하길 권장하고, 게임이나 동영상 감상시에는 19 ~ 44%의 휘도를 권장하며, FineContrast의 5가지 모드도 적절하게 사용을 권장한다. 각각의 모드들이 색온도, chroma, 휘도의 조합이 매우 잘되어 있어 불편을 느끼기 힘들 것이다.



" 백색 균일성 "


백색 균일성은 min(x)=0.3144 min(y)=0.3139, max(x)=0.3166 max(y)=0.3183이 계측되어 △x=0.0022 △y=0.0044로, 화면 전체의 백색 균일성이 매우 우수함을 알 수 있다. 디스플레이뱅크에서 리뷰를 진행한 최근 제품들 중 가장 좋은 수치이다.


 해상도별 가독성




1680*1050/60Hz : 최적 해상도로써 깨끗하고 또렷한 가독성을 보여준다.
1280*768/60Hz : 약간 번지며 뿌연느낌 있다.


아날로그 입력시에도 디지털 입력과 거의 차이가 없는(부분 번짐도 찾을 수 없는) 깔끔한 가독성을 보여 주었다.


 색/계조 표현력






모든 색상 모든 단계의 구분이 명확했으며, 중간 계조의 표현도 매우 좋고 혼합색의 표현도 매우 좋았다. OSD 설정에서 개별적으로 6컬러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red, green, blue, cyan, magenta, yellow의 2차색 색상과 채도를 조정할 수 있으니, 컬러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조정에 따라 어떻게 색상이 변하는지 공부를 해도 도움이 될 것이다.



" R/G/B 색좌표 "


'1931 x,y chromaticity diagram'상에서 본 S2110W의 색좌표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넓은 색 재현 범위를 보여주고 있고, 패널 특성상 Red의 표현이 약간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삼각형의 면적을 구해보면 0.1113정도가 나와 NTSC방송방식 색 재현범위 대비 약 70.42%로 양호한 수준이다.









색 재현성


색 재현성은 RGB색좌표가 구성하는 삼각형의 면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색 재현성이 좋다는 말은 CIE색 좌표계에서 더 많은 색을 표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NTSC방송방식의 White, Red, Green, Blue의 색재현범위는 R(0.67, 0.33), G(0.21, 0.71), B(0.14, 0.08) →면적은 0.158이 된다.




" Grayscale "


S2110W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바로 Grayscale이다. 그라데이션 표현은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 일반 사용자들이 육안으로 Grayscale을 볼때 아마도 단점은 찾아낼 수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Color도 마찬가지지만, 10비트 감마수정으로 단계구분에 있어서는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색 온 도 " 


OSD상의 Default값은 4000K ~ 10000K까지 1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세계 어느나라에서 사용하든지 거의 맘에드는 색감으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림은 좌로부터 9300K / 7500K / 6500K / 초기값 / 5000K / 4000K를 나타낸 다섯 포인트이다. 약간의 색온도 차이는 존재하지만 우수한 수준이며, 전체적인 △uv값은 - 0.004 ~ -0.005로 거의 플랑크 궤적에 일치한다고 말할 수 있다.









색 온 도


흑체를 가열하면 붉은색에서 주황색, 노란색, 백색, 푸른색으로 변하게 된다. 최저온도인 절대온도 0도(-273℃)에서 열을 가하면 복사파가 나오는데 이때의 광원의 성질을 절대온도의 단위로 나타낸 것을 '색온도' 라고 한다. 단위는 켈빈(Kalvin)이기 때문에 'K'로 표시한다. 색도도 오른쪽 아래부분에서부터 갈라져 나온 선이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 프랑크 궤적이다. 프랑크 궤적을 쉽게 생각하면 흑체가 온도변화에 따라 그려내는 궤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응답속도 및 잔상




" 동영상 "


높은 휘도, 매우 우수한 명암비와 더불어 오버 드라이브 회로를 채용하여 미드톤(G to G)의 응답속도를 8ms까지 낮춰서 PVA계열 패널의 단점을 충분히 극복한 모습이다. 실제 사용결과 어떤 작업에도 전혀 눈에 거슬림을 발견할 수 없었으며, 일반적인 패널 스펙으로 바라보는 응답속도는 16ms이다.


최근 3ms ~ 4ms의 제품도 실제로 출하가 되고 있지만, S2110W정도의 수준 이상이 된다면 굳이 응답속도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테스트 후기 및 총평


 시야각






" 시야각 "


시야각을 S-PVA 패널의 또하나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까? 필자의 의견으로는 '상당히 발전하였으나 S-IPS 패널에 비해서는 2% 부족하다.' 라고 판단된다. 물론 시야각에 따른 휘도 변화율은 기존 PVA에 비해 많이 발전했고, 중간계조에서 허옇게 뜨는것도 상당히 보정이 되었다. 하지만 실제 색상의 변화율이 S-IPS패널에 비해 떨어지는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S-IPS패널도 대각 시야각에 단점이 있듯이, 이정도 수준이면 모니터(TV가 아닌)로 바라보기엔 충분한 성능이며, 두세사람이 함께 영화를 본다해도 이전처럼 답답함을 느낄 수준은 아니다.









시 야 각


보통 우리가 말하는 시야각의 범위는 명암대비가 10 이상이고, 8계조로 구동했을 때의 계조반전(grey level invension)이 없는 영역을 나타내는데, 각 제조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고 설사 규칙대로라 할 지라도 바라보는 시야각 자체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보여지는 색 자체가 색좌표상에서 전혀 다른 색을 나타내게 된다. 일반적으로 제조사의 스펙을 볼때는 상/하/좌/우 160도 이상이면 사용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다고 판단된다. 시야각에는 좀더 명확한 정의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 시야각에 대한 고찰 "을 읽어 보시고 유저들도 한번 시야각에대한 올바른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란다.


 평가환경


시스템 : Pentium III 500Mhz , 256M SDRAM, 30G HDD


해상도 : 1680*1050@60Hz 


그래픽카드 : ATI RADEON 9200, 7500LE


TEST Program : IBM TEST,32 grayscale패턴, FPDMSU_totalpattern, Nokia Test, Crtat alignment tool , Check screen


계측기기 : MINOLTA Display Color Analyzer CA-210, X-rite MONACO DTP-94


※ 본 평가는 TEST용 샘플 한 대에 대한 결과이므로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시스템과 계측기기에 따라서도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계측시 환경은 VESA 표준환경에 따릅니다.


 기 타


안정성 : 무게 중심이 낮고, 전체적인 무게도 높은편으로 충격을 받더라도 흔들임이 거의 없이 바로 안정화가 가능하다.


베젤견고성 : 마무리 처리는 완벽하나, 베젤을 세게 움켜쥐었을때 패널 가장자리에 울림 현상이 있다. 하단 베젤은 약간의 사이뜸도 발견할 수 있다.


불량화소 : 없다.


 총 평


대화면에 높은 휘도, 명암비, 응답속도, 시야각까지..불과 1년전만 해도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제품은 나오기 힘들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 모든 사양에 근접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오늘 살펴본 S2110W는 21.1인치 대화면 고해상도 와이드 모니터로, LCD TV와 거의 동일한 휘도 1000 : 1을 넘나드는 높은 명암비, 정확한 색상 표현과 모자람 없는 응답속도에 광시야각까지 만족하는 제품으로, 소위 말하는 '총알의 압박'만 없다면 어떤 용도로 사용시에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특히 10비트 감마 컨트롤에 의한 거의 완벽한 그라데이션 표현은 에이조만의 기술력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단점으로는 직하형 백라이트 채용으로 일반 제품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편이며(도광판 대신 확산판 들어가는등 일반 백라이트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본 리뷰에서는 이정도로 넘어가기로 하고, 구조에 대해서는 차후에 강좌로 엮어 볼 계획이다) 역시 2005년 9월 현재 1백 50만원에 근접한 가격이 사용자 층에게 상당히 부담이 된다는 사실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최근 출하되는 20~30만원대의 LCD 모니터도 제품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으로 자신에게 맞는 용도에 사용한다면 그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할 수 있고, 이와 반대로 수백만원하는 에이조의 CG모델같은 경우에도, 정확한 칼리브레이션 없이 사용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최근에는 대부분 LCD 모니터를 구입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예쁜 옷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것이 아니듯, 자신이 필요한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노랑머리
2005-09-12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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