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테마 부스를 통해 ATI 사업 영역에 따른 최신 기술과 비전 선보여
2005년 9월 13일 서울 --- 3D 그래픽 분야의 선도 기업인 ATI Technologies (www.ati.com)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05'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130여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 2005’를 통해 ATI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PC, 핸드헬드, 게임 소프트웨어 등 ATI의 우수한 그래픽 솔루션을 전시함으로써, ATI의 게임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데 참가 의의를 두고 있다.
‘도쿄게임쇼 2005’에서 ATI는 사업 분야에 따른 차별화 된 영역으로 나누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TI의 다양한 사업 영역 중 PC와 관련된 솔루션을 전시하게 되는 PC 게임존에서는 방문자들이 ATI의 최신 그래픽 솔루션을 통하여 생동감 있는 고화질 3D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Activision (Movies), EA (Battle Field2), Microsoft (Dungeon Siege2), Ubisoft (Sprinter Cell), Livedoor (Brother in Arms), Vivendi Universal (F.E.A.R.) 등의 세계적인 게임 업체와 게임 타이틀이 함께 시연되어 게임에 최적화된 ATI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핸드헬드 게임존에서는 ATI 최신의 미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삼성 전자 (모델명: SPH V7800, Imageon 2282 탑재), LG 전자 (모델명: SV360, Imageon 2300 탑재)와 모토로라, 후지쯔, 지멘스 등의 단말기가 전시된다. LG 전자의 SV360는 ATI의 이미지온 2300장착으로 기존의 휴대폰에서는 불가능했던 고사양 게임을 고해상도에서도 가능케 했다.
이 밖에 ATI 부스에서는 AIB 파트너사의 쇼케이스와 제품 시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부스 방문자에게는 AIB 파트너사가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ATI 코리아의 강성근 상무는 “이번 ’도쿄게임쇼 2005’의 참가는 고사양 게임에서 최적의 그래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ATI의 노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ATI의 멀티 그래픽 솔루션을 통한 차세대 게임 환경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