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드림라인 인터넷 사용료 50만원.......

 
저는 지금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울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본론은...
신용 어쩌구..하는곳에서
금액 50만원짜리 청구서가 날아왔네요.

살펴보니 드림라인 사용료라는데
그건 제가 2002년도인가에 드림라인을 썼는데요

처음시작은 이렇습니다.
아는 형이 드림라인쪽에서 일을했고
저는 그형에게 부탁해서 회선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한 서너달쓰다가 계속 끊어지고 속도체크를 해보니 손실률도 어마어마하고
해서 그형한테 미안하지만 안돼겠다고 못쓰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러온 두루넷 기사는 케이블은 그냥 이걸로 쓰라고 했고
모뎀만 설치해주고 갔습니다.

-일단 제 실수는 여기 같은데요
정식으로 해지절차를 밟지않고 그냥 구두로 넘어간점..

저는 형이 해지해 주겠지 하고 그냥 두루넷에 신청을 해서
썼습니다.

모뎀도 가져가겠지....하다가 여태까지 아무소식 없었구요.
물론 잊어먹고 있었지만...
요번에 청구서 오고나서 고향에 내려가보니
모뎀이 먼지 수북히 쌓인채 있더군요.

그리고 저는 직업따라 전국을 돌아다녔구요.
집이랑 연락도 안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요번에 울산에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는데
전입신고를 하고 나니까 바로 청구서가 날아오더군요.

50만원이 뉘집 애 이름도 아니고
제가 드림라인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해지신청 받은적이 없다. 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요금을 내지도 않았는데 왜 계속 회선을 살려두었냐는 말에
연락이 되지않아 그냥 놔두었고..
2004년 12월에 우편물을 발송했는데 주소지가 바뀌어
반송되서 돌아왔기때문에 회선을 끊고 신용불량자에 등재 했다고 하더군요.

쓰지도 않은 근 2년치 사용료를 한번에 내라 그러는데

그 아가씨랑 통화도중 하더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이 문제는 드림라인에 이의를 제기해야하는지
아니면 소보원? 에 알아봐야되는지...

지금 갑갑해 환장하겠습니다................ㅠ.ㅠ


2005-10-09 00:37:40
124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스카이 '05.11.15 7:35 PM 신고
    본사에
    전화하시면 다낼수가 없으니 배째라는식으로 얘기해보십쇼
    그럼 요금 절충을 해주실꺼에요
    각 인터넷회사에는 고액연체 담당팀들이 있는걸루 압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