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가산점 공무원시험 때 3% 인센티브 추진중... ::: bcpar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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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가산점 공무원시험 때 3% 인센티브 추진중...

'국가 봉사 경력 가산점 제도'(가칭)를 2006~2007년에 도입할 것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실적으로 군가산점 제도의 부활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99년 남녀차별로 인하여 폐지된바 있는 이 가산점제도의 여부를 두고 엄청난 논쟁거리가 생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갠적으로는 부활되면 좋겠습니다만...

여성단체의 엄청난 압박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년동안 공부하면 3점은 쉽게 올릴것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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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내일을 알어? (leeshkr)

2005-10-03 14:57:02

4730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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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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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마령 '05.10.3 3:22 PM 신고

...
1.여성 단체 :남자만 가는군대 나왔다고 3점주는건 여성차별이다
2.남성단체 :군복무로 잃은것에 대한 보상차원이다
여성단체:기회평등의 원칙 여성도 군대보내달라 ㅡ.ㅡ
남성단체:니들이 군대를 알아 국가에서 돈안들이고 그나마 점수로 보상해준다는데 딴지냐 ↓댓글에댓글
2. 냐옹 '05.10.3 6:39 PM 신고

이번건 좀 다르더군요.
여자들도 무보수로 자원봉사나 사회에 기여를 했을 경우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니 이제 따지지 않겠죠.
그보다 그때 여성부의 졸이되어 폐지 신청했던 이모대학 여자들
잘먹고 잘 사는 지 궁금하군요.
나중에 그 여자들 자식낳아서 군대가는 꼴을 봐야 분이 풀리겠는 데. ↓댓글에댓글
- ㄴ 1. 제미니66 '05.10.17 5:39 PM 신고
  
  그러면....
  또 비리가 엄청 양산되겠네요. 아무 것도 안하고 봉사한 것으로 하고....정부가하는 일이 이런 식이라니....
  제발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 하지 말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일처리 하지 마세요.
  국방의 의무하고 자원봉사하고 그 질이 똑깥습니까?
3. 땅 '05.10.3 8:14 PM 신고

30개월에 3점 주니까....
여자들도 최소한 10개월은 자원봉사해야 1점 주는 것으로 해야 함.

만일 기껏 두세달 하고 3점 받아 간다면, 이건 오히려 비리라고 봐야 함.

군월급 만큼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집에서 다닌다고 생각한다면, 월급은 안 줘도 될 듯..... ↓댓글에댓글
4. 듀오 '05.10.4 1:47 PM 신고

머 특수한 곳에서 일하는곳이니 만큼
특수한 곳에서 일하는 만큼 그에 타당한 유니폼도..ㅋㅋㅋ ↓댓글에댓글
5. 은도리 '05.10.5 1:43 AM 신고

차라리 이스라엘처럼 여성도 청소년때 군복무 시키면 몰라도....
여성부의 논리는 근거가 취약함니다....저번에 성매매 특별법 법 제정할때도 종사 여성들의 재활쪽이나 변종 성매매에 대한 대책은 별로 신경안쓰는것 같던데....성매매 특별법 제정이유가 청소년 성매매 방지하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큰거 아니었나? 그런데 윤락가 다사라지고 숨어서 하는 성매매는 어떻게 관리하란 말인지....짜증나는...-_- ↓댓글에댓글
6. daduya '05.10.7 4:35 PM 신고

군생활이 봉사라.....그것은 희생이었다!!!
말그대로 스스로 하라면 못하는...남들 다 하니깐 했던.... ↓댓글에댓글
7. 파란 '05.10.7 5:17 PM 신고

그냥 모병제로 바꿔라!
이것이 가장 옳은 거 아닌가?
징병군인 나라 망하게 한다.
군사력 약화 안된다.
그만큼 세금 늘어나고 그 만큼으로 강군만들면 된다.
지금 병력은 머릿수만 있을뿐 전쟁은 머릿수로 하는게 아니지 않는가?
몇백만 대군이 있더라도 훈련 잘받은 십만대군이 이기리라...
매일 삽질하는건 너무 어이없다.
갔다 온 입장에서...꼭...!
윤락가? 이건 좀 다른 얘기군요.
윤락가를 없앤다고 하면 성범죄 위험이 높아지지 않을까 우려.... ↓댓글에댓글
8. 참잘했어요 '05.10.8 12:35 AM 신고

모병제가 엽전에게는 안되는 이유.
모병제국가덜은 대개 상무의 기풍을 가지고 있는 나라덜이다. 쪽발2덜이 그렇고 미국이나 영국 등이 그렇다. 이넘덜에게 군복무는 귀족덜의 특권이었다. 한국은 어떤가? 고려초부터 무를 천시해서 약 1천년간 무를 경시하던 사회였다.
모병제를 시행하면 자진해서 군대에 갈 사람덜은 오갈 데 없는 부랑자덜 정도일 거다. 단 2년의 군복무를 엄청 큰 희생이나 손실로 여기고 공무원채용시험에서 3%가산점이라는 특혜를 당연하게 여기는 여러 님덜의 태도만 봐도 훤하다. ↓댓글에댓글
9. 듀오 '05.10.8 5:53 AM 신고

머 어째건..
아직은 엄현히 전쟁중인 나라자나요..;; 어쩔수가 없죠..

전시중인 나라에서 모병제라뇨.. 징병제가 맞죠.. 언제나 오늘 전쟁이 안난다고 내일이라고 반드시 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더구나 현대전의 전쟁이란.. "내일 공격한다" 해서 공격하는게 아니라 선재니까요.. 지금이야 여러나라에서 모병제를 하지만.. 그런나라들도 전쟁이 일어날경우대부분 징병제로 바뀝니다.. 우리나라도 실제로 북한하고 전쟁난다면 만18세~ 40세 이하의 모든 남자는 군대로 갑니다. 이런것도 있고.. 현제 모병제를 하고 잇는 미국의 경우에도 전시일경우엔 징병제로 바꾸어 총력을 기울리죠. 더구나 아직 전쟁이 안끝난 나라라면 할말없죠. 그래서 군에서 2년동안 썩는동안 그걸 공무원시험에 가산점을 준다는건데. 그걸 딴지 걸면 안되죠. ↓댓글에댓글
10. 파란 '05.10.8 10:33 AM 신고

군 가산점 찬성. 고생한 대가는 줘야 하지 않을까?
징병제 반대.
모병제 찬성.
전쟁 발발시 모든 남성 군대 소환 인정. 동참할 생각.
가산점 제도가 많아지면 실력 평가력이 떨어짐.
가산점보다 사람을 보고 능력을 봐야 하지 않을까?
모병제에서 희망한다고 다 받을 수 없다.
일단 삼사관 부사관 육사가 있는데
모병제로 한다면.
이 세곳이 다 장교일 필요는 없지 않는가?
능력있는 사람을 군인으로 선발하는게 옳다 본다.
군대에서 해야할 많은 업무는 효율성을 높이면 된다.
비용이 문제일 것이나, 많은 군인들 먹이는 밥이나 삽질로 보내는 시간을 없애면 분명 효율적으로 바뀔것이나, 현재 군 관계자나 군의 입장은 징병제를 선호하고 있다. 장군 밑에 2만명있다 자랑하고 싶은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 ↓댓글에댓글
11. 땅 '05.10.8 2:50 PM 신고

내 생각엔....
모병제 찬성, 단 병들에게 직업장교수준의 교육을 해야함....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예비군훈련이 강화되야 함.....
언제든 민간인이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시험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모든 가산점은 없어져야 한다.
그것이 수험생에게도 평가자에게도 근본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치뤄진 희생에 대해선 댓가가 있어야 한다. ↓댓글에댓글
12. 하이바네연맹 '05.10.8 8:53 PM 신고

위에 분들 네이버 찌찔이들이랑 동급

무슨 애기인지 다 결론이고 과정이 쏘오~ 빠져있는 SF영화 무슨 이것이 건담이오

빨리 자크 100기 출동~-ㅂ-하면 하늘에서 자크가 뚜~떨어지오?

턴A이요 산에서 발굴하게

현실성이 전혀없는 무개념상상들이오 예산안부터 시작한 생각없으면 개념탁이오 F-22시리즈로 그냥 도배해라 라고 하죠 그냥 다들

모병제 실시 대시 세금300%이상 ^^ 이랑면 좋겠죠 .. ↓댓글에댓글
- ㄴ 1. kyne '05.10.9 5:26 PM 신고
  
  무슨말을 하시는지 논점을 모르겠내요.
13. 하마 '05.10.8 9:42 PM 신고

저는 반대 입니다.
그러면요 군대를 가고 싶은데 면제면가 나와서 공무원이 되려고 준비 중인데..

군 복무자만 3%를 준다는것은...

차별인듯 전 아무튼 반대 입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kyne '05.10.9 5:29 PM 신고
  
  그러니깐 국가 봉사경력 가산점 제도(가칭)이라 잔아요.
  
  님은 면제라서 2년이라는 시간을 군복무 하는 대신 가진거 잔아요.
  
  군복무 하는 사람들에게 가산점 3점 가질래 2년이라는 시간을 가질래
  
  물어보세요.
  
  무슨 답을할까요?
- ㄴ 2. 렉사마~ '05.10.9 5:19 AM 신고
  
  그럼 당신도 군대 지원해서 가!!
  군대 다녀 오고 나서 그런말 해보시지????
- ㄴ 3. 하이바네연맹 '05.10.8 9:49 PM 신고
  
  욕 유발 리플이라고 생각합니다!
- ㄴ 4. 른꿈이 '05.10.9 12:08 AM 신고
  
  군 복무자만?
  에이~ 띠~ ㅂ ㅏ 그럼 군대두 면제구 게다가 그나마 갔다온사람들 혜택두 주지 마라? 이건 뭐 완전 개념 상실 사고 방식이네? 그래 군대두 안가구 찾아먹을건 다 찾아먹겠다? 군대 갔다온것들은 무슨 혜택과 권리두 누릴 수 없는 사람두 아니다? 그말인가? 면제가 자랑이냐? 차라리 장애인이라서 군대 못간다면 장애인 혜택은 있으니 그쪽으로 함 가보시던지~ 쯧쯧
- ㄴ 5. 꼬꾸라테스 '05.10.18 1:42 PM 신고
  
  억울하면 군대가...
  괜히 글올려서 대한민국 예비군,민방위들 열받게 하지말고.
  너같은 인간이 내밑에 있으면 철저히 부서버릴텐데...
  양다리사이에 무게추 달았다면 의무를 다해라.
  근데 어디가 빙신이길래 면제됐댜?
- ㄴ 6. 리니지2 '05.10.9 5:57 AM 신고
  
  공무원을 하지마~
  당신 같은 사람이 공무원을 한다니 ㅉㅉㅉ
  그럼 사회봉사를 하지~ 그건도 하기가 그런가~ ㅡㅡ
  아무것도 안하고 남이 가산점 받는 다는것을 뭐라고 하다니...
  2년 군대 갈동안 당신은 공부 하잖어~
  2년갈래 공무원 시험 볼래?
14. mrpardon '05.10.8 9:49 PM 신고

아직도 군가산점 문제의 핵심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너무나 많군요.. 물론 군복무를 한 분들에게 사회적인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점은 당연합니다. 저도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군가산점이라는 방식은 조금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이라는 점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현재는 각 공무원 시험의 합격선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뭐가 되었든간에.. 이런 경우를 가정해봅시다. 공교롭게도 시험의 난이도 조정이 잘못되어 엄청나게 높은 점수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선발인원은 제한되어 있죠. 이때, 만일 100점을 얻은 여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군복무를 한 남성은 98점만 맞으면 가산점 3점이 플러스되어 101점이 되어 합격입니다. 가산점이 없는 여성은 죽었다깨어나도 100점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는 없죠. 좀 극단적인 경우긴 하겠지만, 이런 경우 그 여성에게는 원천적인 기회 박탈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이 경우는 여성도 같이 복무하면 되겠죠. 그럼 동등한 조건에 서는 것이니 말이죠.

너무나도 당연히 국가, 사회를 위해 희생한 군복무를 마친 이들에게는 보상이 뒤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남성만 군복무를 하는 상황에서 가산점 방식의 보상은 원천적인 차별이라는 면에서 다른 식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남성들만 군복무의 의무를 지고 있는 것에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어쨌든 가산점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래서 예전에 철폐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음들 가라앉히고 더 좋은 방안이 뭘까 생각해봅시다.

ps. 저는 모병제 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볼 때, 당연히 남녀 모두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뭐 페미 진영에서 이에 관해 효율성이 떨어지느니 현실성이 없느니 뭐 이런 식으로 반박하는 건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의무"의 문제이니까요. 그 의무를 오로지 남성들만이 져야 할 이유는 전혀 없죠.
모병제 도입은 남녀 공동 군복무 문제 뒤에 얘기되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왜 여성계에서는 모병제 도입이 먼저다, 현재 군문화가 개선되기 전까진 어렵다 하면서 핑계를 대는지.. 그럼 그런 집단에 모든 남성들이 의무적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현실은 무시해도 된다는 건지.. 웃기고 기가 찰 노릇이죠.. ↓댓글에댓글
- ㄴ 1. cipark7 '05.10.18 4:56 AM 신고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는군요.
  시험의 난이도 조절의 실패에 책임을 물어야하는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문제의 난이도가 무지 높아서 50점이 평균이라고 쳤을경우에 기회비용을 2년이나 더 가진 사람이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렇게 되었을때 군대에서 2년간 머리를 썩인사람에게는 원천적인 기회의 박탈이 아닌가요.
- ㄴ 2. 붕날라디차뿌 '05.10.10 2:17 PM 신고
  
  남성들이 나라를 지킬때... 여자들 나이트가서 남자들 꼬시고, 지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산다. 남자들 군대갔다와서 취업할려고 아둥바둥 거릴때, 여자들은 군대가 남자친구는 걷어차버리고, 2년 유학갔다와서 나 잘났으니 뽑아주쇼. ㅆ ㅣ ㅂ ㅏ 이 뭐 ㄱ ㅐ ㄱ ㅏ 튼 세상인가. 군대 못가는 문디들과 여자와 다른 국민들을 위해 2년 뭐 빠지게 고생하고 나온대가가 고작 군복과 군화 전투모일뿐... 취업하기 어려운 이 세상에 군대갔다와서 2년동안 고생한, 그리고 군대안가서 공부한 졸라 한 사람들보다 뒤쳐져 있으니 그에 따른 보상좀 해주겠다는데... 그래 테클 걸고 싶냐...
- ㄴ 3. 땅 '05.10.9 1:59 PM 신고
  
  '만일...'이라는 논리에 기초하고 있군요....
  예 여자들이 가산점폐지시킬때 사용된 논리이기도 하죠
  위의 상황은 출제측이 난이도조정에 실패하여
  가산점차를 실력차가 극복하지 못한,
  대단히 특별한 상황이죠
  
  왜 소수 출제자들의 난이도조정실패를.....
  대다수 군 복무자가 책임져야하지요?
- ㄴ 4. mrpardon '05.10.18 7:13 AM 신고
  
  하 참.. 현재 군복무는 남성들만 하게 되어있습니다. 여성들은 지원하지 않는 한 못가게 되어있죠.
  문제의 핵심은 "난이도 조절 실패'가 아니라 신체 건강한 남성들만 그 3점이라는 가산점(알량하다고 여길지도 모르겠지만)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국가유공자 자녀들에 대한 가산점은 그들의 경제적 독립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고 10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야말로 엄청난 소수죠..
- ㄴ 5. 땅 '05.10.20 2:52 PM 신고
  
  아뇨! 문제의 핵심은 "난이도 조절 실패" 입니다
  여성들에게 군대를 가지 못하게 한적은 없습니다.
  
  보상인 3점이 그리 아까우면,
  
  여자도 지원해서 가면 됩니다.
  
  뿐만아니라, 남성들도 안갈수 있다면
  
  대부분 가고 싶지 않은것이 사실이구요..
  
  하지만 강제로 가야 합니다.
15. 음냐.. '05.10.8 10:57 PM 신고

남성만 복무한다라... 여성도 복무 가능합니다. 하사이상만 가능한줄 아는분도 계신듯 합니다만... 일반병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남성들보단 혜택이 괜찮은걸로 압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꼬꾸라테스 '05.10.18 1:45 PM 신고
  
  근데 알면서도 안간단말이죠...
  남녀평등을 원한다면 여성입대를 희망자에만 받지말고
  의무화로 하던가...
  거기에 대해선 고려도 안하면서 군가산점폐지라..
16. 바보양~ '05.10.8 11:42 PM 신고

할말이 별로...
여성 분들 군대가 어쩌구 하는데 가보시면 압니다 말로 못함 ㅡㅡ;; 지금 전역한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아직도 여운이.. 으.. ↓댓글에댓글
17. 공무도 '05.10.9 12:38 AM 신고

mrpardon님 문제가 있어서 철폐라기보단.. 대전제인 헌법에 위배된다고 보았

기 때문이죠. 군가산점은 박정희대통령때 만든 대통령령입니다. 법보다는

하위 레벨이거든요. 국가유공자 10점주는 마당에(이것때문에 돈으로 사는것

도 비일비재) 3점이 큰 핸디캡은 아닌듯한데요.

여자분들 손해보신다고 하시는데.. 어차피 지방등에서 면접볼때 여성분들

꺼려합니다. 단순한 성차별때문에? 야근등은 죽어도 안하려고 하기때문이죠

여자 한번 할때 남자는 3번정도..

현직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그거 감수하는건 불평등 아니겠습니까? ↓댓글에댓글
18. 겨울느낌 '05.10.9 12:45 AM 신고

군복무 봉사차원이라고 생각해도..
여성들도 봉사해서 가산점 받고 하면 될꺼 같은데...

안되?? ↓댓글에댓글
19. 렉사마~ '05.10.9 5:18 AM 신고

ㅋㅋ 아 열받네
군대 가는 것도 억울한데 가산점 같은것 까지 안주면 되나~

여자들도 강제로 똑같은 시간동안 징병제로 지하철 관리라든가

시켜가지고 가산점 주든가~ 지들은 2년 동안 연애질 하고 놀러다닐때

남자들 땡볕에서 땀뻘뻘 흘리는거 생각해야지~

여자들 애 낳는다고? 애 않낳는 여자들 전부 깜방 보내지 그래?

윗분 100점 맞은 여성과 101점 맞은 남성의 상황도 이해가 가지만,

아까운 2년 날린거 생각하면 그정도 당연한것 아닌가?

여자가 당연히 남자 보다 공부 할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점수도 더많이 나왔을것이고, 남자는 궁극 적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것에서 당연히 남자를 더 특별 대우를 해줘야지 여자랑 똑같이 대우할꺼면

군대도 똑같이 폐지를 하든가 하쇼~ 아 기분 나쁘네.. ↓댓글에댓글
20. 리니지2 '05.10.9 5:59 AM 신고

그럼 여자도 출산 휴가 주지말지 ~
그럼 남녀 차별이니 여자도 출산 휴가니 생리 휴가니 그런거 주지 말지~
남자도 여자 대신 출산 휴가 신청 하는 경우도 잇는데~ 그럼 여자도 군대를 가지 왜 지들은 안가고 지 랄 이여~
여자들 여자는 약자이니 보호하니 주장 하고 뭐 좋은거는
남녀 평등 주장하고~
지들 유리 하면 여자라 특해달라~ 불리하면 여자라 그렇다~ ㅡㅡ ↓댓글에댓글
21. 젠가 '05.10.9 7:08 AM 신고

군가산점3점?
장난하는거 같다..
하루300원 받으며 죽어라 노가다뛰고 죽어나가는인간들이 년간1천명이
넘는다..맞아서병신된 인간까지 포함하면 몇만은 될꺼다..
군가산점3점? 10점은 줘야되는거 아닌가..목숨걸고 나라지키다왔는데..
공무원시험때 자격증만 하나있어도 3점 가산점이 붙는다
헛소리들 하지말라 무지 열받는다.. ↓댓글에댓글
22. 파란 '05.10.9 10:38 AM 신고

^^
난 한시간 죽어라 하면 50원 받았는데...ㅋㅋㅋ
300원은 너무 적다 월급 올랐다면서요? ↓댓글에댓글
- ㄴ 1. 파란 '05.10.9 10:40 AM 신고
  
  내 상관은 보너스로 초코파이나 담배 한대씩 주죠.
  보너스가 더 비싸네...ㅋㅋㅋ
  삽질 군대...실업률 숨기는데 한 몫..
- ㄴ 2. 파란 '05.10.9 10:52 AM 신고
  
  깊이 숙고한 끝에....
  징병제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 의무.
  여성에겐 선택권. 대가가 출산의 의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출산과 결부시키면 이야기 복잡해지므로 제외.
  한국 남성의 의무 군대.
  하루 하루 나아지지만, 그래도 사회보다 안좋은건 인정.
  그 대가 국가의 보호.
  법률적 해석.
  약자 : 여자. 아이. 노인. 장애자. 정신병자 등.
  강자 : 성인으로 건장한 남성.-이 들은 보호받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보호 해야 하는 사람. (나또한 남자지만 이럴땐 법이 싫어진다.)
  군복무 대가는 무언가 있어야 하고, 그것이 가산점이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함. 다른 가산점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가산점은 전통을 따르는 관습법과 사회복지, 약자 보호, 사회적 손실을 입고 이익이 없는 사람 등에게 대가로 주는 것이나, 이것으로 실력은 평가 되지 못한다.
  공무원 시험
  공무원 시험은 능력있는 자를 선발하는 것이나, 본질적 목적이 조금 바뀌었음. 예전에는 학력 제한 등 기타 제한이 많았으나, 지금에선 제한을 최대한 줄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 그래서 나라에 봉사하는 사람을 뽑는 것으로 바뀜.
  하지만 시험제도는 국어, 국사, 행정법 같이 필요한 것도 있으나,
  정작 필요한 것을 확인하기엔 시험이 쉽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시험을 치는 경향이 있어서
  마치 조선시대 과거제도가 되어 가는 듯함.(이건 내생각)
  가산점은 모조리 폐지 되었으면 함.(이것도 불가능한가?)
  군 복무자에게 다른 혜택을 주었으면 함.
  예를 들면 옛날 처럼 대중교통 무료라든지....(이것도 불가능한가?)
23. jtiger '05.10.9 10:57 AM 신고

왜 공무원만 주는건가.ㅡ;; 남자는다 공무원하라는 소리야 뭐야.ㅡ; ↓댓글에댓글
24. 타이거킥 '05.10.9 1:44 PM 신고

가산점 그딴거 필요없고....
여자도 군대갔으면 합니다. 공무원 할 생각 가진 사람이야 좋겠지만
나머지 경우 사회에서 평생 한번 쓸까 말까한 가산점
가산점 까짓꺼 여자들 주고 남자가 군대 안가고 여자가 군대가라고 하면
여자들 간다고 할까요?
군대 다녀와서 늘은 건 삽질,돌대가리,담배,욕뿐...
그리고 모병제는 좀 현실성 없어보이고
차리리 대만처럼 남자 징병제에 여자 20세~일정기간안에 사회에서
받은 월급의 40%가량을 세금으로 걷어서 군인 남자들 월급이나 좀
현실성 있게 주는 게 제일 나을 듯 하네요.
우리집 개사료값도 군인 월급보다는 비싼 게 확실한 판에 군에 무슨
얼어죽을 사기가 있겠수. ↓댓글에댓글
25. 들꽃은스스로자란다 '05.10.9 1:56 PM 신고

가산점 그딴거 필요없고
돈으로 합시다.

여성단체에서는
어떤 보상'도 해주길 반대 합니까! ↓댓글에댓글
26. 데스노뚜 '05.10.9 8:43 PM 신고

오빠들한테 장난쳐??
지금 현재 24개월 군복무...

예전에는 36개월 36개월 하신분들은 어땠을까 상상조차 가지않는데

늬들은 남자 3점 받는거 가지고 성차별이니 뭐니 남자도 애기를 낳

아야 되는둥 마는둥 군대갔닥오고 이야기 하자..응?? ↓댓글에댓글
27. 모써리 '05.10.9 9:22 PM 신고

군에서 한달 내도록 노가다 해서.. 1만원 받았다..
공병출신이라~~
1년 365일을 훈련보다는 노가다로 중노동만 하다가.. 전역하였소~~
나오자마자 군가산점폐지 참 암담하더이다..
그때는 나한테 영향이 없어서 아무말 안했지만..
막상 내가 지금 취직도 못해 당해보니.. 너무 억울하오~~!!!
지금 군이야.. 완전 놀자판이고.. 자기공부도 한다지만..
우리떄는 정말 영어 한 자 보면 개소리 다 듣고 빠졌다고 열라 맞았소!!
청소나 하라면서..
영어도 1년만 놓아버리면 머리에 단어가 싹 지워지는 판인데.. 2년에다가 노가다로 몸 축나고.. 머리는 새하얗게 도배해 놓아서..
전역하자마자.. 여자들과 매치가 되겠소!!
3점 준다고 해봤자.. 절대 그 시간이 보상이 안됩니다.. 이건 완전 미스매치거든요!!
남녀차별보다도 여자들이 저희때 군생활을 당해봤다면 그렇게 간단히 말 못할겁니다.. 정작 억울하게 당한건 남성들인데..
그리고, 진짜 군대 피하는 사람들 다 죽여야 합니다.. 전쟁나면 자기 살려고 매국노도 마다치 않을 사람들일껄요!! ↓댓글에댓글
28. 이리오너라 '05.10.9 11:44 PM 신고

군 가산점이 폐지됐던 이유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돈 있는 사람들 아들이 군대를 안가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29. yeti-asx '05.10.10 12:31 AM 신고

이런 논리는 곤란.
군가산점 인정 못한다. 애 못낳겠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하겠다.
군복무한 사람으로서, 아주 소수의 특별한 직업군에서 발생하는
군가산점으로 인한 불협화음에 대해서, 전체 직업군이 영향을
받는다는것은 어이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엄청난 사랑속에서
애를 가지고, 그리고 출산을 하는것과, 하루에 3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군생활을 한 저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한국여성들이
너무 이기적인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우리가 현재, 미국과 같은 선진국과 같이 차고 넘치는
사회인가 우리모두 생각해봤으면 좋겠고, 어떠한 무거운 짐을
어느 일방이 지지 않도록,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고,
혹시나 조금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도, 양보하는
넓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해도, 짧은
인생을 왜 이다지도, 시시콜콜 시비를 걸고, 싸우려
드는지...
개인적으로, 여성의 의무 군복무제도를 아주 많이 추천하는
바입니다. 단, 여성들만 따로..... ↓댓글에댓글
30. 꾸~ '05.10.10 1:58 AM 신고

정말 가산점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자~

이제부터 여성들이 나라지킵니다.

남성단체에서는 제대한 여성들께 가산점 3점 주겠습니다~ ↓댓글에댓글
31. softmania '05.10.10 4:22 AM 신고

3%가 불공평하면 여자도 군대갔따오면 3%주셈..
같이 훈련받고 같이 3%가져가면 될것 아니유...불공평하다고 할거 없이.
사실 가산점 보다 안가려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아닌까요 ↓댓글에댓글
- ㄴ 1. 땅 '05.10.20 2:57 PM 신고
  
  이미 그렇게 시행되고 있는데......
  여자들이 스스로 가지 않고,
  
  입만 나불대고 있지요
  
  정말 양심없는 이기적인 족속들이오
  
  그런 자들이 '공직'을 하겠다니
  
  나 원 참 기가 막혀서...
32. 파릇 '05.10.10 9:22 AM 신고

안갔다온 사람에게 -3% 하면.....?
가산점 안 주는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여? ㅋㄷㅋㄷ...
걍 함 써봅니다. 딴지 사절....... .....냐함 ↓댓글에댓글
33. AQUA '05.10.10 11:43 AM 신고

로그인하게 만드네..
그때 폐지때도 열받았었는데..
희생당한 2년의 시간과 댓가로 주겠다는 그 알량한 3점조차 남녀차별 운운하는 여성들이여.
회사서 남직원들 책임감에, 혹은 남자라는 그 죄로 야근에 힘드는 일
하는 동안 죽어도 야근 안하고 힘든일 안할라고 애쓰면서..
뭐 가산점은 남녀 차별이라니.. 쯧쯔. 여자들이여. 양심을 가지시길.
내 옛애인 왈 - "당연히 고생한 댓가로서 인정받아야 할 부분"이라 했거늘.. 쯧쯔쯔..
나중에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군대갔다 왔는데, 혹은 가서 의과사 제대라도 하고 왔는데, 나라에서 준다는 그 알량한 가산점도 없는거..
아마 당신들이 먼저 나서서 죽일 넘들이라고 따지고 들겝니다. 허허 참.. ↓댓글에댓글
34. 우리들의행방 '05.10.10 1:29 PM 신고

이리오너라님과 다른 모든 분들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리오너라 님의 말씀
군 가산점이 폐지됐던 이유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돈 있는 사람들 아들이 군대를 안가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 ㅋ 썩을 놈의 자칭 지도층 인물들
게다가 여성부는 단순한 인기몰이를 위해 나온주제에 남녀 역차별을 만드는듯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남성부는 언제쯤 창설될지 ↓댓글에댓글
35. lol사sOs랑lol '05.10.10 6:10 PM 신고

한가지만 아신다면..
군가산 3% 과연 남녀 불평등인가..

아시다시피 국방의 의무는 남녀를 불문하고 국민의 의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성은 여성의 의무까지 대신 등에 지고 2년이라는 세월을 군대에서 보내게 되죠.

글을 읽다 보니깐 무를 천시하던 시대어쩌고 하며 논리적은척 말을 해 놓은 사람도 있고 그러더군요..

아니면 여성은 애를 낳지 않느냐. 라는 말을 하는 분도 계시구요..

하지만 요즘 시대. 군인이 천대를 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안정적인 직장으로서 충분히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를 낳는건 선택이지 분명 강제가 아닙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2세를 갖지 않고 결혼생활을 즐기겠다는 분들도 많구요..

문제는 모병이 아닌 징병으로 입대한 군인들.

단순한 사병.

쉽게 설명을 하면 아침 6시 기상후에 당일 자신의 업무가 끝날때 까지

업무량과 상관없이 하루종일 일을 하면서.

하루 천원에서 이천원정도의 일당을 받습니다.

하루 천원이면 과자 한두봉에 음료수 한두개면 끝입니다.

날을 세면서 일해도 그걸로 해결을 해야 하죠.

육체적인 고통이 심한 훈련기간이라고 해서 달라질것도 없구요

비가오거나 눈이와도 업무량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남들 수영복 사서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떠날때 부대안에서

수도꼭지 물틀어놓고 머리들이대고 있어야 합니다.

남들 첫눈온다고 여자친구와 손잡고 야경 멋진길에서 분위기 잡을때

저녁 점호준비한다고 우울한 마음으로 간물대 각잡고 있어야 합니다..

군대 한번 한달만이라도 제대로 갔다오고나서 남녀평등.. 어쩌고

개소리 하십시오..

오죽했으면 수천만원 써가며 자식들 군대안보내려고 하겠습니까.

솔직한 심정으로 세금 일억만 내면 자식들 군대 안보내도 된다고 하면..

뼈가 녹아나던지 사십대부터 구십대로 보일정도로 고생을 하더라도..

일억 만들어서 군대 안보냅니다..

남자가 애 낳아보고 그런소리 해라..

그런 개 소리하는 사람들 있으면 한마디 더..

여성이 아기를 낳는 행위는 신이 주신 고귀한 행복중 하나입니다.

또한 아기를 낳으며 격는 고통이 아무리 크더라도 인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망각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째 셋째를 낳을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위에 말을 했지만 아기를 낳는 행위는 선택입니다.

군생활 2년, 평생 잊을수 없는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지만..(적긴하지만)

평생 지울수 없는 짐을 지우기도, 또 잊지못할 많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 곳입니다..

단순 2년 짧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가장 넘치는 불타오르는 젊음을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쏟아부어야 할때

군대 안에서 수많은 선임병과 부사관, 장교 틈바구니에서

눈칫밥먹으며, 자신의 꿈, 희망, 가족과의 행복, 여자친구와의 행복한 추억등

포기해야하는 수많은 것들에 대한 보상이 3%의 가산점이라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안가시는 수많은 분들..

2년이면 놀고 먹으며 공부해도 자격증 하나따서 3점 올리고나서도

난리 브루스 추고 남는 시간이라는걸.. 기억해주세요.. ↓댓글에댓글
36. 쪼맹이 '05.10.11 1:07 PM 신고

가산점 인정해주는 게 그리 힘듭니까?
여성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아들이 군대가서 고생한게 그리 인정 못할 노릇입니까?
여성분들의 권리는 찾아가면서 남자들의 권리는 도대체 어디 있는 것인지
여성부라는 정식 명칭이 있는데 남자을 위한 남성부는 없는 것인지...(웃기는 소리),지금것 호주제폐지을 비롯 출산휴가,생리휴가,공무원 연령30세.모든걸 남성들은 인정했습니다.
근데 왜 여성부은 관용을 배풀지 않는 것입니까?
신체 건장한 남성들이 군대가서 3년동안 고생하고 나왔을때...여성분들은 이런 말을 하더군요..참나 울 선배는 군대가서 자격증3개며 공무원준비며 해가
지고 바로 취직하더라고...군대가 어디 자신 맘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까.
개취급받는 곳이 군대입니다. 시간은 커녕 밥먹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험한 곳입니다. 떄론 특기가 편안 보직을 받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일부고 그들도 시간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군대가 어디 켐프가는곳도 아니고 대한민국 지키로 가는데 가산점 인정 하면 안됩니까^^?
여성분들은 그만치 공부를 더 할 수있지 않습니까.
군대다녀와서 자격증 따고 이러다 보면 여성보다 3년정도 뒤쳐집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죠! ↓댓글에댓글
37. 뎅은이 '05.10.12 10:46 PM 신고

정말정말.....
군대 2년...........

여성분들 쉽게 말할수 있지만...........

그렇게 긴장하면서 2년을 산다는 것 참 힘듭니다......

훈련소에서 자대갈때의 긴장은 아마 잉태의 고통과 비슷 ㅡㅡ;;

3점...... 2년동안 군복무 해서 얻을수 있는 유일한 이익일겁니다..

남자들...

군대갔다와서도 예비군 훈련이라는 명목아래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동원훈련때만 공부해도 3점 오를꺼구....

그때 자격증시험 보러가도 가산점 붙을거라는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댓글에댓글
38. 대한민국일등꼽창 '05.10.13 9:08 PM 신고

ㅡㅡ;;; 군대에서는 여성들이 군 복무 하는거 엄청나게 반대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 하사 전역입니다.

여군 부사관 후배들...많이 불편합니다. ↓댓글에댓글
- ㄴ 1. 대한민국일등꼽창 '05.10.13 9:09 PM 신고
  
  전역하는날 대령하고 대화 도중에도..여성들의 군 복무...
  그 대령 조차도 많이 반대 하더군요..
  여자 부사관 몇명 들어온것 조차도
  이미 괴롭다고 ㅡㅡ;;;;;
39. jinnnn '05.10.19 1:11 AM 신고

말해 뭐하오.. 속만터지지....
내 진작 이런 사태 예상하고 90년도 후반 부터 남성권익 강화를 학내에서 부르짖었건만 이해하지들 못하더이다...
그후 여성 고용 할당제, 여성부 설립, 군가산점 폐지.. 이후 역차별이다 뭐다 해도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여성들의 권리는 점점 더 강해지고 남성들은 힘들어질 겁니다... ↓댓글에댓글
40. 뒹굴뒹굴 '05.10.26 9:35 AM 신고

그럼 군대 안가고 군복무와 같은기간 현재는 2년이겠죠
마찬가지로 신검받고 뭐해서 기숙사같은곳에서 2년동안 살아야겠죠 군대의 휴가 방식을 따라서 외부로 외출을 나가고요
그 기간동안에 군복무가 아니 사회 봉사단체나 국가에서 지정한 유사 기관에 봉사로서 군복무를 대체하게 하고 같은 3점을 받는 방식은 어떨지

아니면 임신으로 인해 그런건 할수 없다
하면 남성이 30대인가 까지 군대안가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것처럼 30세이전까지 임신으로 아이를 출생하여 호적에 등재하지 않은 경우 봉사활동으로 강제 시키거나 그에 상응하는 벌금으로 처벌하면 대지않나요
유아 비율이 오히려 프랑스보다 낮은 우리나라니
진정으로 임신으로 인한 성스런 의무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뭐 남성우월주의 이런 건 싫습니다만

현재의 군가산점등을 바라보는 여성부등의 입장이 너무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응은 다분히 감정적 대응만을 하고 있고요 확실한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죠

군복무에 따른 혜택을 없애라
그러면 여성은 그에 따라 군복무에 대응하는 대책은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성이 어떤것을 해야하낟가 아니라 남성에서 어떤걸 해주는건 어떨까라는 정책 그건 말이 안댄다는거죠.

두명이있는데 두명다 일해왔는데 한명은 대신에 나중에 큰일을 해야한다고 해서 큰일이란 자신이 선택한 또는 선택할 큰일이죠
그런데 한명에게 일을 시키면서
쟨 언젠간 큰일 한대자나 그러니깐 니가 저기가서 2년동안 갇혀서 일하다가와
나오면 뭐가 더 있냐고 뭐가있긴 쟤는 큰일한대니깐 똑같은거지뭐

뭐가 똑같냐고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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